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3장에는 놀라운 예언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다시 오십니다.
1. 문밖에 서서 두드리시는 예수님
요한계시록 3장 20절 볼찌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요한계시록은 장차 이루어질 예언을 쓴 예언서입니다. 요한계시록에 등장하는 예수님은 2천 년 전 등장하신 초림 예수님이 아닙니다. 재림 예수님이시죠. 요한계시록 3장 20절에서 예수님께서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겠다."하셨으니, 우리는 다시 오시는 예수님의 발자국 소리에 귀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다시 오시는 예수님께서 문을 두드리시는데, 문을 닫고 열어주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요? 문을 연다는 것은 예수님을 맞이한다는 뜻입니다. 예수님의 재림을 맞이하는 자들이 축복을 받을 것입니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릴 것이니, 문을 열면 내가 들어가 함께 먹으리라"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어떤 모습으로 임하셔서, 이 예언을 이루실까요? 문밖에 서서 두드리시는 예수님께서, 혹시 불꽃 중에 나타나셔서 이 예언을 이루시게 될까요? 그렇지는 않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어떤 모습으로 오실지 한 번 곰곰이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이 부분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한다면, 문밖에 서서 두드리시는 예수님은 배척하게 되고, 결국 심판하러 오실 전지전능하신 심판주의 예수님만 만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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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예수님의 새 이름
요한계시록 3장 12절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 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
예수님의 '새 이름'이 있다고 예언되어 있습니다. 예수께서는 새로운 이름을 가지고 등장하실 것입니다. '나의 새 이름'이라고 하셨으므로, '예수'의 이름이 아닌, '새로운 이름'으로 나타나실 것입니다.
예수께서 '나의 새로운 이름'으로 나타나신다고 하였으니, 우리는 새 이름으로 문밖에서 문을 두드리실 그리스도를 맞이해야 할 것입니다. 그 문을 열지 아니하면, 결코 구원에 이를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문 밖에 서서 '새 이름'으로 문을 두드리시는 재림 예수님께서 혹시 불꽃 중에 나타나셔서 이 예언을 이루시게 될까요?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하신 예언은 어떤 모습으로 오셔서 이루시게 될까요? 바로 육체의 모습입니다.
예수께서는 반드시 육체의 모습으로 다시 오십니다. 육체의 모습으로 다시 이 땅에 오시기에, '새로운 이름'으로 나타나시는 것입니다. 문밖에 서서 두드린다는 말씀처럼, 우리와 같은 모습으로 오시는 예수님을 꼭 맞이해야 합니다.
여러분! 예수님께서 다시 오셨습니다.
다시 오셔서, 하나님의교회를 세우시고, 모든 진리를 드러내셨습니다.
지금 당장! 하나님의교회로 달려오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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