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를 그냥 기계로만 보지 마시고 한 생명체라고 생각하시고 자주 세차를 하여야 합니다. 사람도 자주 씻지 않으면 병에 잘 걸리듯이 자동차도 가끔은 목욕도(구석구석 세차) 하여야 하며, 매일 세수도(운행전 먼지 털이로 곁부분만이라도 닦고 유리창도 닦아주는 것) 시켜 주어야 병에(고장을) 걸리지 않지요.
2. 타이어 공기압 점검
타이어 공기압도 가끔은 점검하여야 합니다. 사람도 신발이 너무 딱딱하면 다리가 피곤하지요. 자동차도 타이어 공기압이 너무 많으면 지면과 닿을 때 충격 흡수를 잘못해서 하체 부분의 잦은 충격으로 고장을 일으키게 됩니다. 그리고 반대로 공기압이 너무 적으면 타이어의 마모가 빨라지고 연료가 많이 들 게 되지요.
3. 일일 점검
일일 점검도 잘 하셔야 합니다. 사람도 큰 병이 나기 전에 몸의 컨디션을 확인하잖아요. 자동차도 마찬가지랍니다. 아침에 처음 시동걸기전에 엔진 덮개(본네트)를 열고 엔진오일과 브레이크 오일, 냉각 수 그리고 파워오일, 워셔액도 확인하시면 자동차가 고마워 하지요. 그리고 시간이 나시면 휀벨트의 장력도 검사와 각 조임 부분의 느슨해진 곳도 살피면 자동차가 더욱 고맙게 생각합니다.
4. 운전중에도 차를 사랑해야 한다.
운전을 하시면서도 자동차를 사랑해야 합니다. 사람도 너무 일을 많이 하거나 힘든 일을 하면 병이 생기듯이 자동차도 장시간 운행시에는 가끔 휴게소 등에서 잠시 쉬게 해 주어야 하며 급출발이나 급가속하시면 매우 힘들어 하다가 결국은 고장이 나지요. 저는 하루 일을 시작하기 위해 집에서 나와 자동차를 처음 만날 때나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갈 때는 꼭 손을 흔들어 자동차에게 인사를 합니다. 차는 아낄수록 튼튼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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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자동차 정비
1. 주행중 벨트가 끊어진 경우
주행중 벨트가 끊어졌을 경우엔 오랜 운전 경험이 있는 분들은 온도메타가 평소보다 높아지는 것을 보거나 엔진의 소리를 듣고 알게 되지만, 초보일 경우 대부분 벨트가 끊어진 줄 모르고 있다가 엔진이 가열되어 오버히터 한 후에 알게 됩니다. 이럴 경우 즉시 주위에 있는 정비소에 들어가 정비를 받으시면 되지만, 정비소가 없는 경우에는 엔진 열이 식을 때까지 시동을 끄고 기다렸다가 탄력이 있는 끈이나 여성용 스타킹등으로 단단히 묶은 후 물을 보충해야 하는데, 물은 녹성분이 많은 지하수는 사용하지 않아야 하며, 라지에트 캡을 열 때는 조심하셔야 합니다. 물을 보충하셨으면 시동을 걸고 임시로 마련한 벨트가 잘 작동되는지를 확인하신 후, 가까운 정비소를 찾아 반드시 정상 부품으로 교체해야 합니다.
2. 주행중 오일 경고등에 불이 들어온 경우
이런 경우는 대부분 벨트가 끊어졌거나, 엔진 오일이 없어서 생기게 되는데 계속 주행하시게 되면 엔진에 큰 고장이 생기게 됨으로 즉시 차를 세우고 시동을 끈 후 그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 벨트가 끊어진 경우에는 벨트를 갈아 끼우셔야 하며, 벨트에 이상이 없을 경우에는 엔진 오일을 확인하여야 하는데 이럴 경우는 시동을 끈 상태에서 약 5분정도 기다려서 엔진오일이 갈아 앉은 후에 엔진 오일 게이지를 뽑아 휴지등으로 닦아서 다시 오일 게이지를 제자리에 꼽았다가 다시 뽑아 용량을 확인 하셔야합니다. 만약 에진 오일이 부족할 시는 오일을 꼭 보충하여야 하고, 나중에 정비소에 의뢰하여 오일이 부족하게된 원인을 찾아 수리받아야 합니다.
3. 주행중 시동이 꺼질 경우
주행중 엔진 시동이 갑자기 꺼지면 비상 점멸 표시등을 작동시키고, 오토매틱 차량은 깅를 중립에 놓고 사람의 힘으로 차를 밀어야 하며, 일반 차량인 경우 기어를 2단에 넣고 클러치 페달을 밟지 않은 상태에서 시동모터를 작동시켜 밧데리 힘으로 차를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켜 놓고 점검을 하셔야합니다. 이럴 경우 대부분 연료 부족인 경우가많습니다. 연료가 없을 경우엔 연료를 사서 부충하면 되지만 그 외 기화기 계통의 이상이나 차종에 따라 타임 벨트가 끊어 진 경우에도 엔진이 꺼짐으로 정보소에 연락하여 정비를 받아야 합니다.
4. 주행중 타이어 펑크가 났을 경우
요즘은 노쥬브 타이어를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타이어가 펑크가 났어도 바람이 서서히 빠지게 됨으로 핸들을 돌리다보면 평소보다 핸들 돌리기가 약간 무겁게 느껴지는 것으로 알 수 있으므로 즉시 예비 타이어로 갈아 끼우면 되지만, 간혹 펑크가 크게 나면 타이어 속의 바람이 곧바로 빠져서 주행중 차가 한쪽으로 심하게 쏠리 때가 있습니다. 이때는 핸들을 힘껏 쥐고 안전하게 작업 할 수 있는 곳에 정차 후 고장 표시판을 설치하고, 훨 너트를 약간 풀고 잭으로 차를 들어 올리고 나서, 너트를 완전히 풀어 타이어를 교체하면 됩니다. 가끔 운전을 하다가 보면 예비 타이어르 갈아 끼우지 못하는 경우를 보게 되는데 운전자라면 평소에 펑크가 나지 않았더라도 연습을 해두어야 할 것입니다.
5. 와이퍼가 작동하지 않을 경우
와이퍼 스위치를 작동시켜도 와이퍼 모터의 소리가 나지 않고 전혀 반응이 없을 때는 퓨즈가 끊어졌는가를 살펴야하며, 모터 소리는 나는데도 작동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와이퍼 고정 너트가 이완되어 있는 경우이므로 이때는 와이퍼 앞의 고정 너트 캡을 벗겨 너트를 고정시키면 됩니다. 우천시 와이퍼 고장으로 즉시 수리가 불가능 할 경우에는 앞 유리에 비누를 발라두면 빗물이 바로 흘러 내리게 되므로 저속으로 운전하여 가까운 정비소를 찾아 수리를 받으시면 됩니다.
6. 엑셀레이터가 움직이지 않을 때
운전 중에 갑자기 엑셀레이터가 움직이지 않거나 밟아도 엔진의 회전력이 증가되지 않을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비상경고등을 작동시킨 후, 안전한 곳으로 차를 정차시키고 점검을 하여야 합니다. 엑셀레이터 연결 각 부분에 핀이 빠졌나를 살펴야 하는데, 이럴 경우에는 엑셀레이터를 밟아도 엔진 회전력이 증가되지 않으므로 빠진 핀을 연결하여야 하며, 엑셀레이터가 움직이지 않는 경우에는 연결부분에서 장애물이 생긴 경우이므로 점검하여 수리를 하시면 됩니다. 그외 다른 요인일 경우에는 기화기에 문제가 있어서 생길 수도 있으므로 이럴 경우에는 정비소를 찾아서 정비를 받아야 합니다.
7. 퓨즈가 끊어졌을 때
운행중 갑자기 전기계역쪽의 부분들이 작동되지 않을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대부분 퓨즈가 끊어진 경우이므로 퓨즈 박스의 덮개를 열어 퓨즈박스 안쪽에 있는 도면을 보고 작동되지 않는 부분의 퓨즈를 갈아 끼우시면 됩니다. 가끔은 예비 퓨즈가 없을 때가 있는데 이럴 경우에는 끊어진 퓨즈에 은박지 종이를 말아서 대신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계속 그대로 두면 전류량이 일정하게 공급되지 않아 연결 부위의 전구나 기기들이 망가질 수가 있으므로 즉시 정상 퓨즈로 갈아주어야 니다.
8. 엔진가열로 오버히트 할때
평소 운전시 가끔은 엔진온도 게시판을 확인하시어 엔진이 가열되지 않도록 확인하시는 습관을 가지어야 합니다. 엔진 점검 소홀로 엔진이 가열되어 오버히트할 경우엔 즉시 차를 안전한 곳에 세우고 엔진이 식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온도 게이지가 어느 정도 떨어진 후 엔진 시동을 끄고 엔진의 열을 식힌 후 점검을 하셔야 합니다. 엔진 가열의 원인으로는 냉각수 부족과 엔진오일 부족 그리고 벨트가 끊어진 경우이므로 가열 원인을 찾아 정비를 하셔야 합니다. 냉각수 부족일 경우에는 냉각기 계통에 고정장치가 이완되지 않았는지, 연결호스가 터지지는 않은가를 점검하여야 합니다. 주의 사항으로는 냉각수 부족여부를 확인하려고 라지에터 뚜껑을 열 때는 엔진이 완전히 식은 후 열어야 하며, 냉각수 보충시 철분이 있는 지하수를 사용하시면 냉각기나 엔진속의 냉각기 회로에 녹이 생기게 됨으로 주의 하여야 합니다.
9. 경음기 소리가 멈추지 않을 때
가끔 경음기 소리가 멈추지 않고 계속 울리는 차를 볼 때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당황하지 말고 차를 안전한곳에 정차시키고, 퓨즈 박스의 덮개를 열어 안쪽 면에 있는 도면을 보고 경음기로 연결된 퓨즈를 뽑아내어 경음기 소리가 멈추도록 한 후 전기가 새는곳을 찾아 정비를 하여야 하는데 이 경우에는 그 원인을 찾기 어려움으로 정비소를 찾아 수리를 받아야 합니다.
10. 주행 중에 이상한 냄새가 날때
주행 중 이상한 냄새가 날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경우에도 차를 안전한 곳에 세우고 점검을 하셔야 겠지요. 고무가 타는 냄새일 경우에는 전기 계통의 누전이 그 원인입니다. 엔진 덮개(본네트)를 열고 연기가 나는 곳을 찾아보는 것이 우선입니다. 만약 전기선이 합선되어 연기가 날 경우에는 즉시 배터리 연결 케이블을 떼어 놓고 합선된 곳에 절연 테이프로 감아 주어야 하는데, 이 경우에는 자동차에 화재가 일어날수도 있으므로 정비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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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및 교통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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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중 휴대 전화를 사용하는 자동차를 가끔 만나게 되는데, 이럴 경우 그를 뒤따르던 자동차들이 매우 당황해 하며 화를 내는 모양을 보게된다. 이럴 때 운전은 시야가 급격히 좁아지고 사고를 유인하게 되면 또 다른차들의 진행을 생각해서 꼭 정지후 사용해야한다. 이제 곧 단속이 시작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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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의 공기압을 수시로 점검을 하여야 한다. 공기압이 10% 부족하면 연료가 5% 더 들고 타이어 수명도 단축되며, 광폭 타이어는 일반타이어보다도 연료가 많이들 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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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가 고장이 났을시 등록된 정비업소에 가서 수리를 받는 것이 좋다. 등록된 정비업소에서 수리를 받을 경우 30~90일 안에 재수리시는 무상수리를 받을 수가 있다. 다만 정비후 근거를 남겨두어야 한다. (영수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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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등이 없는 교차로는 물론 신호등이 있는 교차로라도 교차로 통행시에는 일시정지 또는 서행하고 전,좌,우를 주시 교통상황을 파악한 후, 교차로통행 우선순위에 따라 안전하게 통과해야하는 의무가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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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발사태 때, 대부분 급 제동을 하게 되는데, 이럴 경우엔 타이어가 지면과 마찰로 찢어지는 소리가 날 때, 브레이크 페달에서 발을 살짝 떼었다가 다시 밟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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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교통법상 벌금형 상향 조정된 것 중에, 교통사고 발생시 사상자를 구호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아니한 사람은 5년 이하 징역이나 1,500만원 이하 벌금을 물게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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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해야하는 사전 점검은 냉각수는 충분한가 라디에터 갭은 꼭 닫혀있는가. 엔진오일 및 기어오일은 정량인가. 브레이크오일과 파워오일은 충분한가. 타이어 공기압은 괜찮은가를 확인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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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변속기 차량의 급 발진 시에는 시동을 끄는 것이 제일이며, 그 예방으로 엔진 시동후 곧바로 출발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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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유리에서 와이퍼를 작동시 뿌드득 하는 마찰음이 계속 날 경우는 앞 유리에 찌든 기름때로 인한 소음이다. 이럴 경우에는 세제를 이용하여 깨끗하게 닦아주면 소리가 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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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를 하였는데, 운전면허증에 기제사항 변경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가끔 손님들이 문의를 하시는데, 기재사항변경은 행정전산망이 연계되어 주소변경 여부확인 가능하므로 신고의무를 폐지하였으므로 주소변경을 안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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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간 운전을 하여 피로해지면, 졸음 운전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이럴 경우 껌을 씹으면 졸음을 쫓을 수가 있다. 하지만 제일 좋은 방법은 무조건 안전한 곳에 차를 세우고 10~20분 토막잠을 자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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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는 보행자가 걸어서 횡단할 수 있도록 한 도로의 일부분으로 이륜차 및 자전거등은 하차하여 끌고 횡단하도록 되어 있다. 만약 승차하고 횡단하다가 사고가 발생하면 차대차의 사고로 취급당하게 됨으로 조심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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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세차 후 문을 열려고 키를 열쇠구멍에 넣을 때, 들어가지 않으면 열쇠구멍에 물이 들어가 얼어서이기 때문이다. 이럴 경우 키를 불에 달구어 열쇠구멍에 넣으면 문이 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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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지에터에 물부족 등으로 엔진이 가열되어 라지에터에 흰 김이 나는 자동차를 보게 되는데 이럴 경우에 보통 놀라서 시동을 끄게 되는데, 시동을 끄기보다는 시동을 건 상태로 본네트를 열고 엔진을 시켜야 엔진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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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자가용 운전자들은 타이어 펑크시 교환을 하지 않고 그대로 주행하는 경우를 보게되는데, 이럴 경우 타이어는 영원히 못쓰게 되면 훨조차도 교체 해야하는 경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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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변속기의 선택위치는 D는 출발에서 고속주행 때 사용하고, 2 또는 S는 눈길, 가파른 오르막길 때 주로 사용하며, 1 또는 L은 급격한 내리막길, 아주 심한 경사면, 웅덩이에 빠졌을 때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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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추운날에는 장기 주차시, 핸드 브레이크를 사용하지 말아야한다. 잘못하면 브레이크 계통이 얼어서 차를 움직일 수 조차 없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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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의 자세를 보면 가끔 핸들에 거의 몸이 다을 정도로 의자를 앞으로 당겨 놓고 운전하는 사람들을 보게 된다. 이럴 경우 장시간 운전시 쉽게 피로해질 뿐만 아니라 조그마한 충격에도 상해를 입게 되며 긴급한 상황이 셩겼을시 그 대처능력이 그만큼 떨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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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을 하다가 보면 안전거리를 두지 않고 달리는 차들을 보게되는데 운전을 할 때는 항상 앞차가 급정거를 할 때 피할 수 있는 방법을 머릿속에 두고 뒤따라 가는 것을 습관화하면 사고를 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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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식 클러치의 경우 기어 변속이 안될 때는 케이블이 끊어졌거나 유격이 과다하기 때문이며, 유압식 즉 자동변속식일 경우 기어 변속이 안될 때는 오일이 새거나 오일 부족일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항상 운전 전에 엔진계통과 더불어 기초 점검을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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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발생시 종합보험에 가입을 하였더라도 형사 책임을 지는 중요 10개 항목
1) 신호,지시 의무위반
2) 중앙선 침범
3) 음주나 약물복용
4) 무면허운전
5) 보도침범
6) 규정속도 위반
7) 앞지르기 방법금지 위반
8) 철길건널목 통행 방법 위반
9) 행단보도 보행자보호 위반
10) 개문발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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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중 핸들이 한쪽으로 쏠릴 때나 무거워 질 때는 한쪽 타이어의 공기가 새거나 앞 타이어 정렬불량이므로 정지후 타이어 점검을 해야한다. 타이어의 공기압에 변동이 없으면 정렬불량이기 때문에 정비를 받아야 한다. (이 경우 계속 사용하면 타이어에 편 마모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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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운전의 기본요령
1) 주의력 집중. 방어운전
2) 중앙선 침범 절대 금물
3) 과속금지
4) 안전거리 확보
5)무리한 앞지르기 금물
6)운전중 화 내지 않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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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중 경음기를 연속적으로 울리면서 위협하는 차량을 만나게 된다. 도로 교통법에 보면 도시에서 소음방지를 위해 경음기 사용을 제한하였으나 이를 폐지함. 단, 경음기를 반복적이거나 연속적으로 울리는 행위는 금지함으로 되어 있다. 급하더라도 자제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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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기름을 넣을 때나, 각종 오일을 교환을 할 때나, 자동차 정비를 할 때나, 또는 자동차부품 및 장식품 등 변동사항이 생길 때마다 그 기록을 적어두는 차계부를 만들어두면 차를 관리하는데 큰 도움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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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변속기 차량들 중에 신호대기 중인 언덕길에서 브레이크를 밟지 않고 드라이브 상태에서 가속기 페달만을 이용하여 차를 정차시키려하는 것을 자주 보아왔다. 이럴 때 자동변속기에 무리를 줌으로 꼭 브레이크를 밟도록 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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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중 도로에 다이아몬드 형의 흰색 표시가 도로에 그러져 있는 곳이 있다. 이 표시는 앞쪽 70m 전방에 횡단보다나 교차로 가 있으니 이곳에서부터 브레이크를 밟아서 주의하라는 표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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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가속이나 급발진, 급제동은 엔진은 물론 변속장치나 구동 장치에 무리를 주며, 급가속 한번에 5cc의 연료가 더 소모되며, 급발진시에도 10cc의 연료가 더 소모된다고 한다. 이를 습관화하면 사고를 일으킬 확률도 높다고 하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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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을 하다가 보면 신호 대기시 예측 출발을 하는 차를 가끔 만나게 된다. 이럴 경우 측면 도로에서 신호가 금방 바뀌었지만 앞차의 꼬리를 물고 들어오는 차와 대형사고를 일으키기 쉽기 때문에 신호가 바뀌었더라도 안전 출발을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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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무인 카메라가 많아서 제한속도 초과로 단속되는 경우가 많다. 제한속도에서 20km/h를 초과하지 않았더라도 3만원의 범칙금은 추과가 됨으로 주의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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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비보호 좌회전 표시가 있는 교차로에서 적색 신호시에 좌회전을 하는 차량들을 발견하게 된다. 이럴 경우에는 신호 위반의 범칙금을 물 게 됨으로 주의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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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은 창문들을 모두 닫고 운행하게 되므로 유리마다 성애가 끼어서 시야가 매우 불량하게 된다. 이럴 경우 여름이라도 비오는 날은 에어콘을 켜면 추워지기 때문에 온도조절 스윗치를 더운쪽으로 하고 에어콘을 켜면 유리에 끼었던 성애가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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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을 하다가 가끔씩 짙은 썬팅을 하고 다니는 차량을 만나게 되는데 이럴 경우 그 앞차의 시야를 가리게 되어 매우 불편함을 느끼게 된다. 차량 썬팅은 교통경찰에 의해서 단속 대상이 됨으로 되도록 하지 않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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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를 그냥 기계로 보시는 분들이 많다. 하지만 자기 자동차를 한 생명체로 생각하고 애정을 가지고 아끼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차의 수명이 연장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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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행중 유턴 허용지점에 유턴허용지점을 표시한 백색 점선 구간에서만 유턴을 해야 하는데 가끔보면 이 지점 근처의 중앙선(노란실선)에서도 유턴을 하는 경우를 보게된다. 이럴 경우 사고가 나게되면 중앙선침범으로 처리되기 때문에 각별히 조심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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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운전시 가끔 라이트는 물론 미등 조차도 껴지 않는 차를 보게 된다. 이럴 경우 사고 요인이 되므로 주의 하여야 한다. 차의 등화조작 불이행시 20,000원의 범칙금을 물 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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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운전을 할 때, 핸들을 잡는 방법을 대부분 열시 십분 방향으로 잡게 된다. 하지만 아홉시 십오분 방향으로 잡고 운전을 해보면 보다 편하며, 또 돌발사태 시에도 쉽게 핸들을 조작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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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도로에서는 특수자동차, 이륜자동차, 건설기계, 원동기장치 자전거, 자전거 및 우마차는 가장 오른쪽 차로만 통행하도록 제한하고 다른 차량은 차로 제한없이 통행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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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는 날 지면에 깔려있는 물이 타이어와 지면의 사이를 벌어지게 하는 현상을 수막현상이라고 하는데, 이럴 경우에 평상 속도보다 20~50% 감속 운행을 하여 안전 운전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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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중 가끔 2대의 자동차가 나란히 주행하면서 다른차의 진행을 방해 하는 경우가 있다. 제 42조의 2항엔 2대 이상의 자동차등을 정당한 사유없이 앞뒤로 또는 좌우로 줄지어 통행하면서 다른사람에게 위해를 주거나 교통상의 위험을 발생하게 하여서는 안된다고 나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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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중 벨트가 끊어지는 경우가 발생하였을 때는 탄력 있는 끈으로 단단히 묶은 후 정비소를 찾아서 수리를 받으면 되는데, 이때 탄력있는 끈을 구하지 못할 시는 여성용 스타킹을 이용하여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