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전 아기에게 좋지 않은 음식물
돌 전의 아기들에게 날께란 흰자 우유 등은 알레르기를 일으킬 위험이 있다.
따라서 계란 , 유제품등은 돌 전의 아기들은 피하는게 좋다.
여름철 산후 조리시에는..
1. 선풍기나 에어컨 바람을 가능한 직접 쏘이지 않도록 한다.
2. 지나치게 땀을 흘리거나 더위를 느끼지 않도록 주의한다.
3.외음부 소독과 좌욕에 더욱 신경을 쓴다.
알레르기 방지를 위한 생활 수칙
1. 면역 체계를 높이기 위해 초유는 꼭 먹인다.
2. 보습 효과가 있는 화장품을 사용한다.
3. 동물성 섬유를 피한다.
4. 애완동물이나 담배는 금한다.
5. 먼지나 곰팡이를 없앤다.
기저귀 냄새 처리방법
헌 기저귀를 신문지에 싸서 버렸는데도 쓰레기통에서 냄새가 빠지지 않을 때는
원두커피를 걸러내고 남은 여과지를 함께 버리면 기저기 냄새가 제거된다.
신생아 귓속 청소는...
신생아는 목욕을 마친 후 귀 입구를 면봉으로 살살 닦아주는 것으로 충분하지만
귀지가 귓구멍 가까이까지 나왔다면 면봉을 이용해 살살 굴리듯이 해서 뺴주도록 한다.
아이식탁을 고르는 방법
1. 원목재질의 식탁을 고를 때는 표면 마감이 잘 되어 있는지 살펴본다.
2. 무독성 도료를 사용했는지 확인한다.
3. 청소가 쉽게 코팅되어 있는 것을 고르자.
4. 둥글게 처리된 디자인을 고르자.
야뇨증에 좋은 민간요법
야뇨증 아이에게 검정깨를 곱게 갈아서 오곡가루와 함께 죽을 쑤어 먹이거나,
늙은 호박에 잡곡 빻은 가루를 넣고 죽을 쑤어 먹이면 좋다.
유모차 오래 사용하는 관리 요령
시트는 따로 분리해 햇빛에 말려주고 보관할 때는 알코올을 물에 타서 살짝 뿌린후 보관한다.
몸체는 젖은 걸레로 깨끗히 닦은 후 마른 걸레로 잘 닦아 녹이 슬지 않도록 한다.
아기 밤에 푹 재우는 방법
1. 자기전에 충분한 수유 또는 이유를 한다.
2. 낮에 충분히 놀 수 있도록 한다.
3. 낮잠을 줄인다.
4. 조용한 음악을 들려준다.
식은 땀을 다스리는 민간요법
1. 부추를 달걀과 함께 쪄서 먹인다.
2.인삼, 꿀 같이 열이 많은 식품이나, 파, 마늘, 생강같은 매운 음식은 먹이지 않고 성질이 찬 보리차를먹인다.
가습기의 물을 갈때는...
가습기의 물을 갈아줄때는 반드시 사용직전에 새물을 채워 놓고,
물을 보충할 때는 남아 있는 물을 모두 버리고 통을 깨끗이 세척한 후에 새물을 채워 넣어야 한다.
나들이의 계절, 나들이에서 돌아오면.
1. 따듯한 물에 황사나 기타오염에 묻은 몸을 깨끗이 씻긴다.
2. 차가운 바람을 쐰 얼굴은 로션을 발라준다.
3. 눈과 코 귀도 가제수건과 면봉으로 잘 닦아준다.
4. 우유를 먹이고 한숨 푹 재운다.
아기에게 변비가 생겼다면...
변비로 고생하는 아이에게 귤이나 바나나등의 과즙이나 당근즙을 마시게 하면 변을 눌때 통증을 완하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설탕물은 장의 운동을 촉진시킨다고 하는군요.
약은 우유에 타서 먹이면 안돼요!!
우유를 먹일 때 약을 타서 먹이면 우유의 맛이 변해서 우유 전부를 먹지 않거나 후에도 우류를 싫어하게 된다.
그러므로 약은 가능한 우유에 타서 먹이지 않도록 한다.
만약 우유와 약을 함께 타서 먹였다면 바로 맛있는 우유를 줘서 우유를 싫어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기침이 심할때의 응급처치법
목욕탕에 샤워기로 드거우 물을 틀어 김을 자욱하게 한 후 아이에게 김을 충분히 쏘인다.
10~20분 뜨거운 수증기를 쏘이면 한결 나아진다.
아이를 방에 다시 데려온 후 가습기를 틀어주는데 이때 습기를 직접 쐬지 않도록 주의한다.
젖 말리는데 좋은 음식
엿기름 : 엿기름을 말려서 살살 볶는다. 껍질을 벗겨서 가루를 내고 티스푼으로 2개 분랴을 더운물에 타도록 한다. 하루 3번씩 먹도록 한다.
칡 : 칡 뿌리 15g을 200ml씩 넣고 진하게 달인후 하루 3회 식후에 마신다.
호박씨 : 껍질을 벗긴 속살 300g을 같은 양의 물에 달인다. 하루 3회씩 마신다. 호박 달인 물을 마시면 이뇨 작용이 활발해져 젖을 만드는 수분을 배출시켜 젖의 양을 줄여준다.
아기피부가 텄을 때에는....
미지근한 물에 수건을 적셔 수분을 공급해주고 부드럽게 피부를 이완시켜 주도록 가벼운 찜질을 해주는 것이 좋다.
그 후 베이비 크림에 오일을 서너 방울 섞어 마사지해 주면 효과가 있다.
빙판길을 조심하세요!
한 겨울엔 곳곳에 빙판길이 있지요.
겨울에 아이들과 외출을 할 때에는 이런 빙판길에 대비하여 특히나 조심 하여야 합니다.
아이의 손을 반드시 잡고 다니고,
넘어질 경우를 대비하여 손장갑이나 무릎보호대를 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예방접종전에 체크사항!
1. 아침에 일어나 체온과 변의 상태를 살핀다. 열이 오르고 변이 무르면 몸에 이상이 있는 것이므로 접종을 미루는 것이 좋다.
2. 될 수 있는한 예방접종은 오전에 한다. 접종 후 열이나는등의 부작용이 생길시에는 병원에 다시 찾아가봐야 하기때문에 오전에 접종을 하느것이 좋다.
3. 아기의 먹는양을 체크한다. 아기가 잘 먹지 않고 칭얼댄다면 아기 몸에 이상이 있는 것이므로 주의해서 잘 살펴보도록 한다.
감기에 걸렸을 때 과일 너무 차게 먹이지 마세요..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을 먹이면 감기치유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너무차게 먹는 것은 좋지 않다.
그러므로 냉장고에 들어있던 과일은 실온에 10분 가량 꺼내두었다가 먹이도록 한다.
겨울철 목욕, 따뜻하게 빨리 씻기는 방법
1. 욕실을 미리 따뜻하게 덥힌다.
2. 목욕전 따뜻하게 데운 보리차를 먹여 속을 따뜻하게 해준다.
3. 거품을 많이 내어 씻긴다.
4. 필요한 물품은 미리미리 챙겨두어 목욕시간을 단축시킨다.
감기예방을 위해 낮에 해야할 할일
1. 시장보기 , 쇼핑은 붐비지 않는 시간, 날씨가 비교적 따뜻한 시간대에 간다.
2. 바이러스를 피하기 위해 아기를 사람이 많은 곳에 데려가지 않는다.
3. 먼저 가족이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한다.
아이들은 깊은 잠을 자야 성장에 도움이 된다
아이가 잠자는 곳 근처에 숯을 두면 숙면을 취할 수 있다.
특히 수맥이 흐르는 방에서 잠을 자면 온 몸이 무겁고 숙면을 취할 수 없는데, 이 때 숯을 잠자리 근처에 놓아두면 수맥으로 받는 영향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본다.
이불을 덮지 않거 잠드는 아가들을 위해 "배 이불"로 배탈 원천 봉쇄
두꺼운 타월을 둥글게 말아 양끝과 중앙에 고무줄로 느슨하게 누벼 '배이불'을 만든다.
자는 사이 배가 차가아지지 않아 참 좋아요.
또는 그냥 배에 타월울 둘러만 주어도 체온조절을 도와줄수 있습니다.
아기니트옷 손질 방법
피부가 민감한 아이들의 니트옷 손질은 유아전용세제를 넣어 가볍게 손빨래한다.
세탁할 때는 세탁액에 오래 담가두지 말고 재빨리 손으로 눌러 빤다. 물에 헹굴때는 세제찌꺼기가 남지 않도록 물이 맑아질 때까지 많이 헹구어준다.
건조할때는 수건으로 두드려 물기를 뺀후 바구니나 옷걸이에 널어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 말린다.
아이 장남감의 침 냄새 없애기
아이들 침으로 범벅이 된 장난감은 먼지가 쉬 쌓여 위생상으로 좋지않다.
이럴때 장난감을 마른 헝겊에 쌀뜨물을 골고루 적셔 닦아내면 침냄새가 깨끗하게 지워진다.
지나치게 먼지가 많거나 오래된 장난감은 쌀뜨물에 담가둔 뒤 닦에내도 좋다.
우유를 맛있게 먹이는 방법
우유를 잘 안먹으려는 아이들에게 레몬즙을 우유에 약간 타서 먹이면 레몬 향기가 우유 냄새를 없애 잘 마시게 된다.
차게 한 우유에 딸기잼을 조금 넣고 저어 마셔도 비릿한 냄새를 없애준다.
한 밤중에 아이가 치통을 호소할때는...
이럴 때는 미지근한 물로 양치질을 시키고, 썩은 이의 구멍속에 있는 음식물을 제거한다.
차가운 수건이나 얼음 등으로 볼을 차게하면 어느 정도 통증이 사라진다.
외동이 잘키우는 원칙 세가지
1. 외동이에 대한 불안감을 버리자. 불안해하기보다 아이와 신뢰감 있는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신경을 쓰자
2. 부모가 먼저 사회성을 길러야 한다. 자신의 사회성을 먼저 살펴보고 혹 은연중에 아이에게 자신의 성격이 영향을 미치지는 않은지 살펴본다.
3. 지금 자녀와의 관계는 어떤지 점검한다. 자녀와의 관계와 양육태도에 문제가 없는지 혹 시 그런 문제가 아이들이 다른 사람을 대하는데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지 점검해본다.
연년생 잘 키우는 법
1. 하루에 한번씩 껴안게 한다.
2. 작은 아이가 아직 갓난아이라 큰아이게게 시간을 많이 할애할 수 없다면 큰아이만 꼮 껴안아준다
3. 싸움이 잦은 아이들에겐 평화의 깃발을 만들어 본다. 싸울 생각이 업서을 때 이 깃발을 흔드는 것이라고 약속한다.
4. 형의 도움을 받게 한다. 작은 아이가 할 수 없는 일을 엄마가 모두 해주지 말고 형에게 부탁을 해서 형이 도와 주도록 권유한다.
5. 목욕탕에서 서로 등을 밀어보게한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물놀이를 통해서 우애를 다지도록 한다.
바람직한 tv시청 요령
1. 보고 싶어하는 프로그램만 보여주고 텔레비젼을 끄는 습관을 들인다.
2. 엄마와 아기가 함께 tv를 본다.
3. tv를 보면서 음식을 먹게 하지 않는다. tv를 보며 음식을 먹는 습관은 아이게게 비만이나 운동부족을 가져올 수 있다.
4. 프로그램을 교육자료로 활용한다.
5. 반드시 한시간 이내로 보게한다
아기옷에 얼룩이 생겼을 때 말끔히 지우는 방법
1. 주스나 음료수 과일즙등이 묻었을 때
- 얼룩진 부분에 식초를 적신 후 수건으로 톡톡 두두린다.
2. 토한 얼룩이 생겼을 때
- 쌀뜨물을 넣고 약한 불에서 삶는다.
아이들에게 사랑표현을 자주하는 부모가 되자
아이들에게 사랑한다고 자주 말하고 껴안고 뽀뽀해주는 부모가 키우는 아기는 살갑고 애교스럽게 자라난다.
아기가 사랑스럽고 애교스러운 아기로 자라나길 원한다면 부모가 먼저 아이에게 사랑의 표현을 적극적으로 하도록 하자.
누운 자세로 아기에게 젖을 먹일때는...
누운 자세로 아기에게 젖을 먹이는 수가 종종 있다. 그러나 엄마들이 젖을 먹이다 피곤해 깜박 잠이 들 수도 있다.
이 때 엄마의 몸으로 아기의 입이나 코를 막ㅇ르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또 누워서 수유하면 유선염에 걸릴 수 있으니 아기만 위험한것은 아니므로 가능하면 누워서 수유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새장난감을 사줄 때에는...
1. 나이에 맞는 장난감을 고른다.
2. 아이가 놀이 방법을 만들어낼 수 있는 장난감이 좋다.
3. 장난감 대신 집 안의 재료를 활용해 만들어 주자.
분유를 타는 물은 꼭 식혀서!
분유를 탈 때 깨끗한 식수를 미리 끓여서 40~50 도씨 정도로 식혀서 타는 것이 가장 좋다.
뜨거운 물에 분유를 탄 후 식히면 분유의 입자가 엉키기 쉽고 영양분이 파괴될 우려가 있으니 분유는 꼭 물을 식혀서 타도록 한다.
면역력은 생후 6개월에서 3세에 결정된다.
생후 6개월 이후부터 만 3세까지는 아이 몸에서 스스로면역력을 만들어 내기 시작한다.
만 3세 무렵이 되면 성인의 면역력에 버금가는 90% 정도의 면역력이 생겨난다. 나머지 10%는 성장하면서 갖춰지게 된다.
따라서 만 3세까지의 성장과정에서 영양관리를 충실하게 하고 좋은 생활 습관을 갖추게 하면 면역체계가 탄탄해지고 성장하는 내내 건강한 아이로 자라게 된다.
시력검사 자가 체크리스트
- 아이가 세가지 사항 이상에 해당될 경우엔 바로 안과에 가는 것이 좋다.
1. 사물 등을 볼 때, 자주 눈을 가늘께 뜬다.
2. 책을 볼 때 매우 가깝게 놓고 본다,
3. 집중력이 떨어지고 자주 멍한 표정을 짓는다.
4. 눈을 자주 비비거나 깜박거린다.
5. 한쪽 눈을 가리면 장난감을 찾지 못한다.
6. 아이가 멀리 또는 가까이에 있는 것만 손에 집으며, 행동이 서투르고 여기저기 부딪힌다.
7. 새로운 환경에서 아이가 물건에 호감을 갖지 못하고 그냥 지나친다.
8. 한쪽 누을 손으로 가리곤 한다.
9. 책을 읽을 때 눈을 움직이는 대신 머리를 앞뒤로 움직이거나 기울인다.
10. 소리내어 책을 읽을 때 단어를 빠뜨리거나 잘못 읽기를 반복한다.
벌레 물린데 침 바르지 마세요
우리 몸에서 입은 가장 병균이 많은 곳이므로 침에도 병균이 많을 수 밖에 없다.
잘못하면 연약한 아이에게 병균을 옮길 수도 있으므로 상처부위에 침을 바르는 것을 삼가하도록 해야 한다.
다친 부위의 흉을 적게 하려면
1. 작은상처라도 병원에 가서 꺠끗한 소독약과 거즈로 상처를 치료해 주는 것이 좋다.
2. 바셀린은 상처를 덧나게 할 수도 있으므로 병원에 갈 때는 상처 부위를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다.
3. 상처가 아물때까지는 딱지를 떼지 말아야 한다.
4. 햇볕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 한다.
우리아이가 비만?
비만인 아이에게 무리하게 살을 빼게 하는 것은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아이에게 나쁜 영향을 끼친다.
아이들은 성장이라는 중요한 과정에 있으므로 음식을 적게 먹더라도 성장에 필요한 영양소의 섭취가 골고루 이루어져야 한다.
또 또래 아이들보다 뚱뚱하다는 걸 느끼는 아이들은 우울증에 빠지기도 하는데 이 때 어마들은 아이의 마음을 잘 헤아려 아이가 상처받지 않도록 용기를 주어야 한다.
밥을 물에 말아 먹는 것은 좋지 않은 습관
밥을 물에 말아 먹으면 침의 소화 효소가 밥에 작용되지 않고, 밥알을 제대로 씹지 않고 삼키에 되어 소화도 잘 안되고, 덩어리를 씹는 연습도 하지 못하게 되어 좋지 않다. 또 찬을 골고루 먹지 않아 영양도 골고루 섭취할 수 없게 된다.
여름의 적 땀띠!!
땀띠는 치료보다 예방이 중요하다.
아이를 항상 시원하게 해주고 자주 목욕을 시켜주면 땀띠가 잘 생기지 않는다.
목욕 후에는 잘 닦고 말려 아이 피부를 보송보송하게 해주고 땀 흡수가 잘되느 면옷을 헐렁하게 입히는 것이 좋다.
눈에 다래끼가 생겼을 때
다래끼가 생기면 일단 아이가 눈에 손을 못 대게 하고 손을 깨끗하게 씻긴다.
아이들은 손바닥뿐만 아니라 손등으로도 눈을 비비니 손바닥뿐만 아니라 손등까지 깨끗하게 씻긴다.
다래끼가 좀 심해진다 싶으면 뜨거운 찜질을 해준다. 40~45도씨의 따뜻한 물주머니로 15~30분씩 하루에 4~6회 정도 하는 것이 좋다.
충약 먹이는 방법
요충약은 2주간격으로 2~3회 먹여야 하고, 집안 식구가 다 먹어야 한다.
이불이나 아이의 옷에 요충알이 남아 있을 수도 있으므로 옷과 이불을 깨끗이 빨고 잘 말려야 합니다.
좀더 완벽하게 요충알을 없애고 싶다면 드라이로 이불과 요를 뜨겁게 익히는 것도 좋다.
강한 햇볕 아래 오랫동안 있었던 아기, 얼굴이 상기되고 녹초가 되었다면?
1. 통풍이 잘되는 나무 그늘이나 에어컨이나 선풍기가 작동하는 방 등 시원한 장소로 옮겨 옷을 느슨하게 하고 젖은 타올로 몸을 차게 한다
2. 물, 보리차, 이온음료, 과즙 등 무엇이든 좋으므로 수분을 보급한다.
3. 물을 먹지 않거나 의식이 분명하지 않고 경련, 구토증상이 나면 몸을 식혀 주면서 속히 병원으로 달려간다
코를 뽑는다고 감기가 좋아질까?
코감기에 걸려 아이의 코안에 잔뜩 차 있는 코를 보며 엄마들을 갑갑함에 병원에 가서 혹은 엄마가 직접 아이의 코를 빼주려 무던히들도 애를 쓴다. 하지만 코를 억지로 자꾸 제거하게 되면 코 점막에서 콧물이 부족하다고 판단하여 코를 더 많이 만들어 내게 된다. 그러므로 의사가 치료를 위해 권유하지 않는한 엄마가 인위적으로 콧물을 제거하는 것은 좋지 않다.
머리카락을 자꾸 쥐어뜯는 아이
대개는 일시적으로 지나가는 현상이지만 오랫동안 심한 증사을 보이는 아이는 정신적 문제가 있을수 있으므로 정신과 치료를 받아보도록 한다.
아이의 머리에 무스를 바르듯 미네랄 오일을 발라주어 미끄러워 뜯을 수 없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된다.
민감한 아이의 피부 발진에는
1. 엄마는 반지, 팔찌를 모두 빼고 손을 깨끗이 씻는다.
2. 미지근한 물에 적신 수건으로 배꼼 아랫부분에 반원을 그리며 닦는다.
3. 특히 살이 겹치는 부분에 더러움이 남지 않도록 세심하게 닦는다.
4. 남자아이는 항문에서 윗쪽으로, 여자아이는 아래쪽으로 닦는다.
아기 트림시키기
1. 엄마 어깨에 가제 수건을 대고 입을 그쪽으로 오게 하여 세워 안는다.
2. 아기의 등을 아래 위로 쓰다듬다가 조금씩 두드려준다.
3. 트림을 제때 시키는데도 계속 트림을 할 경우에는 수유량이 많은게 원인이므로 우유를 조금씩 먹인다.
아이가 한 쪽으로만 누우려고 할 땐
1. 자주 눕는 방향으로 눕히고 베게 등을 받친다.
2. 가운데 구멍이 뚫린 짱구 베게를 베도록 하면 머리가 돌아가지 않기 때문에 아이의 자세를 교정시켜줄 수 있다.
3. 아이의 시선을 끄는 물건 때문에 몸이 돌아갈 수 있으므로 늘 엄마가 같은 방향에 앉아있지 않도록 주의한다.
식은땀 흘리는 아이의 땀띠 예방법
1. 되도록이면 시원하게 옷을 입히고 자주 목욕을 시킨다.
2. 헐렁한 면옷을 입히고 피부가 보송보송하도록 늘 땀을 잘 닦아준다.
3. 땀띠 분은 되도록 바르지 않는다. 땀 띠분은 계속 분으로 남아있을 때 효력이 있으므로 땀이 많은 아이에게는 좋지 않다.
아기의 눈썹이 눈을 찌른다
아기의 눈썹이 눈을 찌르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는 반드시 안과 의사의 검진을 받아 그냥 두어도 되는지 바로 치료를 받아야 하는지 확인을 해야 한다.
눈썹이 자꾸 눈을 찌르면 각막에 상처를 주어 시력에 손상이 올 수도 있다. 물론 결막염이 자주 생기기도 한다.
눈이 모여 보이는 아기
어릴 때는 눈이 모여 보인다고 하는 것은 생후 6개월까지의 아기들이 가성사시라고 해서 사시가 없는데도 눈이 모여 보이다가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좋아지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나 생후 6개월 이전에 발생하는 선천성 유아 사시는 가능하면 빨리 교정해 주어야 하기 때문에 안과의사의 진료를 받고 이상 여부를 확인할 것을 권장합니다. 사시를 모른채 그냥 내버려주면 약시가 될 수 있고 약시가 되면 평생 두꺼운 안경을 쓰고 살아야 하니 미리 미리 엄마가 조치를 취해줘야 합니다.
아기코를 풀 때 한쪽 코를 막고 양쪽을 번갈아 푸는 것이 좋다.
양쪽 코를 다 막고 코를 풀면 코 안의 압력이 높아져서 중이와 코안의 압력차이가 발생하게 되고 그러면 이관을 통해 코 안의 나쁜 균들이 중이로 쉽게 들어가 중이염이 발생할 확률이 그만큼 높아진다. 그래서 코를 풀때는 한쪽씩 풀어서 귀로 가해지는 압력을 줄여야 한다.
신생아 건강하게 키우는 육아 포인트!
1. 기저귀를 부지런히 갈아 더러워진 기저귀가 채워져 있는 시간을 짧게하고 엉덩이를 늘 깨끗하게 해준다.
2. 기저귀를 갈때나 목욕을 시킬 때 피부를 만지며 맛사지를 한다.
3. 젖이나 우유를 먹일 때 포근히 안고 다정스레 말을 걸어가며 피부접촉을 통해 정을 나눈다.
4. 기온변화에 맞추어 옷이나 담요를 조절하여 늘 정상체온이 되게 한다.
안과 정기검진은 언제부터?
시력표로 시력검사가 가능한 나이는 2~3세 부터이다.
아이의 시력이 궁금하면 예방접종하러 소아과에 갈 때 시력표를 한 번 읽혀보든가 아니면 동네 안과를 방문해서 시력검사를 받게 하는 것이 좋다.
아이들의 시력은 5~6세가 되면 완성된다. 그러나 이 때 이상을 발견하면 시력을 회복할 수 없기 때문에 늦어도 3세가 되면 안과 검진을 한번쯤 받아봐야 한다.
신생아 건강하게 키우는 육아 포인트!
1. 기저귀를 부지런히 갈아 더러워진 기저귀가 채워져 있는 시간을 짧게하고 엉덩이를 늘 깨끗하게 해준다.
2. 기저귀를 갈때나 목욕을 시킬 때 피부를 만지며 맛사지를 한다.
3. 젖이나 우유를 먹일 때 포근히 안고 다정스레 말을 걸어가며 피부접촉을 통해 정을 나눈다.
4. 기온변화에 맞추어 옷이나 담요를 조절하여 늘 정상체온이 되게 한다.
작은 가시 빼내기
1. 상처를 깨끗이 하고 가시 끝이 보이면 핀셋으로 빼낸다. 핀셋으로 안 될 때는 불에 바늘을 소독하여 상처를 가볍게 헤집으면 가시 끝이 보인다. 그리고 나서 쪽집게로 뽑는다.
2. 상처를 꾹 누르거나 입으로 빨아 피를 조금 빼낸다.
3. 상처에 소독약을 바른다.
4. 선인장 가시는 셀로판테이프를 붙였다가 떼어 묻어 나오게 해서 빼낸다.
기침, 가래를 가라 앉히는 방법
1. 아기를 세워 안고 등을 두드리거나 어루만져 준다.
2. 가습기나 물주전자로 방의 습도를 높힌다.
3. 1~2시간 마다 환기시키고 방청소를 부지런히 한다.
4. 침구도 햇볕에 말려 깨끗이 소독한다.
5. 김이 나는 수건을 얼굴 가까이 대어 김을 쐬어 주면 가래가 가라 앉는다.
토하고 난 아기 돌보기
1. 입안을 거즈로 깨끗이 닦아준다. 찌꺼기가 남아 있으면 그 때문에 다시 토하게 된다.
2. 얼굴을 옆으로 돌려 눕힌다. 토한 것이 기도로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
3. 숟가락으로 조금씩 보리차를 먹인다. 이유식 이후의 아기라면 약하게 소금간을 한 수프를 먹여본다.
4. 토한 것의 내용이나 색 등을 적어둔다.
기저귀 발진이 생겼어요.
기저귀 발진이 생긴 아이의 엉덩이는 잘 씻겨주고 물기를 완전히 말려야 합니다. 기저귀 발진 생긴 아이는 기저귀를 채우지 않는 것이 좋은데, 하루에 몇시간 정도 기저귀를 채우지 않고 따듯한 방안에 얇은 이불을 깔고 상의만 입힌채 기저귀를 깔고 그위에서 놀게 하면 됩니다. 기저귀를 채워야 할 상황에서는 종이 기저귀보다는 자극이 적은 천기저귀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증상이 심한 경우 의사의 처방을 받은 연고를 사용 합니다. 상태에 따라 적절한 연고를 사용해야 하므로 의사의 진단을 받은 후 연고를 사용해야 합니다. 간혹 연고를 바른 후 그 위에 땀띠분을 뿌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경우 땀과 오줌이 범벅이 되 아이의 피부가 숨을 쉴수 없어 증상이 더 심해집니다. 연고를 바른 위에는 분을 뿌리지 않아야 합니다.
코피가 날때는 이렇게 하세요.
코피가 많이 나면 고개를 앞으로 숙이게 해서 코피가 목으로 넘어가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코피가 조금나올 때는 엄지와 검지로 10-15분 코를 잡고 있으면 대개 코피가 멎습니다. 얼음주머니나 찬물수건으로 찜질을 해줘도 좋습니다.
솜으로 틀어 막을 때는 코의 입구만 어설프게 막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우유병 우식증이란?
오랜시간(특히 잠잘때) 우유, 유동식, 이유식, 과일쥬스 등이 든 우유병이나 설탕물, 꿀물 등에 담근 고무 젖꼭지등을 물고있는 것이 주요 원인이 되어생기는 것으로, 대개 윗니중 앞니 4개(유전 치)에 잘생기나 다른 젖니에도 생길 수 있습니다. 진행이 아주 빠르고 심한 통증을 야기하는 것 이 특징입니다. 특히 아이들이 잠잘 때는 타액 분비가 감소하므로 타액에 의한 세정 효과가 줄어들어 우유병 우식증에 이환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우유병우식증의 예방
아이들이 음식물을 섭취한 후마다 치아와 잇몸을 젖은 헝겊이나 거즈로 닦아주고, 젖니 맹 출이 완성(20개)된 후에는 적어도 하루 1회이상 칫솔질을 시켜주어야 합니다.특히 잠자기전의 칫솔질이 효과적입니다. 절대 우유, 이유식, 과일쥬스등이 든 우유병이나 단물에 적신 고무젖꼭지를 물고 잠 들게 하지 않아야 합니다. 만약 아이들을 달래기위해 우유병이나 고무젖꼭지가 필요하다면 물(식수)이 든 우유병이나 아무것도 안 적신 고무젖꼭지를 물리는게 좋습니다.
첫 돌이되면 우유병을 사용하지 않고 컵으로 우유를 마시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예방을 위해 상수도 불소화 지역의 어린이는 매일 그 물을 마시게 하는 것도 좋습니다. 첫돌이 될 무렵(위 아래 4개의 젖니가 거 의 모습을 보일 무렵)엔 소아치과에 한번 방문하여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아이, 이럴 때 병원에 데리고 가세요
구토 : 덜 소화된 음식물을 한 두번 토하는 건 별 문제가 아니다. 그러나 세번이상 계속될 때는 반드시 병원을 가야 한다. 특히 구토물이 녹색을 띠는 건 위험한 신호이다.
설사 : 며칠동안 무른 변을 보는 건 괜찮다. 단, 조금이라고 피가 비칠 때는 병원으로 데려가자.
감기 : 대부분의 감기는 물을 먹이면서 치료하는 게 원칙. 그러나 감기가 10∼14일 이상 지속될 땐 병원으로 가야 한다
추락 : 60∼90㎝ 이상의 높이에서 떨어진 경우 뇌에 손상이 입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소아과의사에게 보인다.
아토피성 피부염시 목욕법
아토피성 피부염은 흔히 태열이라고도 부르는데 이 병은 가려워서 긁다가 피부가 상하고 건조해지는 것이 특징이다. 이 경우 목욕도 함부로 시키면 안된다.
아토피성 피부염을 가진 아이를 목욕 시킬 때에는 우선 비누를 사용하는 목욕은 일주일에 2-3번 정도로 하는 것이 좋다. 비누를 사용할 때는 피부에서 기름기를 덜 빼앗아가고 자극을 적게 주는 저자극성 비누를 사용해야 한다. 그리고 미지근한 물속에 10분 정도 아이를 담구어 두는 목욕이 중요한데 이것은 매일 하는 것이 좋다. 이때 목욕물에 오일을 첨가해서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아주는 경우도 있다.
목욕이 끝난 뒤 3분 이내에 면수건을 이용해서 가볍게 톡톡 눌러주면서 물기를 없애고 로션이나 오일을 몸에 발라주어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아주는 것이 좋다. 이때 사용하는 로션과 오일 역시 자극성이 적은 것을 사용해야 한다.
만일 소아과에서 처방한 연고가 있다면 목욕 후에 발라 주는 것이 좋다. 단 어떤 비누와 오일과 로션을 쓸 것인가에 대해는 의사와 상의하도록 해야한다.
적절한 목욕은 심한 아토피성 피부염을 치료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생후 4개월 부터 아기 밥먹기 위한 준비를 하자.
돌이 되면 아기도 어른과 같은 식사를 할 수 있다. 돌이 지나면 분유는 생우유로 바꾸고 하루에 500~700㏄ 정도 먹이는 것이 좋다. 단 돌이 지나도 아이가 고기와 야채같이 철분이 풍부한 음식을 잘 먹지 않고 밥과 반찬을 잘 먹지 않는다면 생우유보다는 분유를 먹이는 것이 좋다. 돌이 되면 우유병은 끊는 것이 좋고 컵을 사용하도록 한다. 하지만 돌이 지났다고 어느날 갑자기 밥과 반찬을 주식으로 먹게 되는 것은 아니므로 생후 4~6개월에 이유식을, 6개월쯤부터는 분유를 컵으로 먹이는 연습을 시작하고 7개월쯤에는 죽에 고기를 섞어 먹인다. 9개월에는 이유식을 하루 3끼 정도 먹이고 분유의 상당부분을 컵으로 먹이는 것이 좋다. 점점 덩어리가 많은 음식으로 대체해야 돌쯤에는 밥과 반찬을 먹을 수 있게 된다.
목욕시 귀에 물이 들어가면
귀에 물이 들어가면 귀를 기울여서 물을 서서히 빼낸다. 절대로 귀를 후비지 않도혹 해야한다. 귀가 물이 들어간지 한참된 후라면 귀지와 함께 귀안의 피부가 물에 불어서 약져 있다. 이때 면봉을 넣고 물을 닦아 내려 하면 물에 불어 약해진 귀안 피부에 손상을 주어서 외이도염이 생기기 쉬우므로 그냥 두어서 말려야 한다.
아이들의 귀지 꼭 파야하나?
아이들의 귀지는 가능하면 집에서 파내지 않는 것이 좋다. 대개는 귀지가 밖으로 밀려나오므로 그냥 두어도 별로 문제가 없다. 간혹 귀지가 귀를 완전히 막고 있는 경우는 소아과나 이비인후과를 방문하면 뽑아 내 주거나 녹여서 제거해 주도록 한다.
귀를 함부로 파다가 귀의 외이도에 상처를 내기 쉬우므로 소아과를 방문할 때 간혹 귀를 한번씩 봐 달라고 부탁해 보는 것이 좋다.
겨울철 가습 아이디어!
1.가습기가 없을 경우 전기포트의 뚜껑을 열어 둔 채 물을 끓인다. 수증기로 창문이 뿌옇게 될 때까지 끓여야 한다. 주의할점은 뜨거운 전기포트에 아이들이 화상을 입지 않도록 세심히 배려를 해야한다.
2.빨래를 실내에서 말리고 바닥에 걸레질을 한다. 목욕 후에는 잠시 욕실문을 열어두고, 잘 때 머리 맡에 젖은 타월을 걸어두거나 뜨거운 물을 채운 그릇을 놓아둔다.
아이 옷에 묻은 크레파스 얼룩 지우기
크레파스는 그냥 세제로 빨면 얼룩이 남는다. 크레파스는 물로 빨기 전에 먼저 얼룩을 처리하는 것이 좋다.
얼룩진 부분의 앞뒤에 깨끗한 종이를 받쳐놓고 다림질을 하면 종이가 크레파스 성분을 흡수한다.
종이를 바꾸어 가면서 반복하면 깨끗해 진다.
목욕시 한기 줄이는 방법
1. 목욕을 끝낸 후에 감기에 걸릴까봐 급히 옷을 입히게 되면 오히려 아이가 땀을 흘리게 되고 그 땀이 식으면서 한기를 느낄 수 있다. 그러므로 물기를 충분히 닦아내고 땀이 식은 후에 옷을 입히도록 하자.
2. 적정한 목욕물의 온도는 40~41도 목욕을 끝내기 직전에는 데워진 아이의 몸에 미지근한 물을 끼얹어 준다.
3. 아이가 욕조에서 목욕을 하면 물이 금방 미지근해진다. 이럴 때는 샤워기를 틀어 따뜻한 물을 아이의 몸에 뿌려주는 것이 좋다.
4. 목욕을 시키기 전에 엄마가 욕실에 들어가 욕실 공기를 데워두는 것이 좋다. 또는 샤워기를 틀어 뜨거운 물로 욕실을 따뜻하게 데운 후 목욕을 시킨다.
5. 목욕시간은 가장 따뜻한 오후 12:00 ~ 1:30분 사이가 가장 좋다.
약 종류별 올바른 보관 법
시럽제
상비약으로 보관할 시럽제는 작은 병의 것을 사서 남은 약은 시간이 지나면 버리는 것이 좋다. 시럽제와 같은 물약은 종류에 따라 보관법이 약간씩 다른데 부루펜과 같은 약은 냉장 보관시 약효가 떨어지기 때문에 반드시 그늘진 곳에 상온 보관한다. 이와 반대로 반드시 냉장보관해야 하는 종류도 있으니 미리 확인을 해두어야 한다.
좌약
좌약은 고온인 곳에서는 녹아버리기 때문에 반드시 냉장보관해야 한다. 껍질을 벗기지만 않았다면 1년 정도는 사용 가능하다. 냉장고에 보관하였다가 사용할 때는 30분전에 미리 꺼내 상온에 두는 것이 좋다.
가루약, 알약
약은 햇볕을 받으면 약표가 떨어지는 종류가 많으므로 가능한 창가, 취사기 근처 난방기 옆에 두는 것은 곤란하다. 약은 아이들의 손이 닿지 않는 건조하고 서늘한 곳에 보관하고 냉장 보관이 필요한 것은 따로 포장해서 냉장고에 잘 넣어둔다. 약의 종류와 용도, 구입/사용날짜등을 기입해두면 나중에 요긴하게 쓰인다.
유모차 안전 사용법
1. 반드시 안전벨트를 맨다
2. 계단이나 에스컬레이터 등 경사진 곳을 오르내릴 때는 아기는 내려 놓고 빈차만 운전한다.
3. 두명을 한 꺼번에 태우지 않는다.
4. 유모차에서 아기를 세워두지 않는다.
5. 접고 펼 때는 손가락이 다치지 않도록 주의한다.
6. 비탈길 등 위험한 장소에 유모차에 아기를 태운채 혼자 두지 않는다.
7. 핸들이나 차양에 물건을 걸어 놓지 않는다.
8. 바퀴에 묻은 오물은 즉시 닦아낸다.
9. 정지 할 경우에는 항상 브레이크를 작동시켜 둔다.
10. 직사광선이 아이에게 닿지 않도록 주의한다.
우유병 밑바닥을 윤이나게 씻는 법
아이들이 먹는 것이라서 언제나 청결하게 유지하고, 전용브러시로 우유병을 열심히 세척해도 밑바닥의 더러움이 잘 가시지 않는다.
이럴 때는 달걀 껍질을 이용하면 깨끗하게 세척할 수 있다.
우유병에 소량의 끓인 물과 달걀 껍질을 넣고 중성 세제를 1~2방울 넣어서 잘 흔들면 반짝반짝 해진다. 달걀 껍질은 가능한 잘게 깨뜨려 사용하는 것이 좋다. 젖은 손은 달걀 껍질이 붙어서 다루기 어려우므로 반드시 마른손으로 한다. 우유병외에도 폭이 좁고 길쭉해서 청소하기가 곤란한 다른 것에도 달걀 껍질을 사용해 보자. 놀랄 정도로 반짝반짝하게 씻어낼 수 있을 것이다.
아이가 밤에 울때는?
습관적으로 밤에 깨어나 우는 아이들이 있다. 이럴 때 시도해 볼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1.울려고하면 아이의 허리나 등을 부드럽게 다독거려준다.
2.엄마나 아빠가 아이를 안고 같이 재워서 아이를 안심시킨다.
3.아이가 자고 있던 자세를 바꿔준다.
4.낮동안 바깥에서 충분히 운동시킨다
5.자기 직전에 목욕을 시키고 자긴 전에 우유를 많이 마시게 한다.
6.3개월 이후에는 밤중에 젖을 주지 않는다.
7.자기 전에는 흥분시키거나 자극을 주는 일은 하지않는다.
우리아기 예방접종은...
기본접종 0-4주
BCG
2개월
DPT,소아마비1차
4개월
DPT,소아마비2차
6개월
DPT,소아마비3차
12-15개월
MMR(홍영,볼거리,풍진)
3세
뇌염
추가접종 4-6세
DPT,소아마비추가
MMR 추가접종
5세
간염 추가 (매 5년마다)
14-16세
Td(성인용 Td)
매 10년
Td
방안 습도 유지하기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에는 공기가 건조해 지면서 감기에 걸리기가 쉽다. 다른 곳을 여행하거나 방문할 때 방안의 공기가 너무 건조해 감기에 걸리는 일이 잦다. 이럴 때 간단하게 방이 건조해 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먼저 욕실의 문읋 활짝 열고, 욕조에 뜨거운 물을 받아둔다. 이렇게 하면 뜨거운 물에서 발생하는 수증기가 목욕탕 뿐 아니라 방안 까지도 넘어와서 방안이 건조해 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그러나 너무 오랫 동안 하면 오히려 습도가 너무 높아져 축축한 느낌을 들 수 있으므로 적절히 조절해야 한다. 코가 마르지 않는 정도의 느낌으로 잛게 자주 하는 것이 좋다.
다른 방법으로 물에 적신 수건이나 기저귀 등을 방안에 널어 놓는 것도 습도 유지에 도움이 된다. 이 두가지 방법을 병행해 보는 것도 좋다.
베란다 일광욕
따뜻한 봄 햇볕이나 가을 볕으로 하는 일광욕은 아이들에게도 좋다. 생후 1개월이 지나면 베란다에 목욕매트나 쿠션을 깔고 일광욕을 시작해 본다. 햇살이 따뜻한 봄이나 가을이라면 바깥에서의 일광욕이 더 좋지만, 집안 베란다를 이용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베란다에 쿠션이 있는 매트를 깔고 일광욕을 시키면, 훌륭한 놀이터로도 손색이 없다. 집에 정원이 있다면 흙 위에 비닐시트와 타월로도 충분하지만, 딱딱한 콘크리트 베란다에서는 쿠션이 있는 매트가 필요하다. 매트를 깔았다면 아이가 알몸이라도 상관 없다. 하지만 지나치게 장시간 장한 볕에 하는 일광욕은 피부를 손상시킬 수 있으니 주의하여야 한다.
우유를 빨리 주는 법
우유를 적당한 온도로 맞추는 것은 상당히 까다롭고 손이 많이 간다. 적당한 온도로 유지하는 일 또한 그리 간단하지만은 않다. 전용포트가 있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다
이때, 전자렌지를 이용하면 우유의 온도도 맞출 수 있고, 효율적이다. 미리 끓여서 식힌 물을 우유병에 넣어서 몇 개 준비한다. 160ml를 만들고 싶으면 150ml, 240ml를 만들고 싶으면 220ml를 넣는다. 전자렌지 작동시 150ml는 40초, 220ml는 1분 정도 데운다. 데워진 우유병에 분유를 넣고, 가볍게 흔들면 완성된다.
갓난 아기와 비만
갓난아기 때 통통한 것은 건강하다는 의미로 비만과는 관계가 없다고 흔히들 생각합니다.
하지만 출생시 체중이 정상을 초과한 아기는 10대 때 비만이 될 위험이 크다고 합니다. 최근 연구결과에 의하면 출생시 체중이 표준치를 0.9kg 이상 초과한 여자아이는 10대가 되기 전 또는 10대가 된 후 과체중이 될 가능성이 25%, 남자아이는 20%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따라서 임신 중일 때 어머니의 비만관리가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아이들의 시력검사
아이들의 시력은 5-6세가 되면 완성됩니다. 그러나 이 때 이상을 발견하면 시력을 회복할 수 없기 때문에 늦어도 3세가 되면 안과 검진을 한 번쯤은 받아야 합니다.
안과 의사들도 3세에 정기 검진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에도 반드시 안과 검진을 받게 하십시요.
아기들은 자신의 눈에 이상이 있다는 것을 표현하지 못하므로 주의깊게 살펴보아 아이의 시력이 좋지 않거나 사시가 있다고 판단되면 소아과 의사나, 안과 의사와 상담해야 합니다.
이유식이 좋은 이유
이유식은 씹는 능력을 키워준다. 씹지 못할 때 생기는 여러 가지 문제들....
1.씹지 못하면 턱의 발달이 나빠져 영구치의 치열에 문제가 생긴다.
2.씹는 힘이 약하면 부드러운 것만 먹으려 해 편식하게 된다.
3.특정한 것만 먹으면 다른 것을 택하려는 호기심이 약해져, 신체 발달에 영향을 미친다.
4.씹지 못하는 아이는 미각 발달이 둔하다.
5.씹는 행위는 정서 안정에 도움이 된다. 그냥 삼키는 행위는 자극이 부족하기 때문에 욕구불만이 되고, 그 욕구불만을 해소하기 위해 만히 먹기 때문에 비만아가 되기 쉽다.
6.씹지 못하면 뇌에 필요한 자극이 부족해 진다. 씹는 운동은 뇌에 물리적인 자극이되며, 맛, 온도, 느낌 등이 뇌의 발달을 촉진하는 자극이 된다.
설사하는 아기
예전엔 설사하는 아기는 굶기는 경우가 있었지만, 80년대 들어 설사를 할 때도 포도당이나 염분은 장에서 흡수가 잘 된다는 사실이 알려 지면서, 요즘은 설사하는 아기에게 포도당-전해질 용액을 먹여서 먼저 탈수를 막은 뒤 원인을 치료하고 있습니다. 포카리스웨트나 게토레이 등의 이온음료는 전해질이 첨가되어 있기 때문에 탈수가 되는 것을 막아줍니다. 평소에 자꾸 먹이는 것은 곤란하지만 설사하는 아기에게는 아주 좋은 전해질 보충제입니다. 맛이 없다고 이온 음료를 잘 안먹으면은 사이다를 흔들어 김을 뺀 뒤 먹여도 좋습니다. 이런 음식은 설사를 멎게 한다기 보다는 설사를 할 때, 먹일 수 있는 음식입니다. 쉽게 말해 먹여도 설사가 더 심해지지 않고, 아기의 몸에 상당부분 흡수되어 아기의 탈진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유치나는 순서
6-8개월
아랫니2개
9-10개월
아랫니2개,윗니2개
12개월
아랫니4개,윗니4개
17개월
앞니8개,어금니4개
19개월
앞니8개,어금니4개, 송곳니4개
24-36개월
앞니8개,어금니8개, 송곳니4개
어린이 수면 요구량
1주
18-20시간
6개월
16-18시간
1세
14-16시간
2세
12-14시간
5세
10-12시간
10세
10시간
아이의 외음부 손질
여자아이
뜨거운 물에 적셔 꼭 짠 거즈나 솜을 잘라 외음부의 갈라진 곳을 살짝 닦은 다음 다시 한 번 다른 솜으로 닦는다. 분비물을 완전히 닦아 내지 않아도 좋다. 단, 분비물이 많이 나오거나 국부가 빨갛게 붓고 짓무를 때, 냄새가 날때는 반드시 검진을 받는다. 대변을 봤을 때는 반드시 앞에서 뒤로 닦아 감염되지 않도록 한다.
남자아이
젖은 거즈나 솜을 잘라 포피 안쪽이나 접힌 부분을 깨끗이 닦는다. 목욕 시킬 때 피부를 잡아당겨 피부 사이 사이에 낀 때를 씻는다. 물로만 씻어도 충분하다.
대소변 가리기
1.배변 시간과 장소가 일정해야 한다.
익숙한 환경을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2.다정한 말로 안정감을 준다.
쉬,응가 등의 말을 반복해서 듣다보면 아기는 '쉬'라는 말만 들어도 쉬가 마려운 느끼능 가지게 됩니다.
3.아기가 좋아하는 곳에 장소를 정한다.
대소변에서 중요한 것은 변기와 친숙해지는 것! 아기가 좋아하는 곳에 변기를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4.대소변 가리는 아이들과 놀게한다.
아이들의 모방심리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5.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다.
성공했을 때는 물론이지만, 실패했을 때도 격려로 자신감을 심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6.변을 보지 않을 경우 쉬게한다.
아이가 변기에서 2-3분이 지나도 변을 보지 않으면, 아무일 없었던 듯이 다시 놀게 합니다.
치아발육기
치아발육기는 환경 호르몬 검출로 문제가 되고 있으나 냉장고에 차갑게 식혔다가 5분이상 사용하지 않으면 큰 걱정 없음.
차갑게 사용하는 치아발육기는 미열을 식히는데도 좋다는데...
치아발육기는 표면이 오돌도톨하고 식염수로 채워진 것이 좋은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