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예방접종의 종류
반려견 접종
종합백신
12주 이전의 강아지 : 4종 백신(DHPPI),
12주가 지난 사냥견의 : 5종 백신(DHPPL)
종합백신의 경우 4종과 5종으로 나누고 있고,
그 이유는 렙토스피라 라는 백신 때문입니다.
DHPPI(4종) : 홍역, 전염성 간염, 파보 장염,
파라인플루엔자
DHPPL(5종) : 홍역, 전염성 간염, 파보 장염,
파라인플로엔자, 렙토스피라
렙토스피라
가을철 들쥐와 같은 야생동물의 배설물이나
분비물이 사람이나 동물의 상처에 옮겨져서
전염 되는 것으로 발열, 두통, 몸살, 기침등의
증상이 발현되며 백신은 1년 주기로 접종합니다.
야생동물을 통한 전염이기 때문에 대체로
산행을 많이 다니는 사냥견에게 접종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코로나장염(Corona)
닭으로 부터 전염된다고 알려져 있으나
다른 동물의 분비물이나 배설물을 통해서
전염되므로 필수로 접종을 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전염 시 식욕부진과 구토, 설사를 유발하며
심한경우 혈변을 보는 경우가 있으며
경우에 따라 사명에 이를 수 있습니다.
켄넬코프(Kennel Cough)
켄넬코프라 불리는 이 것은 전염성 기관지염으로
공기를 통한 호흡기 감염입니다.
마른기침을 시작으로 폐렴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어린 강아지들의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인플루엔자(Influenza)
강아지 독감의 일종으로 다른 강아지의 분비물인
기침, 재채기 등을 통해서 감염될 수 있습니다.
증상은 기침, 구역질, 발열, 콧물, 식욕감퇴 등을
보이게 됩니다.
광견병(Rabies)
동물에게 물려서 생기는 것으로 치사율이 높고,
사람에게도 증상이 발현되어 꼭 1년 주기로
백신접종을 해야 합니다.
발열과 두통, 식욕저하 등을 동반한 급성 뇌수막염이
될 수 있습니다.
심장사상충(Dirofilaria immitis)
모기를 통해 이루어지는 이것은,
모기에 물릴 때 모기 안에 있던 3기 유충들이
피부를 통해서 뚫고들어와 주로 폐동맥에
자리 잡으며, 충체 수가 많거나 질병의
말기가 되면 심장으로 옮겨 긴 실모양의
유충으로 자라납니다.
이렇게 몸 속에서 자라나다보니 폐동맥이
좁아지고, 우심실에 과부하가 생겨 결과적으로
우심실과 우심방등이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게되어 배에 복수가 차며 몸이 붓고,
기침을 동반하며 치료 중 색전증등으로 인해
급사의 위험에 처할 수 있기 때문에 치료가 아닌
예방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내부기생충(Entorganism)
사람도 내부기생충 문제로 약을 먼긱도 하는데,
외부기생충과 달리 육안으로 확인하기 힘들어
감염 여부를 쉽게 알 수 없습니다.
문제는 기생충의 종류가 매우 다양하며 경우에 따라
어미를 통해 갓 태어난 새끼 강아지 또한 감염
증상을 보일 수 있기 때문에 갓 태어난 강아지라고
하더라도 아픈 곳이 없는 무조건 건강한 상태라고
보기 힘듭니다.
기생충의 종류에 따라 빈혈, 혈변, 장폐쇄증, 복통,
설사, 식욕부진 등 다양한 증상을 나타낼 수 있어
예방에 힘써야 합니다.
외부기생충(Dermatozoon)
피부나 털과 같은 외부에서 주로 피를
빨아먹고 사는 외부기생충으로 이, 벼룩, 진드기
등 다양한 객체들이 존재합니다. 주기적인 목욕과
간단한 약품을 통해 충분히 예방할 수 있습니다.
외부 기생충이 있다면 가려움을 일으킵니다.
강아지 예방접종의 필요성
반려견 접종 필요성
강아지 예방접종 꼭 해야할까요?
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이 되겠네요.
강아지들은 사람과 달리 말을 하지 못하다보니
어디가 얼마나 아프고, 어디가 불편한지 말을
하지 못합니다.
그러다보니 아픈 상태를 발견할 때는 이미 상태가
많이 진행된 뒤가 될테고, 결과적으로 별것 아니게
넘어갈 수 있었던 것들도 큰 문제로 넘어가는
당황스러운 상황이 생기곤 합니다.
사람의 아이도 태어나서 항체를 갖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 항체를 얻기위해 백신접종, 즉 예방접종을
통해 부족한 면역력에 대해 이겨낼 힘을 얻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받는 어린 시기의 예방접종은
기본으로 하는것이 좋으며 이 후 정기적인 접종과
구충등을 통해 큰 병을 얻기 전 미리미리 예방을
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권하고 있습니다.
일부 시설에서 접종을 끝낸 상태를 확인 하는 것은
접종을 하지 않은 아이로 부터의 감염으로 인해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기위함입니다.
항체 검사도 꼭 필요한가요?
반려견 항체검사
항체검사의 필요성을 저 또한 느끼지 못하여
접종을 마루리 한 뒤에도 항체 검사를 하지 않고
지내왔었습니다.
문제는 접종이 끝난 뒤 항체 검사를 하지 않음은
항체가 제대로 형성되어있는지 알 수없다는 것과
같다는 것을 얘기합니다.
대체로 항체검사를 하면 검사 결과지에서 항체가
잘 만들어졌으며 유지되고 있다고 얘기 하기 때문에
아마 항체 검사를 받지 않는 견주분들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비용이 드는 부분이기 때문에 무조건 해라.
라는 말은 하지 못하겠지만 이미 예방접종을
완료하였다면 꼭 항체검사를 하셨으면 좋겠다고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몇년전 송이가 파양으로 인해 입양되어 오기 전
흰둥이를 호텔에 맡긴적이 있었습니다.
돌아온 뒤 컨디션이 좋지못하였고, 이후 병원에서
홍역(디스템퍼)라고 판정을 받았습니다.
공기 중으로 감염이 될 수 있고, 전염될 가능성이
높으며 증상이 감기와 유사하지만 감염되면 90%의
치사율을 보일만큼 예방이 꼭 필요한 것인데요.
접종(백신)을 통해서 예방이 대부분 가능하다고 해요.
하지만 접종 후 항체검사를 하지 않은 탓에
흰둥이의 항체 상태를 알지못했고, 그로 인해
이런 병을 얻게되었던 것입니다.
강아지를 워낙 예전부터 키워오던 터라 3차에서
5차까지 늘어난 접종을 굳이? 라고 생각만 했고,
크게 병치례 없이 살고 무지개다리를 건너 보냈다
보니 접종 후 항체검사를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만약 혹시나 하는 마음에라도 확인을 했다면
이렇게 까지 힘든 시간을 보내게 하지 않아도 됐을텐데
하는 미안함이 얼마나 밀려오던지 ..
저와 같은 상황에 놓이지 않게 위해서라도
접종을 완료 한 뒤 항체검사를 통하여 검사 결과를
확인 하고, 항체가 낮게 형성되었다면 추가 적으로
접종을 통하여 저와 같은 일을 만들지 않길 바랍니다.
물론 저는 기본접종 이외에도 매년 추가 접종을
꾸준히 하고있음에도 일어난 일이기 때문에 운이
나빴다고 생각할 수 도 있지만 ...
뭐든 확실히 확인하고 넘어가면 좋으니까요!
오늘은 이렇게 반려견의 예방접종 필요성과 함께
예방접종의 종류, 접종을 하지 않으면 생기는 일,
항체검사의 필요성까지 알아보았습니다.
첫 강아지를 키우신다면 꼭 접종을 통해
가족이된 반려견의 건강을 지키길 바랍니다.
첫댓글 기본예방접종은 모두 하였고
심상충 기생충 약은 한달 한번 복용시키고있습니다 그외 필요한것에대해 유념 하겠습니다
광견병 예방접종은 관할구청에서 지정 동물병원에 위탁해서 매년 봄에 무료접종 하드라구요^^
@한결 잘알겠습니다 마을방송 하드라구요ㅎ
고현님반갑습니다! ㅎ
오늘도
좋은정보 잘
보구 갑니다
뚜비님은 반려동물 어떤 종류 키우시나요?ㅎ
@한결 딸이 푸들
키워여ᆢ
@뚜비 뚜비님 푸들사진도 좀 올려주이소^^
@한결 다음에 올릴께여
이름은 탄이
완전 까메서 연탄 에서 따온이름ㆍㅎ
눈이 잘 안 보여요ㆍㅎ
@뚜비
@뚜비
@뚜비
@뚜비 아고~~~곰돌이 미용했네 귀엽습니다
순한 것같아요^^
@한결 엄청 순하고 착해여
짖지도 않아여ㆍ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