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계곡가든을 갔다와서

[천재보이]

오늘은 오랜만에 외갓집 식구들과 군산을 갔다왔다.

군산 계곡가든에서 점심으로 꽃게를 먹었다.

제철이라서 그런지 살이 포동포동 하고 부드러웠다.

식사를 마친 후에 우리는 서천 시장에 가서 꽃게 몇 마리를 샀다.

시장에 갔다 다시 전주로 오고 준플레이오프를 봤다.

오늘은 KIA가 이겼다.-윤석민의 호투는 빛났다-

오늘은 정말 기분이 좋았다.

[소풍]

경기티켓을 못 사서 정말 아쉬워하는 우리 좋은사람
다음에는 꼭 경기장에 직접가보자.

[베프용]

울 베프와 하루종일 같이 먹고 보고 즐기는 하루가 아빠도 너무 기분좋고 즐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