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5.5 어린이날에 서울의 3학년 손자 정산하가 서울 구로구청에서 행사한 '제95회 어린이날 백일장 및 그림 그리기 대회 시상식'에서 시를 제출하여 우수상을 받았다고, 서울 며느리로부터 카카오톡 소식란에 사진이 어제(2017.6.26 : 월)전해왔기에 대화록를 게재한다.
세월이 흘러 정산하가 성장하여 성인이 되었을 때 좋은 추억이 되리라 본다.
어린이 정산하의 시이다.
제목 : 부모님(구로구청에서 예시한 글제 : 제목 같다)
엄마의 마음은 푹신푹신하고,
아빠의 마음은 부드럽다.
엄마의 목소리는 바람 같고,
아빠의 목소리는 풀소리 같다.
엄마랑 아빠는 나에게
자연이다.(자연의 품속이다)
며느리 ; 산하 오늘 구청에서 주는 백일장 상받고 왔어요. 어린이날 백일장 및 그림그리기 대회 시상식이예요~^^
며느리 ; 220명정도 냈는데 우수상을 받았네요. 산하 사진옆에 산하가 쓴 시로요...^^
며느리 ; 아버님만 보셔요~^^
며느리 ; 다 보내드렸어요~^^(사진 있는 것 다 보내라는 나의 요청에 대하여, 사진 찍은 것은 5장이 전부라 함)
할아버지가 시에 대해서는 문외한 : 門外漢이지만, 읽어보니 아이의 시심으로 함축된 상징성의 순수한(때뭍지 않은) 표현이 좋아 선정된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아이가 생각하는 천진난만 : 天眞爛慢(아무런 꾸밈이 없이 순진하고 천진함)한 시심에 터를 잡아(특징 잡아) 마무리 지도하여 제출한 담임 선생님도 훌륭하신 것 같고~!
2017년 5월 5일 어린이날 구로구청에서 제출받아 ' 제95회 어린이날 백일장 및 그림 그리기 대회 시상식'을 6월 26일(어제)에 했다면 출품작이 많아 선정하는 심사가 지연된 것으로 보여진다.
시와 작문이 220여 명이라면 그림은 더 많았을 것으로 보여진다.
잘 했다~! 칭찬해 주어라.
아이들은 칭찬을 듣고 꽃을 피우며 자란다.
시상식이 2달 가량이나 지연된 것은 제19대 대통령선거가 2017.5.9(임시공휴일)로 갑자기 시행하는 바람에 시상식도 늦어진 이유도 되겠다.
220여 명 이상에서 우수상을 받은 것은 아이의 시로서 내용을 충분히 인정받은 것이다.
구로구청 관내에 초등교가 10개가 넘을 건데, 각 학교마다 각 반마다 전체로 제출받아 선정하여 대표로 올렸을 것인데 해당학교(세곡초등교)에서 선정됐고, 다시 구로구 전체에서 받았다면 큰 상이라 할 수 있다.
칭찬 받고도 남는다.
대단한 재능이다. 소질을 잘 키우도록 해라.
구로구청(청장 ; 이성)에서 선정된 시와 그림을 액자에 넣어 구청 강당에서 전시도 했네~?
구청장의 어린이날에 행사에 대한 세심한 준비를 높이 평가한다(경남 김해시 장유 거주 할아버지 소견)
구로구청의 어린이날~?(다시, 검색해보니)
'제19대 대선(5.9)으로 늦쳐져서 5.14(2째 일요일) 고척근린공원에서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기념식, 백일장, 사생대회,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를 현장에서 개최 했다'며, 구로구 관계자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예술적 소질을 발견하고, 창의력을 표현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로 언론에서 보도(아시아경제, 매일일보)되기도 했다.
김해시에도 그런 행사를 주최하는지 모르겠다~?
검색해보니, 어른 중심의 '아동복지사업에 기여한 공로로 유공자 및 모범 어린이 등 73명을 수상자로 선정하였고, 그 중 6명(어른)을 표창 수여했다' 이다.
☆♧♤
정산하 : 鄭山河, 정산야 : 鄭山野 이름이 모두 자연 : 自然에서 따온 이름이다.
김해의 사촌 정산인 : 鄭山仁(10, 초등 3), 정산경 : 鄭山敬(5)도 그렇다.
요즈음 아이를 많이 안 낳아서 그렇지, 더 출산하면, 정산해 : 鄭山海, 정산강 : 鄭山江, 정산천 : 鄭山川 등도 예비되어 있었다.
금수강산 : 錦繡江山, 조국산하 : 祖國山下, 삼천리산야 : 三千里山野 등이 모두 우리나라 자연을 표현한 말이다.
옛말에 '하늘은 산 : 山에 기 : 氣를 내리고, 산은 인간 : 人間에 생기 : 生氣를 내린다'고 한다.
시에도 맨 끝(末尾 : 말미)에 이름처럼 자연으로 종결 : 終結짓는다.
3학년 아이로서 대단한 수준의 시 : 詩이다.
할아버지가 경남 김해 장유에 멀리 떨어져 살지만 정산하를 칭찬해 주고 싶다.
건강상 초등학교 교감으로 명예퇴직하고, 12년 전인 2005.9.18(黃福連, 음 ; 8.15, 한가위 날, 55, 생멸) 작고하신 할머니가 생존해 있었더라면 칭찬을 한 아름이나 받았을 것인데 좀 아쉽긴 하다. 생전에 할머니는 칭찬에 후덕 : 厚德한 교직자였다.
내가 대신해서 할머니 몫까지 함께 전하니, 더욱 밝고 건강하고, 열심히 공부하기 바란다.
시상식 ; 2017.6.26(월)
☆☆☆
2017.12.4(월) 새로이 표장장 내용을 추록한다.
서울 세곡초등학교
제3학년 4반 정산하(鄭山河) , 제1학년 5반 정산야(鄭山野) 남매가 같은 날 동시에 독후기록을 성실하게 한 모범으로 서울 세곡초등학교장 김은경 표장장을 받아 들고왔다는 서울 며느리와의 카톡 대회록이다.
며느리 ; 아버님... 추운데 건강하시죠?
어제 아이들이 표창장을 가지고 왔어요...
다른것도 아니고 독서로 가지고 오니 너무 기분이 좋아서 아버님 보여드리고 싶었어요.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할아버지 ; 훌륭하다~! 그것도 3학년 산하와
1학년 산야 남매 둘이 동시에 독서후 독후감 상을 받아 왔다는 게 감동을 받는다.
어렸을 적에 독서를 많이 하면 생각이 깊어지고 도량이 넓어진다.
칭찬해 주어라~! 참 훌륭하다~!
♧하단 말미에 카톡으로 보내온 표장장 사진을 추기로 게재한다.








2018.7.2 자,
가족 카톡으로 보내온 내용을 새로이 추록(追錄)한다.
서울에 사는 차남 가족 정범해, 김경란의 서울세곡초등학교에 다니는 손자 정산하(4학년)와 손녀 정산야(2학년) 남매가 학교 도서관을 이용하여 독서를 가장 많이 한 아동으로 둘이 동시에 독서 부문 표창장을 수상한 대화방이다.
다음 《1》《2》는 며느리 김경란의 카톡 댓글 대화방과 표장장 사진을 게재한다.
《1》''목소리가 안나와서 전화를 못드려요 아버님^^;
잘지내시죠?
날씨가 변덕스러워서 건강 주의하셔야 할것 같아요...
특히 드시는거...상한거 조심하시고요.''
(전화를 해보니, 심한 몸살 감기로 목소리가 잠겼다 함)
《2》''아이들이 도서관에서 책을 많이 빌려오더니 상을 받아왔어요^^
다른상보다 반가운게 다독상이라 아버님께 사진보내드립니다^^
2, 4학년에서 책을 제일 많이 읽어 방송실에서 학년 대표로 상을 받았어요^^''
아이들과 잘 지내고 있답니다~^^''
할아버지 ; 4학년 정산하와 2학년 정산야가 학교 도서관에서 매일마다 책을 빌려와 독서를 많이 했다니 정말 자랑스럽고 대견한 일이다. 할아버지가 멀리 남쪽 김해에 살기에 대신 칭찬을 많이 해 주어라.
학교에서 돌아오면 저녁에 산하, 산하와 직접 대견스럽다는 칭찬 통화를 할 것이다.
독서를 많이 하면 대기만성(大器晩成) 큰 그릇이 된다.

첫댓글 아버님 다른 아이들이 들어 있는 시상식 사진 2장은 빼면 어떨까요~! 좀 그렇습니다.
상 받는 장면으로 좋은 일(칭찬할)이라 학부형들이 뭐라 하지는 않으리라 보는데...
이 정도는 신문이나 방송에도 행사관련으로 다 보도된다.
혹시 학부형이 카페에서 보고 요청이 오면 그때 빼도 상관 없다.
산하 옆의 아이들은 구로구 관내의 다른 초등교생이다.
세곡초등교생이 아니기에 괜 찮으리라 본다.
어른도 아니고 아이들은 식별이 안된다.
제 아이 아니면 얼굴 기억 못한다.
내가 10 수년간 우리 아파트 동 엘리베이트에서 인사하는 아이들이 한없이 많지만 일일이 얼굴 기억 못하면서 인사 받고 있다.
2장 사진 빠지면 행사 관련 글의 이미지가 안 된다.
두류회 정회임 선생님의 카톡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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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의 소질이 대단한 손자군요. 할머니가 계셨다면~ 다시 친구를 떠올리게 하네요.
우리 집안의 가족 카페인 [유현보리 민초나라]의 '소통의 창'에 두서없이 한 번 올려보면서 두류회 : 頭流會(지리산회 ; 진주 여중, 여고, 진주교대 8회)에도 사소 : 些少하게 올렸는데, 정회임 선생님의 댓글에 감사 : 感謝를 표합니다.
두류회 김향점 선생님의 카톡 댓글입니다.
☆☆☆
손자가 할아버지 글 솜씨를 닮았나봐요. 축하합니다. 할머니가 계셨으면 얼마나 좋아 할까요? 친구가 보고 싶네요.
아이들의 이름을 지을 때 모두 '산 : 山' 자 : 字를 항렬처럼 공통으로 넣기를 권유 했더니(정씨 종중의 항렬은 별도로 '용 : 容' 자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좀 반대가 있었습니다.
자연 : 自然의 섭리 : 攝理, 이치 : 理致를 닮자는 취지의 이름들인데, 손자가 우연일테지만 할아버지 작명 취지의 제 이름 뜻을 알기라도 하듯이 시를 지었기에 한 번 글을 써본 것입니다(이름 뜻을 알린다는 의도 : 意圖입니다)
선 : 先(故) 황복련 할머니의 12년 전 친구분인 두류회 김향점 선생님의 격려 댓글에 감사를 드립니다.
심산회 : 心山會(외조부 황덕수 : 黃德秀의 후예) 밴드의 경기도 안산, 둘째이모, 도희맘 황숙희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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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산하 백일장에 상 받은거도 축하하지만,
글을 보니 산하가 얼마나 사랑속에 살고 자라는 지가 느껴집니더~^^
두류회 우삼순 선생님(신경남고시학원장)의 카톡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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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 자라는 재미에
할아버지께서 신이 나시겠네요.~~
먼저간 복련 친구가 있었으면
그 기쁨도 2배가 되었을 텐데요~~
많이 아쉽군요.
편안한 저녁 시간 되세요.~^^
처음에는 손자 아이가 백일장으로 구로구청장 상을 받았다기에 담임 선생님이 가미 : 加味 혹은 첨삭 : 添削하여 상을 받았는가 했는데(?), 백일장의 글제를 받아 현장에서 누구의 도움없이 직접 제 소질 : 素質과 재능 : 才能으로 제출한 것이 인정받았답니다.
구청에서 상 받으려 오라해서 되레 애 어머니(며느리)가 놀랐다고 하기에(다니는 세곡초등교는 단 1명 수상), 기념으로 기록을 남기면 성인이 되었을 때, 하나의 추억이 될 것 같아 글을 남긴 것입니다.
문학적 재능의 성취 여부는 꿈나무로 남겨주고자 합니다.
할머니 친구분인 우삼순 선생님의 격려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초등교의 같은 3학년인 서울의 손자 정산하와 김해의 손녀 정산인이는 둘 다 도서광이랍니다.
어릴 때 책을 많이 읽으니, 상상력과 어휘력 표현이 다른 아이들 보다 우수하다고 합니다.
얘들 어머니들이 그렇게 독서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준답니다.
그런데, 김해시에는 어린이날에 백일장이 없어서 아쉽네요.
경기도 안산 도희맘 황숙희 처제의 댓글에 감사드려요~☆
심산회 밴드 도희맘 황숙희 처제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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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께서 책을 많이 읽으니 손자 손녀도 책을 좋아하나 봅니다.
기특하네예.
상도 상이지만 산하의 밝고 자유로운 마음이 좋네예.
서울 손자(정산하)는 집에도 책들이 많지만 마을 도서관을 많이 이용한다 하고, 김해 손녀(정산인)는 내가 우리 아파트 단지에 분리수거로 나오는(경비에 특별 부탁하면 수량 엄청 남) 아동서적(칼라로 모두 깔깔한 새책임)을 수회에 걸쳐서 제공했답니다. 책을 더 꽂을 데가 없어 우리집에 3Box를 현재 보관 중이랍니다.
손녀 방의 사각 둘레는 책장이어서 지난해(2017.9.12) 경주 지진 5.8의 본진:本震과 수차례의 여진:餘震 때는 책장이 넘어지면 큰일 나기에 거실에서 아이들을 재우도록 당부하기도(전화까지)한 웃음거리 일화도 있었답니다.
5.8 강진의 진원지는 벽에 금이가고, 비석이 넘어지고, 굴뚝 돌담 축대 등이 파손된다는 보도도 있었는데, 책장도 요주의 사항입니다.
2017.12.6(수) 자,
부산 사는 유치원 원장 종(사촌)고모 정인숙의 카톡 댓글을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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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 산야 남매 정말 대견하네요~! 칭찬합니다~~^^
이렇게 카톡이라도 소식을 주니,
부산 정인숙네 고맙네~!
2018.1.24(수) 자,
서울 며느리 김경란의 카카오톡 안부 편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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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 잘지내시죠?
날이 많이 추워졌어요...
다음주 초까지는 춥다고 하니
건강 조심하세요...
감기들지 않게 옷따뜻하게 입으시고
될 수 있으면 마스크하고 다니시고요...^^
아이들과 범해씨는 건강해요^^
산하산야는 착하게도 올 겨울 감기 한번없이 지내려나 봐요^^
내내 수영으로 몸을 만들어 놓은게 빛을 보네요^^
항산 건강조심하시고 식사 잘 챙겨드세요~^^
註 ; 1.24(음 12.8)은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후 처음 맞는 생일이라고 보도되기도 하여 처음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