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 10+1 = 5박스^^
골드로 열박스를 채운 것도 아닌데...+1은 골드로 왔네요.^^ 감사~
언제나처럼 고소달콤한 건빵과 홍삼사탕...처음받아보는 맛보기 절편까지^^
다섯박스~~ 정말 푸짐~~~~하죠?^^

우선 한 박스 먼저 꺼내 봤지요..

달콤~한 건빵^^ 요고 아주 인기짱이죵...ㅎㅎ

푸석한 건빵은 저리가라~~
아다닥 아다닥.....씹는 소리까지 맛있죠?ㅎㅎ

너무 달지 않으면서도 적당한 인삼향을 풍겨주는 캔디^^

낱개 포장이 되어있어서 차에 두고 먹기에 참 좋아부러요^^

요곤 처음받아보는 절편^^

좋은 홍삼은 햇빛에 비추면 속이 투명하게 보인다는 거 아세요?ㅎㅎ

원이님의 매 같은 눈으로 선별하신 절편~~
제법 도톰한 조각인데 투명함이 보이시죠?ㅎㅎ

쫄깃~한 절편을 씹으면서..
오늘의 주인공 홍삼액을 한 팩 따라봤어요^^
포로로로~~~ 생기는 거품^^....
사포닌^^
음........좋아부렀어^^ 짱!!!

절편 먹느라고 홍삼액은 티비 앞에 둔 채...
-공주의 남자- 재방송 한 편 보고 나서 찰칵~~
바닥에 가라앉은 홍삼전분 보이시나요?
제 경험상^^ 분명히~~
굵은 뿌리로 달일 때 생기는 앙금이죠...(미삼은 앙금이 별로 없더군요)

쪼르르르~~마시다가 한 컷.......
뽀~얀 전분이 보이는데 사진으로는 잘 안 잡히네요..ㅎ

잘 안 잡혀서 바닥으로 또 한 컷~~ㅋ
뿌옇게 탁함이 보이시나요?


10+1 ^^ 은 계속해서 먹는 단골은 정말 유리한 조건이죠?
지기님께 쫌 많이 미안스럽기도 하구요.ㅎㅎ
원이홍삼님의 넉넉한 마음과 후한 인심에 감사^^드려요...
첫댓글 대박!!...........^^
저도 주문 안 한지가 좀 됐네요...지기님께 괜히 미안 스럽네...^^
우리 엄니께서 손자가 야구선수라고 한약 내리면서 제것까지 주시는 바람에 홍삼 먹을 기회가...ㅋ
그나저나 올 추석에 홍삼 주문을 좀 받아야 되는데...^^
최게바라님 그런 마음 안가지셔도 됩니다. 저는 정말로 이렇게 카페 자주 와주시는것 만해도 너무나 ㄳ ㄳ 해용 ^^
복많이 받으세요 ^^
ㅎㅎ 저희도 그래요..의무감을 갖고 먹으려고는 하는데...
즙류가....머루즙.포도즙.토마토즙.사과즙.감귤즙.양파즙..ㅎㅎ 이렇게 있으니 이거 저거 한 팩씩 먹다보면
홍삼을 못 먹을 때도 있고 그래요.ㅎㅎ갈아먹어야 할 것들도 냉동고에 잔뜩 대기 중이공...
그래도 홍삼은 꼭 먹어야 할 것같애요.ㅎㅎ
마리님 사진기는 어떻게 특별한 사진기 같네요. ㅎㅎ
이렇게 선명하게 나오고 너무나 섬세합니다. 마리님 덕분에 금산원이홍삼 이 홍보 되시는거 아세요?
검색만 해도 나오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후기도 감사하지만 마리님의 정성이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절편은 그때 그때 좋은걸로 샘플 보내니 간식으로 드시고요 조금 더 챙겨 넣었으니 드세요. ^^
따님 건강하시면 그만 이죠 ^^ 감사합니다. 마리님 .
하하하...저희집에서 젤 비싼?ㅋ 카메라입니당....
멋지게 해서 올리고 싶지만 이래저래....능력의 한계?ㅋ
ㅎㅎ 좀 활동한다하는 다른 까페에도 후기를 살짝~ 올리고 그래요...ㅎㅎ
제가 해 드릴게 이런거 밖에 없네요.ㅎㅎㅎ
와
이다


절편 입안가득 넣으면 사르르 


굿 꼴깍 

입니다




주문도 자주 못하게 되네요




홍
암튼 지기님은 머든 챙겨주실려고하는 맘이 넘 고맙지요
마리님
저도 최게바라님 말씁처럼 자주 주문 못하네요 지기님한테 미안한 맘이지요
카페활동도 열심히 해야하지만 홍
마리님 사진이 전문 사진작가가 찍은것처럼 넘 섬새하게 잘나왔어요
ㅎㅎㅎ 밝은 베란다에서 지는 해 받으며 찍어서 잘 나왔나봅니다.^^
야생화님이야 까페지킴인걸요^^
마리님!! 오랜만이죠!!ㅋㅋ
전 특히 홍삼절편이 쫄깃하고 맛나던데 ^^:
마리님의 사진찍는 기술이 남다른것 같고
잘찍었네요!!^^:
언제 또 오디쨈 나눔을 하신 계획 있으신가요? ^^:
암튼 마리님 홍삼드시고 200살 넘게 사세요!! ^^:
하하하하............200살이요?ㅋㅋㅋㅋ
오디쨈 맛있으셨죠?ㅎㅎㅎ
다시 나눔하면 안 드신 분께 드릴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다육이들이 멋진 배경과
마리님의 앵글솜씨가 맛깔나는 홍삼을 만들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아픔의 웃음 ㅜㅜ)
저 이날 햇살 좋다고 베란다 난간에 다육이랑 초록이 몇개 내 놨다가
화상입혀 부렀어요...
천사의눈물에서 맨날 이상한 버섯이 피길래 햇살부족인가~하고 내 놨더니 잠깐 새에
까맣게 타 부렀어요.
워낙 튼실한 애들 빼놓고는 까뭏까뭏하게 기미가 생겨부렀어요..
무식이 병이라..........ㅎㅎㅎㅎ
그날 오전내내 베란다에서 장마때 무른 다육이 잘라서 다시 심고..
그날 너무 부지런 떨 때 사고칠 줄 알았다니께요.ㅋㅋㅋㅋ
옆집대표가 자기네 단풍나무가 죽었다고 하네요.
너무 부지런하면 죽어요.
저처럼 무관심으로 강하게 키우세요...ㅎㅎ라고 말해줬어요
저는 벌써 많이 죽였어요.
ㅎㅎ요즘 꽃대 문지가 한~~~참 된 런요니에서 볼그레~~한 꽃색이 보여서 설레이네요.ㅎㅎ
정말 이상하게도 다육화원에서 올 때는 멀쩡하게 싱싱하고 크고 얼굴도 이쁜 녀석들이 몇 달이 지나고 나며
크기도 쪼그라들고 얼굴도 미워지고..........무슨차이 인지.............다육이 꼴들이 다 요상해 져 부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