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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걷고 | 안민고개- ▲덕주봉- 장복산- 삼밀사- 하늘마루- 안민고개 1 - Daum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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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걷고 | 안민고개- ▲덕주봉- 장복산- 삼밀사- 하늘마루- 안민고개 2 - Daum 카페
2분 후
"덕주봉" 이 보이고
잠시후
"진홍사" 갈림길 지나고
곧 이어서
"장복산 1.3km" 갈림길
창원시 누리길 안내도
"장복산하늘마루길
종점(안민도로) 2.5km" →
3분 후
다시 단풍이 반긴다.
3분 후
"눈오는날 만날래요?"
뒤쪽에는
"내 힘들다"
꺼꾸로 읽어보면
"다들 힘내"
능선을 당겨보면
데크길 암봉
"덕주봉"
1분 후
"조금 느리면 어때
바르게 가고 있잖아"
뒤쪽에
"다 잘될거야"
멋지다!!!
2분 후
사거리 갈림길에서
"하늘마루" 를 다녀온다.
▶ 왕복 7분 정도 거리 ◀
"하늘마루 180m" →
2분 후
"어둠이 있어야
별이 빛나는 법"
뒤쪽에
"끝날때까지
끝난게아닙니다"
1분 후
"스치면 인연
스며들면 사랑"
뒤쪽에
"약속해요 행복하기로"
2분 후
"하늘마루 전망대"
■ 3년 전과는
그 모습이 바뀌어 버렸다.
"불모산~웅산~시루봉~천자봉"
조망을 즐기기에는
뭔가 조금 아쉽다.
☞ ☞ 다시 뒤돌아 내려간다.
"치유센터 1900m" →
▶▶ 다시 내려온
사거리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내려간다.
♠ "덕주봉" 방향에는
화장실이 있다.
"진해드림로드(둘레길) 안내도"
스템프 투어
"장복산하늘마루길
종점(안민로드) 1.8km" →
4분 후
다시 단풍에 빠지고
2분 후
"사거리 갈림길" 지나면
잠시후
"드림로드" 조형물
"하늘마루" 바라보고
"DREAMROAD"
2분 후
♠ 뒤돌아 보고
잠시후
"사거리 갈림길''
이정표- 1
"장복산하늘마루길
종점(안민로드) 1.1km" →
이정표- 2
"안민도로 1km" →
4분 후
"웅산" 이 보이고
2분 후
"웅산, 시루봉, 천자봉"
1분 후
화장실을 지나면서
당겨본 " 웅산"
2분 후
풍성하게 반기는 단풍
3분 후
"우측 갈림길" 지나고
잠시후
사거리 갈림길
백 단위 숫자가 빠져있다.
"장복산 누리길 편백숲 쉼터"
1분 후
차단기를 지나면
"장복하늘마루길 종점"
진해 드림로드 구간별 안내도
잠시후
"안민도로" 에 합류
좌측으로 올라간다.
"천자봉해오름길
안민 제2휴계소 0.7km" →
♠ 되돌아 본 날머리
3분 후
작은 터널 지나고
3분 후
"우측 갈림길" 지나고
2분 후
"안민 제2휴계소"
"시루봉~수리봉~천자봉"
"시루봉~수리봉~천자봉"
"진해만"
당겨본 " 시루봉"
"수리봉 ~ 천자봉"
곧 이어서
"천자봉해오름길" 갈림길
▶ 계속 도로따라 올라간다.
안내도
잠시후
포토존 쉼터
"웅산~시루봉~수리봉~천자봉"
나무가 조망을 가린다
당겨본 " 웅산"
"시루봉"
"수리봉 ~ 천자봉"
먹거리 사진인데
칼로리 소모량을 표시한다.
♠ 쉼터를 돌아보고
9분 후
"우측 갈림길" 지나고
1분 후
"우측 갈림길" 지나고
2분 후
정자 쉼터를 지나면
1분 후
우측 직진으로 올라간다.
♠ 좌측에 보이는
"생태통로"
저 너머에 주차장이 있다.
"안민고개 만남전망대"
장복산(長福山, 582.2m)의 산허리에 있는
길이 약 9km의 고갯길로,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태백동과
성산구 안민동을 이어준다.
전망대는 물론
고갯길 군데군데에서
진해만(灣)과 진해구가 내려다 보이고,
웅산, 시루봉, 천자봉 등의 산줄기가 시원스럽게 펼쳐져
경치가 뛰어나다.
특히 일출, 일몰 풍경과 야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며,
장복산과 시루봉의 등산 기점이 된다.
진해 쪽 약 5.6km 구간 왕복2차선 도로 양쪽으로
벚나무가 심어져 있어
봄이 되면 환상적인 벚꽃터널을 이루며,
도로를 따라 나무바닥(데크) 산책로가 조성되었고
산책로 곳곳에 벤치와 정자가 설치되어 있다.
안민고개는 만날재라고도 하는데
옛날에 진해에서 창원으로 시집간 부녀자들이
명절 사흘째 되는날에
고갯마루에서 가족들을 만난데서 유래된 명칭이라고 한다.
잠시후
위로 보이는 곳으로
올라간다.
중간 지점에 있는
"안민고개의 유래"
안민고개는 만날재라고도 하는데,
안민고개를 사이에 두고
옛 창원과 진해의 처너 총각들의 혼례가 잦았는데,
진해 이생원의 외동딸이
창원 김창봉 집으로 시집을 와서
추석에 친정 가족을 그리워하는 모습을 보고
추석 이틀 뒤 안민고개에서 음식을 준비해
그리운 사람들을 만나게 했다는
설화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사람이 사람의 마음을
얻는일이란다"
위로 완전히 올라오면
너른 마당이 펼쳐진다.
"시루봉 누리길"
"천자봉" 을 보며 ~
석양을 맞이하는
"진해만"
해가 넘어가고 있다.
"덕주봉" 가는 방향
뒤돌아 보고
비박을 준비하는 젊은이들
▶ 저 곳으로 내려간다.
잠시후
주차 하다가
운전 미숙으로
앞 범퍼를 뜯겨버린
제네시스 차량을
안타까운 마음으로 바라보는
젊은 엄마와 아들이 있는
주차장으로 돌아왔다.
에어건으로
먼지를 털어내며
오늘의 산행을 마무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