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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살아있는조명의빛 원문보기 글쓴이: 야화
일반적으로 편안한 휴식 공간에는 빛과 그림자가 아름다운 조명과 부드러운 간접광이 또 시각작업 공간은 조도 균제도가 높고
밝은 직접광을 얻을 수 있는 기구가 어울린다. 본래 기구의 선정은 충분히 시간을 두고 하는 것
이다. 특히 건축과 내장의 색, 형상, 재료가 빛에 따라 어떻게 다르고 그것이 사람의 시각 작용에 어떻게 영향이 있는가에 관심을 가져야 하고 또한
프로젝트에 따라서는 조명제어 시스템등의 전기적관련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 조명기구 장치는 종류도
많고 그 선정 또한 상당히 복잡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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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 매입기구를 말하고 일반적으로 기구존재를 느끼지 않고 밝기를 얻을 수 있는 것이 좋다. 백열전구용이 풍부한 종류를 갖고 있지만 최근에는 콤펙트형 형광램프와 높은 천정 조명에 권해지는 HID램프용의 개발도 많이 진행되고 있다. 전반조명과 스포트라이트
기능을 갖는 타입으로 크게 나뉘는데 전자는 반사경과 배플(BAFFLE)부착형이 많고, 직사 클레어를 커트하면서 고효율 조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러나
램프 선정과 배광등 패턴에 따라서는 편안한 분위기를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또 후자는 어저스터블
다운라이트와 유니버셜, 아이볼 등이라 일컬어지고 고정 설치 기구 이면서 빛의 조사각도의 조정이 가능한
기구이다. 어느쪽의 다운라이트도 기구의 선정과 배광곡선도와 조명률표에의한 계산이 필요하므로 기구의
외관과 가격만으로 선택하는 것은 조명 효과를 무시하는 것과 같다. 또 시각효과에 때한 검토도
필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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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면전체를 빛으로 깨끗이 씻어내리는 듯이 조명하는기구. 벽에 인접하는 가늘고
긴 홈을 갖는 천정에 설치하는 타입과 벽에서 조금 떨어진 천정면에 설치하는 타입이 있고 어느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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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조도를 요구하는 사무실과 상점의 전반조명에 널리 사용하는 기구이다.
실용성에 따라 조명은 일정한 계산식에 기초해 기구의 선정과 천정 모듈에 맞은 배등을 한다.
국내의 오피스 빌딩에서는 직관형의 형광램프 노출기구를 라인 상태로 배등하는 것이 보급되고 있는데,
이것은 기구비와 배선비가 싼 반면, 쾌적한 조명이 되지 못하고, 때로는 글레어에 의해 생리적인 불유쾌감을 동반한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6m 각 이상의 넓이를 갖는 공간에서는 정상 시선에 천정 조명이 보여좋지 않으므로 VCP(시각 쾌적도)가 높은 알루미늄 경면 스페큐러(SPECULAR) 혹은 세미 스펙큐러로 완성된 파라보릭(PARABOLIC)
루버 부착 글레어리스(GLARELESS)형 기구등이 권장 된다. 점포에서는 각형의 파라보릭 루버부착 형광램프 매입기구가 대형점을 중심으로 사용된다. 낮은 천정에는 콤펙트 형광램프를 사용한 소형 기구가 , 또 조금
높은 천정에는 직광형 형광램프용의 대형기구가 사용되고 있다. 그리고 최근에는 100lm/w의 램프 효율을 실현한 HF 형광램프용 기구가 특히
에너지 절약 법의 대상 공간을 주체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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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에 매입할 공간이 없거나 천정을 뚫을 수 없는 경우 선택된다.
주택용에서는 매다는 실링만 있으면 간단히 시공할 수 있는 것이 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대형기구는 디자인 보다는 기능적 조도를 얻으려는 목적의 것이 많다. 또 이 같은 크기의 기구는 방의
크기와 균형을 맞추어 주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방의 대각선 길이를 기초로 해서 검토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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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다는 형 기구에는 1등용인 펜단트와 다등용 샹들리에가 있다. 비교적 광 범위한 용도를 갖는 이들 기구도 디자인적으로 고전적인 것을 현대풍으로 재 구축한 경우가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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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팅레일이란 전류를 통하게 하는 덕트(DUCT)로 1950년대 발명 되었으며. 매입형과 노출형 타입이 있다. 레일에 적합한 기구를 쉽게 붙이고 뗄 수 있다. 등기구는 주로
스포트 라이트가 많이 사용되는데 배광 변화도 풍부하고 대부분은 필터와 루버의 옵션을 갖추고 있다. 단
한 회로의 레일은 부하설비 용량에 관계로 등기구의 수량이 제한되 그조건안에 배등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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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에 직접 붙이는 기구를 일반적으로 브래킷이라 불리우고, 조도를 얻는 것보다
공간의 악센트와 장식에 중점을 두고 디자인 되는 것이 많다. 이것은 장식용 램프 노출형외에 글로브와
쉐이드, 접시형 기구가 있다. 램프 노출형은 샹들리에
전구를 사용한 고전적인 디자인 기구가 주류지만 품종은 적다. 이에 반해 천정면에 빛을 비춰 간접조명
효과를 얻는 접시형 기구가 최근들어 종류을 늘리고 있다. 또 글러브형 기구는 구조상 방적, 방습형에 적당하고 그것은 세면실과 목욕당, 바깥 현관에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벽에 직접 붙이는 기구는 기구 디자인과 배등 형상이 설치 높이에 따라 영향이
있다. 따라서 벽에 붙이는 기구를 배등 할 때는 기본설계단계에서 반드시 설치높이를 명기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종 선정에서는 주된 시점에 두는 기구를 보는 방법과 글레어 커트의 검토가 중요한데
예를들어 도면의 통로처럼 옆으로부터 시점이 있는 경우 기구의 폭에 주의하고, 또 2층에서 내려다 보는 시점이 있으면 램프가 보이지 않는 기구로 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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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에 매입하여 공간 또는 벽을 비추는 등기구를 말하며 장식용 또는 스포트용이 있다.
벽은 천정과 달라 매입공간이 충분치 않아 얇은형의 기구가 된다. 부드러운 빛으로 바닥을
넓게 조명하는 타입이 많은데 계단등은 반사경부착 기구로 글레어에 주의 하면서 한단계 한단계를 스포트 조명하는 것도 있다. 또 특별히 설계한 반사경 부착기구라면 설정 조도가 낮고, 길고
좁은 공간에서는 시선보다 높은 위치에 매달아 전반조명 효과를 얻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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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는형 기구는 바닥에두고 사용하는 플로어스탠드와 책상에 올려두는 데스크 스텐드가 있다.
광학적 분류는 대개 4가지 타입으로 분리된다.
첫째는 쉐이드형이다. 대부분 직접광과 간접등을 동시에 얻을수 있어서 분위기도 좋고 고와트
타입은 간단한 독서등으로도 기능 한다. 글러브형- 이것은
유백 글러브로 대표되지만 종이에서 호롱불처럼 디자인된것을포함하여 광선을 부드럽게하는 효과가 있다.
리플렉터형- 글레어와 어른거리는 빛을 커트한 눈에 부드러운 명시 스텐드로 대표됨 토치
라이트-이것은 빛의 전부 혹은 대부분이 천정으로 향하므로 천정면이 장식적이고 밝은 마무리 일수록
효과적이다. 일반적으로 백열 전구용이지만 사무실의 앰비언드(AMBIENT)조명으로 보다 밝은 간접광을 얻으려면 HID램프용이
된다. 또 베이비 어퍼 스포트(BABY UPPER
SPORT)라 불리는 소형의 바닥에 놓은 타입의 기구가 있다. 예을 들어 이것을 관엽식물
배후에 두면 식물을 조명하면서 천정면에 그림자를 비출수 있어 시각적인 효과를 높이는 경우로 어울리는데 식물의 종류에 따라서는 역효과가 생기는
수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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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과 천정 등의 건축과 내장재에 광원을 숨겨 공간을 조명하는 수법을 건축화 조명이라 한다. 코브(COVE)와 코니스(CORNICE), 밸런스(VALANCE) 조명 외에 다운라이트와 벽
매입 바닥 매입 조명도 건축화 조명에 속한다. 특히 코니스조명에 사용되는 기구는 램프 연결형이
편리하고 직관형 형광램프외에 2개의 튜브 구조로 콤팩트형 형광램프와 복수의 소형 백열 램프용이
있다. 이들의 기구를 건축 구조에 내장하면 천정과 벽면의 빛의 얼룩이 적고 깨끗한 간접조명 효과를
가능하게 한다. 단 램프와 천정과 벽면에의 거리 및 램프가 통상시선에서 보이지 않게 하기위해 차광각의
결정 방법에 대하여는 공간 규모와 생활 사전에 충분히 검토 되어야 한다. 그러나 너무 보기좋은 것을
우선해 무리하게 좁은 공간에 광원을 모으면 형광등은 온도 상승으로 인해 광속저하가 생기고 백열등에서는 천정과 벽면이 열로 타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위가 필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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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가 반사하는 플라스틱과 액상 튜브의 끝 부분에 집광성이 높은 투광 램프를 사용하면 파이버의 끝 또는 측면이 발광
한다. 옥내와 옥외에 붙이는 장식조명을 목적으로 한 용도가 있고 자외선을 커트하기 위한 특수한 예로
미술관의 회화 조명 등에도 사용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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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와 정원, 고원 등의 옥외에서 사용하는 기구로 비,눈, 또는 날씨에 영향을 받지 않아야하므로 구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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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살아있는조명의빛 원문보기 글쓴이: 야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