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의 통로 여러분
아래 내용들을 정리해서 기도편지를 합니다.
모두들 평안하시고 건강하시죠 ? 중국이 완화 되면서
히브리인들이 다시 오기 시작해서 4월부터 지금까지 여러번의 출장을 가서
몇몇을 구출하기도 하고
또 안좋은 일들도 생기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에야 연락을 드립니다.
01. 태국이 4월과 5월에 43도까지 올라가서 체감온도는 47를 넘었습니다.
더운 날씨에도 쉬지 않고 전도를 했습니다.
02. 지난 4월에 미얀마 정부군의 폭격으로 가족들과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미얀마 피난민들에게
쌀과 모기장을 보급했습니다.
03. 이 때 동일하게 피난 나온 164가구의 어마한 사람들을 만나게 되어서
그들에게 쌀을 공급했습니다.
04. 유엔이 관리 하지 않는 난민 수용소 아이들을 만났습니다.
그 아이들은 수용소 안에서 평생을 생활 해야 하는데
그곳에서 자급자족을 하면서 살아갑니다.
미래 없는 감옥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이 을 생각하니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아이들이 카렌 말로 찬양을 합니다.
05. 저희들이 매달 쌀을 공급하고 있는 미얀마 힘하우스 아이들은 이제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많이 안정을 찾았고 저희들이 지어준 쉼터에서
안전하게 생활하고 그곳을 학교로 사용해서 공부도 하고 있습니다.
06. 미얀마에서 탈출해서 태국에 오신 분들이
거주 할 곳이 없다고 해서
저희들이 국경 근처의 마을 이장과 상의를 해서
임시 거주지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07. 히브리인들 몇몇을 구출해서 말씀 훈련 시키고 세례를 주고 세족식을 해서
한국으로 보내고 지금도 2명을 훈련중에 있습니다.
히브리인 사진은 인터넷 올리시면 안되고요 ...
미얀마 난민들 사진들도 소셜미디어에 올리시면 안됩니다.
위의 내용들을 정리해서 기도편지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