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시영 등 총 11건 1만여가구 수주
현대건설의 지명도가 점차 과거 명성을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27일 열린 성북1동 재개발 조합원 총회와 장안시영2단지 재건축 조합원 총회에서 현대건
설은 잇달아 시공사로 선정되는 등 저력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성북1동 재개발사업은 성북구 성북동 179-68번지 일대에 11∼15층 아파트 15개동 규모
로 868가구(25평형 332가구, 33평형 382가구, 43평형 154가구)를 신축, 이중418세대를
일반에 공급하는 사업이다.
현대건설은 내년 상반기까지 사업승인을 획득하고 2004년 상반기에 일반분양을 실시해
2006년 상반기에 입주를 마칠 계획이다.
장안시영2단지 재건축사업은 동대문구 장안동의 장안시영2단지 아파트를 헐고 21∼25층
규모의 아파트 11개동, 950가구(23평형 555가구, 32평형 345가구, 42평형 50가구)를 신
축하는 사업이다.
950가구중 50가구가 일반에 공급될 예정이며 내년 상반기 사업승인, 하반기 일반분양,
2006년 상반기 입주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이번 수주건을 포함해 올들어 고덕시영 재건축, 울산양정 재건축,돈암1구역
재개발, 응암8.9구역 재개발 등 11건, 총 9천800여가구의 재개발 및 재건축 사업을 수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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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재개발.재건축사업 인기 높다 .
사고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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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5.01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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