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대한민국 교육 심장이 되다’ | ||||||||||||||||||
‘2011 대한민국 좋은학교 박람회’ 전라북도 초등학교 대표로 참석한 수곡초등학교 | ||||||||||||||||||
| ||||||||||||||||||
‘대한민국 교육의 긍정의 변화, 글로벌 창의인재양성’을 주제로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1 대한민국 좋은학교 박람회’에 전라북도 초등학교를 대표해서 수곡초등학교(교장 이석문)가 참가했다. 교육과학기술부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교육청과 KBS한국방송이 주관하여 전국에서 선발된 유치원 16개, 초등학교 32개, 중학교 32개, 고등학교 87개 총 170여개 학교가 각 학교별로 자기 학교만의 특별한 교육과정을 연출했다. 우리학교에서는 ‘자연을 닮은 행복한 교육공동체’라는 비전을 실현하는 교육과정의 이모저모를 선보였다. 화려한 실적이나 장식보다 아이들이 직접 담가 일 년동안 수곡의 바람과 햇빛에서 잘 숙성된 간장, 고추장, 된장도 박람회 기간 중에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교육활동 전시물이 됐다. 농촌의 작은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내실 있는 교육과정을 상담하는 많은 사람들이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은 ‘이 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은 정말행복하겠다!“ ”이런 학교에 아이들을 보내고 있어요~“라는 말을 하였고 도시의 많은 학부모들이 단기 ’농촌유학 프로그램‘ 많은 관심을 갖고 심층적인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우리학교의 교육과정계획서를 보면서 수준 높고 특색 있는 교육과정이라며 정보공유를 원하는 200여명의 교사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짧다면 짧은 4일간의 박람회였지만 수곡초 이석문 교장은 “우리 학교의 저력을 확인하고 나름의 초등학교 본질을 찾고자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자 노력하였고 이번 기회에 다양한 전국의 교육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이번 기회로 학교교육이 궁극적으로 추구해야 할 방향과 내용, 또한 “좋은 학교란 어떤 학교인지?”를 확인하고 학생, 학부모, 교직원 그리고 지역사회 모두가 행복한 수곡교육의 모습을 전국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 |
첫댓글 비록 지방에 있는 학교지만 자랑스럽게도 2011년도 대한민국 좋은 학교 박람회에 전라북도 초등학교를 대표해서 수곡초등학교가 참가를 했는 데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화이팅 "수곡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