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남양주시 오남리에 위치한 오남 저수지를 중앙에 두고 삼면은 산으로 둘러싸여 마치 어머니 품속같이 품에 안 은듯 넓은 저수지를 끼고 3.13km의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고 저수지 산책로길을 따라 걷다 보면 휴게 광장,포토존, 휴게 쉼터와 때로는 공연도 할수 있는 멋진 무대도 있으며 목조 교량엔 시와 그림이 잔잔한 저수지 물과 한껏 어우러져 누구나 시인이 되어 보기도 하며 발길이 머무는 곳이다. 웅장한 저수지는 아니지만 깨끗하게 조성이 잘 되어 있으며 꼭 한번 걷고 싶은 저수지 이다. 저수지에서는 절대로 낚시 금지가 되어있는 현수막이 있는데도 아랑곳 하지 않고 낚시를 하는 시민은 우리의 자연은 우리가 지켜야 할것 같다. 우리의 자연을 훼손을 시키지 맙시다. 우리 아띠 기자단 회원 여러분! 몹쓸 코로나 19 때문에 회원님들의 얼굴 마저도 뵈올수가 없군요. 우리 회원님들 뵐날을 기대합니다.
첫댓글 아름다운 호수입니다.호수둘레길이 참 좋은것같지요? 여기 둘레길을 걷다보면 은항아리?건너편 솔숲에 맛있는
음식점도있지요? 한번쯤 걷고싶은 곳이라 생각합니다. 취재로하여 다시생각해보는 기회가 되었슴니다.감사
김경옥 기자님 반갑습니다
오남저수지를 멋지게 소개해주셨네요
저도 지인들이 오면 이곳을 소개해주면서
함께 힐링을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우리동네 호수 깨끝하게 가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