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함을 입은 사람. (벧전1:1-2절)
하나님께 택함을 입었다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벧전1:1-2절, 342.511,513.장&
베드로는 고통과 환난을 겪는 사람들,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살았기 때문에 조롱과 핍박을 받고 있는 사람들에게 편지를 쓰고 있었습니다. 로마제국 도처에는 믿는 자들은 공격과 모진 핍박을 받았는데, 그 핍박이 너무 심하여 그들은 목숨도 구하기 위해 도망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들은 어쩔 수 없이 가정, 재산, 사업, 직업, 돈, 교회, 친구, 믿는 동료 등 모든 것을 뒤에 두고 떠나야만 했습니다. 믿는 자들은 들고 갈 수 있는 물건들과 가족들만을 데리고 목숨을 구하기 위해 피신을 했을 것입니다.
베드로는 대부분의 믿는 자들이 안전을 얻기 위하여 피신할 로마의 다섯 지방에 편지를 쓴 것입니다. 어떻게하면 사람이 환나과 핍박 가운데서도 흔들리지 않을 수 있습니까? 거기에는 오직 한 가지 방법만이 있습니다.
그가 구원받았다는 것과 자신이 하나님의 사랑과 돌보심 아래 있다는 절대적인 확신을가져야 합니다. 우리의 안전은 우리가 구원 받은 것을 아는 것과 우리는 하나님의 소유며 하나님의 보살핌을 받는 다는 것을 아는 것입니다.
1, 택함받은 자들은 믿는 자들로 세상에 흩어진 나그네들입니다.(1절), 1)그것은 우리가 이 땅 어디에 사는가는 그렇게 큰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2)그것은 우리의 눈과 마음을 다음과 같은 곳에 고정시켜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의 영원한 집이 있는 하늘 나라에 초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인생이 얼마나 짧은 지에 초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사실 얼마나 불확실하고 불안정하며 일시적인가에 초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2, 택함 받은 자들은 하나님께 택함 받은 자들입니다.(2절), 그들은 사실 선택된 자들이라 불 리우는데 하나님에 의해 선택된 또는 택함 받은 무리를 가리킵니다. 이는 매우 영광스러운 사실을 의미합니다. 이는 믿는 자들이 세상의 모든 것들 가운데 가장 높은 지위를 가졌다는 것,
즉 하나님의 거룩하며 사랑받는 자녀의 신분을 가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믿는 자들은 거룩하도록 택함 받은 자들입니다. -.믿는 자들은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가 되기 위해 택함 받은 자들입니다. 요점은 믿는 자들은 어떻게 선택되었는가 하는 것입니다. 그들은 미리 아심에 의 선택되었습니다.
첫째, 이는 하나님께서 미래를 보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인지. 모든 개개의 사건과 결과를 정확하게 아십니다. -.무슨 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 모든 개개의 가능성과 그 결과를 정확하게 아십니다. 둘째, 이는 미리 운명을 정하시고. 결정하시고. 명하시고. 그리고 예정하심을 의미합니다.
이것이 행2:23절에 있는 명확한 의미입니다. "그가 하나님의 정하신 뜻과 미리 아신 대로 내어준 바 되었거늘 너희가 법없는 자들의 손을 빌어 못박아 죽였으나"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단지 그리스도의 죽음을 예견하신 것이 아니라 그것을 미리 정하셨습니다. 베드로도 이 점을 확실히 했습니다.
하나님의 미리 아심은 믿는 자들에게 가장 놀라운 진리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다스리고 계십니다. 그분은 모든 사건들을 미리 보실 뿐 아니라 합력하여 선을 아루도록 그것들을 미리 정하시고 지배하실 수 있습니다.
3, 택함 받은 자들은 하나님께 구별되고 그리스도의 피 뿌림을 얻은 자들입니다.(2절), 이것 은 사람이 하나님께 나아가기 위해 인생은 어떤 특정한 종교를 선택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사람이 구원받고 영생을 얻기 위해서는 다음 두 가지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첫째, 사람은 반드시 성령에 의해 성화되어야 합니다. 성화된다는 것은 하나님께 구별된다는 의미입니다. 거룩하게되며 순결하고 하나님 앞에 의롭게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둘째, 사람은 반드시 예수 그리스도의 피뿌림을 받거나 피로 가리워져야 합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그분의 피로 의롭다 함을 받는 다는 의미입니다. 베드로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구약에 상징되어 있다고 말합니다. 1)피는 죄로부터 깨끗케 됨을 상징합니다.(민19:9, 레14;1-7), 2)피는 하나님께 순종함을 상징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에게 약속을 하셨습니다.
그러나 그 약속들은 존건적이었는데 그 조건이란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율법을 순종해야하는 것이었습니다.(출24:3-8), 3)피는 성화 또는 믿는 자를 하나님께 구별하는 것을 상징합니다.(출29:19-22, 레8:30),
4, 택함받는 자들은 하나님께 순종하는 사람들입니다.(2절), 사람을 진정으로 구원하는 유일 한 믿음은 순종하는 믿음으로써 하나님을 부지런히 찾는 믿음입니다. 믿는 믿음은 순종하는 믿음입니다. 그리스도를 진정으로 믿는 사람은, 그리스도의 피가 그의 죄를 가리울 것을 진정으로 믿는 사람은 그리스도께 순종합니다.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히11:6절), "온전하게 되었은즉 자기를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히5:9절), 성화의 목표나 목적은 바로 우리로 하나님께 순종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5, 택함받는 자들은 은혜와 평강을 경험한 사람입니다.(2절), 1)은혜는 하나님께로부터 받을 자격없는 자가 받는 은총이나 축복을 의미합니다. 받을 자격없는 이란 말은 은혜를 이해하는 열쇠입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은총을 받을 자격이 없습니다. 2)평강은 묶이다. 결합되다. 함께 짜여지다. 라는 의미입니다.
이것은 보증하다. 확신하다. 하나님의 돌보심과 사랑 안에서 안전하다 라는 의미입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다음과 같이 하실 것이라는 지식. 의식. 느낌을 갖는 것을 의미합니다. -.공급 하심. -.구출 하심. -,인도 하심. -.용기 주심. -.힘 주심. -.구원 하심. -.보존 하심. -.현재와 미래에 진정한 생명을 주심입니다.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될 때 참된 평안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 하지도 말라."(요14:27절),고 했습니다.
오직 그리스도만이 인간의 마음에 평강을 가져다 주실 수 있습니다. 이는 인간의 영혼에 구원과 확신을 가져다 주는 그러한 종류의 평강입니다. 이러한 평강이 여러분에게 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