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록나무지역아동센터입니다. 😊
초록나무지역아동센터에서는 지난 회기에 이어 「내 마음은 힐링, 지구는 쿨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업사이클링의 의미를 알아보고, 버려지는 양말목을 활용하여 티코스터 만들기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
이번 활동에서 만든 티코스터는 다음 회기에 진행 예정인 아나바다 및 전시회에서 기념품으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내가 직접 만든 작품이 다른 사람에게 전달되고 새로운 용도로 사용된다는 점을 함께 이야기하며, 아동들이 업사이클링뿐만 아니라 나눔의 의미까지 생각해볼 수 있도록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먼저 아동들이 원하는 색상의 양말목 20개를 직접 선택한 후, 직조틀에 정해진 규칙에 따라 양말목을 하나씩 끼워 티코스터를 만들어보았습니다. 같은 색상의 양말목을 활용해 일정한 무늬를 만드는 친구도 있었고, 여러 색상을 자유롭게 조합하여 알록달록한 작품을 만드는 친구도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양말목을 직조틀에 끼우는 방법과 순서를 조금 어려워하는 모습도 있었지만, 반복해서 만들어보면서 점차 방법을 익히고 스스로 작품을 완성해나갈 수 있었습니다. 특히 활동에 재미를 느낀 친구들은 하나를 완성한 뒤에도 "집에서도 만들어보고 싶어요.", "제가 만든 거 멋지죠?"라고 이야기하며 추가로 작품을 만들어보기도 하였습니다. 😊
완성된 티코스터 중 하나는 센터에 제출하여 아나바다 및 전시회에서 다른 사람에게 전달할 기념품으로 활용하고, 추가로 만든 작품은 가정에서 직접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내가 만든 작품이 누군가에게 새로운 쓰임을 갖게 된다는 경험을 통해 만드는 즐거움과 함께 나누는 기쁨도 느껴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아이들은 버려질 수 있는 양말목이 새로운 생활용품으로 다시 태어나는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업사이클링과 환경보호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배워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원하는 색과 무늬를 직접 선택하며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고, 완성된 작품을 나누고 활용하는 과정까지 경험하며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
앞으로도 초록나무지역아동센터는 아이들이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을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이어가고, 직접 경험하고 만들어보며 환경보호와 나눔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워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