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환지호맘입니다^^
오늘,,, 상상놀이터땜시 정말 너무너무 힘든 하루였답니다
아침부터 예당 직원들이랑 입씨름을 어찌나 했던지,,, --;
10시 개장하자마자 갔다가,,, 단체가 어찌나 많은지,,,--;
따라 들어갔다가,,, 결국 체험을 포기하고 나왔더랬지요
그 좁은 공간에 90명을 받을 생각을 한 안산예당의 안일한 생각도 문제고,,,
3~50명씩 되는 어린이집 아이들을 한꺼번에 그 시간에 예약하고 들어가는 어린이집도 큰 문제더군요
제가 보기에는 20명만 넘어가도 진행이 힘들어 보였거덩요
두시간 정도 기다려서 저희카페회원만 10명 정도(아이5명) 들어가게 되어서 조촐하게 잘~ 체험하고 나왔네요^^
아마 오후에 가신 분들도 그러셨으리라 생각합니다 *^^*
우선 오늘 오전에 저희 카페회원분들이 많이 안 오셔서 다행이었구요 에효~
(일찍 오셔서 시간이 없다며 단체팀에 끼여 체험하신 몇몇분께는 제가 다 죄송하더라구요 ^^;)
우선,,, 스토리텔링 부분은 좀 문제가 있긴했는데,,, 방마다 체험내용은 너무 좋았네요
아이들도 너무너무 좋아하구요^^
다른 체험전보다 시간도 길어서(15~20분씩) 훨씬 여유가 있는점이 가장 좋더군요
(아마 이 부분은 체험인원이 많아지면 마이너스가 될듯 싶네요 ^^;)
우리 둘째(4세)는 거북이방에서 연필만들기 한게 가장 좋았다고 하더군요
전 거미방이 젤로 멋지던데,,, 울 아들은 무서워하더라구요 ^^;
사진 구경하시구요^^
26일날 가시는 분들도 재미있는 경험이 되시길 바래요~~~ *^^*
거북이방,,, 연필만들기중이랍니다^^
아이들이 무지 좋아했던 뽁뽁이,,, ^^
헐거워서 자꾸 빠지는건 너무 아쉬웠다는,,,
나중엔 아예 계란판을 들고,,, ^^;
다람이와 낙엽방으로,,,
낙엽방^^
지호군은 그리기보다 펜과 테이프와 낙엽에 더 관심이 많았다는,,, ^^;
이건 안보이는 마법펜이예요 이렇게 불을 비춰야 보이지요^^
거미방에서,,, 무서워 ^^;
왕거미
공연방,,, 공연을 못찍으니 아쉽지만 무대라도,,, ^^;
장미방,,,, 신나게 공놀이를
바람의 방
아이들이 젤루 신났던 방이지요 ^^,,,
첫댓글 전 공연이 잴루 잼나더라구요...특히 낙엽분 ...너무 웃기게 생기시고...ㅋㅋㅋㅋ 다혜는 체험이 익숙치않은지 겁나하고..잘 참여도 못하고 했지만..그래도 그 공연만큼은 뚫어져라 보더군요..^^여튼 예당도 처음하는 체험전이니만큼 점점 나아지길 바래요..제`~~~~~발~!!!!!!그래야 괜한사람이 피해를안보죠..증말~~~지환맘님 수고하셧어요...^^
전 오후에2시40분이였나? 갔는데 조촐하니좋던데요 오전에 갈까했는데 울둥이들이 협조를안해줘서 ...안가길 잘했네요 애들이 좋아하는방에서 장시간 놀고올생각했는데 인솔자가있어서 걍 따라가는게 전 좀 그렇더라구요 전쟁기념관에서한 롤링뮤지엄은 걍 입장시키고 나오는건 자유라서 몇시간을 놀아도 상관이 없었는데.... 그래도 가까운데서 이런체험한다는거 어딥니까 끝나고 전시실들어가서 그림구경하고 밖에 튤립이랑 철쭉보고 찰칵한번해주시고^^ 오늘 덕분에 유익한 시간보냈어요 ....
전 문화센터를 갔다가 갔기에 3시에 들어갔거든요...3명이 들어갔는데 좋더라구요...사람도 많지 않아서요.... 거북이 방도 좋아 했지만 (밀대 밀기에 바쁜 딸..ㅋ)바람의 방이 젤루 좋았던거 같아요..마지막 공연은 울딸 나중에 무섭다고..ㅋㅋ 그래도 저렴히 넘 잘 보고 와서 감사해요~~~수고 많으셨어요~~~^^
저흰 3시 넘어서 인데 진행자분이 너무 ㅡㅡ;; 초보인듯.. 진행자체가 엉망였어요 이런 체험 많이 다녀봤는데 팀의 진행자 잘만나는게 행운일꺼 같네요 펜으로 그림그리는데 마술펜이 몬지 설명도 안해주시궁.. 쩝. 님 사진보니 부럽네요 예전에 색깔놀이터랑 비슷한 부분이 몇개 있었구요 아이는 바람의 방이랑 공 놀이하던방도 좋아했어요 근디 시간이 너무 짧았네요 아이들이 놀려고 하면 이동해서 많이 아쉬웠답니다.. 그래도 싼 가격에 아이들이 즐거워 하니 좋았네요
나름..아이나 나나 즐기다왔네여..대신..너무 빡빡한 전개탓에 조금 아쉬웠지만..연극공연이 정말..아직두..기억에 남네여^^
연극공연정말였던듯해요...
시간이 너무 촉박했다고 느끼는 분도 계시네요 ^^ 전 예전에 다녀본 체험전이 거의 흟어보기 수준이어서 그나마 여기는 시간이 길~다고 느껴지던데,,, ^^; 역쉬~ 상대적인듯하네요 *^^*
^^저희 진행자분이 남자분이 셨는데 진행중 통솔부분이나 설명부분이 버벅?^^; 미안한 표현인데 좀 그래서요 ^^ 시간이 지체되구 정작 체험은 작고 그랬어요 .. 다른 여자분 진행자분들이 탐나던데요 ^^ㅋ 그래도 지환지호맘님 덕에 아이들이 신나게 놀다왔네요 감사해요 ..연극중에 바람을 이야기할때 아이들에게 선풍기 바람이 자연스럽게 느껴지게 한건 참 좋았어요 ^^
날씨가 넘 안좋아서 아침 일찍 나섰지요.. 10시꺼 들어갈려구여.. 가니 아직 데스크도 안 연상태 ㅎㅎ 놀이터 들어가니 울 아들들 넘 좋아라하고 이동할때마다 아쉬워하고.. 체험마다 잘 참여하고 해서 좋았네여.. 거미방은 조금 무서워하긴 했는데 그리 길지않은 시간 머물러서 좬찮았구요.. 툐욜이라 많이 붐빌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한산하고 좋았네여.. 연극도 무지 좋았어요... 울 아들 열심히 손들었는데.. ㅎㅎ 아쉬워하며.. ㅋㅋ 카페지기님 덕에 잘 다녀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