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구미남교회 40주년을 축하합니다~!
‘함께한 40년 나아갈 40년~’
"내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하는 모든 일에 네게 복을 주시고 네가 이 큰 광야에 두루 다님을 알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년 동안을 너와 함께 하셨으므로 네게 부족함이 없었느니라 하시기로” (신명기 2장 7절)
구미남교회는 가정교회를 통해 영혼구원을 목표로 하는 교회입니다. 지난 40년 동안 우리 교회는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으로 큰 부흥과 성장이 있었고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한 여러 사역들을 잘 감당해 오고 있습니다.
구미남교회에서 40주년을 축하하는 기념행사로 2016년 은혜로운 전교인 수련회가 7월 19일, 20일, 구미남교회 본당과 믿지 않는 이웃들을 초청하여 함께 은혜를 나누는‘이웃사랑 열린음악회’가 구미문화예술회관에서 있었습니다.19일에는 임우현목사의 다음세대를 위한 자녀와 함께하는 예배 ‘크고 은비한 일’이라는 주제로 기도하는 삶을 누릴 수 있는 하나님의 축복에 대해 말씀해 주셨습니다. ‘기도가 있어야 응답을 받고, 기도가 있어야 변화가 되고, 기도가 있어야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이 생긴다’는 설교말씀은 듣는 성도들에게 기도에 대한 중요성를 깨닫게 되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정남엽집사(자카르타 목장) “목사님의 메시지를 통해서 다시한번 기도에 최선을 다하고 자녀들을 위해서 기도해야겠다는 다짐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20일에는 전영순집사님의 전도,영혼구원,간증집회로 '복음전하는 자의 아름다운 발'이라는 간증을 통해 전도하는 삶에 대해 도전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맡겨 준 생명은 다 쫒아 다녔어요!" 전영순집사님의 전도에 대한 열정적인 간증을 통해 우리의 마음에도 전도의 불이 붙고 전도하는 삶에 대해 도전하게 되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22일에는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코미디언 이용식 집사님의 사회로 이웃사랑 열린음악회가 연합목장으로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40년을 우리교회와 함께하시고 국내와 세계열방을 향해 이루신 일들을 감사하고 미래세대를 위해 나아갈 40년을 준비하는 전교인수련회로 구미남교회 온 성도들이 출연한 가수들과 함께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믿지 않는 vip들에게는 하나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는 은혜가 가득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변선희 집사(떵귀목장) “오늘은 제일 기대되는 날이었는데 역시나 기대이상으로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40주년을 기념하는 모든 행사로 전교인이 기쁨과 감사가 넘쳤고 도전받은 은혜로 자녀들의 믿음을 책임지고 기도로 양육하고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신실한 부모들이 될 것을 다짐하며 나아갈 40년도 하나님의 마음을 더 시원하게 해 드리는 멋진 구미남교회가 될 것을 기대합니다.
‘좋은 교회를 넘어 위대한 교회로~!’
구미남교회는 1976년 2월 1일 오명국 전도사님의 인도로 첫주일예배를 드린 이후로 약 40년동안 하나님의 은혜속에 따뜻하고 건강한 교회로 성장하여 왔습니다. 구미남교회는 초대교회의 원형을 닮아가는 가정교회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가정교회로 모이는 작은 모임을 목장이라고 합니다. 목장에서 섬기며 인도하는 역할을 하는 분을 목자,목녀라 하고 목장을 이루고 있는 구성원들을 목원이라고 합니다. 매주 목자,목녀를 중심으로 목자의 집에서 목장모임을 하고 있습니다. 식탁의 나눔, 말씀과 찬양 간절한 기도는 목원들이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삶을 살아가는 원동력이 됩니다. 목장은 단순히 성경공부만 하는 모임이 아니라 서로의 삶을 스스럼없이 나누며 치유의 역사가 함께하는 공간입니다. 은혜가 넘치는 목장모임은 처음으로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교회 예배로 나오게 하는 축복의 통로가 됩니다. 또한 6~7개의 목장이 모여 초원모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초원모임에서는 장로님을 초원지기로 목자, 목녀들이 모여 각 목장의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또 목자와 목녀가 목원들을 더 잘 섬길 수 있도록 서로 위로하고 격려합니다. 인원이 많아진 목장은 새로운 목자를 세워 분가를 합니다. 2004년 20여개의 목장으로 가정교회를 시작한 후 분가를 거듭해 2016년에는 170여개의 목장이 각각 연결된 선교지를 섬기고 있습니다. 매년 목자와 목녀들을 대상으로 수련회를 통해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가정교회 세미나는 가정교회를 하고자 하는 목회자와 평신도들을 모셔 가정교회와 목장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입니다. 주일학교에서는 영아부 유치1부와 2부 초등1부와 2부 중등부, 고등부, 청년회를 통해 다음 세대의 믿음의 주역들을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가르치고 있습니다. 매주일 오후 1시에는 영어예배를 드립니다. 구미남교회에는 단순히 지식만 배우는 성경공부가 아닌 삶을 나누고 변화시키는 삶공부시리즈가 있습니다. 생명의 삶, 새로운 삶, 경건의 삶, 경험의 삶, 확신의 삶, 목적의 삶, 부모의 삶, 제자의 삶, 부부의 삶 강의가 13주 과정으로 1년에 두 번 진행되고 있습니다. 성경공부 시리즈를 통해 성경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자신의 삶에 구체적으로 적용시켜 살아계신 하나님을 체험하게 됩니다. 2013년 8월, 구미남교회부터 은혜로운 교회로 분립개척을 했습니다.(목장이 분가하듯 교회차원의 자기희생적 분립) 목장이 분가하는 것과 비슷하게 형제교회를 세워 목회자와 성도 120여명을 파송했습니다. 분립개척의 모든 과정이 하나님의 은혜속에서 순조롭게 진행되어 믿음의 좋은 본보기가 되었습니다. 청소년들은 매년 비전트립을 통하여 선교에 대한 꿈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2002년 미얀마 새생명교회를 시작으로 2013년까지 12개교회와 선교센터를 건축해 나가며 세계선교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구미남교회는 점점 문을 닫고 살아가는 이 시대에 가정을 오픈하여 복음의 삶을 나누고 한 영혼을 구원하는 신약성경이 말씀하는 가정교회를 이루어가고 있습니다. 구미남교회는 한국교회가 점점 마이너스 성장을 하는 이 시대에 오히려 부흥하고 성장하는 영혼구원의 기쁨을 예배를 통하여 누리고 있습니다. 구미남교회는 다음세대를 위하여 부서별로 담당 교역자들이 맞춤 교육을 함으로써 자녀들의 신앙을 책임지는 교회입니다. 교회를 잘 만나면 가정이 행복하고 교회를 잘 섬기면 우리의 사명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 놀라운 진리를 구미남교회에서 풍성히 누리십시오. 구미남교회를 통해 하나님과 동행하시는 삶을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구미남교회는 여러분 모두에게 하늘의 축복을 전하기 원합니다.
“교회는 좋다는 칭찬에 머물러 있으면 안됩니다. 우리에게 선물로 주신 이 좋은 교회를 통해서 더 큰 복을 누릴려면 위대한 교회로 나아가야 합니다. 위대한 교회는 교회의 주인되신 예수님의 말씀이 살아 있어야 하며, 위대한 교회는 사람의 능력을 넘어서서 하나님의 능력이 살아 있는 교회이어야 하며, 위대한 교회는 연약한 자를 먼저 생각하는 긍휼의 마음이 있는 교회라고 성경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교회는 좋은교회!라는 칭찬을 넘어서서 우리교회는 위대한 교회!라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한 마음으로 나아가십시다.” (천석길 목사님 칼럼 중)
구미남교회 (고신)
1976 2월 1일 오명국 전도사 인도로 첫 주일예배
1976 2월 15일 구미남교회 창립예배
1976 2월 20일 초대 교역자로 이재건 전도사 부임
1979 9월 14일 원석준 목사(1대) 부임
1982 8월 13일 본 교회당 (구 건물) 신축공사 착공
1983 3월 10일 예배당 완공
1991 4월 20일 필리핀 Cebu에 최광석 선교사 파송
2000 3월 21일 천석길 목사(2대) 부임
2003 12월 7일 가정교회 시작
2008 11월 30일 신축 예배당 입당 예배
2013 8월 4일 은혜로운 교회 분립예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