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 사도의 감사
바울서신 13권을 살펴보면 그가 얼마나 참된 신앙인인지
또한 감사자 인지를 알 수 있다
시50:22 하나님을 잊은 너희여 이제 이를 생각하라 그렇지 않으면 내가 너희를 찢으리니 건질 자가 없으리라고 하였다
무엇을 생각하라고 하는가??
그리고 사랑이 많으신 그분이 왜 사랑하는 자녀인 성도를 찢으시는가??
생각해야 한다 그 이유는 23절이 답을 주고 있다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라고 하였다
다시 말해 감사가 없는 자를 주님이 찢으신다는 것이다
또한 주님이 찢으시면 건질 자가 없다고 하였다
그러면서 감사자를 구원하신다고 하셨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오늘의 환난과 아픔은 감사가 없는 자를 향한 주님의 찢으심의 결과임을 알아야한다
그런데 감사가 없는 자를 찢으신 분이 23 감사하는 자를 영화롭게, 행위가 옳은 것 구원의 복을 주신다고 하였다
다시 말씀드려서 감사자를 축복하시고 감사가 없는 자를 저주하신다는 것이다
조금 전에 권투경기를 식사하면서 보았다 그때 승리자가 기뻐하며 춤추는 모습과 패배자의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았다
그때 저의 아내가 하는 말이 왜 저렇게 때리고 맞으면서 하는 어려운 운동을 할까
못보겠다고 하는 말을 들으며 생각했다 그렇다 무슨 경기이든 어렵다 그러나 승리자는 상급과 영화가 있다
하지만 패배자는 아픔과 좌절과 큰 고통이 따른다
그때 생각이 났다 감사도 마찬가지이다 감사는 어렵다 그렇기에 감사자를 축복하시다는 것을 알았다
1 바울의 감사내용 3
첫째-키가 자라듯 믿음이 자람이라고 하였다
이것이 바울의 감사의 조건이였다 우리도 믿음과 감사가 자라야 하겠다
주님은 우리의 육적인 조건을 보시지 않으신다
보이는 기준은 세상 사람들의 기준에 불과하다
주님은 세상에 계실 때에 고아와 과부를 불쌍히 여기시고 세리와 창녀도....용서하시고 사랑하셨다
성경은 말하기를 사람은 외모로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고 하였다
주님의 제자들 중에도 세리, 어부, 죄인 등 주로 천민이 많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믿음의 사람을 찾으시고 귀하게 쓰신다 주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믿음이였다
네 믿음이 어디 있느냐 믿음이 적은 자여 네 믿음이 크도다
바울도 주님처럼 믿음이 자란 데살로니가 교회를 향해서 항상 감사했다
롬1:8절에도 바울은 모든 사람을 인하여 하나님께 감사함은 너희 믿음이 전파됨이라고 하였다
믿음은 말씀을 먹고 또한 감사를 먹음으로 자라가게 된다
둘째-사랑이 풍성함이라고 하였다
바울은 감사의 조건이 사랑이 풍성함이라고 하였다
기독교를 사랑의 종교라고 한다
고전 13:13 믿음 소망 사랑 이세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라고 하였다
사랑이란 말과 감사란 말에는 차이가 없이 같은 것이다
사랑을 베푼다는 말이 감사를 하는 것이다 다른 것이 아니라 달리 쓰일 뿐이다
2 감사의 방법 3
어떻게 감사해야 하느냐가 대단히 중요하다
첫째-3절에서 배울 수 있다 하나님께 감사한다는 것이다
어째 보면 모순이 된다 감사의 조건은 데살로니가 교회인데 감사는 하나님께 하였다
그러나 바울의 이러한 감사는 우리에게 참다운 진리와 감사의 참된 방법을 잘 말씀하고 있다
모든 일에 범사에 감사해야 한다는 것과 모든 감사는 하나님께 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데살로니가 교회가 믿음과 사랑과 인내가 풍성한 것도 모두가 주님이 해주셔야 하기 때문이다
바울은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라고 하였다 고전 15:10 참조
창39:2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형통한 자가 되어라고 하였고
창45:5 자신들의 잘못을 알고 벌벌 떨고 있는 형들에게 요셉은 말하기를 형들이 나를 팔았으므로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 마소서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 앞서 보내었나이다라고 하였다
이 말은 모든 것을 주님이 하셨다는 것이다
환난과 고난을 주신 것도 우리를 구원하시려는 주님의 방법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불행이나 순경에도 감사해야 한다
다윗은 시23;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고 하셨다
이 모든 것이 인간이 하는 것 같으나 주님이 하시는 것이다
잠16:9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 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할 자는 여호와시니라고 하였다
그러므로 모든 매사에 범사에 하나님께 감사해야 한다
둘째-감사의 말을 해야 한다
바울은 감사하다는 말을 하였다
신앙생활은 말이라고 할 수 있다 기도, 전도, 설교 찬송 심방 모두가 말로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바울은 성도 앞에도 하나님께도 항상 입으로 감사하고 기도하고 찬송하는 감사의 사람이였다
살전1:2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고 기도할 때에 너희를 말함은 하였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께 기도할 때 손을 들고 감사했다
손을 드는 것은 항복을 의미한다 그렇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항복해야 한다
다른 말로 손을 들고 기도하는 것은 또한 감사의 방법이다 그리고 입으로 감사하고 마음으로 감사해야 한다
3 감사하면 어떻게 되는가
첫째-하나님을 영화롭게 한다
소요리문답 1 사람의 제일이 되는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영원히 기쁘시게 한다고 하였다
다시 말해 우리가 해야하는 가장 귀한 일은 그분을 기쁘시게 영화롭게 하는 것이다
그것이 감사이다 시50:23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한다고 하였다
시69:31 감사는 황소를 드리는 것보다 주님을 더 기쁘시게 한다고 하였다
칼빈은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모든 수고는 내가 하고 공로는 타인에게 돌린다고 하였다
둘째- 더 많은 복을 주신다
주님이 주신 복은 말할 수 없이 크다
그런데 성경은 말하기를 감사자에게 복을 더욱 많이 주신다고 하였다
눅17장에 나병환자 10인이 주님께 와서 고침을 받았다 그런데 사마리아 한사람만이 감사하였다
주님은 말씀하시기를 너희 10명 모두가 고침 받았지 않았느냐 너희 9명은 어디 있느냐고 말씀하셨다
이 말씀은 광의적은 의미로 우리에게 좁은 의미로 나에게 하신 말씀이다
9명이 어디 있느냐 이 말씀은 감사자를 축복하시려 찾으시는 주님의 음성이요 또한 감사자가 적다는 것을 잘 보여주고 있다
나는 주님이 기뻐하시는 감사자인지 아니면 감사하지 못한 9명인가를 알아야 할 것이다
주님께 감사로 찾아 온 한사람을 기뻐하시고 구원의 복을 주셨다
다시 말해 복을 더 주신 것이다
9명은 육적인 복을 받았으나 구원의 복을 받지는 못하였다
그러나 감사자는 영육의 복을 다 받았다 오늘도 교회가 영적인 복인 구원의 복을 받지 못한 자가 많다
그것은 감사가 없기 때문이다
주님은 감사자를 찾으시고 영육의 복을 주시기를 기뻐하신다
아울러 성경은 감사치 않는 것을 죄라고 하였다
롬1:21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를 지적하면서 감사치도 아니하고 하였다
죄란 계명을 어김을 말한다 다시 말해 하나님의 말씀을 어김을 말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하라는 말씀과 하지말라는 말씀으로 되어있다
그러니 하지말라는 말씀을 어긴 것이 죄라면 하라는 말씀을 어긴 것이 또한 죄인 것이다
그러므로 감사하지 않는 것이 죄인 것이다
사무엘은 기도의 쉬는 죄를 범하지 않게 해달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