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증상별 다스리기
사람이 살아가면서 겪는 질환의 90% 이상은 고관절의 이상에 그 원인이 있습니다. 고관절의 이상은 몸의 균형을 무너뜨려 위로는 척추를 틀어지게 하고, 아래로는 무릎과 발목을 틀어지게 하여 이 때문에 병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먼저 고관절의 이상을 바로잡고 나서 위로는 엉치와 척추의 이상을, 그리고 아래로는 무릎과 발목의 이상을 바로잡아 주어야 근본적으로 나을 수 있습니다. 다만 증상마다 틀어진 곳이 다르고 그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이에 따라 해법도 달라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틀어진 관절을 바로잡은 후에는 반드시 ‘'매일 꾸준하게'’ 평생숙제인 방석운동과 걷기운동을 해야 합니다. 이 운동을 하지 않으면 몸을 바로잡기 이전과 똑같은 상태로 돌아가게 된다. 이때 몸은 더 큰 고통에 시달릴 수도 있습니다. 아프다가 몸이 바로잡혀 좋은 상태를 경험했기 때문에, 예전으로 돌아가면 더 아프다고 느낄 수도 있는 것입니다.
방석운동은 허리에 문제가 있어서 질환이 생긴 사람은 1번 운동을, 등에 문제가 있어서 질환이 생긴 사람은 2번 운동을 하면 됩니다. 등의 문제가 풀리면 평생 1번 운동을 하면 다시 몸이 틀어질 염려가 없습니다. 걷기운동은 양반걸음이든 깍지 끼고 걷기든 모두 허리를 세우고 가슴을 펴는 데 크게 도움이 됩니다. 1.고혈압
◎ 증상 ; 혈압이 올라갔다는 걸 스스로 감지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 고혈압은 합병증이 없는 한 증상이 거의 없어 '침묵의 살인자'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머리가 아프다거나 코피가 자주 나고 숨이 차거나 할 경우 혈압이 올라갔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뒷머리가 당긴다거나 어지러운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지만, 증상은 개인에 따라 심하게 차이가 나기 때문에 혈압이 아무리 높아도 증상이 없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혈압이 조금만 올라도 두통 같은 증상을 바로 보이는 사람도 있습니다 ◎ 몸살림에서 보는원인 ; 고혈압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일차성 고혈압(본태성 고혈압)은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의학계에서는 일차성 고혈압의 경우 가족 중에 고혈압 환자가 있을 때, 나이가 먹을수록, 음식을 짜게 먹을수록, 비만할수록, 술이나 담배를 많이 할수록,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수록 고혈압으로 진행될 위험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소수의 환자에게서는 특정한 원인에 의해 고혈압이 생기는데 신장의 이상이나 혈관 이상, 당뇨병, 드물게는 부신 종양 등으로 혈압이 높아집니다. 이 경우 원인질환을 찾아 치료하면 고혈압이 해결될 수 있으며 이를 이차성 고혈압이라고 합니다. ◎ 몸살림의 해법 ; 틀어져 있는 흉추 3번 뼈를 교정함으로써 우리 몸이 혈압을 조절하는 기능을 되찾게 하면 됩니다. 그런데 흉추가 틀어지는 것은 그 자체의 원인도 있겠지만, 대개는 고관절이 틀어지면서 엉치가 틀어지고 흉추까지 틀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때에는 고관절부터 바로잡고, 엉치를 잡고, 흉추를 바로잡아야 합니다. 그리고 '매일 꾸준하게' 2번 방석숙제와 걷기숙제를 하여 등을 펴면 고혈압은 사라집니다.
2.과민성 대장염
◎ 증상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여러 가지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는데, 증상에 따라 3가지 군으로 나누기도 합니다. 하나는 복통 없이 간헐적으로 설사를 하는 유형, 둘째, 쥐어짜는 듯한 복통과 변비가 계속되는 유형, 나머지 하나는 설사와 변비를 번갈아 하면서 복통이 있는 경우입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은 여러 가지로 검사를 해 봐도 정상으로 나옴에도 불구하고 만성적인 증상으로 나타납니다.그리고 전신피로, 두통, 불면, 어깨결림 등의 자율신경 증상이 함께 나타나기도 합니다. 여성에게 일어날 확률이 남성보다 네 배정도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몸살림에서 보는원인 ; 대장이 굳어 있어 활동성을 상실해 연동운동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변비는 연동운동 중에서 내려 보내는 기능이 떨어졌을 때 오는 것이고, 만성적인 설사는 이와 반대로 잡아 놓는 기능이 떨어져 오는 것입니다. 또 이렇게 되는 원인은 공명(空明)이 막혀 있기 때문입니다. 고관절이나 치골이 틀어진 상태에서 몸이 앞으로 심하게 굽어 장기가 아래로 처지면 공명이 막히게 됩니다. 장기가 밑으로 처지면서 대장을 누르게 되면 대장이 굳어 활동성을 잃는 것이 과민성대장염의 원인인 것입니다.
공명이 막혀 있으면 장뿐만 아니라 오장육부 전체의 활동성이 떨어지므로 기운이 떨어져 무기력증, 전신피로에 빠지게 됩니다. 과민성대장염 증상이 있는 사람이 늘 기운이 없는 것은 이 때문입니다. 여성들에게 변비나 과민성대장염이 많은 것은 치골이 틀어지면서 공명이 막히기 때문입니다. 복통이 일어나는 것은 대장뿐만 아니라 소장까지 굳어 있기 때문입니다. 두통, 불면, 어깨 결림 등의 증상이 함께 나타나기도 하는 것은 고관절이 틀어진 상태에서 등이나 목이 굽거나 어깨가 틀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 몸살림의 해법 ; 막힌 공명을 틔워 주어야 합니다. 누워서 단전이 있는 위치를 양손의 손날을 45도 각도로 세워 누르면서 밑에서 위로 여러 번 밀어 줍니다. 그러나 공명이 상시적으로 막혀 있는 것은 고관절이 틀어져 몸이 균형을 잃었기 때문이므로, 고관절을 바로잡고 엉치, 흉추, 경추까지 잡고, 공명을 틔워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매일 꾸준히 1, 2번 방석숙제와 걷기숙제를 함으로써 허리를 세우고 가슴을 펴야 합니다. 이렇게 해서 몸을 완전히 펴면 과민성대장염 증세가 사라질 뿐만 아니라 기가 살아나고 삶에 의욕이 넘치게 됩니다.
3.기흉
◎ 증상 ; 크게 두 가지 증상이 특징적으로 나타납니다. 첫 번째는 급작스런 흉통입니다. 폐에서 늑막강으로 공기가 누출되면서 급작스런 흉통이 생깁니다. 이 흉통의 특징은 칼로 찌르는 듯이 예리하게 아프다는 것입니다. 이 통증은 벽측 늑막의 동통신경이 자극을 받으면서 발생합니다(폐에는 통증을 느끼는 신경이 없습니다). 두 번째 증상은 호흡곤란입니다. 숨이 답답하며 깊은 호흡이 잘 안 됩니다. 심폐기능이 현저하게 떨어져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차게 됩니다 ◎ 몸살림에서 보는원인 ; 가슴이 앞으로 많이 굽으면 폐가 위치해 있는 가슴 공간의 부피가 많이 줄어듭니다. 그러면 폐가 제대로 운동할 공간을 확보하지 못하게 됨으로써 숨을 최대로 들이마실 때 폐가 압박을 받게 됩니다. 이 압박 때문에 기흉이 생기는 것으로 봅니다. 호리호리하고 키가 큰 사람에게 기흉이 많이 오는 것은 그런 사람의 등이 쉽게 앞으로 굽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 몸살림의 해법 ; 앞으로 굽은 가슴을 뒤로 젖혀 펴 주면 가슴 공간이 커지면서 기흉의 증상은 모두 없어집니다. 그러나 이 증상 역시 대개는 고관절이 틀어지면서 시작되는 것이므로, 고관절부터 바로잡고 엉치, 흉추를 잡아야 합니다. 그리고 '매일 꾸준하게' 2번 방석숙제와 걷기숙제를 해서 몸을 펴야 기흉이 다시 발생하지 않습니다. 기흉 역시 평상시에 몸을 폄으로써 바른 자세를 가지고 살아야 예방을 할 수 있습니다..
4.녹내장
◎ 증상 ; 처음에는 별다른 눈의 증상 없이 두통, 메스꺼움 등이 계속되다가, 시야가 점점 좁아지면서 몸의 균형을 유지하지 못하게 되고, 결국은 실명에 이르게 됩니다. 눈 속을 채우고 있는 액체인 방수가 정상적으로 흘러 나가지 못해 생기는 협우각형 녹내장은 한쪽 눈에 갑작스런 통증이 있고, 충혈과 함께 심한 두통과 구토를 호소하며, 시력이 급격히 떨어집니다. ◎ 몸살림에서 보는원인 ; 안압의 변화, 즉 눈의 압력인 안압이 높아지기 때문에 녹내장이 생기는 것으로 봅다. 그리고 그 원인은 원래 사람에게는 안압을 스스로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이 갖추어져 있는데, 시신경이 막히면서 이러한 능력을 상실하기 때문인 것으로 봅니다. ◎ 몸살림의 해법 약해진 시신경을 정상으로 돌아가게 하면 됩니다. 왼쪽 귀 두 치 위에 신경이 뭉쳐 있는 독맥의 자리가 있는데, 이곳을 집중적으로 풀어 주고, 귀를 따라 둥그렇게 목뼈로 연결되는 시신경을 풀어 주면 안압은 자동적으로 내려간다. 그러면 바로 정상적으로 보이게 됩니다.
그러나 녹내장이 될 만큼 시신경이 약해진 것은 목의 왼쪽이 접질려 있기 때문이고, 이는 등이 굽어 있기 때문입니다. 또 등이 굽은 것은 엉치가 밑으로 말려 내려가 있기 때문이고, 이는 고관절이 틀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고관절부터, 엉치, 흉추, 경추, 왼쪽 귀위독맥까지 차례로 풀어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매일 꾸준하게’ 2번 방석운동과 걷기운동을 함으로써 굽어 있던 몸을 펴야 다시 이 병에 걸리지 않을 뿐만 아니라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5.당뇨병 ◎ 증상 ; 당뇨에 걸린 사람에게는 보통 삼다(三多)현상이 나타납니다. 소변 횟수가 많아지고, 물을 자주 마시게 되며, 음식을 많이 먹게 됩니다. 그 원인은 우리 몸속에서 에너지로 사용해야 할 포도당이 과다해져 오줌과 섞여서 나오기 때문입니다. 포도당은 물과 함께 배출되므로 소변의 양이 많아지게 되고, 이를 보충하기 위해 많은 물을 마시게 됩니다. 그리고 오줌으로 배출돼 없어져 버린 포도당을 보충하기 위해 많은 양의 음식을 먹게 됩니다. 또 음식을 많이 먹어도 포도당이 몸 밖으로 배출되므로 체중은 감소하게 됩니다.
당뇨가 정말 무서운 것은 여러 가지 합병증을 동반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동맥경화, 심장병, 뇌졸중(중풍), 고혈압, 신장염, 췌장염, 성기능 장애 등 수많은 합병증을 동반하는데, 당뇨가 직접적인 사망요인이 되는 경우보다 합병증으로 인해 사망하는 경우가 더 많다고 합니다. ◎ 몸살림에서 보는원인 ;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의 랑게르한스섬과 연결되는 신경의 줄기는 흉추 1l번에서 갈라져 나옵니다. 이 흉추 11번 뼈가 제 위치에서 벗어나 있으면 췌장으로 가는 자율신경이 눌리게 되고, 이로 인해 췌장의 기능이 저하됨으로써 인슐린 생산량이 떨어지게 됩니다. 그런데 당뇨가 있는 사람은 모두 오른쪽 고관절이 틀어져 있습니다. 오른쪽 고관절이 틀어져 있는 사람 중에서 오른쪽 다리에 힘을 주고 다니는 사람이 휼추 11번이 틀어지면서 당뇨에 걸리는 것입니다. ◎ 몸살림의 해법 ; 틀어져 있는 오른쪽 고관절을 바로잡고 흉추 11번 뼈를 맞추어 주면, 췌장에서 생산되는 인슐린의 양이 점차 정상을 되찾아 가면서 당뇨병은 점차 사라집니다. 당뇨병에 걸린 사람은 허리가 굽어 있는데, 이 굽은 허리를 펴기 위해 1번 방석운동과 걷기운동을 ‘매일 꾸준하게’ 해야 합니다. 또 양손으로 흉추 11번(당요에 걸린 사람은 이 지점을 누르면 심하게 아프므로 이것으로 어느 지점인지 알 수 있다) 위에 뒷짐을 지고 몸을 최대한 뒤로 젖히는 운동을 수시로 하면 췌장으로 가는 신경이 jd상화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일시적인 당뇨도 있는데, 이는 오른쪽 고관절이 틀어지고 이로 인해 흉추가 틀어지는 것이 아니라 흉추만 틀어지는 경우에 발생합니다. 이 경우에도 당의 수치는 높게 나오지만, 곧 떨어질 것이기 때문에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흉추만 틀어진 경우에는 머지않아 흉추가 제 자리를 잡으면서 정상으로 돌아가기 때문입니다.
당뇨병이 합병증을 보이는 경우가 많은 것은, 오른쪽 고관절이 틀어져 있기 때문에 몸이 균형을 잃어 척추가 제자리에서 벗어나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오른쪽 고관절을 바로잡고 흉추도 함께 바로잡으면 대개의 합병증도 함께 사라집니다. 당뇨 때문에 합병증이 오는 것이 아니라 고관절이 틀어져 당뇨도 오고 다른 병도 오게 되는 것입니다.
6.류마티스관절염
◎ 증상 ; 류머티스성관절염은 피로감, 식욕부진, 쇠약감 등의 증상과 함께 서서히 발생하는 관절통증을 보입니다. 대개의 경우 서서히 발생하지만 약 10% 정도는 급성으로 발병하기도 합니다. 주로 침범하는 곳은 손목이나 손가락, 발목, 어깨, 팔꿈치, 무릎, 고관절 등 관절을 형성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이 관절염이 진행되면 점차 관절연골이 파괴되고 관절의 변형을 일으키며, 더욱 진행되면 관절은 굳어지고 나중에는 완전히 관절이 굳어지는 강직상태가 됩니다.
아프기 시작하는 부위는 사람에 따라 다릅니다. 대개는 가장 많이 사용하는 관절 부위인 손가락부터 시작되지만, 많이 걷는 사람은 무릎관절부터 시작될 수도 있습니다.
한의학에서는 류머티스성관절염을, 관절을 이곳저곳으로 옮겨 다니면서 아프다고 해서 역절풍(歷節風), 통증이 엄청나게 심해 호랑이가 무는 것과 같다고 해서 백호풍(白虎風), 진행되면 관절은 변형돼서 커지고 주위 근육은 말라 가는 것이 마치 학의 다리와 같아진다고 해서 학슬풍(鶴膝風)이라고 합니다.
◎ 몸살림에서 보는원인 ; 우리 몸의 내분비계에서는 각종 체액, 호르몬, 활액 등 여러 가지 내분비액이 만들어지고 있는데, 이들 물질은 피를 따라 온 몸을 돌면서 몸의 각 기관이 활동하고 유지될 수 있게 해 준다. 류머티스성관절염은 이 중 활액(活液)이 부족해서 오는 증세입니다.
활액은 윤활유 역할을 하여 관절이 부드럽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해 주는 내분비액입니다. 흉추 5, 6, 7번이 우리 몸의 내분비계를 조절하는 대개의 자율신경이 갈라져 나오는 곳인데, 이들 뼈가 제 위치에서 어긋나 신경이 눌리면 내분비계에 이상이 발생하게 되고, 이 때문에 활액이 정상적으로 만들어지지 못해 류머티스관절염이 오게 됩니다. ◎ 몸살림의 해법 ; 심하지 않은 초기에는 흉추 4, 5, 6번을 교정하고 바른 자세를 유지시키는 운동을 하기만 해도 자연치유가 가능합니다. 내분비계통으로 가는 신경만 틔워 주어도 저절로 낫는 것입니다. 그런데 흉추가 틀어진 것은 고관절이 틀어지면서 엉치가 틀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고관절부터 바로잡고, 엉치, 흉추를 교정해야 합니다.
그러나 심하게 진행된 상태에서는 이미 뼈가 거의 붙어 있고 근육이 너무 심하게 굳어 있기 때문에, 관절과 척추를 바로잡는 것 자체가 쉽지 않다. 뼈대를 바로잡는 것이 아니라 부러트릴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먼저 민간요법을 활용해 활액을 생성하게 함으로써 관절이 부드러워지게 해야 합니다. 그런 다음에 척추를 교정하고, 운동을 통해 스스로 척추를 바르게 세움으로써 다스릴 수 있습니다.
민간요법으로는 대구 대가리를 고아 먹이는 것이 가장 손쉬운 방법입니다. 대구 대가리 10kg 정도를 푹 고아서 아침저녁으로 한 컵씩 한 달간 복용하면 활액이 형성돼 관절이 부드러워집니다. 이때 관절과 척추를 바로잡으면 몸에서 활액이 잘 생산되면서 이 병은 사라집니다. 대구 대가리는 큰 것일수록 효과가 더 좋고, 대구 대가리 대신 가물치를 고아 먹어도 같은 효과가 있습니다.
7.목디스크
◎ 증상 ; 대체로 목이 뻣뻣해지면서 어깨와 팔을 따라 손가락 끝까지 저리고 아프며, 등 뒤나 견갑골(肩胛骨, 어깨뼈) 사이에서도 통증이 느껴집니다. 코를 풀거나 기침을 할 때 증상이 악화돼 통증도 따라서 심해집니다.
목뼈의 오른쪽에 이상이 발생하면 두뇌 기능을 저하시켜 기억력이 감퇴하고, 감정조절에 문제가 생기며, 정신집중이 잘 안 되는 등 두뇌 작용과 관련된 여러 증상이 나타납니다. 마찬가지로 목뼈의 왼쪽에 문제가 생기면 얼굴 각 기관의 기능이 저하됩니다.
눈이 침침하고, 시력이 떨어지며, 녹내장, 백내장 등이 올 수도 있고, 눈물이 잘 안 나와 각막이 건조해지고 따끔거리며 통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귀에는 이명(耳鳴)현상이나 청력이 떨어지는 등의 증상이 오고, 코에서는 냄새 맡는 능력이 떨어지고 비염이나 축농증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요즘에는 치과에서 치료를 받으면서 입을 크게 벌리다가 턱관절이 틀어져 있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런 사람의 왼쪽 목이 접질려 있는 상태에서 찬 기운을 받으면 구안와사로 진행되기도 합니다. 젊은 사람한테 구안와사가 오는 경우는 이 때문입니다. ◎ 몸살림에서 보는원인 ;목의 이상에는 삔 것과 접질린 것 두 가지가 있습니다. 삐었다는 것은 뼈마디가 어긋나 있는 것을 말하고, 접질렸다는 것은 한쪽 뼈가 다른 쪽 뼈에 약간 얹혀 있는 것을 말합니다. 경추 추간판이 탈출한 것처럼 보이는 것은 이 두 가지 원인으로 추간판이 노출된 것에 지나지 않은 것이라고 봅니다. ◎ 몸살림의 해법 ; 현대의학은 척추디스크와 마찬가지로 목뼈 사이에 있는 디스크가 삐져나와 신경을 누르기 때문에 목디스크가 온다고 보는 데 반해, 몸살림에서는 그것은 원인이 아니라 결과일 뿐이라고 봅니다. 목디스크라고 부르는 것 자체가 잘못된 것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단순하게 목뼈가 삐거나 접질려 있는 것일 뿐이기 때문입니다.
이 증상은 삐거나 접질린 목뼈를 바로잡고 목 주변의 근육을 풀어 주면 쉽게 낫는다. 수술은 불필요할 뿐만 아니라 오히려 시술받는 사람에게 해를 줍니다. 목을 위에서 잡아당기는 견인을 하면 목이 긴장하기 때문에 근육이 굳어 오히려 해가 됩니다. 또 견인을 하고 나서 설치하는 경부 보조기도 불필요한 것입니다.
목디스크에 걸리는 것 역시 고관절이 틀어지고, 이에 따라 엉치, 흉추가 틀어져 등이 굽어 있기 때문입니다. 등을 바로잡지 않으면 목은 풀리지 않습니다. 고관절을 바로잡고, 엉치, 흉추 7번, 그 위의 흉추, 경추를 잡아야 합니다. 손이 찌릿하게 느껴지는 사람에게는 어깨와 손목을 잡아 주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고 나서 2번 방석운동과 걷기운동을 ‘매일 꾸준하게’ 해서 굽은 등을 펴면 목디스크뿐만 아니라 등과 목이 굽어 생기는 온갖 질환을 한꺼번에 잡을 수 있습니다. 목디스크도 고관절이 틀어지고 몸이 굽어서 오는 병인 것입니다.
8.백내장
◎ 증상 ; 백내장은 우선 시야가 안개가 낀 것처럼 뿌옇게 보이는데, 이런 증상은 매우 서서히 진행되므로 상당히 심해질 때까지는 자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음으로 밝은 곳에서 오히려 더 잘 보이지 않는 주맹(晝盲)현상이 있고, 눈부심 현상이 있는데, 이 역시 햇빛, 자동차 헤드라이트 같은 밝은 조명하에서 심해지며 이로 인해 눈을 자주 찡그리거나 시리다고 느끼기도 합니다. ◎ 몸살림에서 보는원인 ; 안압의 변화, 즉 눈 속의 압력인 안압이 높아지기 때문에 백내장이 생기는 것으로 봅니다. 그리고 안압이 강해지는 원인은 원래 사람에게는 안압을 스스로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이 갖추어져 있는데, 시신경이 막히면서 이러한 능력을 상실하기 때문인 것으로 봅니다 ◎ 몸살림의 해법 ; 녹내장과 똑같습니다. 약해진 시신경을 정상으로 돌아가게 하면 됩니다. 왼쪽 귀 두 치 위에 신경이 뭉쳐 있는 독맥의 자리가 있는데, 이곳을 집중적으로 풀어 주고, 귀를 따라 둥그렇게 목뼈로 연결되는 시신경을 풀어 주면 안압은 자동적으로 내려간다. 그러면 바로 정상적으로 보이게 됩니다.
그러나 백내장이 될 만큼 시신경이 약해진 것은 목의 왼쪽이 접질려 있기 때문이고, 이는 등이 굽어 있기 때문입니다. 또 등이 굽은 것은 엉치가 밑으로 말려 내려가 있기 때문이고, 이는 고관절이 틀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고관절부터, 엉치, 흉추, 경추, 왼쪽 귀위독맥까지 차례로 풀어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매일 꾸준하게’ 2번 방석운동과 걷기운동을 함으로써 굽어 있던 몸을 펴야 다시 이 병에 걸리지 않을 뿐만 아니라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9.부정맥
◎ 증상 ; 심장의 박동이 비정상적으로 빨라지거나(빈맥이라고 한다) 느려지거나(서맥이라고 한다) 하면서 불규칙하게 뛴다. 이렇게 심장이 정상적으로 뛰지 않기 때문에 머리나 몸 전체로 혈액공급이 원활하지 못해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어지럽고 때로는 숨이 가빠지기도 합니다. 심한 경우에는 저혈압 증세가 오거나 식은땀이 나며 가슴에 통증을 느끼기도 합니다.
더 심해지면 의식을 잃고 경련을 일으키며 사망하는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만성적이고 심장에 부담이 없는 부정맥은 자각 증상이 없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습니다. 다만 심장의 박동이 빨라지거나 할 때에 불안 증세가 올 수 있습니다.
피곤하가나 술을 많이 마신 다음날 박동이 빨라지면서 불안감이 든다면 부정맥이라고 보아야 합니다. 깜짝깜짝 놀라는 것도 부정맥 때문이라고 보아야 합니다. 이런 점에서 보면 부정맥이 아닌 사람이 별로 많지 않을 정도로 부정맥은 흔합니다. 다만 심하지 않을 때에는 부정맥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있을 뿐입니다.
◎ 몸살림에서 보는원인 ; 오른쪽 어깨가 앞으로 처지면서 쇄골과 갈비뼈가 함몰되면 가슴 안에 있던 심장의 우심방이 눌리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우심방이 제대로 팽창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심장 박동이 비정상적으로 되고, 이 부정맥이라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쇄골과 갈비뼈의 함몰로 인해 가슴이 좁아져 우심방의 활동이 장애를 받으면서 나타나는 증세로 보는 것입니다. ◎ 몸살림의 해법 ; 함몰된 오른쪽 가슴이 제자리로 돌아가게 하면 부정맥은 사라집니다. 쇄골과 갈비뼈가 함몰된 것은 오른쪽 어깨가 앞으로 쳐져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오른쪽 어깨가 앞으로 처진 것은 고관절이 틀어져 엉치가 말려 내려가고 등이 굽어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고관절, 엉치, 흉추 7번, 그 위의 흉추 순으로 잡아 주어야 합니다. 앞으로 처진 어깨는 매일 꾸준히 2번 방석운동과 걷기운동을 해야 제자리로 돌아간다. 부정맥은 한 달 정도만 이 두 운동을 꾸준하게 하면 대개는 사라집니다.
부정맥 증세를 보이는 사람은 거울에 비추어 보면 금방 왜 그런지 알아볼 수 있습니다. 오른쪽 가슴이 왼쪽 가슴보다 작은 것입니다. 가슴을 펴는 운동을 지속적으로 하면 양쪽 가슴이 똑같아지면서 부정맥 증세는 사라집니다
10.비염
◎ 증상 ; 심한 재채기, 콧물, 코막힘이 중요한 증상입니다. 또 심한 가려움증과 함께 눈이 충혈되고 눈물이 나며 눈 밑에 주름이 생기기도 합니다. 입천장과 귀가 가렵기도 하며, 심하게 코가 막혀 코를 많이 골게 된다. 냄새와 맛을 모르게 되고 축농증이 생겨 얼굴에 감각이상이 오고 두통이 따릅니다. 귀에 염증이 반복되고 어지럼증이 오고 귀가 잘 들리지 않게 되기도 합니. 증상이 심해지면 수면장애를 겪을 수도 있습니다.
◎ 몸살림에서 보는원인 ; 흉추 1, 2번이 틀어지고 목뼈 왼쪽이 삐거나 접질리면 신경이 눌리고 자극돼 비염이 옵니다. 코의 비강(鼻腔)에서 코를 밀어내지 못해서 나타나는 것이 비염이며, 비염이 오래 지속되면 코가 굳어 축농증으로 진행됩니다. 비염일 때 눈이 침침해지거나 귀에 이명현상이 오는 등의 증상이 함께 나타나는 것은 눈, 코, 귀, 입으로 가는 신경이 막혀 있기 때문입니다. 목뼈 왼쪽에 문제가 생겼을 때 동시에 나타날 수 있는 증세인 것입니다. ◎ 몸살림의 해법 ; 흉추 1, 2번이 틀어지고 목뼈 왼쪽이 삐거나 접질리면 신경이 눌리고 자극돼 비염이 옵니다. 코의 비강(鼻腔)에서 코를 밀어내지 못해서 나타나는 것이 비염이며, 비염이 오래 지속되면 코가 굳어 축농증으로 진행됩니다. 비염일 때 눈이 침침해지거나 귀에 이명현상이 오는 등의 증상이 함께 나타나는 것은 눈, 코, 귀, 입으로 가는 신경이 막혀 있기 때문입니다. 목뼈 왼쪽에 문제가 생겼을 때 동시에 나타날 수 있는 증세인 것입니다.
11.신부전증
◎ 증상 ; 만성 신부전증의 임상증상은 매우 다양합니다. 일반적으로 체내에 질소화합물이 증가하게 되면 요독 증상이 심해지지만, 요독 성분의 증가속도나 개인적 저항의 차이 등의 영향도 있어, 요독증은 혈중 요소질소치와 반드시 일치하지는 않습니다.
소화기관 질환, 빈혈, 신경계 증상, 심장 및 혈관계통 증상, 골격기관의 증상, 내분비계통의 증상, 피부증상, 생식기관 증상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 몸살림에서 보는원인 ; 신장이 오랫동안 아래로 쳐져 있었기 때문에 오는 증상으로 봅니다. 신장이 처져 방광을 누르게 되면 신장 근육이 굳어 원래의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게 되는데, 이것을 원인으로 보는 것입니다. 실제로 신부전증이 있는 사람은 정상인 사람보다 신장이 아래로 처져 있습니다.
또 이렇게 되는 원인은 공명(空明)이 막혀 있기 때문입니다. 공명은 우리가 보통 단전이라고 부르는 위치에 작은 공기 주머니 형태를 취하고 있는데, 장기가 아래로 처져 내장하수가 일어나면 이 공기 주머니가 장기로 덮여 없어지게 됩니다. ‘몸살림운동'에서는 이것을 공명이 막혀 있다고 표현합니다 ◎ 몸살림의 해법 ; 막힌 공명을 틔워 주면 신장이 제자리로 올라가면서 굳어 있던 신장 근육도 풀어져 신장이 원래의 역할을 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러나 공명이 상시적으로 막혀 있는 것은 고관절이 틀어지고 몸이 심하게 굽어 있기 때문이므로, 근본적인 치유법은 역시 고관절을 바로잡아 주는 것입니다. 고관절, 엉치, 흉추 7번, 그 위의 흉추를 바로잡고 나서 막힌 공명을 틔워 주어야 합니다. 그러고 나서는 1번 방석숙제와 걷기숙제를 ‘매일 꾸준하게’ 하여 굽었던 허리와 등을 펴도록 해야 합니다.
12.아토피피부염
◎ 증상 ; 아토피성피부염을 태열(胎熱)이라고도 하는데, 피부의 만성적인 질환, 건초열 같은 알레르기 질환과 함께 나타난다. 증상이 만성적으로 계속 나타나는 것이 특징인데, 가려움증이 심합니다. 긁으면 그 자리가 코끼리의 피부처럼 되면서(태선화) 더욱더 가려워지는 악순환이 일어납니다.
팔꿈치, 무릎, 목, 얼굴, 손, 발, 사타구니, 생식기, 항문 주변과 같이 피부가 주름지고 항상 습기에 찬 부분에 발적이 생기고 가려움이 일어납니다.
대개 아주 어릴 때 증세가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나이를 먹으면 저절로 낳는다고 믿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러나 20년 이상 지속되는 경우도 많으므로 깊은 관심을 가지고 고쳐 주어야 합니다. ◎ 몸살림에서 보는원인 ; 아토피성피부염에 걸려 있는 사람을 보면 모두 몸이 심하게 비틀려 있습니다. 척추측만증 증세까지 있는 사람도 많다. 몸이 틀어지면서 내분비계통으로 가는 자율신경계가 갈라져 나오는 흉추 4, 5, 6번에 이상이 있어 생기는 증상으로 봅니다. ◎ 몸살림의 해법 ; 내분비계통에 이상이 있는 것을 원인으로 보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흉추 4, 5, 6번 뼈를 바로잡아 내분비계통으로 가는 신경을 풀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흉추가 틀어진 것은 역시 고관절이 잘못돼 있기 때문이므로, 고관절부터 바로잡아 주어야 합니다. 고관절, 엉치, 흉추 7번, 그리고 그 위의 흉추를 잡아야 합니다. 그러고 나서는 1번 방석숙제와 걷기숙제를 ‘매일 꾸준하게’ 하여 굽었던 허리와 등을 펴도록 해야 합니다.
아토피에다 한쪽 가슴이 심하게 꺼져 있는 경우에는 먼저 100일간 ‘매일 꾸준히’ 1번 방석숙제와 걷기숙제를 하여 먼저 허리를 세워야 합니다. 그러고 나서 2번 방석숙제를 하면 아토피도 잡히고 꺼져 있던 가슴도 원래대로 돌아옵니다.
아토피성피부염은 한마디로 어린이들의 잘못된 자세 때문에 생기는 것이므로, 부모님들에게 책임이 있습니다. 항상 부모님들이 관심을 가지고 어린이들이 바른 자세를 갖도록 지도해 주어야 합니다.
13.엘보
◎ 증상 ; 초기증세로는 팔을 앞으로 쭉 펴고 손가락에 힘을 준 상태에서 가운뎃손가락을 아래로 누르면 팔꿈치에 통증이 느껴집니다. 또 의자를 한 손으로 들거나 손바닥을 위로 향하게 한 다음 팔꿈치의 동글동글한 부분을 누르면 아픕니다. 급성기에는 라켓이나 젓가락을 쥘 경우 팔꿈치가 아프고 머리를 감으려고 해도 통증이 옵니다. ◎ 몸살림에서 보는원인 ; 손목관절이 삐거나 접질릴 때 더 이상의 이탈을 막기 위한 보호의 조치로 팔뚝에 있는 독맥이 굳게 됩니다. 그러면 팔꿈치 아랫부분에 심한 통증이 옵니다.
팔꿈치 부위가 아프다고 해서 엘보라는 이름이 붙어 있는데, 이는 잘못된 표현입니다. 테니스엘보든 골프엘보든 손목의 이상이 원인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 몸살림의 해법 ; 삐거나 접질린 손목관절을 다스리고, 굳어 있는 독맥을 풀어 주면 저절로 사라집니다.
14.오십견 ◎ 증상 ; 초기에는 어깨의 움직임에는 지장이 없고 단지 통증만 있다가, 차차 어깨의 움직임에 지장이 오면서 일상생활, 특히 옷을 입고 벗기가 어려워집니다. 길을 가다가 팔을 부딪히면 극심한 통증을 느낍니다. 잠을 잘 때에는 통증이 있는 쪽으로 돌아눕지도 못합니다.
어깨 주변의 근육은 과도하게 긴장함으로써 근육이 뭉치는 현상이 나타나는데 증상이 심해지면서 목과 팔, 손가락 쪽에 통증이나 마비되는 느낌이 오기도 합니다.
예전에는 나이 50이 돼서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해서 오십견이라고 불렀으나, 요즘에는 나이를 가리지 않고 40대나 30대, 심지어는 20대에도 나타나기도 합니다.
◎ 몸살림에서 보는원인 ; 오십견의 원인은 어깨관절이 틀어져 있기 때문에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이곳이 틀어지면서 어깨의 근육이 굳으면서 신경을 눌러 어깨에 심한 통증을 느끼게 되는 것일 뿐입니다. ◎ 몸살림의 해법 ; 틀어진 어깨뼈를 바로잡아 주고, 힘을 빼고 가슴을 펴고 팔을 뒤로 돌려 근육을 풀어 주면 오십견은 저절로 사라집니다. 문제는 이들 부위가 틀어지는 것은 그 자체 때문인 경우도 있지만, 대개는 고관절부터 틀어지면서 그 결과 어깨가 앞으로 처져 있기 때문이라는 데 있습니다. 오십견이 오십견 증세 단독으로 오기도 하지만, 다른 증세와 함께 오는 경우가 많은 것은, 바로 고관절이 틀어지면서 척추의 다른 부분이 함께 틀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오십견 증세가 있는 사람도 고관절부터 시작해서 엉치, 흉추 7번, 그 위의 흉추를 잡고 나서 어깨를 잡아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어깨가 틀어져 있으면 목도 함께 틀어져 있으므로 어깨를 잡은 후 경추도 잡아 주어야 합니다.
그러고 나서 2번 방석숙제와 걷기숙제를 ‘매일 꾸준하게’ 하여 굽었던 등을 펴고 앞으로 처져 있던 어깨를 제자리로 돌아가도록 해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함께 진행돼 왔던 다른 증세도 모두 사라지게 됩니다
15.요실금
◎ 증상 ; 요실금은 중년 이후의 여성에게 흔히 나타나는데, 기침을 하거나 뛰거나 약간의 자극만으로도 본인도 모르게 소변이 흘러나오는 증세입니다. 심한 사람은 기저귀를 차고 다녀야 할 정도까지 됩니다. 자기도 모르게 오줌이 샌다는 점에서 자주 오줌을 누는 빈뇨(頻尿)와는 구별됩니다. ◎ 몸살림에서 보는원인 ; 요실금은 치골이 안으로 말려 들어가 있고 천골(薦骨: 엉치등뼈)과 미골(尾骨: 꼬리등뼈)이 정확히 맞물리지 않고 떠 있는 상태에서 옵니다. 그러면 방광을 받치고 있는 근육이 약해지고 천골에서 갈라져 나오는 자율신경계가 막히면서 근본적으로 죄는 힘이 약해져 있는 것이 요실금의 원인인 것입니다. ◎ 몸살림의 해법 ; 요실금은 안으로 말려 들어간 치골을 바로잡아 주고 나서, 남자의 전립선 이상이 있는 경우나 치질 증세가 있는 사람과 마찬가지로 엉치를 밟아 줌으로써 신경을 틔워 주면 낫는다. 엉치 밟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먼저 피교정자가 누운 상태에서 교정자가 피교정자의 엉치를 눌러 보면 좌우 양쪽에 조금 튀어 나와 있는 부분이 만져집니다.
● 교정자가 이 두 부분과 꼬리뼈 끝을 잇는 지점에 왼발을 올려놓는다. 이때에는 발의 안쪽이 허리 쪽을 향하게 해야 합니다.
● 양손을 왼 무릎에 포개 얹고 상체의 무게를 여기에 다 싣는다. 이때 오른발은 뒤에서 몸을 살짝 지지해 주는 역할만 합니다.
● 시간은 2분 정도면 됩니다.
▶ 이때 주의할 것은 절대로 엉치보다 위쪽을 밟아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위쪽에는 요추가 있는데, 이곳에 잘못 힘이 가해지면 반신마비가 오는 등 큰 해를 입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16.우울증
◎ 증상 ; 우울증이란 슬프거나 울적한 느낌이 기분상의 문제를 넘어 신체와 생각의 여러 부분에까지 영향을 미쳐 개인의 활동이나 사회생활에 영향을 주게 되는 상태를 말합니다. 우울증은 환자를 몹시 피로하고 무기력하게 만들며 절망감에 빠지게 합니다. 부정적인 사고나 감정 때문에 사람들에게 모든 것을 포기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이런 증상이 있을 때에는 자신의 상황을 정확하게 판단하지 못하게 됩니다.
우울증의 경우 모든 증상이 함께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 사람은 한두 가지만 나타나고 어떤 사람은 많은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또한 증상의 정도도 개인에 따라 심도가 다르게 나타난다. ◎ 몸살림에서 보는원인 ; 인간의 모든 활동을 하나로 통괄하는 것은 중추신경계인데, 중추신경계 중에서 전체를 지휘?통솔하는 것은 흉추 3, 4, 5번 안에 들어 있는 흉수입니다. 진화의 과정에서 흉수가 뼈의 형태로 인해 더 이상 커질 수 없게 되자 몸의 맨 앞 공간이 널려 있는 곳에 있는 두뇌를 집중적으로 발전시켰다. 인간은 두뇌가 가장 발달한 존재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뇌는 어디까지나 흉수의 지시를 받아 활동을 합니다.
현대의학에서는 뇌수를 중심에 놓고 보고 있는데, 이는 잘못된 것입니다. 뇌수에 나타나는 문제는 흉수와 뇌수가 잘 연결되지 않을 때 발생합니다. 등과 목이 굽어 뇌수와 흉수 사이에 있는 신경선이 약해져 있을 때 정신적인 질환이 일어납니다. 우울증도 마찬가지로 등과 목이 굽어 흉수와 뇌수가 잘 연결되지 않아 일어나는 현상일 뿐입니다. ◎ 몸살림의 해법 ; 굽은 등과 목을 폄으로써 흉수와 두뇌의 신호전달이 용이해져야 우울증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우울증에 걸려 있는 사람을 보면 모두 등이 축 처져 있습니다. 그러나 우울증뿐만 아니라 정신질환으로 알려져 있는 다른 증세로 고생하고 있는 사람은 이 부분에만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다. 이 부분의 문제가 직접적인 원인이기는 하지만, 또 이렇게 된 원인은 근본적으로 고관절이 틀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고관절이 틀어진 상태에서 엉치, 흉추, 경추가 함께 틀어져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울증에서 벗어나려면 고관절, 엉치, 흉추 7번, 그 위의 흉추, 경추의 순으로 바로잡아 주어야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교정 정도로 바로 우울증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굽어 있는 등이 쭉 펴져야 목도 펴지고, 그래야 신경이 풀리게 됩니다. ‘매일 꾸준하게’ 2번 방석운동과 걷기운동을 하여 등을 제대로 펴야 이 질환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신진대사나 내분비, 심혈관계, 호흡기 등에 동시에 이상이 있을 수 있는 것은, 고관절이 틀어지면서 흉추, 경추가 함께 틀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매일 꾸준하게’ 운동을 하면 이런 증세로부터도 벗어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후 재발하지 않게 하려면 항상 허리를 꼿꼿이 세우고 가슴을 쫙 펴는 바른 자세를 유지하도록 해야 합니다.
약물을 투여하는 것은 당장의 불안감이나 무기력증을 해소하는 데는 도움이 되겠지만, 결국은 이 증세를 더 오래 가고 더 심해지게 하는 결과만 낳는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약을 먹고 이 증세에서 벗어난 사람은 하나도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약을 끊을 용기가 없으면 죽을 때까지 이 병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스스로 나으려고 하는 마음자세와 노력만이 이 증세에서 벗어나는 지름길입니다.
17.위궤양
◎ 증상 ; 위궤양의 대표적인 증상은 명치에 둔통, 쓰림, 타는 듯한 통증 등이 올 수 있으며, 흔히 가슴(흉골)과 등으로 통증이 뻗치기도 합니다. 공복시의 통증은 제산제를 복용하면 없어집니다.
식사 후 복부불쾌감이나 통증이 올 수도 있고, 심할 때에는 밤에 잠들기 전에도 1~2시간 동안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속이 메스껍고 구토가 생기며 체중이 감소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위 유문부의 궤양으로 유문부 폐쇄가 오면, 구토가 오고 입맛이 떨어져 결과적으로 체중이 줄게 됩니다. 심할 때에는 복막염이 생기기도 합니다.
◎ 몸살림에서 보는원인 ; 흉추 4번이 틀어져 위장으로 가는 신경이 눌리거나 위가 하수돼 위의 활동성이 떨어져서 오는 것으로 봅니다. 위궤양 전에 오는 것이 위산과다와 위염인데, 이때 미리 잡아 주면 위궤양으로 발전하지 않는 것으로 봅니다.
즉 위에서 신물이 날 때 위산과다가 온 것인데, 이것이 오랫동안 진행되고 나서 위가 붓는 위염이 오고, 또 위염이 오래되면 위가 허는 위궤양이 오는 것으로 봅니다. 위궤양이 오래 계속되면 위암으로 발전할 수도 있습니다. ◎ 몸살림의 해법 ; 흉추 4번을 바로잡고 하수돼 있는 위를 올려 주어야 합니다. 그런데 위궤양이 있는 사람 역시 고관절이 틀어져 흉추가 틀어지거나 위가 하수돼 있으므로 고관절부터 바로잡아야 근본적으로 나을 수 있습니다.
고관절, 엉치, 흉추 7번, 그 위의 흉추를 잡고 공명을 쳐서 틔워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매일 꾸준하게’ 2번 방석운동과 걷기운동을 하여 굽은 몸을 펴도록 해야 합니다.
18.전립선염
◎ 증상 ; 배뇨통과 작열감 및 빈뇨 또는 자주 오줌을 누고 싶은 것을 느끼며, 요도 분비물이 나오고 소변이 탁하며, 소변을 다 본 다음에도 한두 방울 더 떨어지기도 합니다. 때로는 농뇨, 혈뇨를 보는 수도 있습니다.
심해지면 전립선이 부어오르므로 배뇨가 곤란해지고, 소변이 나오지 않는 수도 있습니다. 또한 전립선과 직장 부위에 불쾌감이나 둔한 아픔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요통, 관절통, 근육통, 회음부 불쾌감을 일으키기도 하고, 권태, 무기력, 성기능장애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 몸살림에서 보는원인 ; 엉치뼈(천골)도 척수의 중추신경계를 구성하는 한 부분인데, 이곳에서 전립선이나 방광, 항문 쪽으로 연결되는 자율신경계가 갈라져 나옵니다. 엉치뼈가 뜨면 이 자율신경계가 막히는데, 이때 전립선의 기능이 떨어지면서 이상이 생기는 것으로 봅니다.
실제로 현대의학에서도 비세균성 염증이 많다고 하는 것은, 전립선염이 세균이 원인이 아니라 전립선의 기능이 떨어져서 오는 것이므로, 맞는 말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그 원인을 모른다고 하는 데서 알 수 있듯이 정확한 치료의 방법이 없다는 데 문제가 있을 뿐입니다. ◎ 몸살림의 해법 ; 엉치등뼈가 떠 있어 전립선의 기능이 약화된 것이기 때문에, 떠 있는 뼈를 가라앉혀 전립선의 기능을 강화시켜 주면 된다고 봅니다. 엉치등뼈와 꼬리등뼈를 밟아 줌으로써 신경을 틔워 주면 되는 것입니다. 방법은 치질이나 요실금 증세가 있는 사람과 같습니다.
그런데 전립선에 문제가 있는 사람은 모두 고관절이 틀어져 있습니다. 따라서 먼저 고관절을 잡고 엉치를 잡고 나서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엉치 밟아 주기’를 하여 떠 있는 엉치등뼈와 꼬리등뼈를 가라앉
혀야 합니다. 또한 허리가 약해져 있으므로 ‘매일 꾸준하게’ 1번 방석운동과 걷기운동을 하여 굽은 몸을 펴도록 해야 합니다.
● 먼저 피교정자가 누운 상태에서 교정자가 피교정자의 엉치를 눌러 보면 좌우 양쪽에 조금 튀어 나와 있는 부분이 만져집니다.
● 교정자가 이 두 부분과 꼬리뼈 끝을 잇는 지점에 왼발을 올려놓는다. 이때에는 발의 안쪽이 허리 쪽을 향하게 해야 합니다.
● 양손을 왼 무릎에 포개 얹고 상체의 무게를 여기에 다 싣는다. 이때 오른발은 뒤에서 몸을 살짝 지지해 주는 역할만 합니다.
● 시간은 3~5분 정도면 됩니다.
▶ 이때 주의할 것은 절대로 엉치보다 위쪽을 밟아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위쪽에는 요추가 있는데, 이곳에 잘못 힘이 가해지면 반신마비가 오는 등 큰 해를 입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19.중풍
◎ 증상 ; 대부분 갑작스럽게 일어나며, 신체의 어느 한쪽 부분에만 나타나는 게 특징입니다. 흔한 증상은 한쪽 팔다리의 힘이 약화되거나, 한쪽 팔다리 혹은 얼굴 및 몸통 부위의 감각이 둔해지거나, 언어나 시각장애를 보이기도 합니다.
머리가 늘 맑지 못하고 두통이 자주 발생하며, 얼굴이 자주 붉어지고 열이 위로 치받는 듯합니다. 어지럼 증세와 함께 사물이 겹쳐져 둘로 보이기도 합니다.
반복적으로 중풍이 나타나면 기억력, 판단력 등 지적 능력이 떨어지는 치매현상을 보이기도 하며, 동작이 서툴러지고 대소변을 잘 가리지 못하기도 합니다. 이와 함께 감정조절이 여의치 못해 쉽게 화를 내고 괜히 울거나 쓸데없이 웃는 증세도 나타납니다.
◎ 몸살림에서 보는원인 ; 목이 접질려 있으면 뇌로 가는 신경이 약해져 있게 되는데, 이런 상태에서 갑자기 흥분하게 되어 신경에 급격하게 부하가 걸리면 그 부하를 이겨내지 못하고 순간적으로 신경이 완전히 막혀 버린다. 그러면 흉수와 두뇌 사이의 연결이 완전히 두절돼 버리면서 온몸의 신경이 순간적으로 끊어져 쓰러지게 됩니다.
이때 사망에 이르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앞으로 쓰러지면서 가슴이 꺾여 심장에 갑자기 큰 압박을 주어 심장마비를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뇌졸중에 걸릴 정도면 이미 등이 심하게 굽어 있고 가슴이 심하게 함몰돼 있어 심장이 극도로 약해져 있습니다. 이런 상태에서 갑자기 앞으로 쓰러지게 되면 가슴이 꺾이면서 심장마비를 일으키는 것입니다. ◎ 몸살림의 해법 ; 뇌출혈, 뇌혈전증, 뇌색전증 같은 것은 신경이 완전히 막힐 때 뇌가 부풀어 오르면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앞으로 꺾여서 심장에 갑작스런 압박을 주지만 않게 되면 바로 사망에 이르지는 않게 됩니다. 그런데 이런 사람에 대해 병원에서는 생명에 위험이 있다고 해서 머리를 수술해 피의 흔적을 긁어내고 있습니다. 전혀 필요가 없는 수술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흘린 피는 두뇌에서 흘린 것이라 해도 스스로 밖으로 배출해 내게 돼 있습니다. 몸에 난 어혈을 그냥 놓아두면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서 저절로 없어지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고혈압이 뇌졸중의 원인인 것처럼 얘기하는 경우도 있는데, 뇌졸중은 혈압과는 아무런 관계도 없습니다. 다만 고혈압이 있는 사람은 등이 굽어 있고 목이 자라목이 돼 있는데, 이런 사람은 뇌졸중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는 할 수 있습니다. 뇌졸중과 고혈압은 인과관계가 있는 것이 아니라 같은 원인에 의해 올 수 있는 두 가지 질환인 것으로 보아야 합니다.
여기에 더해 오른쪽 가슴이 많이 함몰돼 있는 사람이 풍을 맞고 앞으로 쓰러지면 사망에 이르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풍을 맞고 쓰러졌다가 일어나고 나서는 한 달(생체리듬의 한 주기) 이내에 몸을 바로잡아 주는 것이 좋다. 그 이후에는 신경이 많이 약해져 있기 때문에 바로잡아 주어도 회복의 속도가 아주 느리다. 또 근육이 심하게 굳어 고통스럽기 때문에 스스로 회복을 위한 운동을 포기하는 경우도 많이 생긴다.
뇌졸중 역시 기본적으로 고관절이 틀어져서 오는 것으로 보면 됩니다. 이로 인해 엉치가 틀어지고 흉추, 경추까지 틀어져 있습니다. 허리와 등, 목이 심하게 굽어 있는 것입니다. 고관절부터 잡고 흉추, 경추를 잡고 귀위독맥을 틔워 주어야 합니다. 그러고 나서 운동을 통해 바른 자세를 갖게 함으로써 근육을 풀고 신경을 틔워 주어야 완전하게 회복할 수 있습니다.
우선 걸음걸이가 잘 안 되는 것은 그쪽 고관절이 틀어져 있었기 때문입니다. 고관절을 바로잡아 주면 일단은 그쪽 다리에 한결 힘이 들어가기는 합니다. 그러나 걸으려면 신경이 더 살아나야 합니다. 이때 방법은 책상이나 식탁 등을 뒤로 하고 서서 손등을 대거나 손으로 잡고 앉았다 일어서기를 하는 것입니다. 잘 안 되면 되는 만큼만 하고, 다음에 또 되는 만큼만 하는 식으로 계속하면 됩니다. 그러면 아주 조금씩 풀어지게 됩니다.
팔이나 손이 돌아간 것은 어깨나 팔목이 틀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어깨와 손목을 바로잡아 주면 일단은 팔이나 손에 힘이 들어가기는 합니다. 그러나 제대로 쓰려면 신경이 더 살아나야 합니다. 방법은 누운 상태에서 팔꿈치를 바닥에 대고 위의 팔을 고정한 채 아래의 팔을 들었다 놓았다 하는 것과 주먹을 쥐었다 폈다 하는 것입니다. 이 역시 잘 안 되면 되는 만큼만 하고, 다음에 또 되는 만큼만 하는 식으로 계속하면 됩니다. 그러면 아주 조금씩 풀어지게 됩니다.
또 뇌졸중은 목의 좌와 우 중 어느 쪽이 틀어져 있었느냐에 따라 증상이 다르게 나타납니다. 목의 오른쪽이 틀어져 있었으면 언어장애가 오고, 왼쪽이 틀어져 있었으면 음식을 먹을 때 흘리게 됩니다. 양쪽이 다 틀어져 있었으면 두 가지가 다 나타납니다. 이런 증세는 도리도리 운동을 매일 틈이 나는 데로 꾸준하게 해서 목 근육이 풀어지면 사라집니다.
현재 병원에서 시키고 있는 재활운동은 잘못돼 있습니다. 이 질환은 허리와 등, 목이 앞으로 굽어서 오는 것이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몸을 펴는 운동을 하도록 해야 하는데, 거꾸로 시키고 있습니다. 도구를 잡고 몸을 앞으로 구부린 채 걷게 하는데, 앞에서 얘기했듯이 손을 뒤로 하고 앉았다 일어서기를 하거나 자꾸 몸을 뒤로 젖혀 몸을 펴게 해야 하는 것입니다.
예방법은 평소에 1, 2번 방석숙제와 걷기숙제를 '매일 꾸준하게' 해서 몸을 펴고, 좌우로 고개를 돌리는 도리도리 목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몸만 펴고 있으면 뇌졸중에도 걸리지 않는 것입니다.
20.척추측만증
◎ 증상 ; 바른 자세로 서도 어깨 높이가 다르다든가, 어느 한쪽 가슴이나 등이 튀어나와서 알게 되는 경우가 많고, 등 뒤에서 잘 관찰해 보면 허리선이 달라 보일 수도 있습니다. 이때 등을 약 90도 정도 앞으로 굽히고 등의 좌우 높이를 비교했을 때 차이를 알 수 있습니다.
측만증은 일반적으로 동통 등의 자각증세가 없기 때문에 본인은 깨닫지 못하고, 가족이나 친구로부터 양 어깨의 높이가 다른 것을 지적받거나 혹은 학교에서 검진을 받을 때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몸살림에서 보는원인 ; 척추측만증이란 고관절이 틀어져 척추 전체가 심하게 비틀려 있는 상태이고, 그 중에서도 흉추가 심하게 비틀려 한쪽 등이 위로 수북하게 올라와 있는 것을 말합니다. 이런 상태에서는 중추신경계에서 갈라져 나오는 자율신경이 잘 연결되지 않아 몸의 기능이 원활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정신집중도 잘 되지 않아 산만하고 공부도 잘 되지 않습니다. ◎ 몸살림의 해법 ; 원인은 고관절이 심하게 틀어져 있 것에 있으므로 고관절을 바로잡아 주고, 이로 인해 틀어져 있는 엉치와 흉추까지 함께 바로잡아 주어야 합니다. 고관절, 엉치, 흉추 7번, 그 위의 흉추의 순으로 바로잡아야 합니다. 그리고 걷기숙제와 2번 방석숙제를 '매일 꾸준하게' 함으로써 굽어 있던 몸을 펴도록 해야 합니다. 3개월 정도만 '매일 꾸준하게' 숙제를 하면 측만증은 저절로 사라집니다.
요즘 청소년들의 30% 이상이 척추측만증에 걸려 있는데, 원인은 운동부족에다 나쁜 자세로 인해 고관절이 틀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척추측만은 오래 진행되면 여러 가지 나쁜 병을 동반하기 때문에 발견되는 즉시 교정해 주고, 바른 자세를 갖도록 지도해 주어야 합니다.
21.천식
◎ 증상 ; 천식의 증상 중에서 가장 특징적인 것은 천명(喘鳴. 기관에 담이 걸렸을 때 나는 ‘휴, 휴' 하는 호흡음 )을 동반하는 발작적인 기침과 호흡곤란이 심하게 나타나는 것입니다. 가끔 가슴 부위의 압박감을 호소하는 수도 있으며, 심할 때에는 호흡곤란으로 입술이나 손톱이 새파랗게 되는 청색증(靑色症)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천식 발작이 심하게 일어나면 사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천명 없이 만성적인 기침, 흉부 압박감, 원인을 알 수 없는 호흡곤란의 증상만 있는 천식도 적지 않습니다. ◎ 몸살림에서 보는원인 ; 흉추 1, 2번 뼈에서는 기관지 계통으로 가는 자율신경계가 갈라져 나오는데, 이 흉추가 틀어져 신경이 약해져 있는 것을 원인으로 봅니다. 이 자율신경이 막히면 신호전달체계에 이상이 생겨 기관지 계통이 전반적으로 취약해지기 때문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 몸살림의 해법 ; 흉추 1, 2번 뼈를 바로잡아 주면 천식은 서서히 없어집니다. 천식이 있는 사람 역시 고관절부터 틀어져 흉추까지 틀어져 있으므로, 고관절, 엉치, 흉추 7번 그 위의 흉추, 경추의 순으로 바로잡아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매일 꾸준하게’ 2번 방석운동과 걷기운동을 하여 굽은 등과 목을 펴도록 해야 합니다.
22.치매
◎ 증상 ; 이 병에 걸리면 초기에는 이름, 날짜, 장소 같은 것을 기억하지 못하고, 심해지면 화장실을 가거나 요리를 하거나 신발을 신는 등의 일상적인 일조차 까먹게 됩니다. 즉 치매란 뇌의 질환처럼 보이는 하나의 증후군으로 대개 만성적이고 진행성으로 나타나며, 기억력, 사고력, 이해력, 계산능력, 학습능력, 언어 및 판단력 등을 포함하는 고도의 정신기능에 다발성 장애가 생기는 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우울증이나 인격의 황폐화, 격한 행동 등의 정서적 장애가 함께 따르기도 합니다. ◎ 몸살림에서 보는원인 ; 점차 기억력을 상실하게 되는 것은 목의 오른쪽이 심하게 접질려 있어 두뇌로 가는 신경이 점점 더 약해지기 때문입니다. 옛날 일은 잘 기억하는데 근래의 일을 잘 기억하지 못하는 것은, 옛날에는 신경이 약하지 않아 두뇌에 잘 저장돼 있지만 근래의 일은 약해져서 잘 저장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울증 같은 것이 동반되는 것은 등이 굽어 역시 두뇌와 연결되는 신경이 약해져 있기 때문입니다. ◎ 몸살림의 해법 ; 치매는 목이 심하게 틀어져서 오는 것이지만, 그 시작은 역시 고관절이 틀어져서 등이 굽어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치매를 고치려면 고관절, 엉치, 흉추 7번, 그 위의 휼추, 경추, 오른쪽 귀위독맥을 차례로 잡아 주어야 합니다. 그러고 나서 2번 방석숙제와 걷기숙제를 '매일 꾸준하게' 해야 몸이 펴지면서 신경이 풀려 이 병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이 병 역시 초기에 발견되면 몸의 균형을 잡아 줌으로써 어렵지 않게 고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병이 오래 진행되면, 특히 신경이 약해져 있는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신경이 점점 더 약해져 거의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게 되기 때문에, 신경이 살아나는 데 훨씬 더 많은 시간이 걸린다.
때문에 평상시에 몸의 균형이 깨지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매 예방법 역시 몸을 펴고 사는 것입니다. 등이 굽고 목이 굳어서 생기는 질환이기 때문에 1, 2번 방석숙제와 걷기숙제를 매일 한 번 이상 하는 것이 가장 좋은 예방법입니다. 여기에다 틈나는 대로 도리도리 목운동을 해 주면 치매에 걸릴 일은 없을 것입니다. 치매 증세가 오기 시작했다고 생각될 때에는 가슴을 펴고 고개를 약간 젖히고 도리도리 목운동을 자주 하면 치매는 스스로 물러간다.
23.치질
◎ 증상 ; 처음에는 용변시 선홍색의 피가 대변에 묻어 있거나 휴지에 묻는 정도이나 조금 심해지면 피가 뚝뚝 떨어집니다. 치질이 더 진행되면 일상생활 중에도 출혈이 있게 되어 팬티나 바지에 피가 흥건히 배어 있는 수도 있습니다. 더 진행되면 배변시 직장 하단이 항문 밖으로 빠져 나오게 됩니다.
초기에는 저절로 항문 안으로 들어가게 되나 좀더 병이 진행되면 손으로 밀어 넣어야 들어가고, 결국은 손으로도 넣을 수 없는 상태가 됩니다. 또 배변시가 아니라도 재채기, 기침, 보행, 가스 배출시나 물건을 들어올릴 때에도 치핵이 빠져 나와 아주 불편한 상태가 되기도 합니다. 가려움증과 심한 통증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 몸살림에서 보는원인 ; 엉치뼈(천골)도 척수의 중추신경계를 구성하는 한 부분입니다. 이곳에서 방광이나 전립선, 항문 쪽으로 연결되는 자율신경계가 갈라져 나오는데, 엉치뼈가 뜨면 이 자율신경계가 막힙니다. 이때 항문의 근육이 약해져 치질이 생기는 것으로 봅니다.
◎ 몸살림의 해법 ; 엉치등뼈가 떠 있어 치질이 생긴 것이기 때문에, 떠 있는 뼈를 가라앉혀 약해진 근육을 강화시켜 주면 된다고 봅니다. 엉치등뼈와 꼬리등뼈를 밟아 줌으로써 신경을 틔워 주면 되는 것입니다. 방법은 전립선이나 요실금 증세가 있는 경우와 같습니다.
그런데 치질이 있는 사람은 모두 고관절이 틀어져 있습니다. 따라서 먼저 고관절을 잡고 엉치를 잡고 나서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엉치 밟아 주기’를 하여 떠 있는 엉치등뼈와 꼬리등뼈를 가라앉혀야 합니다. 또한 허리가 약해져 있으므로 ‘매일 꾸준하게’ 1번 방석운동과 걷기운동을 하여 굽은 몸을 펴도록 해야 합니다.
● 먼저 피교정자가 누운 상태에서 교정자가 피교정자의 엉치를 눌러 보면 좌우 양쪽에 조금 튀어 나와 있는 부분이 만져집니다.
● 교정자가 이 두 부분과 꼬리뼈 끝을 잇는 지점에 왼발을 올려놓는다. 이때에는 발의 안쪽이 허리 쪽을 향하게 해야 합니다.
● 양손을 왼 무릎에 포개 얹고 상체의 무게를 여기에 다 싣는다. 이때 오른발은 뒤에서 몸을 살짝 지지해 주는 역할만 합니다.
● 시간은 3~5분 정도면 됩니다.
▶ 이때 주의할 것은 절대로 엉치보다 위쪽을 밟아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위쪽에는 요추가 있는데, 이곳에 잘못 힘이 가해지면 반신마비가 오는 등 큰 해를 입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24.통풍
◎ 증상 ; 엄지발가락의 중족지관절 부위가 매우 심하게 아프면서 빨갛게 부어오르고 열이 납니다. 급성증상이 사라진 후에도 전혀 아프지 않다가 술을 많이 마시든지, 과식, 과로, 수술, 입원 등의 통증 유발요인이 있으면 다시 극심한 관절통이 생깁니다
통풍은 ‘황제의 병'이라고 불리는데, 이는 날마다 고기와 같은 기름진 음식으로 미식하는 왕족이나 귀족에게 많이 나타나고, 그 통증이 다른 병에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엄청나게 아프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몸살림에서 보는원인 ; 통풍에 걸린 사람의 공통점은 다른 부위가 아니라 바로 엄지발가락이 검지발가락 쪽으로 밀려들어가 퉁퉁 부어 있으면서 극심한 통증이 수반된다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알 수 있듯이 어떤 이유로 엄지발가락에 충격이 가해져 접질리면 이것이 통풍으로 발전하는 것입니다. 접질린다는 것은 관절을 이루는 마디의 뼈 하나가 다른 뼈 위로 약간 얹혀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허리가 서 있으면 발뒤꿈치가 먼저 지면에 닿고 다음에 앞발바닥이 지면에 닿게 되는데, 허리가 굽어 있으면 발바닥 전체가 동시에 지면에 닿고, 더 굽어 있으면 앞발바닥이 먼저 땅에 닿는다. 이런 상태에서 걸을 때 맨 앞으로 튀어 나와 있는 엄지발가락이 돌부리 등에 부딪치면 이 발가락이 접질리게 됩니다. 엄지발가락 첫마디가 발허리뼈에 옆으로 접질려 있을 때 무지외반증이 됩니다. 여자들은 꽉 끼는 신발을 신기 때문에 대개 위로 접질리지 않고 옆으로 접질리게 됩니다. 이에 반해 남자들은 헐렁한 신발을 신는데, 이럴 때에는 엄지발가락이 위로 접질리게 됩니다. 위로 접질리면 통풍에 걸리게 됩니다. 그래서 여자들은 주로 무지외반증에, 남자들은 주로 통풍에 걸리게 됩니다.
엄지발가락이 이러한 상태가 되면 발가락 끝으로 가는 혈관과 신경이 눌리게 되고, 그 결과 영양과 산소의 공급이 줄어들게 될 뿐만 아니라 신호전달체계도 무너지게 됩니다. 이런 상태가 지속되면 서서히 엄지발가락은 부으면서 죽어 가는데 이것이 통풍의 원인입니다. ◎ 몸살림의 해법 ; 엄지손가락과 검지로 엄지발가락을 감싸 쥐고 밑으로 뽑으면서 꺾으면 접질린 뼈가 뚝 소리를 내면서 빠지게 되는데, 너무 아프기 때문에 대개는 스스로 교정하지 못합니다.
바로잡은 후에는 매일 한 번씩 찬물에 바로잡은 엄지발가락을 담그고 1~3분간 위아래로 흔들어 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약해진 신경이 살아나면서 통증이 사라집니다. 또 밤에 잘 때 엄지발가락에 부목을 대고 발과 발가락을 함께 묶어 두어 검지발가락 쪽으로 밀려들어간 엄지발가락이 안쪽으로 돌아와 제자리를 잡도록 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전체 발가락이 원래의 자리로 돌아오고 통풍은 낫는다.
이렇게 몸이 굽어 있는 것은 고관절이 틀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고관절, 엉치를 바로잡고 엄지발가락을 빼 주어야 합니다. 그러고 나서는 ‘매일 꾸준하게’ 1번 방석운동과 걷기운동을 하여 굽은 허리를 펴야 합니다. 그래야 다시 접질리지 않게 됩니다.
25.퇴행성관절염
◎ 증상 ; 가장 흔히 호소하는 증상은 무릎 통증입니다. 무릎은 처음에는 계단을 오르내릴 때 시큰거리고 아프다가, 더 진행되면 평지를 걸을 때도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여기에서 더 진행되면 걷지 않고 가만히 있을 때에도 무릎이 아프게 됩니다. 손가락이나 고관절, 어깨 등에도 이 증상이 올 수 있습니다. ◎ 몸살림에서 보는원인 ; 퇴행성관절염은 없습니다. 퇴행성관절염은 무릎관절을 형성하고 있는 뼈 중 아래에 있는 정강이뼈가 밖으로 틀어진 것일 뿐입니다. 정강이뼈가 틀어지면 슬개골이 밑으로 내려가게 됩니다. 그러면 연골 부분이 엑스레이 촬영을 할 때 안 보이게 되는데, 이것을 가지고 연골이 퇴행했다고 하는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연골은 워낙 질기게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죽을 때까지 절대로 퇴행하지 않습니다. ◎ 몸살림의 해법 ; 무릎이 틀어지는 것도 고관절이 틀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먼저 어느 쪽 고관절이 틀어져 있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대개는 무릎이 아픈 쪽 고관절이 틀어져 있는데 반대편 고관절이 틀어져 있을 수도 있으므로, 잘 판별해서 바로잡아 주어야 합니다. 고관절을 바로잡지 않고 무릎만 잡아 주면 불완전할 뿐 아니라 추후에 다시 무릎이 틀어집니다.
고관절을 잡고 나서 틀어져 있던 뼈를 주먹으로 쳐서 빼 주면 됩니다. 틀어져 있던 쪽 손을 말아 쥐고 말린 부분으로 무릎과 연결되는 지점의 정강이뼈 안쪽을 치면 밖으로 틀어져 있던 뼈가 안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그리고 틀어져 있던 쪽 손 위에 반대편 손을 올려놓고 손끝으로 슬개골 밑을 위로 올리면서 무릎을 구부렸다 펴면 슬개골이 위로 올라옵니다. 그러면 퇴행해서 보이지 않는다고 하던 연골이 다시 보이게 되고, 큰 통증은 가시게 됩니다. 그리고 찬물에 10분간 무릎을 담가 식혀 주고 나면 통증은 한결 사라집니다.
관절에 물이 차는 경우도 있는데, 그러면 병원에서는 주사기로 물을 빼 주는데, 그래서는 안 됩니다. 심하게 아프면 피가 더 많이 몰리게 되는데, 그러면 열이 나므로 열을 식히려고 물이 차는 것일 뿐입니다. 틀어진 뼈가 원상태로 돌아가면 통증도 사라지고 차 있던 물도 없어집니다.
26.두통
◎ 증상 ; 편두통은 가장 흔한 두통의 하나로 두통의 양상은 맥박이 뛰는 듯한 박동성으로 나타납니다. 때로는 메스꺼움, 구토 등이 함께 나타날 수도 있고, 간혹 시야장애가 함께 나타나기도 합니다. 통증은 머리 전체에 나타날 수도 있으나 대개는 한쪽 머리에 발생해 몇 시간 또는 며칠까지 지속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 몸살림에서 보는원인 ; 두통은 목뼈가 삐거나 접질렸을 때 오는 것으로 봅니다. 목뼈가 삐거나 접질리면 뇌로 가는 신경이 막히는데, 이때 신호전달이 잘 이루어지지 않으면서 나타나는 뇌의 반응이 두통인 것입니다. 그 중에서도 편두통은 목뼈가 접질려서 신경이 심하게 약해져 있을 때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 몸살림의 해법 ; 편두통은 접질린 목뼈를 바로잡으면 바로 낫는다. 목뼈에 문제가 있는 것은 목뼈 자체에 원인이 있을 수도 있고, 어깨뼈가 틀어지면서 목뼈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도 있으며, 등이 굽으면서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원인별로 바로잡아 주면 편두통은 쉽게 낫는다.
문제는 수년 내지 수십 년 동안 장기적으로 편두통에 시달리는 사람이 있는데, 이 경우에는 고관절부터 틀어지고, 그로 인해 엉치, 흉추, 경추까지 틀어져 있는 것으로 보아야 합니다. 이런 사람은 고관절을 바로잡지 않고 목뼈를 잡아 주면 당장에는 효과를 볼 수 있지만, 반드시 재발합니다.
고관절부터 시작해서 엉치, 흉추 7번, 그 위의 흉추, 경추를 바로잡아 주고, 오른쪽 귀위독맥을 풀어 주어야 합니다. 그러고 나서는 ‘매일 꾸준하게’ 2번 방석운동과 걷기운동을 하여 굽은 등을 펴야 합니다
27.허리디스크
◎ 증상 ; 다리가 저리거나 당기는 증세가 보이며, 심한 경우에는 다리의 힘이 약해지고 배뇨 장애 등도 생길 수 있습니다. 요통과 함께 한쪽 다리의 종아리를 따라 당기는 듯이 아프고, 저리고 시리며, 심하면 발이나 발바닥까지 통증이 있고, 감각 마비가 올 수도 있습니다.
◎ 몸살림에서 보는원인 ; 허리가 아픈 근본적인 원인은 고관절이 틀어져 그 위에 있는 골반이 뒤틀려 있기 때문입니다. 골반이 전후와 상하 및 좌우로 뒤틀리면 엉치 주변의 근육이 굳게 되는데, 이때 신경이 눌려 허리가 아픈 것입니다. 요추 주변이 아픈 것이 아니라 엉치 부근이 아픈 것입니다. 디스크가 삐져나온 것으로 보이는 것은 골반이 뒤틀리면서 지면과 수평을 유지하지 못하니까 벽돌처럼 생긴 요추가 제대로 정렬을 하지 못하고 입을 벌린 것처럼 헝클어져 있게 되고, 이때 디스크가 입을 벌린 사이로 밀려나와 있기 때문입니다.
이때 병원에서는 요추를 엑스레이로 촬영해 보고 이 밀려나온 디스크 때문에 허리가 아픈 것이라고 진단을 합니다. 또는 척추관이 협착해서, 척추가 변형돼서 허리가 아픈 것이라고 진단합니다. 그러나 이런 진단에는 아무런 근거도 없습니다. 실제로 아픈 지점은 요추 부근이 아니라 엉치이기 때문입니다. 어떤 병명이 붙어 있든 그것은 골반이 뒤틀려서 말려 내려갔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을 원인으로 잘못 보고 있는 것입니다.
허리디스크 또는 척추관협착증, 변형성척추증일 때 다리가 당기고 아픈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 여기에도 아무런 근거가 없습니다. 다리가 당기고 아픈 것도 고관절이 틀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틀어져 있는 쪽의 다리 근육이 굳으면 그쪽 다리가 당기고 아픈 것이고, 틀어진 쪽으로는 힘을 주지 못해 반대쪽으로만 힘을 주면 그쪽 다리 근육이 굳어서 당기고 아픈 것입니다. 양쪽이 다 틀어지면 양쪽이 다 아프게 되는 것입니다. ◎ 몸살림에서 보는원인 ; 허리가 아픈 근본적인 원인은 고관절이 틀어져 그 위에 있는 골반이 뒤틀려 있기 때문입니다. 골반이 전후와 상하 및 좌우로 뒤틀리면 엉치 주변의 근육이 굳게 되는데, 이때 신경이 눌려 허리가 아픈 것입니다. 요추 주변이 아픈 것이 아니라 엉치 부근이 아픈 것입니다. 디스크가 삐져나온 것으로 보이는 것은 골반이 뒤틀리면서 지면과 수평을 유지하지 못하니까 벽돌처럼 생긴 요추가 제대로 정렬을 하지 못하고 입을 벌린 것처럼 헝클어져 있게 되고, 이때 디스크가 입을 벌린 사이로 밀려나와 있기 때문입니다.
이때 병원에서는 요추를 엑스레이로 촬영해 보고 이 밀려나온 디스크 때문에 허리가 아픈 것이라고 진단을 합니다. 또는 척추관이 협착해서, 척추가 변형돼서 허리가 아픈 것이라고 진단합니다. 그러나 이런 진단에는 아무런 근거도 없습니다. 실제로 아픈 지점은 요추 부근이 아니라 엉치이기 때문입니다. 어떤 병명이 붙어 있든 그것은 골반이 뒤틀려서 말려 내려갔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을 원인으로 잘못 보고 있는 것입니다.
허리디스크 또는 척추관협착증, 변형성척추증일 때 다리가 당기고 아픈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 여기에도 아무런 근거가 없습니다. 다리가 당기고 아픈 것도 고관절이 틀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틀어져 있는 쪽의 다리 근육이 굳으면 그쪽 다리가 당기고 아픈 것이고, 틀어진 쪽으로는 힘을 주지 못해 반대쪽으로만 힘을 주면 그쪽 다리 근육이 굳어서 당기고 아픈 것입니다. 양쪽이 다 틀어지면 양쪽이 다 아프게 되는 것입니다. ◎ 몸살림의 해법 ; 허리가 아플 때에는 고관절과 엉치를 바로잡아 뒤틀려 있는 골반을 원래의 모양으로 돌아가게 하는 것이 해법입니다. 고관절과 엉치를 바로잡고, 1번 방석숙제와 걷기숙제를 '매일 꾸준하게' 해서 허리가 똑바로 서면 다시 허리 아플 일은 없게 됩니다.
여자의 경우에는 고관절만 틀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치골이 함께 틀어져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고관절이 틀어지면 치골도 함께 틀어지는 것이 아니라 치골이 틀어지면 고관절도 함께 틀어지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런 때에는 치골을 먼저 잡고 고관절을 잡아 주어야 합니다. 치골을 잡아 주지 않으면 고관절이 다시 틀어지게 되기 때문에 수개월 내에 고관절이 다시 틀어져 허리도 다시 아프게 될 확률이 높다.
다리가 당기고 아플 때에는 굳어 있는 다리의 근육을 풀어 주면 통증은 사라집니다. 먼저 고관절과 엉치를 잡아야 합니다. 그리고 아픈 사람의 손바닥을 밑으로 해서 오금에 손을 넣고 이를 지렛대로 삼아 어깨에 아픈 사람의 발을 올려놓고 천천히 밀었다가 거의 발이 엉덩이에 닿을 즈음에 순간적으로 힘을 주어 밀어 주면 됩니다. 혼자서 풀려면 무릎을 꿇고 일어선 자세에서 방석을 둘둘 말아 오금에 끼워 넣고 주저앉아 있는 것입니다. 너무 아프면 자세를 풀고 다음날 또 한번 해 봅니다. 이렇게 하다 보면 아픈 게 없어집니다.
7. 증 상 별 교 정 방 법 일 람 표
증 상 |
고관절 |
엉치 |
흉 추 |
경 추 |
귀
독맥 |
도리
도리 |
1번
숙제 |
2번
숙제 |
걷기
숙제 |
공명
틔우기 |
특 기 사 항 |
1.고혈압 |
◉ |
◉ |
3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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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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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과민성대장염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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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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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녹내장 |
◉ |
◉ |
◉ |
◉ |
左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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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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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당뇨병 |
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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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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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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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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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류마티스관절염 |
◉ |
◉ |
4.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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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목디스크 |
◉ |
◉ |
7.그위 |
◉ |
左右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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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7.백내장 |
◉ |
◉ |
◉ |
◉ |
左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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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8.부정맥 |
◉ |
◉ |
7.그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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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1개월 |
9.비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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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
左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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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신부전증 |
◉ |
◉ |
7.그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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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11.아토피피부염 |
◉ |
◉ |
7.그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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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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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엘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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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관절.독맥 |
13.오십견 |
◉ |
◉ |
7.그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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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어깨잡기 |
14.요실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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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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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골.엉치밟기 |
15.우울증 |
◉ |
◉ |
7.그위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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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위궤양 |
◉ |
◉ |
4.7.그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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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17.전립선염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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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엉치밟기 |
18.중풍 |
◉ |
|
◉ |
◉ |
右 |
예방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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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방1.2.걷기 |
19.척추측만증 |
◉ |
◉ |
7.그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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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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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천식 |
◉ |
◉ |
7.그위 |
◉ |
|
|
|
◉ |
◉ |
|
|
21.치매 |
◉ |
◉ |
7.그위 |
◉ |
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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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22.치질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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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엉치밟기 |
23.통풍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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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발가락잡기 |
24.퇴행성관절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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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무릎잡기 |
25.편두통 |
◉ |
◉ |
7.그위 |
◉ |
右 |
|
|
◉ |
◉ |
|
|
26.허리디스크 |
◉ |
◉ |
|
|
|
|
◉ |
|
◉ |
|
|
27.기흉 |
◉ |
◉ |
◉ |
|
|
|
|
◉ |
◉ |
|
|
28.체했을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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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먹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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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멀미 |
◉ |
◉ |
7.그위 |
◉ |
左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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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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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쥐날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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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아리독맥 |
31.이명 |
◉ |
◉ |
7.그위 |
◉ |
|
|
|
◉ |
◉ |
|
左목근육 |
32.O다리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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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33.키키우기 |
◉ |
◉ |
7.그위 |
|
|
|
|
◉ |
◉ |
|
엉치올리기 |
34.몸에기운을 |
◉ |
◉ |
7.그위 |
◉ |
|
|
◉ |
◉ |
◉ |
◉ |
치골 |
35.설사 |
◉ |
◉ |
9. |
|
|
|
|
|
|
◉ |
|
36.감기 |
|
|
1.2 |
◉ |
|
|
|
|
◉ |
|
|
37.비염 |
◉ |
◉ |
◉ |
◉ |
|
|
|
|
|
|
죽염 |
38.손발냉기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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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치골 |
39.더위먹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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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모초 |
40.두통 |
◉ |
◉ |
7.그위 |
◉ |
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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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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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 상 |
고관절 |
엉치 |
흉 추 |
경추 |
귀
독맥 |
도리
도리 |
1번
숙제 |
2번
숙제 |
걷기
숙제 |
공명
틔우기 |
특 기 사 항 |
41.아이 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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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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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목이쉼 |
◉ |
◉ |
7.그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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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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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근육 |
43.비만 |
◉ |
◉ |
4.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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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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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틀어진턱 |
◉ |
◉ |
7.그위 |
◉ |
左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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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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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시력저하 |
◉ |
◉ |
7.그위 |
◉ |
左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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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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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새가슴 |
◉ |
◉ |
7.그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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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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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변비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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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명.허리.가슴 |
48.만성소화불량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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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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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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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몸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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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자세로찬물에 |
50.어지럼증 |
◉ |
◉ |
2.3.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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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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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허리꿈먹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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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치눌러올림 |
52.갑상선항진.저하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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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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左목근육 |
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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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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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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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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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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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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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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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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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가 정 보 |
증 상 |
고관절 |
엉치 |
흉 추 |
경추 |
귀
독맥 |
도리
도리 |
1번
숙제 |
2번
숙제 |
걷기
숙제 |
공명
틔우기 |
특 기 사 항 |
1.벌쏘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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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름찜질 |
2.모기물린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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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름찜질 |
3.오래된관절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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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찜질 |
4.관절접질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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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찜질 |
5.간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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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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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흉추안으로말림 |
6.파킨슨씨병 |
◉ |
◉ |
3.4 |
◉ |
언어장애-경추접질림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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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끌면고관절 |
7.다리절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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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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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류마티스관절염)활액생성 |
대구머리.가오리.홍어.가물치.견과류(대구머리원액-창원011.9509.2889) |
9.관절의부기 |
냉찜질로부기뺌-관절잡기-냉찜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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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손목접질림 |
손가락잡기-손목잡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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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위경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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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꺼운방석으로 |
12.위급상황 |
흉추7.강자극(무릎위에눞히고 무릎으로 강자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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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건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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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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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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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아이들척추교정평발 |
척추 맛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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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평발 |
생후6개월-보행기-2세에평발-성장.운동에지장.교정-맨발걷기 |
16.무지외반증. |
발가락빼주기-냉수에서발가락상하운동-엄지발가락상부통증 |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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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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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상별 해법 요약 ♣ Doo.B.J
1,고혈압; 고관절 ,엉치 ,흉추 3번 , 2번방석숙제, 걷기숙제 ,(이하 방석은 생략)
2,과민성대장염;공명, 고관절, 엉치, 흉추,경추, 1, 2번 숙제 , 걷기숙제 ,
3,녹내장;고관절부터,엉치,흉추,경추,왼쪽귀위독맥, 2번 숙제 걷기운동
4,당뇨병;오른쪽 고관절, 흉추 11, 1번 숙제, 걷기운동
5,류마치스관절염; 흉추4,5,6번, 고관절, 엉치, 흉추
6,목디스크; 고관절, 엉치, 흉추 7번, 그 위의 흉추, 경추 양쪽 귀독맥,도리도리, 2번숙제,걷기숙제
7,백내장; 고관절부터,엉치,흉추,경추,왼쪽귀위독맥,2번숙제,걷기숙제
8,부정맥; 고관절,엉치,흉추7번,그 위의 흉추,2번숙제,걷기숙제 (한 달 정도 )
9,비염; 흉추 1, 2 , 목뼈 왼쪽
10,신부전증;고관절,엉치,흉추7번,그위의흉추,공명틔우기, 1번숙제, 걷기숙제
11,아토피피부염; 고관절, 엉치, 흉추 7번, 그 위의 흉추 1번 숙제,걷기숙제
12,엘보; 삐거나 접질린 손목관절을 다스리고, 굳어 있는 독맥을 풀어 주면 저절로 사라집니다
13,오십견 ; 고관절, 엉치, 흉추 7번, 그 위의 흉추, 어깨, 경추, 2번숙제,걷기숙제
14,요실금; 치골, 엉치 (2~5분)(위쪽 요추 주의)
15,우울증; 고관절, 엉치, 흉추 7번, 그 위의 흉추, 경추 2번 숙제,걷기 숙제,
16,위궤양; 흉추 4번 ,고관절, 엉치, 흉추 7번, 그 위의 흉추 공명틔우기, 2번숙제, 걷기숙제
17,전립선염; 고관절, 엉치, 엉치 밟아 주기(2~5분 위의 요추 주의), 1번숙제, 걷기 숙제,
18,중풍; 고관절, 흉추, 경추, 우측 귀뒤 귀위독맥 ,예방법; 1, 2번 숙제와 걷기숙제, 도리도리 목운동
19,척추측만증; 고관절, 엉치, 흉추 7번, 그 위의 흉추, 걷기숙제와 2번 방석숙제 (3개월 정도)
20,천식; 흉추 1, 2번 고관절, 엉치, 흉추 7번 그 위의 흉추, 경추, 2번 방석운동과 걷기운동
21,치매;고관절,엉치,흉추7번,그위의휼추,경추, 오른쪽 귀위독맥,1,2번 방석숙제와 걷기숙제, 도리도리.
22,치질;고관절,엉치,‘엉치 밟기(주의 요추 2~5분),1번숙제와 걷기숙제,
23,통풍; 발가락잡기후매일 한번씩 찬물에2분정도 발담그기, 고관절, 엉치를 바로잡고 엄지발가락을 빼기,
1번숙제, 걷기운동,
24,퇴행성관절염; 고관절, 무릎뼈, 찬물에 10분간 무릎 을 담가 ;
25,편두통; 고관절 ,엉치, 흉추 7번, 그 위의 흉추, 경추, 오른쪽 귀위독맥, 2번숙제, 걷기숙제.
26,허리디스크; 고관절, 엉치, 1번 숙제, 걷기숙제.
27,기흉; 고관절, 엉치, 흉추 2번 숙제, 걷기숙제.
--------건강상식(생활건강)(23)---------------------------------------------------------
1,체했을 때; 흉추 4, 주먹을 말아 쥐고 이 흉추 부위를 말린 부분으로 세게 쳐 주면 됩니다.
2,멀미;고관절,엉치,흉추7번,그위의흉추, 경추를 잡고, 왼쪽 귀위독맥 상시 멀미 2번 숙제, 걷기 숙제
3,쥐가날 때; 종아리독맥 풀기.
4,이명; 고관절, 엉치, 흉추 7번, 그 위의 흉추, 경추,왼쪽 목 근육, 2번 숙제,걷기운숙제
5,0(오)다리;고관절 무릎관절이함께 틀어진 사람은 그곳까지, 잘때 양 무릎 사이에 방석을 넣고 두 다리를
묶어 두면 휜 다리는 서서히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6,키가안클때;고관절, 엉치, 흉추 7번, 그 위의 흉추, 2번 숙제, 걷기 숙제,엉치 올려 주기’
7,몸에 기운을;치골, 고관절, 엉치, 흉추 7번,그 위의 흉추,경추,공명틔우기,1,2번숙제,걷기숙제
8,설사; 공명틔우기,흉추9,만성적으로 설사는 고관절과 엉치잡기 우선.
9,감기; 흉추1,2, 경추, 걷기숙제
10,비염;고관절,엉치,흉추,경추, 오래됐을 때에는 죽염 가루를 이용하는 민간요법,죽염 가루를 팥알 크기 만큼
손 가락 위에 올려놓고 코로 빨아들인다. 그러고 나서 10분 정도 누워 있으면 콧속의 분비물이 빠져나옵니다.
심한증세일 때에도 3일 정도 면 호전
11,손발이차다; 치골틀어진여자는 치골부터, 고관절,엉치,흉추,공명틔우기,1,2번숙제, 걷기숙제
12,더위먹어; 하루에 세 번씩 익모초(益母草)를 먹으면 대개 3일 안에 깨끗이 낫는다.
13,두통;고관절,엉치,흉추7번,그위의흉추,경추, 오른쪽 귀위독맥, 2번 숙제,걷기숙제
14,아이의 경기; 우선 해열제를 먹이든 찬물을 묻힌 수 건으로 문지르고, 업드려 흉추3,4번을 아주 살살 문
지르 고, 엉치 눌러 주기’를 하루에 20~30번
15,목이 쉬다;고관절, 엉치, 흉추 7번, 그위의 흉추, 경추, 목 근육, 2번 방석운동과 걷기운동
16,비만; 전신비만은 고관절, 엉치, 흉추 7번, 흉추4.5번, 2번 방석숙제와 걷기숙제
17,틀어진 턱.; 턱을 살짝 쳐, 구안와사에 턱과 목을 바로잡기,관절, 엉치, 흉추 7번,그위의 흉추, 경추,
왼쪽 귀위독맥, 2번숙제, 걷기숙제
18,시력저하; 고관절과 엉치, 흉추 7번, 그 위의 흉추, 경추, 귀위독맥, 2번숙제, 걷기 숙제
19,새가슴; 고관절, 엉치, 흉추 7번, 그 위의 흉추 2 번 숙제, 걷기숙제
20,변비; 고관절, 엉치, 공명틔우기
21,만성소화불량; 고관절,흉추4번,공명틔우기
22,몸살;온몸을 걷기숙제 자세로 찬물에 담그고10~20분 23,어지럼증;고관절,엉치,흉추2,3,4,5,경추,공명틔우기
추가정보 ----------------------------------------------------------
24,허리꿈먹;고관절,서서 엉치뼈 올려줌.일어설 수 없을 때는 업드려 엉치 눌러 줌.
25,갑상선저하,항진증;좌측 목근육 트기,고관절,엉치뼈 바로 잡기, 목젖혀 도리도리.
26,활액 생성;대구머리,홍어. 가오리, 가물치, 견과류.
27,관절의 부기; 우선 냉찜질로부기 뺌-다음 관절관 잡기 후 냉 찜질.
28,손목 접찔림; 손까락 잡기후 손목 잡기.
29,위경련; 2번방석숙제(방석을 더 두껍게).
30,위급한증세;흉추7번 자극(내 무릎에 환자를 눕힘).
31,건선;2번방석숙제(흉추7번).
32,아이들의 척추 교정; 척추 마사지 만으로 가능함.
33,평발; 생후 6개월후 보행기. 2세때 평발됨 성장,운동에 지장. 교정-맨발로 걷기.
(무지외반증-발가락 빼주기- 냉수에 발가락 상하운동 --발--가락 상부 통증)
증상별교정방법(추가분)
몸의혁명 (김철 저)------------------
1,꼬부랑허리,117고관절.흉추7번
2,부인병,94 치골,고관절잡기
3,생리불순,184 공명트기
4,소화불량, 26.310 흉추3,4치기.가슴펴기
5,암,38 바른자세
6,엘보,27.118 고관절. 손목.팔꿈치
7,요통,308 고관절
8,요통,221.골반.고관절.엉치.흉추12.
9,정신지체,129 고관절
10,정신질환,118 고관절.경추
11,좌골신경통,115 고관절.엉치
12,편집증,129 고관절 (完)
몸살림이야기(上)(김철 저) ---------
1,간경변,176
2,구안와사,129. 턱뼈잡기
3,기관지,72 구기자차
4,뇌출혈,71 머리를 찬물에담금
5,다리절음, 151.153. 고관절.1,2숙제
6,독사물림,21 머위.명반 찌어붙임
7,등살,249 흉추3.4.5.2번,걷기
8,만복중추,240 고관절.엉치.흉추4
9,발목접질림,134
10,보행곤란,132 고관절,무릎,발목
11,불면증,212. 2번숙제,좁쌀베개
12,섭식중추,240 고관절.엉치.흉추4
13,소식비만,243 고관절.엉치.흉추5
14,소식비만,243 고관절.엉치.흉추5
15,소아성인병,165 보행기가 원인
16,순산,23아카시아가시 흉추와요추사이에 침.
17,식욕부진,241 흉추4번
18,심장병,128 가슴,등펴기
19,엉덩이살,249 고관절.1번숙제
20,장티프스,39 진흙집 3주일
21,전신마비,299 흉추3,4,5,
22,전신비만,턱,배, 247고관절잡기.허리,흉추 펴기
23,좌골신경통,173 걷기숙제
24,팔의살,249 어깨잡기.팔뒤로돌리기
25,폐병,128 좌어깨쳐짐
26,풍,129 목뼈잡기
27,하반신마비,299 흉추와 요추 연결점
28,허벅지비만,246(여)치골.고관절
29,화병,173 고관절.걷기숙제
30,히프쳐짐,168 고관절 (完)
몸살림이야기(下) (김철 저) ----------------
1,근육 풀기,203
2,다리의 당김,92. 고관절잡고 근육 풀기.
3,대상포진,240.몸펴기,2번숙제,걷기숙제.(=4, 베체트병
- 입안에물집)
4,루푸스,244.고관절과그육풀기,흉추,경추잡기.
5,생리통,29.치골.고관절.
6,요통,102.고관절.가슴과허리 펴기.
7,정력,168.엉치밟기.공명트기.
8,치통,29.매일 수차례 이를 악다물기.
9,코막힘,27.고관절.흉추7.좌경추.
10,틱,175.손으로엉치올리기.고관절.흉추마사지.
11,풍치,29.치통과 동. (完)
---- 총117종 -----
9.우리 몸의 構造
가. 뼈대 ; 일반적으로 사람은 206개의 뼈를 가지고 있단다. 물론 남자와 여자는 뼈의 수가 같단다. 자 그럼 지금부터 아빠와 함께 사람 뼈를 하나씩 세어 보자구나.
나.척수
다.골반
라.흉곽골격
마.복부골격
바.척주
사.호르몬 분비장소
아. 손뼈 (27쌍 54개) 손은 섬세하고 자유로운 운동을 하여야하므로 작은 뼈들이 많이 모여있는 것이 특징이란다. 손목부분에는 8개의 둥글고 조그마한 손목뼈들이 있고 손바닥에는 5개의 손허리뼈가 있지. 손가락에는, 엄지손가락에는 2개, 나머지 손가락에는 3개씩 모두 14개의 손가락뼈가 있단다.
자. 발뼈 (26쌍 52개) 발뼈는 몸무게를 지탱할 뿐 아니라 움직일 때의 추진력을 전달해야하기 때문에 상당히 큰 탄력성과 신축성을 가지고 있단다. 그 이유는 발뼈가 활모양으로 배열되기 때문에 가능하지. 안쪽이 높고 가쪽으로 편평한 발바닥활을 이루는데, 가로 방향뿐 아니라 세로방향으로도 활을 이루어 발의 안정성에 기여하고 충격에 견딜 수 있게 하며 몸의 무게를 분산할 수 있지. 이러한 발바닥활이 형성되지 않은 경우를 평발이라고 하는데 평발은 뛰기도 힘들고 오래 걷지도 못한단다.
발목과 발꿈치에는 에는 7개의 발목뼈가 있고 발바닥에는 5개의 발허리뼈가, 발가락에는 손가락과 같이 14개의 발가락뼈가 있단다.
차. 근육 ; 우리 몸에는 약 600여 개의 크고 작은 근육이 있고 이들은 몸무게의 약 40%를 차지한단다.
카. 뼈의 생김새와 하는 일
종류 |
생김새 |
하는 일 |
머리뼈 |
24개의 넓적한 뼈가 바가지 모양 으로 단단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
대뇌, 소뇌 보호 |
갈비뼈 |
좌우에 12쌍씩 있습니다. |
폐, 심장 등 내장 보호 |
등 뼈 |
32~35개의 뼈가 길게 쌓여 있습 니다. |
몸의 지탱 및 척수 보호 |
팔 뼈 |
팔뼈는 길쭉하고, 손가락 뼈는 짧 습니다. |
뼈 마디가 많아 자유롭게 움직임 |
다리뼈 |
팔뼈보다 더 길쭉합니다. |
뼈 중에서 운동 범위가 가장 넓음 |
타. 관절
추골 이 상에 따른 증세
추 골 |
관련부위 |
이상에 따른 증세 |
경추1번 |
뇌하수체전엽 |
두통.건망증.현시증 |
2 |
눈.귀.입등 |
이통.비염 |
3 |
안면신경 |
신겅통.불안초조 |
4 |
코.입 |
목하부및 어깨통증 |
5 |
성대.인두 |
후두염.어깨통증 |
6 |
목근육.어깨 |
목이 뻣뻣함.후두경련 |
7 |
어깨.팔 |
감기.갑상선 |
흉추1번 |
팔.식도 |
천식.기침 |
2 |
폐.기관지 |
기관지염.폐염.감기 |
3 |
심장 |
심장병.호흡기 |
4 |
위.간 |
위경련.담랑질환.황달.소화불량 |
5 |
내분비계통 |
류마티스관절염.호르몬.여드름 |
6 |
비장 |
속쓰림 |
7 |
십이지장 |
당뇨.십이지장궤양 |
8 |
횡경막 |
저항력저하 |
9 |
소장.대장 |
장질환.가스가찬느낌 |
10 |
대장 |
과민성대장염 |
11 |
신장.췌장 |
신장염.신우염.당뇨 |
12 |
신장.방광 |
요통.습진.종기 |
요추1 |
대장 |
변비.이질.설사 |
2 |
맹장.하복부 |
충수염.정맥류 |
3 |
자궁.방광 |
생리통.야뇨증.정력 |
4 |
전립선 |
요통.배란곤란 |
5 |
발(하체) |
하체혈액순환 |
천 골 |
둔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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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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