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교수님ㅎㅎ
이번 글로벌 운영 및 로지스틱스 수업을 듣게 된 경영학과 박혜주라고 합니다
경영학과 수업으로 이미 만나뵌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대면수업을 통한 직접적인 커뮤니케이션을 못해서 아쉬움이 크게 느껴집니다
그래도 이렇게 글로나마 얘기하고 토론할 수 있는 장이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1. 한국의 부패인식지수
한국 부패인식지수 세계 39위…9년만에 30위권 진입
"국제투명성기구(TI·Transparency International)가 발표한 2019년도 국가별 부패인식지수(CPI·Corruption Perceptions Index)에서 한국이 39위를 차지했다. 1년만에 역대 최고 점수를 다시 기록한 것으로 9년만에 30위권에 진입했다.
23일 국민권익위에 따르면 TI가 발표한 2019년 CPI에서 전세계 180개국 가운데 39위를 차지했다. 평가점수는 전년대비 2점 상승, 국가별 순위는 6단계가 상승했다."
출처: http://www.newspim.com/news/view/20200123000743
3년 전까지만 해도 한국의 부패인식지수가 50위권이었다는 게 놀라웠고 작년에는 30위권으로 진입했다는 소식이 반갑게 느껴졌습니다. 아무래도 이번 정부에 들어서면서 공정사회를 지향하고자 하는 노력이 점수에 반영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점수가 더 올라가기 위해서는 공공부문을 비롯하여 민간영역(최근 민간부문의 청렴 수준이 국제사회의 평가, 국가의 경쟁력 등에 미치는 영향이 점차 커지고 있기 때문)도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하니까 사회전반적인 인식의 향상을 위해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 한국의 GNI, PPP, GDP
"연간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속보치와 같은 2.0%를 기록했다. 작년 4분기 성장률은 1.3%로 속보치보다 0.1%포인트 올라갔다.한국은행이 3일 발표한 `2019년 4분기 및 연간 국민소득(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1인당 GNI(달러화 기준)는 3만2천47달러로 전년(3만3천434달러)보다 4.1%(1천387달러) 줄었다.
이 같은 감소폭은 금융위기 때인 2009년(-10.4%) 이후 최대다. 가장 최근 1인당 GNI가 감소한 적은 2015년(-1.9%)이었다.명목소득이 실질소득을 밑돈 가운데 지난해 원화 약세가 달러화 표시 소득을 끌어내린 영향이다."
출처: http://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003030610&t=NN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통계를 보면 구매력평가(PPP)를 기준으로 한 한국의 1인당 GDP가 2017년 기준, 4만1001달러(약 4890만원)를 기록했다. 일본은 4만827달러로 한국이 일본을 앞섰다.[출처: 중앙일보] ‘소주성’인데 뒤로 간 1인당 국민소득, 10년래 최대 감소
https://news.joins.com/article/23721318
위의 PPP 기준 1인당 GDP 표를 봤을 때 한국이 일본을 앞서는 걸 볼 수가 있는데,
명목 GDP로 계산하였을 때는 일본이 한국보다 우위라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이는 PPP 기준 1인당 GDP가 물가와 통화가치를 반영하여 산출하기 때문입니다.
1인당 국민총소득도(1인당 GNI) 3만 2047달러로 작년보다 4.1% 하락하였고 실질 GNI는 0.3%가 증가하는 데 그쳤다고 합니다.
이는 미중 무역갈등과 반도체 가격하락 등 교역 조건이 악화된 영향이 성장률 둔화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조사를 통해서 다양한 전세계적 이슈와 사회경제적인 상황들이 복합적으로 얽혀 국민총소득과 국내총생산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을 알 수가 있었습니다.
또한, 이번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서 전세계적으로 GDP가 하락할 수도 있다는 예상이 되기 때문에 어서 빨리 사태가 안정이 되어서
세계경제가 원만하게 나아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첫댓글 혜주 반갑구나~
비록 비대면 강의지만 더욱 활기차게 참여하자~ ^^
중간시험 평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