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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안으로 2025년판 새 <운세보감>이 나옵니다.
지난 해처럼 144코드별 낱낱의 1년 전망과 예측을 담은 책이 곧 나옵니다.
0210부터 시작하여 0105까지 모두 바이오클락 144가지를 따로따로 전망하고 예측한 책으로, 모두 144권입니다.
2024년 운세보감에서는 2024년(2024년 2월 4일부터 2025년 2월 3일까지)을 이렇게 전망하고 예측했었습니다.
여러분이 받으신 책에 아마 이와 같이 나와 있을 것입니다.
G04에 일어난 역사를 보면 미래 지향적인 사고가 요구되는 해라는 걸 알 수 있다.
이성계의 쿠데타는 집권 세력이 상상도 못하는 상황에서 일어났다. 최영 등 더 강력한 장수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적을 치라는 군대를 돌려 수비대가 진을 치고 있는 왕궁을 쳤다.
임진왜란의 경우에도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조선 뿐만 아니라 명나라까지 쳐서 동아시아 전체를 정복하려는 원대한 계획하에 시작된 서전(緖戰)에 불과했다. 또한 그렇게 시작된 파죽지세의 일본군을 무기력하기만 하던 조선은 뜻밖에도 수군과 의병의 저항으로 도요토미의 꿈을 좌절시켰다.
태평양 전쟁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일본은 너무나 무모한 작전으로 대국인 미국을 정복하려고 했다.
이처럼 G04에는 상상 그 이상의 상상으로, 전국민이 마치 취한 듯 따라 움직인다. 거창한 슬로건이 아니고는 통하지 않기도 한다.
이 해에는 토끼띠인 G03, 용띠인 G04, 뱀띠인 G05는 기운이 오르고, 하는 일마다 돕는 이가 많고, 세상이 내 편인 듯 수월해진다.
다만 개띠인 G10, 돼지띠인 G11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즉 사실이나 실용보다는 야망과 비전이 더 중요해진다. 토론이나 정당한 항의가 무시되기 쉽다. 사회는 마치 폭풍이 부는 듯 획일적으로 떼를 지어 마구 달려나간다.
사회 전반적으로 이치를 따지고, 합리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잘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떼법이 춤을 춘다. 그러므로 한눈에 그 가치를 알아보고, 기획이나 과정보다는 핵심 결과를 중시하는 닭띠 G09는 비교적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으며, 이 해를 자신의 계획을 실현하거나 기초를 닦는 중요한 시기로 삼을 수 있다.
2025년에는 이와 다른 운기가 작용합니다.
지구는 초당 465미터를 자전합니다. 또 초당 29.78킬로미터를 공전합니다. 이 속도를 실제로 느낀다면 엄청나게 어지러울 것입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태양이 우리 은하를 공전하는 속도는 초당 230킬로미터입니다. 엄청납니다.
또 있습니다. 우리 은하도 사실은 초은하단을 초당 600킬로미터로 공전합니다. 그 다음은 계산할 수도 없을만큼 어마어마합니다.
어제와 오늘이 다르고, 오늘과 내일이 다릅니다.
태양은 북회귀선과 남회귀선 사이를 6개월에 내려갔다가 6개월 동안 올라오고, 이를 위에서 아래로, 아래에서 위로 반복합니다. 그때마다 계절이 생기고, 모든 동식물이 이에 때맞춰 꽃을 피우기도 하고, 열매를 맺기도 하고, 잎을 떨어뜨리기도 하면서 힘찬 생명활동을 합니다. 그렇게 때가 있습니다.
이처럼 해마다 다르고, 달마다 다르고, 날마다 다른 것이 지구 환경이고 우주 환경입니다.
2025년은 2024년과 또 다릅니다.
용띠해인 2024년, 1260 윤석열은 무모한 군사계엄을 하고 자멸 중입니다. 이러는 사이 0450(또는 0355) 이재명은 정치적으로 죽을 위기에서 살기 위한 몸부림을 치고 있습니다. 누가 먼저 정치적으로 사망할지는 오로지 국민에게 달려 있는 상황입니다.
2025년은 세계와 국가와 사회가 이러합니다
- G05에 일어난 역사를 보면 보편 상상을 넘어서는 커다란, 그러면서 충격이 큰 사건이 자주 일어났다. 너무 거대한 역사의 흐름이 생겨 어떻게 손을 써보지도 못하고 뒤집어지는 일이 많이 생긴다.
G04 용띠해인 1894년 7월 즉 0435에는 조선 조정에서 1110 김옥균을 암살할 계획을 세워 자객을 일본으로 잠입시키고, G05인 뱀띠해인 1895년 추적조가 그를 찾아다니다가 G06 말띠해인 1894년 3월 28일에 마침내 1215 고종 이재황의 어명을 받은 1055 홍종우가 권총으로 쏘아 죽였다. 이런 흐름이 지난 해 용띠해부터 뱀띠해를 거쳐 말띠해까지 이어진 것이다.
이렇듯이 을사보호조약은 아얏소리 한 번 못하고 나라의 주권을 일본에 빼앗긴 엄청난 사건이지만 왕인 1245 고종 이재황과 0730 이완용 등 대신들이 일본과 문서를 몰래 주고받는 것으로 끝나버렸다. 아무도 손을 쓸 수가 없었다. 적과 싸우는 게 아니라 내통하여 밀약을 맺었다는 점에서 매우 놀라운 사건이다.
러시아 왕조가 무너지고 0620 블라디미르 레닌 주도의 공산혁명이 일어난 것 역시 마찬가지다. 황제 0425 니콜라이 2세와 아내 0830 알렉산드라, 다섯 자녀 등은 모두 총살되었다. 노동자, 농민의 궐기에 속절없이 무너진 것이다.
육이오전쟁의 휴전은 전쟁 당사자인 대한민국은 협상 테이블에 앉아보지도 못한 채 유엔군을 대표하여 미군이 서명하였다. 그야말로 우리는 말 한 마디 할 수 없었다.
월남전 파병, 알카에다의 항공기 테러인 911 사건도 마찬가지다. 무역센터에 있던 2977명이 꼼짝없이 죽고 말았다. 납치된 항공기 탑승객들도 마찬가지였다.
1941년, 가장 가까운 G05 즉 뱀의 해를 찾아보면 끔찍한 해였다. 2차 대전이 최고조에 이른 시기이기 때문이다. 이 해에 전쟁에 광분한 일본군은 태평양 전쟁을 일으켜 미국과 싸우기 시작했다. 이 전쟁으로 우리나라, 중국, 필리핀, 대만, 미얀마 등 대부분의 동아시아, 동남아시아가 휘말려 들었다. 어떻게 해볼 도리가 없이 태평양전쟁에 휘말려들어 숱한 생명이 죽어나갔다. 일본인들도 무려 3백만 명~4백만 명이 죽었다.
당시 독일군은 모스크바 총공격에 나서고, 일본군은 홍콩을 점령했다. 그들 입장에서 보면 전세계가 곧 그들의 손에 장악될 것처럼 보이던 아슬아슬한 국면이었다. 그러자 미국-영국-중국은 군사 동맹을 맺어 일본-이탈리아-독일 세 침략군에 맞서기로 했다.
그러는 한편 미국에서는 루스벨트 대통령이 원자탄이라는 신병기를 개발하는 맨하탄 계획을 지시한 해이기도 하다. 2차 대전을 빨리 끝내기 위해 역사상 가장 강력한 폭탄을 만들어 적지인 일본, 이탈리아, 독일에 투하할 계획이었다.
전세계가 새로운 긴장 관계로 들어가자 우리나라의 상해 임시정부는 일본을 향해 선전포고를 하고, 광복군을 통해 직접적인 군사작전에 들어갔다.
이렇게 미국이 참전하게 되자 독일과 이탈리아는 미국을 향해서도 선전포고를 했다. 2차 대전의 전황이 칭기즈칸 이후 처음으로 지구전(地球戰) 국면에 들어간 것이다. 전세계 어디고 전장이 아닌 곳이 없게 되었다.
60년 전의 뱀의 해는 이렇게 비극적인 상황이었다. 당장 여기저기서 전사자가 발생하고 폭탄이 투척되고, 부서지고 무너지는 것 투성이었다. 이산가족이 잇따르고, 유리걸식하는 사람들이 세계 곳곳에서 발생했다.
소련인은 무려 2천 5백만 명이 죽고, 독일인도 7백만 명이 죽었다. 폴란드 6백만, 프랑스 60만, 영국 45만명, 이탈리아 45만 명이 죽었다. 미군은 유럽에서 40만, 아시아에서 10만 명이 죽었다. 부상자는 전사자보다 훨씬 더 많다. 아무도 막을 수 없는 거대한 운명의 소용돌이가 인류를 덮쳤던 것이다.
원래 뱀의 해는 목성(木星)이 사방(巳方)에 들어 있는 해를 뜻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늘을 올려다보면 목성은 사방에 들어가 한 해 내내 그곳에 머물게 된다. 목성은 누구나 다 알고 있겠지만 태양의 구성 물질과 거의 비슷하다. 그런 데서 어떤 영향을 받는지는 알 수 없지만, 옛 선인들은 이러한 천기상의 움직임을 놓고 한 해 운세를 가늠하길 즐겼다.
그러므로 1941년 뱀의 해를 놓고 2025년 뱀의 해를 가늠해보기로 한다면 정말 불길하기 짝이 없다. 여러 경제연구소에서 나오는 발표나 세계 유력지의 내년 경제 전망을 보아도 불길하다.
러시아에는 0445 푸틴이 있고, 중국에는 G05 에너지가 넘치는 0525 시진핑이 버티고, 한국은 이미 1260 윤석열이 게엄실패로 식물대통령이 되어 있다. 일본은 가장 영향력이 없는 리더십으로 갈팡질팡하고, 유럽은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에서 보인 무능력과 무책임으로 조금씩 무너져내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미국 새대통령 1030 도널드 트럼프는 그야말로 좌충우돌하면서 세계 정세를 휘젓고 있다. 어디서 어떤 태풍이 일어날지, 어디서 폭풍우가 칠지 아무도 알 수 없는 상황이다.
대한민국은 실패한 대통령 1260 윤석열과 숱한 재판을 받고 있는 사법리스크 덩어리 0450(또는 0355) 이재명은 서로 주거니받거니 대한민국의 미래를 난도질 중이다.
과연 어디까지 추락할 수 있는지 갈 데까지 가보자는 사람들이 줄지어 일어난다. 밑바닥이 보이질 않는다.
우리의 좌표도 그렇고, 세계의 물결 속에서 우리가 서 있는 자리도 불안하다. 1941년경 전세계를 장악하던 독일-이탈리아-일본 세 나라에 포위되어 있던 유럽, 아시아 전황(戰況)과 엇비슷하다. 지금 트럼프가 세계를 향해 무차별 무역 공격을 벌이겠다고 으름장을 놓는 보면 미국이 독일 같은 형국이고, 러시아 역시 독일처럼 유럽을 향해 무서운 협박을 하고 있다. 당시 이탈리아는 석유를 갖고 장난중인 아랍권 정도인데, 이스라엘과 이란 사이의 갈등은 수습될지 더 크게 터질지 아무도 모른다.
우리나라는 그중에서도 미국과 중국, 러시아의 직접적인 경제 공격에 적나라하게 노출되어 있는 대표적인 나라다. 우리는 외세 공격에 언제든지 무너질 수 있는 허약한 정치, 경제 구조를 지니고 있다. 여당이든 야당이든 전혀 준비가 되어 있지 않고, 서로 죽자는 치킨게임을 벌이고 있다.
올해 뱀띠해는 정말 최악의 한 해가 될지도 모른다. 더구나 그런 해를 헤쳐나가야 할 선장조차 없다. 윤석열은 이미 식물대통령이고,. 그 자리를 차지하겠다고 으르렁거리는 이재명 역시 어떤 충격을 가져올지 아무도 모른다.
혹독한 시련의 한 해가 될 가능성이 아주 높다.
이 끔찍한 내우외환 속에서 우리나라의 정치 경제 독립을 추구하는 진짜 광복군은 어디 없을까. 독립전쟁은 2025년 을사년, 이제부터 시작이다.
이 해에는 용띠인 G04, 뱀띠인 G05, 말띠인 G06은 어쩐지 기운이 오르고, 하는 일마다 돕는 이가 많고, 세상이 내 편인 듯 수월해진다. 개인 일에서는 대체로 그러하다. 그러나 나라와 사회가 휩쓸리는 데서는 개인조차 안전하지 못한다.
다만 개띠인 G10과 쥐띠인 G12는 어긋나는 일이 많아지고, 돼지띠인 G11은 매우 큰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일이 자주 생긴다. 즉 사실이나 실용보다는 야망과 비전, 목표가 더 중요해진다. 토론이나 정당한 항의가 무시되기 쉽다. 사회는 마치 폭풍이 부는 듯 도덕을 걷어차고, 윤리를 파헤치며 획일적으로 태풍처럼, 폭풍처럼 몰아칠 것이다. 한두 사람이 막을 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 모든 국민이 아얏소리 못하고 함께 겪어야 할지도 모른다.
G10처럼 이치, 법, 논리를 따져봐야 아무 소용이 없고, G12처럼 윤리, 도덕, 양심을 호소해도 듣는 이가 없다. 아무리 열심히 해도 소용없고, 애를 써도 소용없다.
그러므로 한눈에 이익을 꿰뚫고, 맥을 짚어 이 물결이 어디로 흐르는지 그 줄기를 잡을 줄 아는 G08은 자신의 지혜와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다. G04, G05, G07, G08은 이 해를 자신의 계획을 실현하거나 기초를 닦는 중요한 시기로 삼을 수 있다. 하지만 스스로 가해자가 되어서는 안된다. 반드시 후환이 따르므로 정신을 똑바로 차려야 한다. 그것이 불법이거나 남의 이익을 해치는 것이라면 몇 년 안으로 반드시 그 책임을 져야 하므로, 이를 잘 대비해야 한다. 좋아 보인다고 좋은 것이 아니다. 0305 박근혜가 대통령 당선되었다가 탄핵되고, 1260 윤석열이 대통령 당선돼서 탄핵될 날이 온다고 상상이나 했겠는가.
올해 운세보감은 이렇게 보급합니다.
지난 해와는 달리 개인에게는 연구소에서 직접 보급하거나 판매하지 않고, 상담사 선생님들 중 원하시는 분들께서 주변 사람들에게 보시하거나 판매하십시오.
권당 가격은 작년까지는 3만원으로 했으나, 올해부터는 연구소에서는 개인 판매를 하지 않으므로 일괄 구매하신 분이 마음대로 정하셔도 됩니다. 연구소는 판매 금액에 관해서는 상담사 선생님들께 자율로 맡깁니다.
아래 144코드별로 따로 책이 있어 모두 144권이 됩니다.
G02 분야(호랑잍띠 열두 권) - 0210 0215 0220 0225 0230 0235 0240 0245 0250 0255 0260 0205
G03 분야(토끼띠 열두 권) - 0310 0315 0320 0325 0330 0335 0340 0345 0350 0355 0360 0305
G04 분야(용띠 열두 권) - 0410 0415 0420 0425 0430 0435 0440 0445 0450 0455 0460 0405
G05 분야(뱀띠 열두 권) - 0510 0515 0520 0525 0530 0535 0540 0545 0550 0555 0560 0505
G06 분야(말띠 열두 권) - 0610 0615 0620 0625 0630 0635 0640 0645 0650 0655 0660 0605
G07 분야(양띠 열두 권) - 0710 0715 0720 0725 0730 0735 0740 0745 0750 0755 0760 0705
G08 분야(원숭이띠 열두 권) - 0810 0815 0820 0825 0830 0835 0840 0845 0850 0855 0860 0805
G09 분야(닭띠 열두 권) - 0910 0915 0920 0925 0930 0935 0940 0945 0950 0955 0960 0905
G10 분야(개띠 열두 권) - 1010 1015 1020 1025 1030 1035 1040 1045 1050 1055 1060 1005
G11 분야(돼지띠 열두 권) - 1110 1115 1120 1125 1130 1135 1140 1145 1150 1155 1160 1105
G12 분야(쥐띠 열두 권) - 1210 1215 1220 1225 1230 1235 1240 1245 1250 1255 1260 1205
G01 분야(소띠 열두 권) - 0110 0115 0120 0125 0130 0135 0140 0145 0150 0155 0160 0105
2025년 운세보감 구입 안내
총 144권, 띠별 파일 모두 12개를 PDF로 드립니다. 표지가 되어 있으며, 이름과 코드 등이 수정 가능한 상태로 보내드립니다.
144권을 모두 합친 전체 가격은 144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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