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촬영과 감상 1분반 2조
- 조원 : 최찬호, 최원종, 이경준, 신재규, 유용재, 홍제윤
-선정 드라마 : 재벌집 막내아들
-선정 이유 : 재벌 집 막내아들의 이야기는 재벌가 문의 내분, 복수 등이 담겨있습니다. 또한 흥미진진한 장면과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표정이 뛰어나게 연출되었습니다. 이 작품은 저희가 8주간 배운 내용들을 모두 사용하여 모작할 수 있는 좋은 작품이라 생각해서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모작 장면 선정 방법 : 저희 조는 조원들 각각이 다른 장면의 진도준을 선정하였습니다.
<재벌집 막내아들 포스터>
카메라: 니콘 D750
조리개 F/2.8, 셔터스피트 1/80, ISO -1280, 초점거리 60mm, 중앙측광, 화이트밸런스 4000k
촬영장소 : 3공학관
ISO는 자동, 카메라 모드는 조리게 우선모드를 사용하였습니다. 또한 90도 측면광을 효과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해가떨이진후 밤에 촬여하였습니다. 또한 포스터가 파란 느낌이 있기 때문에 화이트 밸런스를 낮춰서 찍었습니다. 사진 촬영 후 포토샵을 이용하여 글자와 양옆부분을 조금 짤랐습니다.
카메라: 니콘 D750
조리개 F/2.8, 셔터스피트 1/100, ISO -280, 초점거리 32mm, 중앙측광, 화이트밸런스 7000k
촬영장소 : 담헌 실학관 1층 화장실
ISO는 자동, 카메라 모드는 조리게 우선모드를 사용하였습니다. 구도를 비슷하게 잡기위해서 거울에 최대한 밀착해서 찍었습니다. 또한 모작 장면이 조금 붉다는 느낌이 들어 화이트 밸런스를 높였습니다.
카메라: 캐논 EOS RP
조리개 F/4, 셔터스피트 1/1600, ISO -200, 초점거리 35mm, 패턴측광, 화이트밸런스 8000k
촬영장소 : 미래실학관 2층 발코니
ISO는 자동, 카메라 모드는 조리게 우선모드를 사용하였습니다. 미래학습관 발코니에서 찍었습니다. 모작장면과 비슷한 느낌이 나오기 위해 고개를 조금씩 조절하며서 여러번 찍었습니다. 해질녘 노을과 8000의 화이트 밸런스의 조화가 좋았고, F/4의 조리개로 인해 아웃포커싱이 제대로 이루어져 멋진 장면을 만들었던것 같습니다.
카메라: 니콘 D750
조리개 F/8, 셔터스피트 1/400, ISO -200, 초점거리 24mm, 스팟측광, 화이트밸런스 10000k
촬영장소 : 2공학관 3층 옥상
이 장면은 저희가 가장 잘 찍었다고 생각되는 장면입니다. ISO는 자동, 카메라 모드는 조리게 우선모드를 사용하여 찍었고 역광을 이용하였습니다. 또한 권총이 없어 AK47을 사용하였습니다. 찍을 때는 몰랐는대 찍은 결과물을 학인하니 플래어가 있어 신기했습니다.
카메라: 캐논 EOS RP
조리개 F/4, 셔터스피트 1/160, ISO -200, 초점거리 33mm, 패턴측광, 화이트밸런스 8000k
촬영장소 : 화덕갈매기
화덕갈매기 앞에서 찍었고 장면과 비슷한 느낌을 주려고 이면지를 잠시 붙여서 찍었습니다. ISO는 자동이고 조리게우선모드를 사용했습니다. 또한 최대한 유사하게 찍이위해 과잠과 모자을 착용했고 안경을 벗고 찍었습니다.
카메라: 니콘 D750
조리개 F/2.8, 셔터스피트 1/100, ISO -3200, 초점거리 60mm, 중앙측광, 화이트밸런스 3000k
촬영장소 : 담헌실학관 1층
ISO는 자동, 카메라 모드는 조리게 우선모드를 사용하여 찍었고, 조명을 머리우로 들어서 찍었습니다. 또한 푸른 느낌이 있어서 화이트 밸런스를 낮춰 찍었습니다.
카메라: 캐논 EOS RP
조리개 F/4, 셔터스피트 1/160, ISO -12800, 초점거리 70mm, 패턴측광, 화이트밸런스 8000k
촬영장소 : 솔빛관 521호
제 기숙사 방에서 찍은 사진 입니다. 장면이 정면광이여서 똑같은 방향으로 돌려서 찍었습니다. 구도와 소품을 최대한 따라 찍었지만 뭔가 다른 느낌이 나서 아쉬웠던 것 같습니다.
<느낀점>
-최찬호
수업시간에 배운 여러 지식과 카메라 기능들을 바탕으로 포스터 모작과제를 수행하였었다.
우선 가장 좋게 느꼈던 점은 여러 과제에 치이는 삶속에서 잠깐이나마 최선을 다해 사진들을 찍는 과정에서 웃고 떠들며 조원들과 좋은 추억을 쌓으며, 사진이 주는 작은 선물을 느낀것이다. 개인적으로 좋았던 시간이었다.
또한 대상을 깊게 관찰하는 경험이 정말 의미있었다고 생각이든다. 과거 사진을 찍을당시, 내가 상상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배경과 대상에 맞추어 사진을 찍곤했다. 그 과정에서 인물을 고려할때는 단지 대상의 행동과 동작만 고려했었다.
하지만 이번경험을 통해 장면에서 인물의 표정, 감정, 느낌을 분석하며 그점을 모작하려고하고, 여러장의 시행착오를 겪으며 느낀것은 대상을 찍을때 대상의 표정,감정,느낌을 생각해서 찍어야 원하는 사진을 가질수 있다는것이다. 사소한것일지는 몰라도 앞으로 내가 사진을 찍는 상황에 있어서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이 든다.
-최원종
이번 과제로 인해 이때까지 수업에서 배운 내용(셔터속도, 조리개, ISO, 화이트 밸런스, 측광, 구도)을 모두 적용해 볼 수 있었습니다. 저희 조는 2일에 걸쳐 사진을 찍었습니다. 많은 시간을 투자했지만, 생각보다 마음에 드는 사진을 건지기는 어려웠습니다. 앞으로 촬영할 때 좀 더 철저하게 계획을 하고 사진을 찍어야겠다는 생각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틀 동안 촬영하면서 화내지 않고 따라와 준 조원들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신재규
드라마의 특정한 장면을 모작하기위해 배경, 표정, 의상, 각도 등의 여러 요소를 조정해보았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광각, 화이트밸런스, 조리개, 포커싱과 같이 사진촬영과 감상의 수업을 통해 알게된 사진의 기초에 대하여 직접적으로 체험하면서 수업으로만 듣는 것보다 더 자세히 알게되었습니다. 또한 조원들과 함께 상의하며 어떻게하면 사진과 같은 분위기를 만들수있는지 알아가는 활동을 통해 더 조원들과 친해진 것 같아 이 장면 모작 활동이 귀중한 경험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이경준
첫 조별과제로 이 활동을 하게 되었는데 모작을 하면서 시행착오를 조원들과 겪으며 수정하고 고쳐나가며 서로 돕고 돕는 관계인 것이 느껴져 좋았고 사진을 찍으면서 고려해야하는 것들이 많다고 느꼈다(화이트 밸런스, 구도, 조리게, 셔터 스피드, ios) 이번 경험을 계기로 사진기에 대해 더 익숙해진것 같아 좋았다.
-유용재
저희조는 건축2 메가4로 구성되었는대 각자 시간이 하나도 맞지 않았습니다. 그런대도 각자 조금씩 시간을 내서 조별활동을 했습니다. 제가 처음 해보는 조별활동이었는대 즐거웠던 경험이었던것 같습니다.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조별활동에서는 좀더 발전된 모습이 되고 싶습니다.
-홍재윤
이번 모작 촬영을 통해 같은 조의 선배님들과 친구들 사이의 관계가 더 좋아진 것 같고 서로 도우며 모작 촬영을 해보니 사진 촬영하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다고 느꼈고 조원들과 여러 상의를 하면서 구도와 모델의 위치, 각도 등을 조절하면서 찍은 사진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얻기 위해 많은 노력과 시간이 든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사진 촬영을 하다보면 생각처럼 잘 찍히지 않는 상황이 생기는데 이런 상황이 생겼을 때 조원들과의 상의를 통해 다른 대안을 찾아보면서 사진에 대한 열정을 키울 수 있었다. 직접 촬영을 하면서 수업시간에 배운 조리개 조절, 줌렌즈의 적절한 사용, 화이트밸런스 등을 적절히 활용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었다.
<비하인드 컷>
[https://photos.app.goo.gl/uR7Zuo2GvcNqUxiW8, 하이퍼 랩스1]
[https://photos.app.goo.gl/B4T3anxXF5vpjpdf8, 하이퍼 랩스2]
[https://photos.app.goo.gl/xH8ac4RhbVN5ZchA7, 하이퍼 랩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