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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풀꽃향기님 봄이 오면
풀꽃향기 추천 0 조회 59 11.05.31 03:34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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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1.05.31 04:05

    첫댓글 저의 삶을
    몇 해 전에 책에 실린 졸필인데....
    금년엔,
    드디어 외가집에서 먹던 추억속의 개구리 참외와 수박을 몇그루 심었는데...
    얼마나 수확을 거둘지...ㅎ
    울집 텃밭에서 수확한 쌈채소와
    108개의 개떡을 보시하기 위해서 혼자서 만드느라 날을 꼬~박 세우고서 녹초가 되었다는....ㅎ^^;;

  • 11.05.31 08:10

    세상에~~~~
    정성이 대단하시네요..
    108개의 쑥개떡을 만드시다니...
    아마도 풀꽃님의 이러한 정성이 좀더 님의 삶이
    풍성함으로 보답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언제 저 채소들을 가꾸시고 거둬들이실까요?
    낮에하시는 일이 상당히 고되실터인데 말이죠..

    한번쯤 풀꽃님 댁에도 가보고 싶은 맘이
    이 아침에 슬며서 차고 오르네요..

  • 11.05.31 10:09

    쌈야채에 보리밥...
    강된장 바글바글 끓여 싸먹으면 그 어느 진수성찬 부럽지 않겠는데요~~~^^

    며칠전에 저도 개떡을 만들었는데요...히~~
    울 짝궁이 자꾸만 자기 손바닥처럼 크게 만들길래 제가 눈 총을 쐈습니다.
    그랬더니 하는 소리가..
    개떡은 개떡같이 만들어야 제 맛 이랍니다~~하하하하~~
    꽃향기님의 개떡은 너무 예쁘고 정성 가득이라 먹기엔 너무 아까울듯~~^.*

    그렇다고 자주 날 밤세우진 마세요.
    자꾸만 더워지는 날씨에 지치않도록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 가득하세요~~

  • 작성자 11.05.31 12:05

    로즈님~!
    텃밭가꾸기는 새벽과 쉬는날.
    그리고 저녘에 하우스에서 불켜놓고 일하고.
    때론, 달빛을 벗삼아서~~~ㅎㅎ
    누추하고 초라한 집인데...^^;;
    사노라면 언젠가는 그럴날도~~~ㅎ

    벨라님~!
    요즘 한창자란 열무에 고추장과 된장넣고
    쓱쓱 비벼먹는 비빕밥도 아주~ 맛있어요~ㅎ
    저는 개떡을 보약대신 만들어놓고 먹는데~~~
    낭군님 말씀처럼
    개떡은 개떡처럼 만들어야 제맛이란 말이 정답인거 같아요*^.^*
    염려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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