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 4일 복음전도 치유집회를 마치고
예수님의 삼대 사역인 가르치고 치유하고 전파하는 사역에 우리교회는 힘써고 있다. 올 초에 김관선목사님을 모시고 말씀집회를 하였다. 우리교회를 포함하여 아포지역교회 성도들이 모여서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이번에는 치유집회를 하였다. 이번에는 복음전도치유집회를 하면서 놀란 것이 몇가지 있다.
첫째는 성도들이 다 아픈환자라는 사실이다. 평소 건강하고 아무런 문제가 없는 건강한 분들이었는데 이번에 보니 말하지 않는 질병들이 너무 많은 환자라는 사실이다. 이것은 우리교회나 다른 교회나 대동소이하다. 오신분 중에 두분을 제외하고 하나부터 종합병원이라고 말할 정도로 이런저런 질병으로 고통당하고 계셨습니다.
둘째는 이들이 이런 고통을 해결하고자 여러병원이나 한의원이나 침술과 신약 한약들을 복용하며 동분서주하고 있다. 그런데 그 문제를 해결을 하지 못하고 고통속에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셋째는 고침받기를 그렇게 사모하고 있다는 것이다. 각종 질병으로 몸도 마음도 돈도 많이 써가며 고통당하다 보니 이번 복음전도집회를 통하여 치유받기를 사모하여 일찍 오셔서 앞자리에 앉기를 사모하는 것도 알았습니다.
네번째 예수님의 이름의 권세가 이렇게 대단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어떤 질병이든지 예수님이 치유하십니다라고 선포하니 병이 어떤 것은 순식간에 어떤 것은 시간을 요하며 나았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의 권세는 놀랍도록 대단합니다.
복음전도치유집회를 마치고 이제 몇일이 지나서 우리 성도님들과 이웃에서 오신분들에게 일일이 전화해서 치유결과를 토대로 기록합니다. 성도들은 병명을 정확하게 알지 못한 분들이 많습니다.
여러 성도들과 불신자들이 오셔서 기도를 받으셨는데 95%이상의 성도들이 치유를 경험하였습니다. 두통, 중이염, 안구건조증, 안구통증, 눈물샘 막힘, 백내장, 녹내장,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허리협착, 어깨 통증(오십견, 회전근개....), 위염, 역류성식도염, 불면증, 소화기문제, 거북목, 방광염, 엘보, 무릎통증, 비염, 코로나후유증, 치질, 구안와서, 중이염, 전립선, 손가락관절염, 손목터널증후군, 수족냉증, 혀와 턱통증, 심장병, 다리저림, 눈감김 장애, 짧은 손가락 자라는 치료가 있어 감사한 일들로 가득합니다. 치유받고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으로 고침받은 것이 감사하여 어떤 분은 울면서 하나님 감사합니다라며 외치는 분들도 여럿 있었고 벽에 기대 서서 목놓아 엉엉 우는 분도 계셔서 감사한 일입니다.
많은 것 중에 제가 생각하기에 더욱 감사한 일을 소개합니다. 어릴때부터 중이염으로 한평생 고통당하는 75세 원로장로님은 진물이 나오는 것이 멈춘 것이 감사하고 어떤 목사님과 성도님들은 전립선이 치유되어 잠잘 때 3,4번 화장실을 가야하는 것이 치료되어 한번도 가지 않고 숙면을 취하게 된 것이 감사합니다.
이웃교회 장로님과 우리교회 집사님은 심장병이 치료되어 아무리 뛰어도 숨이 차지 않는 것이 감사하며. 부목사님은 불규칙한 심장으로 가끔 자다가 심장이 멈추는 것을 본인 느끼며 이렇게 사람이 고독사로 죽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심각한 고민이었는데 고침받은 것이 감사하며 집사님은 과거에 심장수술을 하고 그 후유증으로 통증이 지금까지 계속되었는데 사라져서 감사하고 전장로님은 수족냉증이 치료되어 손발이 따뜻해져서 감사하며 새가족성도님은 손목터널 증후군으로 통증이 있어 고통당하고 움직임에 제한이 있었고 힘을 쓸수 없었는데 치유되어 감사합니다.
김 권사님은 머리를 찌르는 통증으로 고통중에 있었는데 상쾌하게 치유됨이 감사하며 김 장로님은 코로나 후유증으로 발음이 정확하지 않았는데 70% 치료되어 감사하며 전도대상자 아주머니는 몸에 분비물이 나오지 않는 자가면역 희귀병인 쇼그렌증후군이 치유되어 입에 침이 생기고, 눈물이 나와 예수님을 믿기로 하였습니다. 김 권사님은 치질을 고침받아 감사합니다.
이웃교회 집사님은 시야가 좁아져 일부분만 보였는데 시야가 넓어져 성경을 열심히 읽고 있으며. 박집사님은 바람쐴 때 눈물이 많이 나서 손수건을 항상 가지고 다니며 닦았는데 사라진 것이 감사하며. 외부에서 오신 여집사님은 기도를 받고 얼굴이 갸름하게 예뻐져서 감사하며. 외부에서 의심을 가지고 집회에 참석한 남자 청년은 짧은 손가락이 1cm자라는 것을 통하여 믿음이 생겼다고 고백하였습니다.
또한 신기한 것은 치유의 장소에 앉아 있는 것만으로 치유받으신 분들의 고백이 여럿있습니다. 교우들 중에 순서가 여러번 돌아오지 않아 기도는 받지 못했는데 고침을 받았으며 또 외부에서 기도받으러 왔는데 순서가 돌아오지 않아 기도를 못 받았는데 디스크가 고침받았다고 고백합니다.
아쉬운 것은 치료를 했는데 전혀 치료가 되지 않는 몇몇 분들과 또한 그 자리에서는 통증도 사라지며 치유되었는데 하루 이틀 후 다시 통증이 시작된 분들이 있어 안타까움을 더합니다. 몇몇 분을 제외하고 다 회복되고 치유되어 통증과 질병이 60% 어떤 분은 100% 좋아져 감사하고 기뻐하며 간증하고 있습니다.
우리 성도님들은 이번 일로 인하여 하나님께서 하신 일이 놀랍다며 믿음의 자존감이 높아졌으며 주님을 자랑하고 감사하며 간증하고 있습니다. 다음 집회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영광 하나님께 올려 드립니다. 주님이 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