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article Metrix GmbH 社의 국내 단독 대리점 위드인스트루먼트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Zetaview®를 활용한 연구 중 EV(Extracellualr Vesicle) 샘플의
순도 악화 혹은 인공 입자 유발의 가능성을 갖고 있는 Tween®에 대하여 설명드리려 합니다.
Zetaview®를 사용한 NTA 분석 전 EV 샘플의 준비, 분리를 위한 매우 다양한
방법들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그중 일반적으로 허용되는 방법들 이외에 Tween® 또는 BSA(Bovine serum albumin)의
추가와 같은 "Tricks of the trade", 영업적인 속임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추가물이 background particles를 생성하게 된다는 문제점이 발견되었습니다.
이에, EV 샘플 준비를 위하여 저농도 Tween® 사용을 몇 공급 업체들이 권장하였습니다.
Background particles가 생성되면 몇 연구자들이 당황할 수 있는데,
샘플에 추가하기 전 필터링을 하여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이유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대부분의 syringe filter 자체에서 나오는 particle을 배출하고 희석제를 필터 하기 전에
Conditioning이 필요하며, 이 단계를 진행할 때 문제가 복잡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둘째, Tween®은 계면활성제 성분으로 EV 샘플 내 단백질과 Tween®의 상호작용은
필터링 단계 이후 측정 가능한 추가 입자를 생성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와 같은 문제들을 설명드리기 위한 몇 가지 테스트 결과 입니다.
| PBS buffer를 EV 없이 Zetaview® 488 scatter mode로 촬영한 결과 |
PBS buffer에 0.1% Tween®을 포함하여 Zetaview® 488 scatter mode로 촬영한 결과 및 frame view 화면 (EV 미포함) |
| PBS buffer에 0.3% Tween®을 포함하여 Zetaview® 488 scatter mode로 촬영한 결과
(EV NTA 측정 결과와 매우 유사한 결과) |
위와 같은 실험을 통해 우리는 두 가지 결론을 알게 되었습니다.
👉 EV 준비를 위하여 Tween®을 전혀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Tween®의 추가로 EV의 membrane을 악화시킬 것이고 Sample chamber가
EV의 측정을 흐리게 하는 계면활성제 입자(인공 입자)들로 넘쳐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어떤 종류의 비교 실험이든 사용 중인 방법이 아닌 EV가 아닌 추가 입자를
실제로 생성하지 않도록 blank control을 확실히 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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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