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 3월 3일로 강남에 갔던 제비가 돌아온다고 전해지는 세시풍속날~!
삼월 삼짇날이 왔어요~!
삼월 삼짇날은~!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날로~겨우내 움츠렸던 마음을 펴고, 이제 다시 새로운 농사일을 시작할 시점에서 서로 마음을 다 잡고 한 해의 건강과 평화를 비는 명절이에요~!
우리 친구들도 삼월 삼짇날의 의미를 알아보며~
봄의 명절을 보냈어요~!
하늘반 친구들과 함께 봄에 볼 수 있는 동물인 꿀벌과 나비로 변신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어요~!
하늘반 친구들과 팀을 골고루 섞어 앉아서 게임을 했어요~!
우리가 같이 한 게임은~!
나비와 꿀벌이 되어 꽃의 꿀을 따오는 게임이에요~!
누가 더 빨리 꿀을 따오나~~
게임을 했지요~
잘해라~! 잘해라~!
응원도 열심히 해요~!
재빠르게 뛰어보는 친구들~!
너무 신나요~!
게임을 끝내고~
진 팀 이긴 팀 나누지 않고
우리 모두 열심히 게임한 친구들과 서로 격려했어요~!
삼월 삼짇날은 화전을 만들어 먹어요~!
우리 친구들도 함께 경험했어요~!
먼저 필요한 재료는 쑥~
진달래 꽃~
익반죽~
먼저~ 익반죽을 동글동글 굴려요~!
납작하게 누르고~
반죽 위에 진달래와 쑥을 올려 꾸며요~!
친구들이 준비한 것을 프라이팬에 구워요~!
고소한 기름 냄새가 솔솔~~ 풍겨와요~!
우리 친구들이 만든 화전의 색깔이 너무 예뻐요~!
맛있게 구워서
점심 먹고 후식으로 먹을 거예요~!
짠~~ 노릇노릇 구워졌어요~!
꿀을 살짝 뿌려서 먹었더니
더욱 꿀맛이었어요~!
봄의 달콤한 맛을 느낀 삼월 삼짇날이었어요~!
첫댓글 하늘반 나비들과 꿀벌들이 따온 꽃과 꿀로 만든 화전 너무 먹음직스럽게 생겼어요! 즐거운 시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