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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세대를 살리자
출2:1~10
일곱 살 된 아들에게 엄마가 물었다.
“아들! 이 담에 장가가서 네 마누라가 엄마 못살게 굴면 어떡할래?”
그러자 아들이 대답했다.
- “당연히 마누라를 쫓아내야지!”
그로부터 20년 후 장가 갈 아들에게 엄마는 똑 같은 질문을 아들에게 했다.
“아들! 장가가서 네 마누라가 엄마 못살게 굴면 어떡할래?”
아들이 대답했다.
- “내가 무슨 힘이 있나∼ 같이 나가야지 뭐”
얼마나 엄마가 실망했겠는가?
이 이야기를 아들세대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보여주고 있다.
부모세대가 기성세대라면 - 자녀세대는 다음세대이다.
다음세대를 올바르게 양육하지 못하면 - 멀지 않아 부모공경이 사라지고, 부모가 버려지는 시대가 될 것이다.
다음세대를 올바르게 양육하지 못하면 - 20~30년 후 한국교회는 텅빈교회가 되고 말 것이다.
지금은 한국교회는 교회학교의 위기를 맞고 있다.
여기저기에서 “교회학교가 죽어간다”고 아우성이다.
실제로 교회학교가 쇠퇴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한 기독교교육 연구소의 특정 교단을 중심으로 한, 실태조사에 의하면 - 지난 1990년부터 7년 사이에 매년 평균 5 - 7% 교회학교 모이는 수에 감소가 이어져왔다는 것이다.
심한 경우 9%씩 감소한 지역도 있다는 것이다.
체감적으로도 농어촌 교회의 교회학교는 거의 문을 닫을 판이고, 일부 교회들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교회에서 교회학교는 반토막이 난 상황이다.
미국의 경우, 이미 1970년대부터 기독교교육학자 존 웨스터호프는 - "미국의 주일학교는 죽었다"고 사망 선언을 한 바가 있다.
1970년대부터 미국의 주일학교가 급격한 감소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이 감소세는 지금까지도 꺾일 줄 모르고 있어서 대체로 1970년대 이후 미국의 주일학교는 거의 1/3 선으로 쇠퇴했다.
주일학교의 원조라 할 수 있는 영국교회는 이제 주일학교는 거의 자취를 감추었고, 극히 일부 교회에서만 그 흔적을 찾아볼 수 있는 정도가 되었다.
주일학교의 쇠퇴는 세계적인 현상이며, 매우 심각한 한국교회의 위기이다.
교회학교가 쇠퇴하므로 나타나는 사회현상이 무엇인가?
지난 24일 신문에 - 소년범 급증…흉악범·성폭행 비중 커져
소년범 3년 사이 - 54.7% 증가 - 흉악범 68%, 성폭력 72.1%↑
만 19세 미만의 청소년 범죄가 매년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특히 흉악범죄와 성폭행의 비중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3일 민주당 이춘석 의원이 법무부에서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05년 8만 6014명이던 소년범은 - 2006년 9만 2643명, 2007년 11만 6135명, 2008년 13만3072명으로 급증했다.
이춘석 의원은 - "자아형성기 청소년들은 범죄의 유혹에 쉽게 빠져들 수 있다"면서 "점점 흉악해지는 청소년범죄의 원인을 진단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사회 각층의 노력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말했다.
오늘의 시대를 바라볼 때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 교회학교가 쇠퇴하면서 - 소년범이 급증하고, 흉악범과 성폭력범이 급증하고 있다는 것이다..
- 점점 흉악해지는 청소년범죄의 원인이 무엇인가?
오늘 본문 - 요셉을 알지 못하는 애굽의 새 왕이 등장하여 이스라엘 백성이 번성하지 못하도록 역사하고 있다.
400년전 70명이 이주해 왔는데 - 이제는 200~300만명이 넘는 수로 번성하고 충만하였다.
이스라엘 백성이 생육하고 번성하여 온 땅에 가득하게 되자. 이스라엘 백성을 견제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이스라엘 백성 억제정책을 썼다.
국고성 비돔과 라암셋을 짓게 하며 무거운 짐을 지우고, 힘든 노동을 하게 했지만 실패하고 말았다.
이스라엘 백성은 학대받으면 받을수록 더욱 번성하였다.
그러자 애굽 왕은 - 이스라엘 백성 말살정책을 썼다.
히브리 산파에게 해산을 도울 때 아들이거든 죽이라고 명령하였다.
그러나 이것도 실패하고 말았다. 산파들이 애굽 왕의 명령을 어기고 남자아기들을 살렸다.
분노한 애굽 왕은 다시 무서운 명령을 내렸다.
- 아들이 태어나거든 나일 강에 던져라
아들은 낳으면 나일강에 던져 죽이라는 명령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도무지 할 수 없는 명령이었다.
자기가 낳은 아들은 어떻게 나일 강에 던져 죽일 수 있겠는가?
부모가 자식을 어떻게 죽일 수 있겠는가?
애굽 왕의 명령은 - 하나님을 경외하는 이스라엘 백성이 번성하지 못하게 역사하는 마귀의 역사이다.
- 생육하고 번성하여 온 땅에 가득해지는 이스라엘 백성을 파멸시키려는 사단의 계략이다.
성도 여러분!
선교 100년 동안 한국교회가 얼마나 생육하고 번성하여 충만해 졌는가?
20~30년 전에 교회학교에 얼마나 많은 학생들이 모여들었는가?
하나님의 복으로 - 교회학교는 생육하고 번성하여 오늘날 한국교회의 부흥과 성장을 이루었다.
몇 십 명 되지 않는 선교사들의 순교와 선교로 - 100년만 1천만 성도로 번성하고 충만하게 되었다.
문제는 오늘날 한국교회가 성장하지 못하도록 마귀가 역사하고 있다는 것이다.
마귀는 - 세상일에 무거운 짐을 지우고, 어렵고 힘든 일을 하게 교회가 성장하지 못하도록 억제정책을 쓰고 있다.
- 교회학교가 없어지도록 아이들을 영을 죽이는 말살정책을 쓰고 있다.
- 다음세대들이 번성하지 못하도록 아주 강력하게 역사하고 있다.
- 많은 성도들의 자녀들이 믿음을 떠나가도록 유혹하고 있다.
이런 시대에 기성세대인 우리 부모들은 무엇을 하고 있는가?
- 시대의 흐름 탓만 하고 있지는 않는가?
- 방관자로 구경만하고 있지는 않는가?
- 학교성적에만 열을 올리고 있지는 않는가?
우리가 우리의 자녀와 다음세대를 살리지 않는다면
- 멀지 않아 교회학교를 말살되고 말 것이다.
- 한국교회는 텅빈 교회로 전락해 버리고 말 것이다.
- 이 세상에 믿음의 후손은 점점 소멸되고 말 것이다.
어떻게 하면 다음세대를 살릴 수 있는가?
본문에 나오는 레위사람 아므람과 요게벳은 - 결혼하여 아론과 미리암을 낳고, 믿음의 가정을 이루었다.
문제는 세 번째 아기를 낳았을 때 - 애굽 왕의 명령이 떨어진 것이다.
- 아들을 태어나거든 나일강에 던지고 딸이거든 살려두라
온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아들을 나일강에 던지라는 청천벽력같은 명령이 떨어졌다.
아므람과 요게벳 부부는 - 애굽 왕의 명령을 거역하였다.
왕의 명령을 거역하면 무참하게 참수당하거나 삼족이 죽을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 아들을 나일강에 던지지 않고 석달 동안 숨겼다.
수많은 백성들이 낳은 아들을 나일강에 던질 때 - 아므람과 요게벳 부부는 아들을 숨겼다.
아들을 숨긴다는 것은 목숨을 거는 것이다.
들통이 나면 아기도 죽고, 부모와 온 가족이 죽을 수도 있다.
애굽의 군인들이 철통같이 감시를 하고 있다.
누가 신고하거나 아기의 울음소리가 세어나가면 온 가족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목숨을 걸고 아들을 살리려고 하였다.
왜 목숨을 내걸고 아들을 숨겼는가?
2절 - 그 여자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으니 그가 잘 생긴 것을 보고 석달동안 그를 숨겼으나
잘 생긴 것을 보고 ~ 잘생 - 히브리어 “토브” - 좋은, 선한
개혁성경에는 준수함을 보고
준수한 - 요셉은 용모가 준수하고(창 39:6)
- 사울은 준수한 소년이라(삼상 9:2)
- 다윗은 호기와 무용과 구변이 있는 준수한 자라(삼상 16:18)
준수한 - 요셉은 애굽의 총리가 되어 온 애굽을 다스렸고, 사울과 다윗은 이스라엘의 왕이 되어 백성을 다스렸다.
잘생긴 것을 보았다는 것은 - 지도자가의 자질을 보았다는 것이다.
- 백성을 다스리는 능력을 보았다는 것이다.
- 좋고 선한 마음을 보았다는 것이다.
아므람과 요게벳 부부는 - 태어난 아들의 잘생긴 것을 보았다.
- 아들의 지도자적 자질을 보고, 백성을 다스릴 수 있는 능력을 보았다.
- 미래에 좋은 지도자. 선한 통치자가 될 잠재력을 보았다.
그러므로 자신들이 할 수 있을 때까지 최선을 다하여 아기를 살리려 하였다.
영화 - 업라이징 - 세계 2차 대전시 - 폴란드가 독일에 점령당함 - 바르사바 게토 - 저항운동을 그린 영화
독일군이 - 유대인 남녀노소를 불ㄴ문하고 포로수용소 이주시켜 - 유대인을 독가스로 집단학살할 때 - 자녀들을 살리려고 하는 눈물겨운 장면들이 나온다.
동족이 죽어가는 것을 보다 못해 - 지하 저항운동하며 먼저 아이들을 살리고 동족을 살리려고 보잘 것 없는 무기를 들고 싸운다.
독일군의 탱크와 박격포와 전투기의 무참한 포격에 - 도시의 건물은 다 불타버리고 무너져 잿더미가 되어버렸다.
어쩔 수 없이 지하에 숨어 있는 유대인들에게 - 독일군은 지하동굴로 출입구를 막고 가스를 집어넣어 죽이려고 할 때 죽음의 순간에 저항운동지도자가 이런 말을 한다.
- 어떻게 죽을지, 어디서든 공기가 없는 벙커에서 어디서든 --- 그건 모르지만, 한 가지는 확신할 수 있습니다! 우리 죽음의 참 뜻은 다음세대에, 유대인의 새로운 나라 정신을 불어 넣을 것입니다!
무참하게 학살당하며 죽어가면서 유대인들의 관심은 다음세대에 있었다.
다음세대를 살리는 것이었다.
목숨을 걸고 다음세대를 살렸기 때문에 오늘의 이스라엘나라가 세워진 것이 아닌가?
성도 여러분!
다음세대에 얼마나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가?
우리는 다음세대에 잘생긴 것을 보고 목숨을 걸어야 한다.
다음세대인 아이들의 모습에서 좋고 선한 지도자의 자질을 보고 목숨을 걸어야 한다.
우리의 자녀들에게 있는 다스리는 능력을 보고 목숨을 걸어야 한다.
다른 사람들은 포기하고 나일강에 던지듯이 세상에 던진다 하더라도, 우리는 끝까지 살리는 성도가 되어야 한다.
- 어떤 희생과 위험이 있다할지라도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녀로 양육을 해야 한다.
- 목숨을 걸고 보호하며 믿음의 사람으로 양육해야 한다.
그리고 다음세대의 미래를 하나님께 맡겨야 한다.
아므람과 요게벳 부부는 더 이상 숨겨 키울 수 없게 되자 - 아기를 위하여 갈대 상자를 만들었다.
물이 스며들지 않도록 역청과 나무 진을 칠하고 아기를 갈대 상자에 담아 나일강 갈대 사이에 두었다.
그리고 그의 누이 미리암이 어떻게 되는가를 알려고 멀리서 지켜보았다.
아므람과 요게벳 부부는 - 아들을 죽도록 나일 강에 던진 것이 아니다.
- 아이의 생명과 미래를 하나님께 맡겼다.
하나님께 맡긴 결과가 무엇인가? 하나님께 맡긴 복이 무엇인가?
- 바로의 딸이 목욕하러 나일강에 왔다가 갈대사이의 상자를 보았다.
- 상자를 열고 아기가 우는 것을 볼 때 불쌍히 여겼다.
- 히브리 사람의 아기인 줄 알면서도 양자로 삼았다.
- 미라암이 “내가 가서 히브리 여인의 유모를 불러다가 젖먹이게 하리이까?” 하는 말을 듣고 순수하게 허락하였다.
- 아기의 어머니 요게벳이 젖을 먹이고 기도와 말씀으로 양육하였다.
- 아기가 자라매 공주의 아들이 되어 애굽 최고의 학문을 배우게 되었다.
- 그 이름 모세가 되어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는 위대한 지도자요, 세계적인 리더가 되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겠는가?
우연히 되었다고 말하기에는 너무나 놀랍고 기적적인 사건이 아닌가?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의 섭리요 역사이다.
사람이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신 일이다.
다음세대에 목숨을 걸고 살리고, 하나님께 맡겼더니 - 하나님께서 살리고, 상상도 할 수 없는 놀라운 방법으로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이 되게 해 주셨다.
하나님의 구원을 이루는 세계적인 지도자로 만들어 주셨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살리시는 분이다.
애굽 왕이 아무리 죽이려고 해도 하나님은 살리신다.
- 애굽 왕의 칼에서 살리신다.
- 나일 강의 죽음에서 살리신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어 모든 것을 살리셨다.
요 6:39 -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마귀는 죽이지만, 하나님은 살리신다.
다음세대를 ~ 가정을 ~ 교회를 ~
하나님은 살아서 생육하고 번성하여 충만하고 정복하고 다스리게 하신다.
이것이 바로 다음세대를 목숨을 걸고 살리며, 하나님께 맡긴 자에게 주시는 복이 아닌가?
우리 모두 다음세대를 살리고 하나님께 맡기므로 - 이 놀라운 복을 받아 누리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란다.
그는 작은 꼬마시절에 목사가 될 꿈을 가지고 있었으며, 때때로 빈 의자에 올라서서 목사 흉내를 내며 설교를 하였다.
그는 노래에 천부적인 자질이 있어서 전혀 음악공부를 하지 않았음에도 수도원 합창단 단원이 되었으며 젊은 청년이 된 그는 열심히 교회에 다녔다.
그는 역사 철학 예술 등 각 방면의 책을 즐겨 읽었으며 재능 또한 대단하였다.
그가 군대에 있을 때 참호를 파고 은폐하여 있는 곳으로 작은 강아지가 한 마리 다가왔다. 그는 그 강아지를 붙잡아 먹이를 주고 부드럽게 쓰다듬어 주었다. 둘은 친구가 되었다.
그런데 어느 날 누군가가 그 강아지를 훔쳐가 버리자 그는 슬픔에 잠겨 며칠 동안 제정신이 아니었다고 한다.
한번은 배고픈 쥐떼를 보고 자기의 빵 부스러기로 그 쥐들을 먹여 살렸다.
그는 전혀 어떤 사람에게도 어떤 짐승에게도 해를 끼칠 줄 모르는 사람 같았다.
특히 그는 집안이 가난하거나 여타의 결함으로 정상적인 사람들처럼 풍요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지 못하는 사람들을 사랑하였다.
한번은 가난한 사람에게서 달걀 두 개를 받아 쥐고 감사의 눈물을 흘렸다.
어느날 작은 아이가 의자에 머리를 부딛쳐서 울자 그는 그 아이처럼 의자에 스스로 머리를 부딪쳐 슬픔을 같이 하고 아이를 대신하여 그 의자를 때려 주었다.
그는 서른 네 살 때에 자기 어머니에 대한 훌륭하고 아름다운 시를 써서 사람들에게 어머니를 사랑하라고 권면하였다.
이제 이 사람이 도대체 누구인지 알고 싶을 것이다. 그의 이름을 들으면 크게 놀라실 것이다.
바로 '아돌프 히틀러'이다.
그 사람이 후일에는 지구 역사상 가장 잔인하고 악마적인 사람이 되어 버린 것이다.
왜 히틀러가 지구 역사상 가장 잔인하고 악마적인 지도자가 되었는가?
- 교회학교에서 믿음으로 양육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 다음세대를 살리는 신앙교육을 제대로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 교사들이 마음에 예수님을 심어 주지 못했기 때문이다.
만약 히틀러가 주일학교에서 올바르게 신앙교육을 받았다면 가장, 좋고 선한 지도자가 되었을 것이다.
주일학교 교육이 다음세대를 가장 잔인하고 악한 지도자를 만들스가 있고, 가장 좋고 선한 지도자를 만들 수가 있다.
성도 여러분!
교회사명은 - 목양의 사명이다.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 “내 어린양을 먹이라. 내 양을 치라. 내 양을 먹이라” - 양을 위임해 주셨다.
예수님께서 - 진주문교회를 세우시고, 저에게 양을 양육하도록 - 목양을 위임해 주셨다.
진주문교회 모든 성도는 - 담임목사님을 도와 함께 동역하는 목양사역자이다.
목사님과 함께 뜻을 모아 다음세대를 살리고, 다음세대를 양육하는 성도들이 되어야 한다.
진주문교회 성도들이여!
다음세대의 준수함을 보자.
우리 모두 다음세대를 살리는 일에 목숨을 걸자.
다음세대를 살리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여 말씀과 기도로 양육하고 하나님께 맡기자.
하나님께서 - 다음세대를 살리고, 가정을 살리고, 교회를 살려 -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게 해 주실 줄 믿는다.
다음세대가 살아 이 땅의 백성을 구원하고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 - 모세와 같은 휼륭한 지도자. 세계적인 리더가 될 줄로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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