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영상: https://youtu.be/L46IKSigINU
제목 : 종려 주일과 고난주간
말씀 : 요 12:10-16
하나님 사랑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본 문>
(요 12:10-16) “[10] 대제사장들이 나사로까지 죽이려고 모의하니
[11] 나사로 때문에 많은 유대인이 가서 예수를 믿음이러라
[12] 그 이튿날에는 명절에 온 큰 무리가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오신다는 것을 듣고
[13] 종려나무 가지를 가지고 맞으러 나가 외치되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 곧 이스라엘의 왕이시여 하더라
[14] 예수는 한 어린 나귀를 보고 타시니
[15] 이는 기록된 바 시온 딸아 두려워하지 말라 보라 너의 왕이 나귀 새끼를 타고 오신다 함과 같더라
[16] 제자들은 처음에 이 일을 깨닫지 못하였다가 예수께서 영광을 얻으신 후에야 이것이 예수께 대하여 기록된 것임과 사람들이 예수께 이같이 한 것임이 생각났더라”
지금은 사순절 기간입니다.
사순절은 기독교의 절기 중에 가장 큰 절기 중 하나인 부활절의 40일 전의 기간을 기독교에서는 사순절이라고 부릅니다.
이는 일요일을 제외한 40일을 일컫는데요. 실제로 사순절 기간은 40일이 아니라 45일입니다.
부활절로부터 주일을 제외한 40일을 뒤로하면 항상 수요일이 시작점이 됩니다.
시작하는 수요일에 지난해 부활절에 사용하였던 종려나무 잎을 태워서 재를 만든 다음, 태운 재로 성도들의 이마에 십자가를 그려서 사순절의 시작합니다.
동시에 40일 동안 예수님의 고난에 동참한다는 결단을 표현하는 행위로 인하여 이날을 재의 수요일이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사순절에 3가지를 행하여야 합니다.
1) 회개 2) 구제 3) 금욕입니다.
우리교회는 사순절 기간에 특별한 행사가 없습니다.
지키지도 않는 것을 구호만 외치면 아무 소용없어서 안 합니다.
그러나 고난주간은 지킵니다.
오늘 본문은 예수님이 죽은 나사로를 살려서 돌아다니게 하자 소문이 예루살렘까지 퍼졌습니다. 그러면 메시아가 오셨다고 좋아합니다.
이런 분위가 만들어졌는데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입성하신다는 소문이 돌자 사람들이 종려나무 가지를 들고 와서 예수님을 환영하는 것입니다.
1. 종려 주일
1) 악의 무리
예수님과 나사로까지 죽이려고 합니다.
(요 12:10-11) “[10] 대제사장들이 나사로까지 죽이려고 모의하니 [11] 나사로 때문에 많은 유대인이 가서 예수를 믿음이러라”
하나님을 믿으면서 악의 무리는 악한 일을 행하면서 고치려고 안 합니다.
2) 의의 무리
예수님을 대대적으로 환영합니다.
(요 12:12-13) “[12] 그 이튿날에는 명절에 온 큰 무리가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오신다는 것을 듣고 [13] 종려나무 가지를 가지고 맞으러 나가 외치되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 곧 이스라엘의 왕이시여 하더라”
“호산나”는 ‘나를 구원하소서’라는 뜻을 가진 헬라어입니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 곧 이스라엘의 왕이시여 하더라”
의역하면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는 왕이십니다. 라고 환영하고 있습니다.
의의 무리는 언제 선을 행하려고 합니다.
3) 낮추어 입성하시는 예수님
(요 12:14-15) “[14] 예수는 한 어린 나귀를 보고 타시니 [15] 이는 기록된 바 시온 딸아 두려워하지 말라 보라 너의 왕이 나귀 새끼를 타고 오신다 함과 같더라”
<말과 행동이 같으신 예수님>
낮아지라고 하셨습니다.
(마 23:12)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누구든지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모든 사람은 자기를 높이려고 합니다.
그래서 모르는데 아는 척합니다.
없는 데 있는 척합니다.
아무것도 아닌데 대단한 척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백마 타고 가셔야 하는 데 나귀 새끼를 타고 입성하셨습니다.
우리도 이것을 배워야 합니다.
그래야 예수님을 닮아 가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하신 말씀입니다.
(마 18:4)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천국에서 큰 자니라”
<낮아짐에 관한 말씀들>
(빌 2: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약 4:10) “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
(약 1:10) “부한 자는 자기의 낮아짐을 자랑할지니 이는 그가 풀의 꽃과 같이 지나감이라”
(고후 11:30) “내가 부득불 자랑할진대 내가 약한 것을 자랑하리라”
(고후 12:5) “내가 이런 사람을 위하여 자랑하겠으나 나를 위하여는 약한 것들 외에 자랑하지 아니하리라”
(고후 12:9) “나에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성령의 사람은 나아지려고 하고 악령의 사람은 높아지려고 합니다.
2. 고난주간(월-토)
예수님의 고난을 어떻게 감사드려야 하나를 생각해야 합니다.
한 주간이라도 고난에 동참하는 방법은 없는가?
1) 회개입니다.
2) 구제입니다.
3) 세상 즐거움을 절제하는 것입니다.
4) 아침 금식 기도입니다.
5) 새벽기도회 참석하여 기도합니다.
6) 금요일 하루 금식 기도입니다.
7) 성 금요일에 철야 기도회 참석하는 일입니다.
자신이 선택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실 것입니다.
3. 부활 주일
고난주간이 끝나면 예수님이 주일날 새벽에 부활하셨습니다.
그래서 부활 주일을 지킵니다.
기독교는 부활의 종교입니다.
다른 종교는 없습니다.
다른 종교는 영생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기독교만 구원이 있습니다.
명심하셔야 합니다.
다음 주 부활절이 기독인들에게는 가장 큰 절기입니다.
그러므로 소망과 기쁨과 감사하는 마음으로 지켜야 합니다.
<결 론>
종려 주일에는 예수님을 환영해야 합니다.
호산나를 외치며 환영해야 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처럼 낮아져야 합니다.
고난주간을 지켜야 합니다.
1) 회개입니다.
2) 구제입니다.
3) 세상 즐거움을 절제하는 것입니다.
4) 아침 금식 기도입니다.
5) 새벽기도회 참석하여 기도합니다.
6) 금요일 하루 금식 기도입니다.
7) 성 금요일에 철야 기도회 참석하는 일입니다.
그리고 부활절을 소망, 기쁨, 감사로 맞이해야 합니다.
예수님의 희생과 부활이 없었다면 우리는 절망이었습니다.
예수님 때문에 희망이 생겼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하며 하나님을 높이고 경배해야 합니다.
할렐루야!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