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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메라 컨트롤
1) 배선의 중요성
- 카메라의 배선의 배선은 DV(디지털), S-Video(향상된화질), 콤포지트(일반
화질) 등으로 구분되는데 여기서 중요한 사항 은 입력된 배선을 분배하느냐
하지 않느냐에 따라 화질의차이는 많이 납니다 좋은 방법은 두종류의 배선
(S-Video,Composite)을 동시에 하여 S-Video는 바로 MIXER로
Composite 는 모니터로 각각 따로 쓰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그리고
최종 출력단에서 질이 좋은 스케일러나 증폭분배기를 사용하는것도 아주
중요합니다 DV배선은 딜레이현상(광DV로 깔면 해소되나 가격이비쌈)과
제반 장비와의 호환성등에서 아직은 연구가 더필요한 배선방식입니다
콤포넌트에 대한 언급이 없네요.
올해부터 영상의 대세는 HD가 아닌가 합니다. 만약 캠코더를 vx2100이상으로 설치를 한다면,
차라리 1ccd에 hd가 더 나은 선택이 아닐까도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두 종류 배선을 쓴다는것도 잘 모르겠습니다. 어차피 믹서에서 모니터를 주는데,
궂이 따로 가시는 이유는?
그렇다면 모니터로 보는건 최종 출력의 화질이 아니라 캠코더의 다른 출력의 모니터인데요?
2) 카메라 장비의 효율을 최대화 하는 시스템의 구성이 중요
- 영상중계시 카메라는 수동 동작으로 카메라맨이 기능을 조절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하지만 현실 여건상 카메라맨을 둘 수 없는 교회나 강당에서는
카메라를 벽이나 삼각대에 고정하여 사용합니다 이때 우리나라의 거의 모든
곳에서 카메라를 AUTO로 맞추어 놓고 사용하여 역광이 들어올때 피사체가
어두운현상, 전체적으로 화면이 어두운현상, 화이트밸런스의 조절, 아웃
포커싱의 기능등 카메라의 제반 기능을 제대로 사용할수 할 수 없게 됩니다.
벽이나 삼각대에 부착하여도 수동으로 동작되는 컨트롤을 사용하세요!!
이렇게 사용할 수 있는 모델을 제시해주시면? 상식적인 선에서요~~
보통 이런식으로 제반 기능을 사용한다면, 기본적으로 후지논정도는 들어가야할건데.베타캠으로..
일반적인 6mm-dv캠에서 구현할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3) 팬/틸트(좌우상하) 컨트롤의 중요성
- 팬/틸트 제품을 선택할시 속도가 섬세하게 가변이 되는 제품을 선택하세요
- 카메라 최대 줌인 상태에서 팬닝(좌우로움직일때)한 영상을 화면전환없이
그대로 사용할수 있는 제품을 사용하여야 좋은 영상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카메라맨이 조절하는 것처럼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이 역시 가격이 중요할거라고 봅니다.
현재 싸구려 많이 시공하는 제품이 드라이버 20만원대 중반, 콘트롤러 30만원대정도 인듯 한데..
속도 조절로 간다면 비용을 어느정도 제시할 수 있을지.
그리고, 이런 제품도 이제 교회 용도에 맞추어 개발되는 제품들이 몇개 있더군요.
- 프로젝터 : 밝기(ANSI LUMEN)가 중요합니다 ANSI가 높인것일수록 좋긴합니다만
가격이 많이 비싸집니다
가격대비 효율성이 가장 높은 ANSI는 4000ANSI(300만원이하)
정도입니다(중소형홀에는 충분한 밝기임-조명등을 잘셋팅해야함)
4500ANSI 부터는 가격이 많이 높아집니다(400만원대 이상으로)
그리고 5000ANSI는 600~1000만원대
6500ANSI는 1300~1600만원대,10000ANSI는 2000만원 이상입니다
그리고 DLP와 LCD 프로젝터는 각각의 장단점이 있습니다
(DLP - 청소면에서유리, LCD - 색감이 좋다 등)
- 스크린 : 프로젝터 시스템은 스크린이 중요 요소중의 하나입니다만 예배당의
형태(부채꼴형-화이트매트나 펄스크린류, 직사각형-울트라, 고휘도)
를 잘 고려하여 선택하는것이 좋습니다
신축시나 스크린 뒤쪽 공간이 확보가 되면 리어스크린도 권장합니다
현재 업계에서 젤 많이 남겨먹는(?) 부분이 스크린이 아닐까 합니다.
100인치 기준으로 2,30만원짜리 고정부터, 1000만원 이상의 고휘도까지 제각기죠.
어떤 경우는 프로젝터 보다 더 비싼 스크린도 있습니다.
리어스크린의 단가도 상상초월.
영상의 다른 장비는 그나마 인터넷들을 통해 다 공개되어 있지만,
스크린은 거의 정보가 없는 형편이죠.
어떤경우 프로젝터보다 스크린이 더 중요한 상황도 있으나, 잘 판단하는게 중요합니다.
- 참고로 고휘도 LED시스템이나, 멀티PDP 시스템은 프로젝터에 비해 매우 밝고
화질이 우수하나 가격이 비싸 교회나 강당에 설치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특별히 led의 경우는 가격의 문제가 아닙니다.가격이야 할만한 교회니깐 선택하는거니깐요.
문제는 눈이 아주 부셔서 장시간 예배를 드린후에는 사람의 안구(시력)에 영향을 끼칩니다.
실제로 나와서 멍하다는 경우도 많구요.
그리고, 사이즈나 led 피치에 따라 다르지만, 10~20m 이상 뒤로 떨어져야 정상적인 화면을
볼수 있는 상황이 많습니다. 가까우면 화소가 그대로 보여서..
- 믹서 및 자막기
1) 믹서기는 리니어편집(장비로편집하는 것) 할때처럼 많은 효과 기능을 요하지
는 않으나 영상장비중 중요기기의 하나입니다
설치공간에 필요한기능과 s-video 입출력단자를 잘 살펴보세요!!
컴포넌트와 컴퓨터와 호환되면 금상첨화!!
이제 믹서기도 컴포넌트는 필수라고 봅니다. 인터x의 신제품이 백만원대에서 기능을 구현했고,
대만산의 경우도 삼백만원대면 가능하더군요 차라리 비싼 dv 기능의 디지털 믹서라는 거 빼고,
콤포넌트의 화질을 지대로 해주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이거 한번 사면 고장나서 버릴때까지 씁니다.
게다가 이거의 입출력이 실제 영상의 화질을 결정해버리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신중한 선택 필요.
제가 3년전에 골라 놓은 장비, 아직도 바꿀 엄두도...
2) 자막기는 카메라 영상시스템을 구축할 때 중요한 요소입니다 프로그램형과
보드형 독립형 자막기가 있으나 일반적으로 컴퓨터에 장착하여 사용하는
보드형 자막기를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방송국, 대형교회나 대형강당에서
는 독립형 자막기를 믹서 KEY삽입 형태로 사용 합니다
자막기가 문제가 되는게, 이게 콤포넌트 지원을 하는 자막기가 거의 없습니다. 방송용 고가아니고는요.
영상 출력을 모두 s-vhs정도로 받아서 그 화질에 자막 입히고, 다시 그 화질로 내보내는거죠.
때문에 믹서기가 key가 잘 빠진다면 그걸 이용하는게 최고의 화질이 될거라고 봅니다.
- 녹화, 플레이 장비
1) 녹화장비는 컴퓨터캡쳐, VHS(비디오), DVD, DV녹화기등 여러 가지가 있으
나 최근에는 파일로 보관하여 홈페이지와 인터넷중계까지 연동하는 녹화장
비(컴퓨터캡쳐)를 선호하는 추세입니다
일단 컴퓨터 녹화를 위해서는 실시간 캡춰를 지원하는 카드(오스프레이등)를 구입하시는게
젤 간단하고 편한 방법일듯 합니다. 예배끝나면 인코딩 끝나 있고, 서버에 올리면 작업 끝.
영상의 컴퓨터 녹화에서 젤 문제는 시간과 용량입니다. 음향에서는 상상도 못할 양이 발생합니다.
편집이라도 할라치면, 컴 사양도 장난아니게 되죠. 그렇게 만든걸 실제로는 별로 쓰지도 못합니다.
기껏 인터넷용.
컴퓨터 영상녹화에 관련해서는 간단한 작업에서 시작해서 필요한 장비를 하나씩 갖추어 가는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3,40만원대면 사는 dvd-vtr 콤보 녹화기도 괜찮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어차피 지금도 비디오 달라는 분 있고, dvd 작업도 간단히 끝낼수 있습니다.
플레이어로도 사용할 수 있으니 아주 편리하죠.
- 단, 편집을 한다던지, 뭔가 작업을 할려는 용도로는 비추
제가 연초에 테스트한 lg,삼성 제품은 영 아니더군요.
2) 플레이어는 DVD, VTR등을 주로 사용하지만 최근 컴퓨터를 인코딩하
여사용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컴퓨터로 모든걸 할 수는 없습니다. 당장 vtr의 경우도.. 이런경우 콤보 하나 있으면 편리하죠.
- 영상과 조명과 관계
1) 프로젝터 시스템에서 조명과 영상은 매우 밀접한 관계입니다 스크린으로
직접 조명이 비춰지면 만족한 영상을 얻을수 없습니다
2) 스크린에서 3M이내에는 조명등을 소등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일반 천정 조명보다는 무대 조명장치(딤머로 조도조절)를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4) 영상에서는 숄더(어께)조명이 입체감을 살리는데 중요합니다
5) 실내등 스위치는 전체 방송실에서 컨트롤하는것이 좋습니다
조명이야말로 영상의 핵심입니다. 절대 그냥 허접으로 하지 마시고, 잘 검토해서 진행할 사항입니다.
스크린도 스크린이지만, 캠코더의 경우의 대부분 오토로 사용해야하는 교회의 상황에서
조명은 영상의 질을 결정해 버리는 젤 중요한 요소라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예전에 vx1000을 메인으로 쓸때, 주일낮에 목사님 가운이 대부분 흰색에 옥외 광고용 발광양이 큰
조명으로 쏘는데, 목사님 얼굴이 까맣게 나와서 애먹었습니다.-그땐 잘 몰라서.
저녁 예배는 정상으로 잘 나오구요.
나중에 의심스러워 확인해보니, 캠코더가 오토라 가운 색깔에 화벨이랑 명도를 맞추니 상대적으로
어두워져서 목사님 얼굴이 까맣게 나온거였습니다.
제가 예배전에 설치된 카메라 올라가서 수동으로 명도를 높이고 썼었습니다.
중/소형 교회에서 캠코더가 할 수 있는 부분은 아주 작습니다.
차라리 조명/분장/복장등이 더 큰 영향을 끼칩니다.
블럭도에서 궁금한거..
HD스케일러를 나중에 쓰셨는데, 과연 얼마나 만족할만한지.. 소스들은 다 480i로 되어 있는데..
막판에 바꾼다고 영상이 확 좋아지지는 않을듯 한데요?
컴퓨터쪽은 다를거라고 생각하지만요.
가격은 또 얼마대 정도에 형성 되는지 궁금하군요.
실제로 주로 사용하시는 제품명 같은것도 올려주시면 좋겠네요. 가격은 당근 빼구요.
전체를 콤포넌트로 가는것은 어떠신지.- 이제 비용문제는 어느정도 해결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위 내용은 네이버 카페에서 카피해 왔는 자료입니다.
첫댓글 유용한 자료네요~~잘 읽어보았습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