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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6:22-27 제목: 복 주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2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23 아론과 그 아들들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이렇게 축복하여 이르되
24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25 여호와는 그 얼굴로 네게 비취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26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27 그들은 이같이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할지니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
록펠러(1839-1937)는 세계 제일의 거부로서 손꼽혔던 사람이었습니다.
이 당시에 미국에서 그의 이름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합니다.
그러나 그는 처음부터 부와 명성을 타고 났던 사람은 아니었습니다.
처음에 그는 지독히 가난하여서 하루 4센트의 보수를 받으며 뜨거운 감자밭에서 일을 했고, 장래성이 보이지 않는다는 이유로 사랑하는 여인으로부터도
버림을 받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던 그가 어떻게 세계 제일의 부자 되었으며, 역사상 가장 많이 남에게
자선을 베푼 사람이 되었고,
98세까지 무병으로 장수한 축복을 누리게 되었는가?
그것은 그가 자신의 삶을 전적으로 하나님께 맡기며 의지한 것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록펠러는 주일이면 어떠한 일이 있어도 교회에 나가 주일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쳤으며, 식사때마다 기도를 빠뜨린 적이 없었습니다.
또한 하루도 쉬지 않고 성경을 읽었으며, 말씀을 묵상했고, 정결하고 바르게 살아 주앞에 부끄러움이 없는 것을 유일한 소망으로 삼았습니다.
그런 그에게 어떻게 하나님께서 축복하시지 않겠습니까?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축복주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저는 충실교회 성도가운데
록펠러가 받은 축복보다 더 큰 축복을 받기를 축원합니다.
빌 게이츠가 받은 축복보다 더 큰 축복이 있기를 축원합니다.
여러분은 하나님 앞에 충실한 성도가 되어서
하나님앞에 칭찬받고 이 땅에서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었던
축복이 임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여러분은 물댄동산같고 마르지 않는 샘처럼 축복이 끊임없이 넘치기를
축원합니다.
여러분은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잎사귀가 마르지
않는것처럼 형통하는 축복이 넘치시기를 축원합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이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다는 고백이 저와 여러분의 고백이
될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축복의 말씀이 충실교회 성도들에게
그대로 이루지기를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을 통해서 “복 주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이라는 제목으로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십니다.
23절을 보시겠습니다.
아론과 그 아들들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이렇게 축복하여 이르되 아론과 그 아들들은 제사장계열입니다.
이들에게 말씀하시는 것은 이스라엘 자손을 위해서 축복하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성도간에 서로 축복하시기 바랍니다.
성도간에 축복하라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상대방을 위해서 축복하는 것은 곧 자신을 축복으로 이끄는 지름길입니다.
상대방을 상대방으로 보지 마시고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든 귀중한 존재라고
생각한다면 함부로 할 수 있겠습니까?
원수같은 사람이라 할지라도 축복하시기 바랍니다.
원수같은 사람도 하나님이 만드신 피조물이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이제 하나님께서 어떤 복을 주시기를 원하는지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24절을 보시겠습니다.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복을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여기서 말하는 복은 어떤 추상적인 복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 복은 실제적이며, 또 영적이며, 신령한것을 모두 포함하는 전인적이고 총체적인 번영과 은혜를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이 소유한 모든 것들을 동원해서 하나님의 백성의 필요를 풍족히 채우시겠다는 뜻이 복이라는 말에 내포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밖에 없는 독생자를 주심으로써 이같은 의지를 명확히 하셨습니다.
(요일4:10)“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롬5:8)“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이 세상에서 영생보다 더 큰 축복은 없습니다.
아무리 돈이 많아도 구원받지 못한다면 그 사람은 참으로 불쌍한 사람입니다.
아무리 박사 학위를 10개 갖고 있고, 외국어를 능통하게 하고,
세상 사람들이 알아주고 명예를 갖고 있다할지라도 구원받지 못한다면
참으로 불쌍한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아주 큰 사랑을 실천하심으로써 사랑을 보여주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죽게 하셔서 우리에게 대한 사랑을 확실하게 보여주셨습니다.
그래서 누구든지 예수를 믿기만 하면 어떤 죄를 지었다 할지라도 하나님은 용서하시고 우리를 천국으로 인도해 주십니다.
우리가 이같이 아무 조건없이 예수 믿어서 천국가는 것도 축복인데
보너스의 축복을 주시고자 말씀하고 있습니다.
어떤 축복인지 살펴보겠습니다.
첫째로, 우리를 지켜주신다는 말씀입니다.
24절 하반절에 보면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지키시기를 원하십니다.
세상의 부모도 자식을 지키기 위해서 얼마를 애를 씁니까?
하나님은 여러분의 부모보다도 더 큰 사랑을 갖고 계신분이십니다.
본문 말씀에 있는 ‘지키다’ 라는 말은 히브리어 ר(샤마르)인데
이 원어의 뜻을 더 자세히 보면 이러한 뜻도 있습니다.
‘지키다’ ‘보호하다’ ‘망보다’ ‘보초서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지키시는데 보호하기 위해서 지키십니다.
여러분을 지키시기 위해서 망을 보면서, 보초서면서 여러분을 지키신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을 확실하게 지켜주실줄 믿습니다.
저는 군대에서 아주 추울때 보초를 서는데 발도 시럽고, 온몸이 춥기도 하고,
졸리기도 하고 참으로 고통스러울때 있었습니다.
그렇게 힘들어도 참을수 있었던 것은 시간이 지나면 교대하러 오는 동료가
있었기 때문에 참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저와 여러분을 지키시기 위해서 보초서는데 한두시간 보초서시는 것이 아니라 24시간 뿐만 아니라 일평생 우리를 보초서며 지키신다는 말씀입니다.
(시121:3) “여호와께서 너로 실족지 않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자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시121:7)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케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낮선 땅인 가나안으로 인도된 아브람은 그곳에서 하나님께서 지켜주셨습니다.
낮선 땅에서의 삶이란 결코 쉬운일이 아닙니다.
이 당시에 낮선 땅에서의 삶은 생명이 좌우되는 아주 큰 모험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곳에서 아브람이 축복받은 것은 바로 하나님께서 축복하시겠다는 약속의 말씀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삭은 흉년 가운데서도 백배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창세기 26장 12-13절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복을 주시므로 그 사람이 창대하고 왕성하여 마침내 거부가 되어”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흉년 가운데서도 축복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지켜주신다고 축복하셨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경제가 어렵고 힘들다 할지라도 흉년 가운데 100배로 축복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이삭에게 흉년 가운데 100배로 축복하신 축복이 여러분에게 그대로 이루어 주실것입니다.
눈 앞에 펼쳐진 경제의 어려움만 바라보고, 안되는 것만 바라보면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안되는 것을 되게 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불가능이라는 것이 없습니다.
여러분 앞에 펼쳐진 부정적인 것, 안되는 것, 어려운 환경, 돈 없는 것, 능력이 없는 것, 조건이 안되는 것, 실력이 안되는 것 등 이러한 것 때문에 기죽지
마십시오.
우리에게는 천하를 움직일 수 있는 하나님의 능력이 있습니다.
이 능력을 의지하시면 하나님의 기적은 크게 나타날 것입니다.
불 속에 들어간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하나님은 지켜주셨습니다.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해서 죽을 수밖에 없었던 히스기야왕도 하나님은 지켜주셨습니다.
자기 자신의 연약함을 보지마시고 전능하신 하나님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지키심의 역사가 크게 나타날 것입니다.
둘째로, 은혜를 베풀어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25절을 보시겠습니다.
여호와는 그 얼굴로 네게 비취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기서 ‘여호와의 얼굴’ 이란 여호와 하나님의 거룩하신 품성과 의지를 상징하는 말씀입니다.
‘여호와의 얼굴을 비추신다’ 라고 하는것은
모든 어둠과 절망을 걷고, 생명력 넘치는 은혜와 회복과 기쁨을 허락하신다는 뜻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호와의 빛이 여러분의 가정과 사업장과 직장과 자녀위에 비추시길 축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저와 여러분이 구원받은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인줄로 믿습니다.
저와 여러분의 기도가 응답된 것은 누구의 공로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우리는 숨도 쉴 수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이 자리에 함께 예배 드릴수도 없을 것입니다.
지금 이순간에도 많은 사람들이 교통사고로 장애인이 되고 죽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지켜주셔서 함께 예배 드릴 수 있다는 것은 큰 은혜인줄 믿습니다.
저주받은 족속의 딸인 룻이 보아스와 결혼하고 다윗의 증조할머니가 되고 더 나아가 예수님의 족보에 오른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기생 라합이 예수님의 족보에 오른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베드로는 복음을 증거하다가 감옥에 갇혔습니다.
그는 감옥에 갇혀 고통스럽고 불편함을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베드로는 자기 집에서 잠을 자는것처럼 편하게 잠을 잤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천사를 보내서 베드로를 깨웁니다.
그리고 베드로를 데리고 보초가 지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보초를 지나서 밖으로 데리고 나옵니다.
감옥 가운데서 베드로를 구해주셨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베드로가 감옥 가운데서 풀려난 것처럼
여러분의 고통의 감옥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풀려난 줄로 믿습니다.
문제투성인 감옥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풀려난 줄로 믿습니다.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문제의 감옥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풀려난 줄로 믿습니다.
채무의 감옥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풀려난 줄로 믿습니다.
모든 질병의 감옥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풀려난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에게 묵였던 모든 문제들의 하나님의 은혜로 다 풀어진줄 믿습니다.
세 번째로, 우리에게 평강주시기를 원하십니다.
26절을 보시겠습니다.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여기서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라는 말씀은
매우 독특한 관심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바라본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열정으로 우리를 바라보시고 있는데
저와 여러분의 모습은 어떠한지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는 아무리 능력이 크게 나타나고, 산을 옮길만한 믿음이 있고,
미국땅을 다 살 수 있는 부요를 가졌다 할지라도 겸손해야합니다.
왜냐하면 모든 것은 다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혹시 부자가 되어서 교만한 사람이 된다면 차라리 가난한게 낫습니다.
능력받아서 교만한 사람이 된다면 차라리 능력없는자가 훨씬 더 낫습니다.
여러분 물질은 그저 도구에 불과한 것입니다.
물질에 영적인 눈이 가려져서 하나님을 못 본다면 참으로 불행한 일입니다.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을 열정적으로 바라보십니다.
그러므로 세상을 바라보지 마시고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사시는 여러분이 될 줄로 믿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하나님은 우리에게 평강주시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이 땅에 살면서 평강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평강을 히브리어로 샬롬(לוֹם)인데 여러 가지 뜻이 있습니다.
샬롬은 평강, 번영, 완전, 평온, 평안, 행복, 평화 등 여러 가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평강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까지 우리에게 허락하심으로써 이 죽음과 절망의 광야 한 가운데서 늘 생존, 번영케 해 주십니다.
(사53: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요16:33)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
예수님께서 복음을 증거하시면서 평안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눅10:5-6) “어느 집에 들어가든지 먼저 말하되 이 집이 평안할지어다 하라
만일 평안을 받을 사람이 거기 있으면 너희 빈 평안이 그에게 머물 것이요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로 돌아오리라”
또한 부활하신 후에 두려워 떨고 있는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하신 말씀이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정말로 평강하십니까?
만일 예수님께서 지금 이시간 나타나셔서 “평강하뇨”라고 물으신다면 여러분
어떻게 대답하시겠습니까?
아마 대답이 각각 다르게 나올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성경에서 평강한 상태에 있는 사람을 여러 군대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먼저 야곱의 11번째 아들인 요셉을 살펴보겠습니다.
요셉은 형들의 시기심으로 애굽의 종으로 팔렸습니다.
보디발의 집에서 열심히 일하다가 보디발의 아내의 성적요구에 응하지 않자 억울한 간음죄의 누명의 쓰고 감옥에 들어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셉은 감옥속에서 불평하지 않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가 애굽의 총리가 된 다음에도 자기를 노예로 판 형들을 용서했습니다.
그리고 요셉은 자기를 억울하게 누명을 씌어 감옥에 집어 넣은 보디발의 아내에게도 죄를 묻지 않았습니다.
요셉은 충분한 권력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보디발의 아내에게 죄를 물을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용서했습니다.
이러한 요셉의 모습에서 평강을 찾을 수 있습니다.
형들에게 종으로 팔려가도 평강한 상태를 유지했고, 보디발의 아내에게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가서도 평강을 유지했습니다.
이러한 상태에 있는 것을 평강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엘리야의 제자인 엘리사는 자신을 죽이기 위해서 도단성을 둘러싼 아람군대를 보고도 엘리사는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평강을 유지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확실히 믿었기 때문입니다.
다니엘은 사자굴속에서도 평강을 누렸습니다.
사도 바울은 빌립보 감옥에서 평강을 누리며 찬양하고 기도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하나님은 우리에게 평강주시기를 원하십니다.
여러분이 어떠한 상황에서도 평강을 누릴 수 있는 비결이 있습니다.
아주 간단합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심을 확실하게 믿고 있으면 됩니다.
이 한가지만 믿고 있어도 어떠한 문제에도 요동함이 없이 평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요셉이, 엘리사 선지자가, 사도 바울이, 다니엘이 극한 상황에서도 평강을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이 바로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확실히 믿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강을 누리며 사시는 여러분이 될 줄로 믿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 주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지켜주시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어주시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평강주시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아론과 그 아들들에게
하나님이 지켜주시며, 은혜를 베풀어 주시며, 평강주신다는 이러한 축복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축복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복을 주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제 본문 27절을 보시겠습니다.
그들은 이같이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할지니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서 아론과 그 아들들의 입에서 축복을 말할 때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복을 주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 이렇게 말씀하신 이유는 모세와 아론과 그 아들들의 권위를 세우기 위해서입니다.
모세와 아론을 따르는 자들이 250만명에서 300만명가량됩니다.
이중에 모세보다 아론보다 더 똑똑하고 유능한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은 모세와 아론을 통해서 일하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렇지 않으면 질서가 깨지기 때문입니다.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목사보다 더 똑똑한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목사보다 더 유능한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교회를 이끌고 가는 목회자를 통해서 일하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말씀에 순종하시고 담임목사의 말에 순종하시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앞으로 우리 충실교회는 크게 성장할 것입니다.
그리고 많은 충실한 일꾼들이 몰려올 것입니다.
뿐만아니라 저는 세계 각 나라를 다니며 복음을 증거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복 주시겠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교회를 제가 세운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세우셨기 때문입니다.
이 교회의 주인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부흥될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복 주시겠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여러분은 복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복 주시겠다는 말씀을 철저히 믿으시고 하나님말씀에
철저히 순종하셔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상상할 수 없는
넘치는 복을 받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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