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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극인
예문 1
丙庚乙戊 男
戌辰卯辰
재성과 인성이 대립이 되었고 합도 되었습니다.
억부용신은 목화토금수중에서 어느 오행으로든 뭉치는 특징이 있습니다.
오행균형은 오행의 개수를 넣어서 오행을 분리를 했는데 이것 때문에 오행의 특징을 잡았을 것입니다.
오행으로 통변을 하면 목화토금수이지만 이것을 육친으로 환산해서 통변을 하는 것은 사람을 빼고 물질이 오가는 경우는 없다고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학술적으로 용신을 잡는 것은 오행이지만 잡은 오행 통변을 할 때는 육친통변을 하는 것입니다.
사주분석을 못하면 특징을 못 잡는데 이 사주의 특징은 목왕토다한 재극인 사주입니다.
재왕인왕한 재극인사주로 예비시험은 성적이 잘 나오지만 본시험은 차점자가 되어 떨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운명으로서 안고 살아야 하는 것이 이 사람의 기본 베이스가 될 것입니다.
재극인이 되면 그것을 피하라는 것이지만 결국은 피하지 못함도 의미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불합격을 시키는 사람을 끌어내라는 것을 말하기도 하지만 그렇게 하지 못함도 있습니다.
이집 아들은 현업종사자가 되면 오래 동안 남을 수 있습니다.
이때 이 사람을 불합격시키는 장소와 인물을 끌어내 주면 과연 합격이 가능한 것인가를 고민을 해봐야 합니다. 그러나 이 사람은 길신이고 재극인이 되어서 집에 앉아서 어머니가 해주는 밥 먹고 편안하게 있게 됨으로서 성적이 안 나오는 것이라 할 수 있는데 그렇다면 합격운이 없게 하는 엄마가 나가야 하는지 아니면 아들이 나가야 하는지를 보아야 하는데 옛날에는 자식이 나가는데 요즘은 부모가 나가며 자식이 앉아서 사고치고 나가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운이 않좋은 사람을 인위적으로 라도 내보내야 하는 게 최선이라 할 수 있습니다.
좋은 운이든 나쁜 운이든 사람을 타고 들어오고, 사람을 타고 나가기도 하는 것입니다.
☞갑오년의 갑목과 무토관계가 벌어지는 재극인을 해결하려면 사람과 지역관계로 풀어주어야 합니다.
◉지역관계로 풀 때
서울에서 방위를 따질 때는 보신각 종을 기준으로 하여 동서남북을 따지는 것입니다.
즉 돈이나 귀인이 오는 방향 직장출근을 하는 것을 보는 것은 보신각 종을 기준으로 합니다.
시험을 보는 기준은 부모님이 살고 계시는 곳이고, 내가 살아가는 인간관계 기준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때 일가를 이룬 성인은 내가 사는 거주지가 기준이고, 미성년자라면 부모를 기준으로 봅니다.
인다관설은 : 도시에서 떨어진 지방으로 가는 곳입니다.
상관견관은 : 도시나 번화가 속으로 가는 것입니다.
길신 : 부모와 떨어져 있지 않으려고 합니다.
살신 : 부모를 떠나서 먼 곳으로 가는 것입니다.
살신이고 상관견관이 되면 : 부모떠나서 도시의 번화가로 가는 것입니다.
살신이고 상관견관이고 관이 약하면 : 부모를 떠나서 번화가이지만 지방으로 가는 것입니다.
이 사람은 미성년자가 아니고 길신이니 누구와 함께 사는지를 물어야 합니다.
1.관약이니 서울에서 직장생활은 안됨을 의미합니다.
2.길신이니 집에서 멀리 있지 않으려고 합니다.
3.상관견관도 아니니 특별시가 아니고 지방입니다.
합격이라는 것은 사람을 뽑는 것이며 그리고 식솔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미성년자라면 부모이고 결혼을 했으면 배우자를 봅니다.
합격기준은 먼저 팔자를 들이 댄 사람을 기준으로 보는데 자식을 들이대면 자식기준이고 부모를 먼저 대면 부모가 기준이 됩니다. 이것은 묻는 사람이 점괘를 가지고 오고 역학인은 찾을 뿐이기 때문입니다.
점이라는 것은 묻는 사람하고 판단하는 사람이 필요한 것이지 혼자서 묻고 답하고 하는 것이 안 됩니다.
항상 점괘는 묻는 사람이 가져오게 되는데 이 때 아들의 팔자를 먼저대게 되면 시험당락의 기준이 됩니다.
◉사람으로 풀 때
부모형제가 이 사람에게 불합격하라고 하지는 않을 것이지만 이 집안에서 불합격과 관련된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을 빼주어야 합니다.
부모의 행실이 나쁘면 자식이 따라하게 되니 안 보게끔 빼 주어야 하듯이 말입니다.
이 집어머니가 갑오년에 상관견관이 되었습니다.
1.집에서 자식을 내보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2.합격률이 저조할 것임을 의미합니다.
아들사주에서 어머니는 인수이고 아버지는 관입니다.
아들사주가 재극인이되면 집을 나가서 유학을 가거나 모친하고 다투는 것이지 어머니와 사이가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아들 사주에서 엄마는 인수이므로 이때 재극인이 되면 내보낸다.
이 사람은 길신이고 재극인이 되어서 집에 앉아서 어머니가 해주는 밥 먹고 편안하게 있게 됨으로서 성적이 안 나오는 것이니 내보내거나 자취를 시켜야 하는데 정재라는 길신이 문제입니다.
격국론으로 살펴보면 정재격이니 봉급생활자로 돈을 받으며 생활하는 사람입니다.
흉신은 나누는 사람이라서 손이 큽니다.
한턱을 쏘는 날을 흉신날을 잡아야 아낌없이 기쁘게 쏘는 것이지 길신날을 잡으면 아까워서 못 쏩니다.
길신이 쇼핑하면 딱 맞게 사옵니다.
흉신이 쇼핑하면 남을 정도로 사옵니다.
살신이 쇼핑하면 남아서 버릴 정도로 사옵니다.
이것을 안다해도 고치지 못하고 그대로 사는 것입니다.
재산을 담당하는 총무과에 근무하는 사람은 모두 길신을 써야 과소비를 하지 않습니다.
흉신과 살신은 가불해주거나 또는 과소비하거나 과지출을 합니다.
사주에 재성이 있으면 고소 공포증이 없습니다.
재성이 약하거나 무재가 되면 고소 공포증이 많습니다.
좁고 깊은 것을 좋아하는 것은 인성이고, 좁고 깊은 것을 않좋아 하는게 재성입니다.
재왕은 높고 넓은 곳을 좋아 합니다.
관이 약할수록 깊은 곳을 좋아 합니다.
소방관이 되려면 재성이 있어야 높고 거친 곳을 안 가립니다.
관살이 크면 재가 빨려서 약합니다.
의사라도 칼을 안대거나 피안보는 것은 길신들이 많이 합니다.
습월생들이 정신세계와 관련된 것을 많이 합니다.
상관견관이 되면 수술이나 칼을 잡는 쪽 일을 많이 하게 됨을 의미합니다.
역학인이 해야 할 일은 특징을 잡아서 직업에 대한 진로를 매칭 시켜 주어야 합니다.
아들은 원국에 있는 재극인 문제를 해결을 해야지 안 그러면 운세가 합격운 이라도 안되는 것입니다.
즉 실력이 안되는 사람이 SKY대를 집어넣는다고 해서 합격이 되는 것은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예문 2
◯己丙庚 女 甲
◯巳戌子 午
여자사주에서 아들은 관이고 딸은 재이다.
여자가 식상관이 크면 아들 낳기 힘들지만 아들을 얻으면 너무 예뻐해서 쥐어 잡고 흔듭니다.
여자사주에서 비겁이 크거나 비겁이 중중하면 딸이 말썽을 일으키거나 해서 딸자식이 집을 나가기도 하고 이때 시집을 보내거나 밀쳐내게 됩니다.
엄마 팔자가 원국에서 식상생재가 잘 되면 딸을 끼고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운에서 식상생재운이 들어오면 딸이 집에 들어오는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 喜忌는 사정에 따라 다릅니다.
남자사주에서 비겁 많으면 배우자가 돈 벌러 나가는 것입니다.
원국에서 상관생재, 식신생재가 잘 되면 딸을 끼고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문1번의 엄마가 상관견관되는 해가 되었습니다.
이것은 집에서 내 보내라는 것을 의미하고 합격률이 안좋을 것임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사주의 분석을 잘 해야 특징을 아는 것이지 그렇지 못하면 분석할 수 없습니다.
오행은 개수만 세면 되는 것이기에 분석이 아닙니다.
육친을 붙여서 통변을 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면 꿀 먹은 벙어리가 될 수 있습니다.
대운이나 세운이 바뀌면 모르던 사람이 연락이 오고 가까이 있던 사람이 떠나기도 하는 것입니다.
용신운 이라고 하는 해에 가까운 지인이 떠나면 나는 모르지만 좋은 사람은 아니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기신운에 알고 지내던 지인이 떠나가면 그 사람은 나에게 도움이 되는 좋은 사람이었을 것입니다.
팔자는 잘 모르는데 세운이 바뀌어서 알고 지내던 지인이 연락두절이 되거나 사라지면 좋은 사람인지 않좋은 사람인지 알 수가 있는데 용신운이면 나를 해하던 사람이 떠나가는 것입니다.
역학은 논리로 추론이 가능하지만 사람을 보고도 추론이 가능할 수 있는 게 생활 역학입니다.
운명에도 작용하는 시간과 기간이 있습니다.
운명이 작용하는 시간은 눈을 뜨고 있을 때이고, 멈추어서 작용하지 않는 시간은 눈을 감았을 때입니다.
도가나 스님들은 운명이 들어오는 길목을 참선이나 가수면의 상태로 운명이 작용하는 시간을 막고 인간관계의 통로를 막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고 있는 것을 불가나 도가사람들은 시간낭비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은 육도윤회하는 내생이 있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입니다.
불가에서는 영속성이 있다고 하여 육도란 중생이 윤회하는 6가지의 세계 ①천상(天上)·②아수라(阿修羅)·③인간(人間)·④축생(畜生)·⑤아귀(餓鬼)·⑥지옥(地獄)의 세계로 분류되는데 운명학에서는 영속성이 없고 태어나서 죽는 날 까지만 운명의 시간이고 전생이나 내생이 없기에 착하고 올바로 살라는 말도 없고 인과응보도 없습니다. 역학에서는 이생에서 잘 사는 방법은 알려주지만 올바르게 사는 방법은 알려주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이분이 아들에게 시험을 불합격 시키려고 밥을 해먹인 것은 아닐 것입니다.
불교는 소원성취해주는 곳이 아니고 본인이 착하고 똑바로 살면 내세에서 좋은 곳에 태어나게 됨을 알려주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생에 살면서 소원을 성취하고 싶다면 역학인에게 의뢰를 하는 것이 빠를 것입니다.
일반사람이 도나 불가에 귀의하지 않고 운명을 피하려면 사람을 만나지 않고 계속 무위도식하며 잠만자면 가능할 것입니다.
운명에 맞서고 싶으면 잠자지 말고 열심히 사회생활 하면서 많은 사람을 만나면 파란도 많고 험한 인생을 사는 것이 됩니다.
재성과 인성중에서 운명에 맞서는 사람은 재성이고 인성은 운명을 피하는 사람입니다.
종교인 또는 도가나 스님은 인성이 대체로 많습니다.
인성은 감독이고 재성은 선수라 할 수 있습니다.
프린터
신생아 택일은 급하게 들어옵니다.
결혼이나 잔치는 넉넉하게 들어오기에 조절이 어렵지는 않습니다.
결혼잔치 가족모임은 가족경사인 날은 뿌린 것을 거두는 날이기에 길신 날을 씁니다.
결혼식날을 육친을 안쓰고 용신날을 쓴다는 것은 경제적 개념이 강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오행용신날은 육친을 배제합니다.
일진은 월운이 이상 없을 때 쓴다.
가족모임의 기준은 집안 어른팔자가 기준이고 결혼식날의 기준은 신랑신부기준이다.
신랑신부중에서 결혼날자는 신부기준으로 날자를 정하고, 신랑은 지역을 정한다.
여자는 들어오는 것이기에 날을 잡지만 들어오는 장소는 따로 없기에 날을 잡지 않습니다.
정관달 정인날 잡았는데 오행상으로 기신이라도 무시한다.
병원에 입원 하는 것이나 초상집 방문은 달은 무시하고 방문하는 사람 일진만 보시면 됩니다.
초상집이나 병원 방문하는 날을 길신으로 잡는 것은 받으려고 하는 것이 아니기에 살신날만 아니면 됨
길신드는 날은 있어도 길신드는 달은 없습니다.
길신날을 잡는 이유는 나쁜 귀신을 막아보자는 것입니다.
사주에 식신이 없으면 편관인 날은 언제와도 칠살이 됩니다.
사주에 정인이 없으면 상관드는 날은 모두 도살이 되는 것입니다.
사주가 신약하면 편재날을 쓰면 안됩니다.
사주에 정관이 없으면 비겁날 택일을 쓰면 안됩니다.
사주에 사길신이 없는 사람들이 남의집 애경사 일에 잘 가지 않습니다.
작은일이 안풀리면 나중에 큰일을 못하고 안 풀립니다.
사람을 만나러 갈 때 물질적 만남인지 인간적 만남인지 가려야 합니다.
부동산 계약이나 사업상 비즈니스로 만나는 것은 모두 물질관계입니다.
회사면접은 물질이기에 용신날을 잡습니다. (계수일간이 갑오년이면 상관 편재가 되니 세상천지에 구설이 많이 나는 것으로 연애가 수월치 않음을 의미합니다.)
남녀가 만나서 돈 벌러 가는 것은 오행인지 육친인지 모호할 수 있습니다.
선보러 가는 날은 용신 날이 아니고 육친 날을 잡아야 합니다.
회갑연은 용신날을 안잡고 육친날을 잡아야 합니다.
억부용신은 목화토금수란 오행을 의미하기에 길흉을 나누지 않고 순역을 나누지 않습니다.
격국용신은 오행을 나누지 않고 순역인 육친을 보기에 길흉을 나누어서 사용합니다.
신생아 택일은 예정일보다 무조건 15일 이내입니다.
토요일과 일요일은 잡지 않고 오전 7시 오후 7시 이후도 잡지 않습니다.
미팅. 선. 가족경사. 신생아 택일등은 인간적 관계가 오래가려면 육친적으로 잡아야 합니다.
가족관계가 돈돈하지 않아도 물질적으로 사회에서 성공한 자식을 원하는지, 사회적으로 성공은 못했어도 가족관계가 돈돈한 자식을 원하는지 물어보면 하나도 빼놓지 않고 다 있길 원하지만 그렇게 하지는 못합니다. 신생아 택일은 부모팔자를 보고 하지만 택일한 일시 대로 태어나지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부모보다 자식이 성공하길 원하면 격을 크게 해주면 되는데 이렇게 해서 애가 태어나면 미워하고 격이 작아서 노력만 하는 아이가 되면 불쌍하고 측은하게 생각을 합니다.
한난조절은 6개월이기에 조절이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조습조절은 1개월이기에 조절이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격국과 억부는 1일이면 조절이 가능합니다.
신생아 택일을 할 때 않 좋다고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은 다 좋게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경제적으로 부모가 윤택하지 않으면 격을 크게 만들어 줍니다.
윤택하지 않은 부모에게 격을 작게 만들면 부모나 자식이나 거기서 거기가 될 뿐입니다.
이 때 흉신격과 길신격은 커도 상관이 없지만 살신격을 크게 만들게 되면 너 혼자나 잘 먹고 잘 살라고 하는 것이지 가족을 다먹여 살리라는 것은 아닙니다.
살신격은 사주에 사길신이 없을 때라서 대운과 세운에서 길신이 온다는 것은 항상 기쁜 일이 됩니다.
단 지지로 오지 말고 천간으로 와야 쓰는 것인데 이때 합이 되면 곤란한데 천간의 합은 속는 다는 것을 의미하고 눈에 콩깍지가 끼었다고 하기도 합니다.
아름답다고 하는 것은 길신을 의미하는데 합이 되면 아름다움에 미혹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세운에서 천간으로 길신이 오는 것은 해결을 하라는 것입니다.
음간인 여자사주에서 간합을 하면 을경합으로 관이되고
양간인 여자사주에서 간합을 할 때는 갑기합으로 재와 하는데 돈과 연애가 같이 갑니다.
오행용신은 대학입시합격이나 면접시에 적용이 됩니다.
갑일간이 계사년에 무계합 들면 돈과 애정이 합이 된 것입니다.
운에서 오는 사길신을 택일로 쓰려면 원국에도 사길신이 존재해야 합니다.
역학을 할 줄아는자에게 나쁜일이 터졌으면 책임을 져야 하고 역학을 몰랐다면 운명의 탓이 됩니다.
재다할 때 인성이 들어오면 못 쓰는 이유는 수도 없는 기신의 날을 견디기 위해 공부하는 것입니다.
여행은 길신 날에 떠나야 즐거운 것인데 이것도 현재 위치한 곳에서 시작하는 것입니다.
돈 벌러가거나 합격하는 것은 모두 억부로 잡아 주지만 애매하고 어려워서 쉽게 잡을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사길신은 쉽게 알 수 있기에 대체로 그냥 길신을 잡아주는 편입니다.
그리고 억부가 없는 사람도 있는데 이때는 길신을 잡아줄 수밖에 없습니다.
시합. 입사. 면접. 합격은 남을 이기는 날이지 사귀는 날이 아니기에 오행인 억부로 잡아야 합니다.
남을 이겨야 하는 날은 용신 날을 잡고 친해져야 하는 날은 육친 날을 잡아야 합니다.
사주에 사길신이 하나도 없는 사람은 남하고 친해지기가 상당히 어려운 것은 운에서 정관이 오던 편관이오던 이것은 모두 살이 되기 때문입니다.
사주에 상관이 버티고 있는데 운에서 정관이 오면 상관견관이 되어서 못 씁니다.
사주가 재다한데 운에서 정인이 들어오면 재극인으로 재수나 재교육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흉조사는 선택할 수 있는 날이 별로 없기에 살신날만 아니면 방문이 가능합니다.
역학인 기준으로 용신날에는 점을 보고, 기신날에는 논리인 학을 씁니다.
용신운을 사는 역학인은 별로 없어서 인지 잘 사는 역학인도 많지 않습니다.
우리는 용신날을 기다리는 사람이 아니라 수도 없이 많은 힘든 기신날을 대비하려고 역학을 공부하는 사람에 해당이 될 것입니다.
역학인이든 일반이든 모든 사람은 힘든날을 잘 견뎌야 할 필요가 있는 것이지 즐거운 날을 견뎌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성공하는 것을 도와주는 것은 쉬워도 잘 못 되는 것을 고쳐주기는 힘 든 것입니다.
택일은 학으로 해주어야 일정하고, 술로 택일 해주면 볼 때 마다 틀리기에 안 됩니다.
역학을 잘 하려면 공부를 잘 해야 하고 점을 잘 보아야 하고 천부적 재능이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공부 – 학
임상 – 술
여자가 결혼 전에는 일간이 본인이며 식상은 엄마가 되고 관은 아버지가 됩니다.
결혼 이후에는 식상이 친정이고, 결혼 이후에는 관이 남자이고 재성이 본인입니다.
식신격이나 상관격인 딸의 집안에서는 모친이 집안에서 목소리가 큽니다.
정관격이나 편관격인 딸의 집안에서는 부친이 집안에서 목소리가 큽니다.
정인, 편인, 양인, 건록, 월겁격의 딸은 주체가 본인이고 공주과 입니다.
살신은 능력이 있을 때와 없을 때에 따라서 퍼주는 의미가 다릅니다.
살신이 능력이 있어서 퍼주면 가문의 영광이 됩니다.
살신이 능력이 없는데 퍼주면 도둑맞는 것을 의미하기에 억울한 것입니다.
여자가 도살이 되면 남자를 잡는다는 것으로 아버지 단명, 아들단명, 신랑 단명을 의미하기에 혼자 능력을 길러서 먹여 살리라는 것입니다.
편인에 상관격이면 초혼이 힘들다.
상관견관이 되면 잘 난체를 많이 하는데 상관은 관을 이겨먹는 것으로 능력개발을 해서 관을 두둘겨 팬 것이니 능력이 넘친 것입니다.
남자는 결혼 후가 되면 관이 본인이자 자식도 되는데 딸은 남자 사주에서 포지션이 없어서 찾지 못합니다.
남자사주가 관약이나 화습이 되면 무자식 팔자라고 합니다.
남자사주는 관이 아름다워야 아버지도 잘되고 자식도 잘 됩니다.
아버지가 잘 된 집안은 아들 딸이 잘 못 되는 경우는 없습니다.
관이 약해서 아버지가 약하면 딸들은 알아서 나가서 자수성가를 하는데 아들은 잘 나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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