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잘 씻은 블루베리를 요거트에 부어요.
그런 다음 동생과 사이좋게(?) 쉐킷 쉐킷 🎶
한그릇 잡순 티 팍팍 내시며, 요거트에 잘 버무려진 블루베리들을 잘 떠서 구름모양으로 놓아요. 💭
갑자기 공주 머리띠를 끼고 나와 완~~ 성!!
이제 냉장고에 얼려 줄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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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 요리활동을 이어갑니다.
우선, 다크초콜릿을 녹여줍니다. 엄마의 감독하에 안전하게 이뤄졌습니다.😎
초코에 퐁당 목욕재개한 블루베리들을 쟁반에 잘 담아줍니다
지긋이 블루베리 초코볼을 바라보는 채빈이.. 무슨 생각을 하는 걸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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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새우깡 등장이요!
초코가 남아 집에 있는 새우깡도 머드팩 시켜줍니다!!
그래도 남은 초코는 퍼먹기😆😁😅😂
채빈인 저게 젤 맛있대요!!
대신, 채빈이의 구름모양 요거트 초코볼은 엄마, 아빠가 맛있게 먹었답니다. 생각보다 넘 맛있어 놀랬다는!!!
올 여름도 다이어트는 망했습니다.ㅠㅠ 🏃♀️🏃🏊♀️🚴♀️
방학숙제 끄으으으읕!!
첫댓글 입가에 묻은 요거트와 귀염뽀짝한 머리띠, 초콜릿 녹일 때와 블루베리 초코볼을 바라보는 모습까지 귀여운 포인트가 너무 많아서 입꼬리가 내려오지 않아요 어머니😂❣️❣️ 여름방학 동안에도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게 되어 다행입니다! 채빈이 빨리 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