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8월 중순 중 (광복절)
▶ 배내골종점 - 파래소폭포 - 신불서봉 - 신불산/ 1,159m - 신불재 - 영축산/ 1,081m -
- 단조성터 - 청수좌골 - 켐프포레 - 배내종점
◐ 배내골종점 - 15분 "파래소2교/캠프포레" - 10분 "매표소" - 20분 "파래소폭포" - 50분 "거북바위/지점번호" -
- 1시간 "신불산" - 1시간 "영축산" - 20분 "단조성터" - 30분 "산죽길" - 50분 "캠프포레 후문" - 15분 "배내종점" ◑
◈ 7시간 정도
"부산역 / 07시 39분" 출발
"원동역 / 08시 09분" 도착
"도시형버스 8번 / 08시 30분" 출발
40분 정도 달려 도착한
"파래소폭포 / 배내골종점"
저 끝에 구름에 싸인
"간월산"
"태봉교" 를 건너며
♠ 뒤돌아 본
"배내종점정류장"
"배내고개" 방향으로
"능동산" 이 보인다
2분 후
"고점교 9.77km" 갈림
계속 도로따라 간다.
♠ 우측에 보이는
"배내천 트레킹 길" 초입
배내천 트레킹길
"신불산자연휴양림 1.6km" →
10분 후
"파래소2교" 를 건너
계속 도로따라 간다.
♠ 우측은
"청수골" 코스들을 갈 때
진입해야 하는 들머리
나중에 이곳으로 나와야 하는데
헤매이고 말았다.
한창 물놀이에 신난 사람들
6분 후
돌을 쌓고 물을 막아
멋진 탕을 만들었네!
계속 도로따라 →
잠시후
비 올 때 피하기 좋겠네!
2분 후
(주차료 + 입장료) 받는 곳
1인당_1.000원
차량은_3.000원?
신불산자연휴양림
"파래소폭포 1.3km" →
5분 (오름) 후
작은 주차장
"만길능선" 이 보인다.
"파래소 폭포" →
들머리에는
에어건이 구비되어 있었다.
잠시후
계곡 모습
▶▶
잠시후
자연휴양림 소개
안내도
잠시후
"신불산 4.7km" 갈림길
오늘은 직진이다. →
♠ 데크 계단을 올라
● 좌측 능선으로 올라가면
"만길능선" 으로서
"신불서릉" 에서 만날 수 있고
● 우측 계곡길을 따라
"신불재" 로 올라가던지
또는 "영축산" 으로 갈 수도 있다.
"파래소 폭포 0.8km" →
2분 후
계곡을 건너면
"팔각정" 이 있는
"갈산고지(태봉산)" 로 이어지는
모노레일이 보이는데
많은 반대에도 불구하고
밀어부친 공사였지만
준공한지 하루만에 고장나서
현재 운행중지 상태라고 한다.
계곡 모습
6분 후
도토리 육형제는 어떻게 생겼을까요?
숲 교육장
2분 후
안전로프가 있고
1분 후
작은 동굴이 있고
데크길을 오른다.
"파래소폭포" 소개
계곡 모습
옆에 바위를 보면
"아연동굴" 이란다.
계단을 오르고
2분 후
"신불산휴양림 상단 1km" 갈림
아래 "파래소폭포" 를 보고
산행을 이어간다.
신불산의 깃대종
전망대에서 바라본 모습
"파래소 폭포"
파래소폭포는
밀양의 호박소, 철구소와 함께 영남알프스 3대 소이다.
파래소폭포는
물기둥이 15m 소의 둘레가 100m 깊이가 평균 3m 정도 된다.
가뭄이 심할 때 기우제를 지내면
단비가 내려 "바라던 대로 이루어진다" 하여
당초 "바래소" 라고 부르다가
변음 되어 "파래소" 로 불리워 졌다고 한다.
파래소의 전설은
소에 명주실을 풀면 한 타래를 풀어도
바닥에 닿지 않는다는 전설과,
파래소와 철구소, 밀양의 호박소는 그 밑이 서로 연결되어 있어
선녀들이 목욕하러 내려올 때면,
이무기가 그 밑을 통해서 자리를 피해줬다는 전설이 전해져 오고 있는데,
믿거나 말거나...아무튼 영남알프스 3대 沼중 가장 아름답다.
이렇게 아름다운 이곳에도 현대사의 아픔이 있었으니,
바로 남도부 빨치산 이야기이다.
갈산고지와 신불산 서릉 995고지에 진을 친
빨치산과의 전투가 수 년간 있었다.
바로 이곳 파래소폭포는
이곳에 진을 친 공비들의 취사장으로 쓰이기도 했던 곳이다.
!탄이님의 파래소폭포 설명!
▶ "파래소폭포"_1
▶ "파래소폭포"_2
"신불산휴양림 상단 1km" →
데크계단을 오른다.
3분 후
"휴양림상단" 갈림길
우측으로 꺽어 →
▶ 방향표식 없는 오름길을
제법 빡세게 올라간다.
이정표는 직진 방향만 표시
6분 후
지점번호판 있는 곳에서
한숨 돌리고
다시 등로를 이어간다.
6분 후
임도에 합류하면
우측으로 간다.
1분 후
이정표가 보이는
좌측으로
빡세게 올라간다.
3분 후
우측으로 바위를 돌아가고
▶ 6분 후
지점번호판 지나고
▶ 3분 후
전망이 트이는데
위로 더 올라간다.
8분 후
"신불산" 이 보이고
"신불재" 로 올라가는
임도 자국이 뚜렸하다.
지점 번호판을 지나고
3분 후
암반길을 지나고
7분 후
큰 암봉을 돌아 오르면
"공비지휘소 소탕 기념비"
표지석이 있던 자리
20여년 전에
누군가가 표지석을 박살내어
산 아래 굴려버린 잔해가 있었다는데??
"거북바위 / 지점번호판"
"신불산" 을 보면서 ~
"영축산" ~
"함박등 ~ 죽바우등" ~
"육각정전망대" 뒤로
"향로산 ~ 재약봉" 능선
"재약산 ~ 천황봉"
멀리
"운문산 ~ 가지산" 라인
"간월산"
13분 후
"981m봉우리" 에 오르면
왼쪽 "간월산" 부터 ~
"간월재" ~
"신불산" 방향
★★★★
주의해야 할 갈림길
우측으로 간다.
♠ 좌측은- "간월재 순환임도" 방향이고
좌측 5분 거리에
"공비지휘소" 가 있다고 하는데
다음에 확인해 볼 기회가 있으려나??
◐ 막바지에는 키 큰 산죽길도
길게 지나는데 상당히 거슬린다 ◑
20분 후
♠ 우측에 리본들이 매여 있는 곳은
"만길능선" 코스 방향이다.
2분 후
암릉을 만나면서
시원한 조망이 계속 트이니까
발걸음이 자연히 느려진다.
5분 후
암릉길 오르면
누구는 "이구아나" 바위
누구는 "두꺼비" 바위
어쨌던 조망은 끝내준다.
♠ 좌측- 만길능선"
♠ 중앙- "육각정전망대" 봉우리
♠ 우측- 지나온 "서릉"
뒤로는
"향로산, 재약봉" 라인
2분 후
아직 다 오른 것이 아니었네!
위로 보이는
"부처바위"
시계 방향으로 ~
"영축지맥" 라인따라
"영축산" 에서 ~ "오룡산" 까지
멀리
"밀양" 의 산군들
"코끼리봉" 라인 뒤로
"재약산 ~ 천황산" 뒤로
"운문산"
"간월재, 간월산" 뒤로
"배내봉" 까지
그 뒤로는
"가지산, 상운산, 문복산, 고헌산"
"간월재" 뒤로
"밝얼산" 뒤로
"고헌산"
한바퀴 둘러보고
올라간다.
3분 후
다시 암릉 오르면
1분 후
돌무더기가 있는데
어떤 표식도 없지만
이곳이 "서봉" 인 듯 하다.
능선을 바라보며
오른쪽으로 ~
"영축산, 함박등" ~
"함박등, 죽바우등, 오룡산"
올라온 방향 ~
다시 한 번
"재약산, 천황산, 운문산" ~
"간월산" 뒤로
"가지산, 상운산, 문복산"
멀리 경주 "단석산" 도
희미하게 보인다.
"고헌산"
♣ 나머지 사진은 2페이지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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