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견 봉사자에 대해(이문주 신부)
*봉사자 파견 기간은 역사서 정도를 마친후 그룹원들과 함께 공부 할 수 있으나 파견된 본당 사정에 따라 다르며, 그룹원과 본당 신부님과의 상의 하에 계속 봉사할 수도 있습니다.(파견된 본당의 특성을 사전 파악하여 그 본당 사정에 맞추어 줍니다.)
* 개인적으로 파견 봉사를 의뢰 받은 봉사자는 소속된 본당의 지도 신부님, 수녀님, 혹은 대표봉사자에게 의논을 합니다.(예를 들면 어느 본당에 언제 까지 파견됨을 알리고 허락을 받고 파견되어야 하며 백주간 사무실에도 알립니다.) 또한 파견된 본당의 신부님께도 허락을 얻어 공부를 시작합니다.
* 본당차원이나 개인적으로 파견봉사자를 섭외 할 경우에도 백주간 사무실에 알려 도움을 얻습니다.
(개인적 섭외 때에도 백주간 사무실에 의뢰하여 파견 받고 파견되어지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파견된 본당의 신부님과 반원들에게 봉사자로써 좋은 표양을 보여 줍시다.
(파견본당의 결정에 순명하고 말고 행동에 조심하며 검소한 옷차림으로 지나친 화장, 액세서리 삼가. 봉사자의 표양이 모범적이지 못해 성서 공부를 안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성서백주간 기본 취지에 충실해야하며 공부 방법은 원칙을 벗어나지 말아 야 합니다.
(반원이 돌아가며 공부를 진행해서는 안되며 봉사자가 성서본문 보다 참고 서적을 많이 읽고 나타내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봉사자는 그 주간 성서본문을 충실히 잘 읽고 반원들이 성서 본문을 잘 읽어오도록 유도 합니다. 보충은 백주간 도움책을 잘 활용하여 간단히 합니다.(봉사 경험이 많은 봉사자일수록 성서본문에 소홀하며 선생님과 학생 입장이 되어선 안 됩니다.)
* 파견된 본당의 기존의 성서공부를 백주간과 비교, 등급을 두지 맙시다.
(예를 들면 ○○성서는 어렵고 ○○성서는 수준이 너무 낮다라든가 ○○성서는 안좋고 ○○성서가 제일 좋다. 등의 말을 삼가.)
* 파견 봉사자는 파견기간이 끝나기 전 파견 나간 본당의 신부님 혹은 성서 관계자들과 상의하여 각 반의 봉사자들을 미리 선정하고 파견기간까지 잘 도와주며 그 본당의 봉사자 모임이 구성되도록 도와주고 임무를 마칩니 다.(파견본당의 봉사자 및 그룹원 명단을 백주간 사무실에 제출하도록 합 니다.)
* 파견 봉사가 끝난 후에도 계속된 관심을 갖고 파견본당 봉사자들이 작은 모임 주최의 봉사자 연수 및 피정에 참여하도록 권유합니다.
* 파견된 본당 봉사자들(모임)에게 문제점이 발견되면 파견봉사자가 영향력 있는 발언을 삼가고 백주간 사무실에 알려 해결하도록 합니다.
* 파견 봉사자들은 수시로 평가회를 하여 각 그룹마다 바르게 정착될 수 있도록 서로 돕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