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 책으로 선정한 이유는 제가 20대가 된 이후로 ‘돈’이라는 존재가 너무 중요하다고 느껴서 입니다.
또 다른 이유는 학생때는 수입은 제한되어 있고
현재 물가는 계속 상승하고 그로인해 지출은 당연히
늘어날 수밖에 없는 이런 현실이 조금 답답해서 입니다.
결코 행복은 돈으로 살수은 없지만,
누가 뭐래도 돈과 부는 사람들의 행복의 여부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 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돈이라는 것에 자연스럽게 관심이갔고
궁금해 졌습니다.
이 책은 무천강 이라는 사람이 지은 책이고 돈을 잘 벌고, 잘 쓰고, 잘 관리하는 습관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80 개의 소제목으로 이루어져 있고 자산관리의
기초적인 방법부터 주식, 보험 등 재테크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들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그리고 각 목차마다 하버드 자산관리 비법으로 내용을
마무리하고 있어서 눈에 더 잘 들어옵니다.
책 내용 중 인상깊은 부분들을 설명해보자면
‘하버드 대학 경제학 첫 수업에서는 교수는 학생에게
딱 두가지 개념을 가르친다고 합니다.
첫째는, 돈 쓸때 투자 행위와 소비행위를 구분해야
한다는것이고 둘째는, 매달 월급의 30%를 저축한 뒤에 남은 돈으로 소비를 진행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
이 말과 같이 저는 투자와 소비에 대해 제대로 구별하지 못 하고 있었고 항상 소비의 비중이 많았었습니다.
그리고 월급의 30% 저축은 여러번 시도해본 방법이지만 아직 학생인 저에게는 30%저축도 조금 큰 돈이었고
급하게 필요할때 그 저축통장을 사용하게 된다는게
문제였습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난 후 해결방법을
조금씩 알아갈 수 있을것 같습니다 .
내가 정말 해야하는 소비가 무엇인지 생각하고 휩쓸리지 말고 현명이 사용해야 한다는것.
그리고 책을 읽다보면 이 책에서 계속 강조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나 자신’이고 자신에게 먼저 투자하라고 강조하고 있고 어찌보면 이게 핵심 조언인것
같습니다. 결국은 본인은 본인 스스로 돌봐야한다는 것이 팩트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을 읽고나면
‘그냥 부자가 되는 법은 없구나 ’ 라는 생각이 들고
부자가 되려면 무엇이든 해야하고 끊임없이 발전해야 하고 돈에 관심이 많고 부자가 될 욕심이 많다면 이 책을 한번씩 읽어보느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