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생의 열매를 거두는 성도가 됩시다.
(갈6:6-10)
오늘 여러분은 왜, 무엇 때문에 이 자리에 왔습니까?
마11:7 예수님은 너희는 무엇을 보려고 광야로 나갔더냐? 고 물으십니다.
갈대냐 고운 옷을 입은 사람들이냐? 선지자를 보러 간 것이 아니냐!
선지자보다 더 큰이가 여기 있다고 하셨습니다.
지금 우리는 선지자보다 더 큰 영생을 주시는 분을 만나고, 그분의 말씀을 듣고,
그분을 예배하기 위하여 여기에 왔습니다.
영생의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신 그분은 우리가 믿고,
바라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이십니다.
모두가 예수님을 떠날 때 베드로에게 너도 가겠느냐? 고 물으시니
영생의 말씀이 여기 있는데 뉘게로 가오리까! 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들으려고, 그 말씀 속에 영생이 있음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여러분과 제가 한자리에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영광의 보좌를 떠나 왜 세상에 오셨습니까?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3:16)
우리에게 영원한 나라와 생명을 주시려고 오셨습니다.
예수님에게만 영원불변하심과 영생이 있기 때문입니다.
짐승은 왜 사는지를 모르고 삽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잡혀 먹기 위해 태어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도 그렇습니까?
인간에게 불쌍한 면이 많이 있습니다만 그중에 하나가 목적 없는 삶입니다.
왜 방황하며 두려워합니까?
어디로 갈지 모르기 때문이며, 삶의 한계를 알기 때문입니다.
영생이 있음을 정말로 믿는다면 세상의 어떤 일보다 믿음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변명이나 핑계는 믿음이 약하다는 증거입니다.
일본이 불쌍한 것은 재앙을 입었기 때문보다도 아직도 그들은 하나님 없이도 회복하고
잘 살 수 있다는 자만심입니다.
목적 있는 신앙생활은 기쁘고 행복한 성도로 살게 됩니다.
버스라고 아무거나 탄다면 정신이 없는 사람입니다. 행선지를 보고타야 합니다.
또 버스를 탓 다고 맥 놓고 있으면 미리 내리거나 지나치게 마련입니다.
항상 자기의 위치를 확인하고 점검해야 합니다.
일하는 목적이 어디에 있습니까? 농사를 짓고, 장사를 하고, 직장을 다니는 목적이
취미나 상대를 위하여 봉사하는 것이 아닐 것입니다.
보상이 없는 일이라면 얼마나 하겠습니까?
열매를 바라기 때문에 당장에 주어지지 않는 일을 서슴없이 믿음을 가지고
시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속이려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결코 속는 분이 아니십니다. 하나님을 속일 수 있다는 생각자체가
하나님을 잘못 알고 있는 것입니다.
요8:44절에서 예수님은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는 자”라고 하였습니다.
마귀는 우리의 형편과 처지에 따라 여러 가지 모양으로 날마다 유혹하고 있습니다.
우리를 거짓된 사람으로 만들고자 합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에서 '사람이 하루에 몇 번이나 거짓말하는가?'라는
연구조사를 했는데 그 결과 사람은 하루 동안 8분에 한 번꼴, 평균 200번의 거짓말을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사람은 아무리 착하다. 정직하다 하더라도 이렇게 다 거짓된 것입니다.
또 제가 알지도 못하며 거짓말 했나봅니다.
나는 항상 하나님 앞에 거짓된 사람임을 인정하고 구원의 은총을 놓치지 않기를
바랍니다.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사람이 심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대로 거두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무시하고 뭔가 바라는 사람은 하나님을 조롱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법을 무시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절대 공짜가 없습니다.
만일 심지 않은 것을 거두었다면 그것은 하나님이 주신 것이 아닙니다.
스스로 속으면 안 됩니다.
마25:24 -26한 달란트 받았던 자도 와서 가로되 주여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을 내가 알았으므로 두려워하여 나가서
당신의 달란트를 땅에 감추어 두었었나이다. 보소서 당신의 것을 받으셨나이다.
그 주인이 대답하여 가로되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느냐?
이것이 하나님을 안다고 하면서 믿는다고 하면서 하나님을 조롱하는 죄가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죄는 있는 모든 것을 빼앗기고 어두운 곳에 버려져 땅을 치며 통곡
하는 것입니다.
자기가 하고, 또는 하지 않은 것의 결과를 다른 이에게 책임을 돌리는 것입니다.
마치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먹은 것이 자기들의 잘못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지어 나에게 주신 저 여자가, 뱀이 꼬여서 라고 자기가 한 것을 피하는
것입니다.
불가항력이나 모르고, 어쩔 수 없이 저지른 것을 꼭 죄라고 단정할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내가 하고도 다 하나님이 하셨어요. 나는 한 것이 없어요!
어떻게 보면 겸손하고 믿음이 좋아 보이지만 하나님은 아십니다.
예수님께서 왜 죽으셨습니까?
거짓된 우리의 죄를 스스로 씻을 수 없기 때문에 주님이 죄 값으로 대신 지불하신
것입니다.
◆심는 대로 거둔다는 것을 믿는다면 무엇을 심어야 할까요?
먼저 좋은 종자를 선택해야 합니다.
우리가 심어야 할 가장 좋은 씨는 말씀의 씨앗입니다.
말씀 속에 영생이 있습니다.
요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40절 그러나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하여 내게 오기를 원하지 아니하는도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시간이 여러분들에게는 귀한 시간입니다.
가장귀한 것을 선택하였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발아래서 말씀을 듣는 마리아를 칭찬하신 예수님! 말씀 듣는 이 좋은 자리와
기회를 빼앗기지 마십시오.
새가 와서 쪼아 먹거나 세상근심에 마르고 열매 없는 나무가 되지 마십시오.
벧전1:23에“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했습니다.
여러분 주님의 말씀으로 거듭났습니까? 주님의 말씀으로만이 새사람으로 다시 사는
은총과 능력이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말씀의 씨를 심으라는 것입니다. 말씀을 전하는 것이 뿌리는 것이고,
말씀을 듣는 것이 심는 것입니다.
말씀을 들음으로 믿음이 자랍니다.
말씀으로 성령의 열매를 맺게 됩니다.
이 열매 속에 영생이 있고 영원한 영광이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고전9:10 밭가는 자는 소망을 가지고 갈며 곡식 떠는 자는 함께 얻을 소망을 가지고
떠는 것이라 우리가 너희에게 신령한 것을 뿌렸은즉 너희 육신의 것을
거두기로 과하다 하겠느냐
신령한 말씀으로 뿌렸으니 영적인 것뿐만 아니라 육적인 은총도 아울러 거두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심는 자에게 씨와 먹을 양식을 주시는 이가 너희 심을 것을 주사 풍성하게 하시고
너희 의의 열매를 더하게 하시리니
육을 살리는 것은 영입니다.
◆영생을 심지 않고 영생을 거두려는 것이 거짓된 것입니다.
영생을 거두려면 영생의 씨앗을 뿌려야 합니다.
요4:36 거두는 자가 이미 삯도 받고 영생에 이르는 열매를 모으나니 이는 뿌리는
자와 거두는 자가 함께 즐거워하게 하려 함이니라.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육체로 심는 것을 가지고 영생을 거둘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영생을 거두려면 성령을 위하여 심어야 합니다.
성령을 위하여 심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나라를 생각하면서 사는 것입니다.
성령을 위하여 심는 것은 하나님의 가르침을 따라서 사는 것입니다.
성령을 위하여 심는 것은 하나님이 원하는 삶의 원리를 따라서 사는 것입니다.
성령을 위하여 심는 것을 한마디로 하면 예수님을 믿고 사는 것입니다.
그러면 반드시 영생을 얻습니다.
열심히 인생을 살았다는 것만으로 영생을 얻지 못합니다.
성령으로 심는 인생이 되어야 영생이라는 열매를 거둡니다.
고후9:6-11 이것이 곧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
◆믿음의 가정에서 영생의 열매를 거두어야 합니다.
기회란 항상 있는 것은 아니지만 잠시잠시 틈을 내어주는 은총과도 같습니다.
이것을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가족에게 영생을 얻게 하려면 믿음을 심고 가꾸어야 합니다.
더욱 이라는 말씀은 힘을 다하고, 지나칠 정도로 하라는 말씀입니다.
대충 해서는 안 된다는 말씀으로 새겨들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