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카에서 내린 시간이 3시 20분으로 케이블카에서 내리면 기념품을 파는 가게들과 음식을 파는 곳을 지나 밖으로 나오게 된다.
밖으로 나오면 광장과 공연장 등이 있는 공원으로 연결이 되는데 이곳에서 주변을 둘러보면서 경치도 보고 공원에서 사진도 찍을
수 있다.
케이블카를 내리면 이런 기념품을 파는 가게들을 지나서 밖으로 나오게 되어 있다.
판시판 산을 형상화 하여 안에 판시판의 경치를 담은 기념품이다
이 꽃은 가짜인 듯...
기념품 가게를 지나서 식품과 식당 옆으로 해서 밖으로 나간다.
케이블카를 탈 때 보았던 조형물...
이곳도 전통문양으로 아름답게 꾸며져 있다,...나가는 문쪽
밖으로 나오면 이런 광장이 있다....건너편이 판시판 산이 있는 곳이다.
케이블카역과 공원
이곳의 공원은 Sun Group이라는 곳에서 만든 것으로 판시판의 케이블카를 건설한 회사이다.
사전에 찾아보니 선 그룹은 구 소련에 살던 4명의 베트남인들에 의해서 설립된 회사로 베트남의 가장 큰 부동산 개발회사라고 하
며, 노보텔 다낭, 판시판 케이블카 역, 다낭의 바나 힐스, Van Don Airport 등을 건설한 회사라고 한다.(알 필요도 없지만...)
다행히 안개가 끼지 않아서 주변을 둘러볼 수 있는데 사파 시내보다 100m가 더 높아서 시내도 내려다볼 수 있다.
광장 주변과 공원 구경도 하고 사진을 찍으면서 오늘 오후 나머지 일정을 진행하기 위해서 불러둔 차를 타기 위해서 주차장쪽으로
간다.
가는 도중에 공연장이 있는데 아름답게 꾸며져 있고 공연을 하는 중이다.
다음 일정은 박탁폭포라는 폭포를 보는 일정으로 공연하는 곳과 잘 꾸며진 공원을 둘러보지 못하고 그냥 지나치게 되었는데 차라
리 이곳에서 공연을 보았더라면 좋았을 뻔했다.
이곳에서도 구호를 한 번 외치고 기념사진을 찍는다.
보안선사(保安禪寺)라는 사찰이다.,,,앞 간판에는 운로망안(雲路望安)으로 되어 있는데...무슨 의미인지...
이 사찰은 선월드가 있기 전부터 있었던 절인 듯
다행히 안개가 없어서 주변이 보인다.
오른쪽 아래가 사파시내이다.
작은 공원입구...우리는 시간이 없다고 생각하여 들어가지 않고 지나간다.
다육식물로 꾸며진 공원이다.
작은 공원 입구...오른쪽에는 안에 들어가서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되어 있는데 다육식물이 꽃처럼 꾸며져 있다.
석등과 작은 스님들이 있는 공원
왜 동물들을 데리고??
다양한 표정과 모습의 스님들
그 사이에 또 안개가....
Fairground로 들어가는 입구
예쁘게 꾸며져 있어서 사진을 찍기가 좋은 곳이다....어느새 안개가 짙게 드리웠다.
아름답게 장식된 등
들어왔던 입구
전통가옥등으로 만들어진 공연장
조금 더 있으면 꽃도 피고 안개도 덜 끼는 계절이라는데...
마침 네시가 되어서 공연이 시작된다.
차라리 이곳에서 공연이나 보았어야 하는데....이후의 다른 일정은 안개 때문에 의미가 없게 되었다.
공연장을 뒤로 하고 주차장쪽으로 간다....
밖으로 나가는 또다른 문쪽...
이곳이 입구도 되고 출구도 되는 듯... 입장료는없는 듯
이곳에서 나올 때는 다음 일정에 기대가 있었는데...
주차장으로 가는 길...
장미덩쿨로 장식이 되는 데 꽃이 피면 예쁠 듯한 곳이다.
안개가 너무 짙어서 밤처럼 느껴진다.
위에 보이는 건물은 Lady Hill Sapa Resort 라고 되어 있다.
폭포를 보기 위해서 버스를 타러 간다.
썬월드 케이블카 역 주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