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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해설자료
목차
1. 공룡일반 ..............2
1) 어린이와 대화 .......... 2
2) 공룡의 이름 ........ 3
3) 공룡의 신체 ........ 4
4) 공룡의 속도 ........ 4
5) 뇌의 크기와 지능 ......... 5
6) 공룡의 특징, 분류 ........ 5
7) 공룡의 생태계 ......... 5
8) 공룡의 정의, 조건 ........ 7
9) 공룡에 대해 아직 모르는 것 ......... 8
10) 지질시대 분류 .......... 8
11) 공룡의 멸종 ............. 10
12) 대륙의 이동 ............. 13
2. 브라키오사우루스 ............. 14
3. 스테고사우루스 ................ 16
4. 스피노사우루스 ................ 18
5. 티라노사우루스 ................ 19
6. 기타 공룡, 생명의 진화 ............ 22
7. 앞산의 지층 ............ 26
- 화석 .................. 27
8. 우리나라 공룡의 이야기 ............32
9. 앞산 공룡공원 만들기 ............ 35
[1. 공룡일반]
1) 어린이와 대화
0. 도입부분에 시 한 수
-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 너 (옆 친구, 공룡 등)도 그렇다.
0. 앞산, 고산골 공룡이야기
-고산골 고사(신라 말엽 왕이 후사가 없어 걱정, 꿈에 고산골을 지정하여 그곳에 절을 지으면 태기 있을 것 - 그 절 이름을 고산사라 함)
- 인용: 공룡의 정기를 받아 태기가...........
- 용릉, 용두암, 용두토성, 용두방천, 용두골 등
0. 앞산에 공룡은 5마리이다. (알)
0. 전 세계에 공룡을 좋아하는 아이들은 많지만, 공룡학자는 많지 않다. 왜냐하면 공룡학자는 공룡을 좋아하는 마음에서 더 나아가 모든 고난과 역경을 이겨 낼 수 있어야 하며, 끈기와 인내심을 갖고 끝까지 기다릴 줄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0. 둘리 그림의 실수
- 둘리: 만화가 김수정이 케라토사우루스(육식공룡)를 모델로 그렸다.
- 그런데 어머니는 브라키오사우루스로 그려서 모순된다.
- 김수정 작가가 만화를 연재하다가 둘리를 케라토사우루스로 모델로 한 것을 잊어버리고 포근한 이미지의 엄마를 그리려고 브라키오사우루스를 모델로 했다고 한다.
0. 공룡 상식 퀴즈
1. 죽어 있는 생물의 구체적인 흔적은 (화석)이다.
2. 화석이 주로 발견되는 지층은 (퇴적층)이다.
3. 공룡의 무리를 통틀어 (파충류)라고 한다.
4. 자연적으로 지각이 깍이는 현상은 (침식, 또는 풍화작용)이다.
5. 공룡을 뜻하는 디노사우르는 무슨 뜻인가 (무섭고 큰 도마뱀)
6. 최초의 공룡이름은 (메갈로사우루스)이다.
7. 목이 긴 공룡은 거의 (초식공룡)이다.
8. 풀도 먹고 고기도 먹는 종을 (잡식)이라고 한다.
9. 공룡의 알둥지를 다른 말로 뭐라고 하는가? (알 무덤)
10. 원시시대에는 공룡이 살았다. ( x )
11. 암석 가루들이 물을 따라 이동하는 것을 ‘운반작용’이라고 한다. ( o )
12. 동물이 죽어서 땅속에 남긴 물질이 석탄이다. ( x )
13. 공룡 발자국은 흔적 화석을 대표한다. ( o )
14. 진흙보다 자갈층의 화석이 보존이 잘되어 있다. ( x )
15. 화석이 되기 위해서는 암석화 작용이 필요하다. ( o )
16. 자연이 선물한 아름다운 조각상은 코끼리뼈이다. ( x )
17. 새로운 공룡 이름을 짓기 위해서는 신종을 발굴하여 누구나 인정하는 논문을 발표해야 한다. ( o )
18. 악어와 이구아나는 공룡의 후손이다. ( o )
19. 공룡이 살았던 시대는 고생대이다. ( x )
20. 익룡과 어룡은 공룡이다. ( x )
21. 용반류와 조반류는 머리뼈의 구조로 나눈 것이다. ( x )
22. 공룡 시대에는 채식 공룡이 육식 공룡보다 많았다. ( o )
23. 이산화탄소와 메탄이 중생대를 따뜻하게 만들었다. ( o )
24. 공룡시대에는 대륙은 이동하지 않았다. ( x )
25. 백악기 말기에 지구에 빙하가 생기기 시작했다. ( o )
26. 중생대는 파충류의 시대임과 동시에 식물의 시대이다. ( o )
27. 공룡들은 새끼를 낳았다. ( x )
28. 먹이를 먹을 때 위석을 이용한 무리는 육식 공룡들이다. ( x )
29. 알 도둑으로 유명한 공룡은 티라노사우루스이다. ( x )
30. 인간의 등장으로 공룡이 멸종했다. ( x )
31. 내가 알고 있는 공룡의 이름 열 가지만 말해 보세요.
2) 공룡의 이름
0. 공룡: 중생대의 대형 파충류 중에서 육상동물을 말함.
- 1842년 영국의 리처드 오언 => 기존의 파충류의 화석과 다른 점 발견
- 학명: deinos(디노스 - ‘무서운’이라는 뜻)와 sauros(사우루스 - 도마뱀)을 합성하여 dinosaur(디노사우르)라 하고, 이를 중국에서 恐龍으로 번역함.
- 공룡의 이름은 화석을 처음 발견한 사람이 붙인다. 단 세계 과학 학회에 신종 공룡에 대한 논문을 발표해서 인정을 받아야 한다.
- 우리나라 보성에서 신종 공룡이 발견되어 코리아노사우루스보성엔시스라는 학명을 받았다. - 코리아는 속명이고, 보성은 종명이다.
0. 최초의 공룡 이름
- 공룡 화석에 관한 최초의 기록은 1677년에 쓰여 진 <옥스퍼드셔의 자연사>에 남아 있다.
- 영국의 박물학자 로버트 플렛은 책에 커다란 뼈 하나를 그려놓고는 이런 설명을 달아 놓았다. ‘이 거대한 뼈는 아마도 코끼리나 거인의 뼈인 것 같다.’
- 훗날 이 뼈는 전체의 화석이 발견되면서 공룡의 넓적다리뼈로 밝혀져 ‘메갈로사우루스’라는 이름을 붙이게 되었고, 세계과학학계에서는 ‘최초의 이름을 가진 공룡’이란 타이틀을 주었다.
3) 공룡의 신체기관
0. 크기: 현재 유일하게 흰수염고래가 공룡보다 크다.
- 공룡 중에서 작은 것은 길이 30센티미터로 강아지 정도의 크기도 있다.
* 길이: 공룡의 크기는 몸 길이로 구분한다.
- 트라이아스기 후기에 처음 등장한 공룡 중에서
- 가장 큰 육식 공룡(코넬로피시스)이 3m 정도이었다.
(파충류 - 포스토수쿠스는 길이 5m 정도의 강력한 턱과 날카로운 이빨을 가졌다.)
0. 키 - 다양한 먹이와, 먹이의 높이 비례로 다양한 목 길이
0. 무는 힘 (충격을 주는 힘 - 무게)
- 인간: 약 65kg
- 백상아리: 300kg - 무는 힘이 약함 - 톱니 이빨로 물어서 놓지 않는다.
- 사자: 430kg
- 악어: 2000kg (2톤)
- 티라노 사우루스: 5700kg (5.7톤)
0. 공룡의 이빨: 상하고 빠지면 언제든지 새로 난다.
4). 공룡의 속도
- 1976년 알렉산더 박사: 공룡의 속도를 측정할 수 있는 공식을 만들었다.
(공룡의 보족, 다리 길이, 중력 등을 변수로 한 계산식)
- 이에 따르면 초식공룡은
거대한 용각류(아르헨티노사우루스)는 시속 20km, 스테고사우루스는 시속 8km, 이우아노든은 시속 20km, 트리케라톱스는 시속 25km 정도이다.
- 육식공룡은 티라노사우루스 시속 20km, 소형공룡 벨로키랍토르 시속 40km 정도이며, 가장 빠른 공룡은 타조를 닮은 공룡인 오르니토미무스로 시속 60km로 달릴 수 있었다.
5). 뇌의 크기와 지능
- 뇌의 크기와 지능은 반드시 비례하지 않는다.
(인간의 뇌는 코끼리나 고래의 절반도 되지 않는다.)
- 스테고사우루스의 몸무게는 7톤이나 되지만 뇌는 70g에 불과해 몸집에 비해 뇌의 크기가 가장 작은 공룡이다.
- 대체로 몸집에 비해 뇌가 큰 경우 더 똑똑하다고 할 수 있고, 따라서 육식공룡이 초식공룡보다 지능이 약간 높을 것으로 추정한다.
6) 공룡의 특징, 분류
0. 공룡의 특징
- 척추동물 중 유일하게 골반에 큰 구멍이 있다. (직립 보행시 다리가 들어가는 공간)
- 사람은 직립보행이나 구멍이 없다.
0. 공룡의 분류
1) 용반류(용반목-도마뱀의 엉덩이 뼈(골반)라는 뜻)
ㅇ.용각류(용각형-초식공룡), 사족보행, 거대한 몸집이 특징, 초식공룡
ㅇ.수각류(수각형-육식공룡 : 짐승의 발이라는 뜻) 이족보행, 육식공룡
2) 조반류(조반목-새 엉덩이 뼈(골반)라는 뜻 - 모두 초식공룡)
(1) 조각류(조각아목): 새발 모양의 발 - 이구아노든
(2) 검룡류(장순아목-검룡하목): 등에 뿔(골판)이 나 있음 - 스테고사우루스
(3) 각룡류(주식두아목-각룡하목): 머리에 뿔과 장식이 있음 - 트리케라톱스
(4) 곡룡류: 갑옷처럼 단단한 피부에 쌓여 있음 (몸에 갑옷을 두른 모양)
- 안킬로사우루스
(5) 견두류: 머리가 두껍고 단단함 (박치기 왕) - 파키케팔로사우루스
3) 조류: 공룡으로 분류 - 엄밀하게 말하면 공룡은 멸종하지 않았다.
(닭, 오리, 참새, 비둘기, 펭귄, 올배미 등 - 골반에 구멍이 있다.)
7) 공룡의 생태계
0. 현재 발견된 공룡의 종류: 약 1000종류 이상
0. 나이: 대개 20 ~ 30년 정도 - 1년에 1~2톤 씩 자란다.
- 육식공룡: 초식공룡이 커지니까 그걸 먹고 사는 수각류도 커졌다.
- 육식공룡은 한 번의 사냥으로 며칠을 버틸 수 있었다.
- 생태계 - 육식공룡은 전체 공룡의 3%정도로 현재 아프리카 초원의 육식동물 비율과 동일함
0. 공룡이 트라이아스 말기부터 백악기 말기까지 1억 6천만 년 동안 지구를 지배할 수 있었던 이유?
- 공룡 이전에는 파충류가 대장이었다.
- 트라이아스기에는 지구가 사막처럼 뜨겁고 건조해져 먹이가 줄어들자 파충류, 양서류가 살기 힘든 환경이 되었다.
*양서류: 척추동물의 한 부류로 진화적으로 어류와 파충류의 중간단계인 동물들. 개구리·두꺼비·도롱뇽 등이 있다. 양서류는 수중생활에서 처음으로 육상생활을 하게 된 척추동물이기 때문에 진화학자에게는 매우 흥미로운 연구 대상이기도 하다.
* 직립보행의 장점
- 인간이 만물의 영장으로 진화할 수 있었던 이유 중 가장 큰 것은 직립보행으로 손이 자유로워지면서 도구를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 파충류는 기어 다니기 때문에 에너지 소비도 많고 몸놀림도 빠르게 하기 어렵다. 도마뱀이 빠르게 움직이다가 숨을 쉬기 위해 잠시 멈추는 것은 빠르게 움직이는 것과 숨 쉬는 것을 동시에 할 수 없기 때문이다.
- 공룡은 직립보행 덕분에 숨을 쉬면서도 빠르게 달릴 수 있어서 사냥에 매우 유리했다.
- 직립보행: 다리가 옆구리에서 나와 네 발로 걷는 도마뱀에 비해서 두 발로 서서 걷는 공룡은 숨쉬기가 자유로워지면서 더 빠르게 먹이를 찾고, 적을 피하기 쉬워졌다.
- 쥐라기가 되면서 기온이 따뜻해지고, 습기가 많아지면서 지구는 식물로 뒤덮이고 먹이가 많아지자 초식공룡들의 몸집이 커지고 이에 따라서 이들을 사냥하는 육식공룡들도 덩달아 커졌다.
- 그러면서 공룡은 지구 역사상 가장 강력한 동물이 되었다.
0. 공룡의 식사량
- 초식공룡(세이스모사우루스)의 경우 하루 500kg 이상
- 식사량을 결정하는 중요 요인: 항온 동물인가? 변온 동물인가?
* 항온 동물: 항상 같은 온도를 유지하기 위하여 많은 에너지가 필요함
- 만약 공룡이 변온 동물이라면 하루에 100kg 정도 먹어도 된다.
- 소형 육식공룡은 곤충이나 도마뱀, 작은 포유류 등을 잡아먹거나 거대한 육식공룡이 남긴 먹이를 먹었다.
- 육식공룡은 주로 혼자서 사냥하며 살았지만 거대한 초식공룡을 사냥할 때는 가족들이 힘을 모아 공격하기도 하고 또 죽은 동물의 시체도 먹었다.
0. 공룡의 편식 - 대표적인 예: 이구아노든
- 몸길이 10m, 몸무게 7톤의 큰 초식동물로서 입 안쪽에 편평한 이빨이 줄지어 나 있어서 거친 식물을 잘 씹어 먹었다.
- 다른 공룡이 싫어하는 거친 나뭇잎을 먹기 때문에 항상 배불리 먹을 수 있었다.
0. 초식공룡의 먹이: 진짜 풀은 못 먹었다.
- 지금의 풀은 공룡이 멸망하고 난 후 수백만 년이 지나서 생겨났다.
0. 잡식 공룡도 있었다.
- 식물도 먹고 동물도 먹는 것이 잡식이다. 잡식공룡은 알을 훔쳐 먹거나 새끼 공룡들을 납치하기도 하고, 먹이가 부족하면 나무 열매와 잎사귀를 뜯어 먹었다.
- 잡식 공룡은 먹이 적응을 가장 잘 한 종이다.
0. 공룡의 암 수 구별
1) 기준: 몸집이나 외모 - 대부분의 공룡은 암컷이 작고, 수컷이 크다.
- 예외: 티라노사우루스 등 대형 포식자는 암컷이 더 크다. 이는 암컷은 종족 번식을 위하여 알을 품어야하기 때문에 몸이 더 커졌다.
2) 꼬리뼈: 모든 공룡의 꼬리뼈는 아래 방향으로 나 있는데 암컷은 수컷과 달리 엉덩이뼈에서 세 번째 마디까지는 이 뼈가 없다. 알을 품는 공간을 위해서 비워 둔 것이다.
8). 공룡의 정의(조건)
1) 육지에서 생활했던 파충류
2) 다리가 몸 아래로 쭉 뻗어야 한다.
- 몸 옆에 다리가 붙은 거북, 악어, 도마뱀은 공룡이 아니다.
3) 반드시 중생대에 살았어야 한다.
9) 공룡에 대해 우리가 아직 모르는 것 (현재 이미지)
- 과연 우리가 복원한 공룡이 진짜 모습일까?
뼈만 가지고 복원 - 제 모습 아닐 수 있다. (근육, 지방, 깃털 등)
-> 현재의 동물들 - 골격과 실제 모양이 많이 다르다.
-> 예: 펭귄, 앵무새, 닭 등, 다리뼈 엄청 길다. - 실제 모습과 차이
- 깃털의 화려함, 솜털
- 공룡의 생태 습성
-> 코끼리 진흙 목욕(열을 식히기 위해) - 공룡은 훨씬 크다. 열은 어떻게?
-> 초식공룡은 순하다. 인식 - 물소 사례 (난폭)
-> 나무에 오르다.
-새 - 깃털 관리: 과시용, 목욕 - 익룡의 깃털 관리는?
->사자 - 하루 중 90%의 시간은 낮잠 - 티라노사우루스는?
- 앞으로는 현재 그림책과는 다른 부드러운 공룡이 나올 수도 있다.
- 과거 물속에 사는 공룡이 있다고 했으나, 익룡은 공룡이 아니다.
0. 공룡의 피부색, 소리
- 어느 정도 예측은 가능하지만, 정확히 알 수는 없다.
- 피부색의 경우 가끔 피부 조각이 화석으로 발견되는 경우가 있어서 비늘로 덮여 있었구나 하고 추측할 수 있지만, 그래도 빛깔은 바래서 남아있지 않기 때문에 알 수가 없다.
- 그래서 공룡의 색깔이나, 무늬가 책마다 다른 까닭이다.
10) 지질시대 분류
0. 공룡은 중생대 내내 살았을까?
- 중생대를 공룡이 지배했다는 것은 맞지만, 어떤 한 종이 계속 산 것은 아니다.
- 실제로는 계속 종이 바뀌면서 여러 가지 공룡들이 살아오면서 진화를 하고 환경에 맞게 변신을 했다.
- 공룡의 한 종의 평균 수명은 약 100만 년이다.
- 공룡이 멸종할 때 살았던 공룡은 전체 공룡 중에서 1%도 되지 않는다. 그러니까 공룡 중 99%는 차근차근 생겨나고 사라지면서 변화하고, 진화하였다.
- 화석으로 남은 공룡 중 오늘날 이름을 붙인 공룡은 700종정도이고, 발견한 뼈는 2100종이 넘는다. 아직 발견하지 못한 것까지 생각하면 수천 종이 넘을 것으로 예상되어, 공룡은 아주 다양한 생명체였다고 할 수 있다.
0. 공룡은 언제부터 살았을까?
- 지구에 생명체가 나타난 것은 38억 년 전이고, 공룡이 나타난 것은 약 2억 년 전이다.
- 억년이라는 단위가 얼마나 긴 것인지 이 긴 시간을 1년으로 압축한다면...
- 최초의 생명체가 나타난 것을 1월 1일 0시로 보면, 공룡은 언제일까? 12월 10일에 출현하여, 24일쯤에 사라졌다.
- 사람은 마지막 날인 12월 31일 밤 11시가 넘어서 나타났다.
1). 트라이아스기: 24,500만 년 전 ~ 20,800만 년 전
0. 판게아: 하나의 큰 대륙 (2억 년 전) => 15,000만 년 전 대륙이 분리
* 트라이아스기 말
- 지금의 인도양, 대서양 사이에 균열이 생겨 판게아가 갈라지기 시작하고, 이 때 화산 폭발, 지진, 해일 등으로 전 세계 파충류의 절반이 사라짐 (지구 네 번째 대멸종) - 공룡은 살아남아 쥐라기로 넘어 감.
- 로라시아 대륙(유럽+북아메리카), 곤드나와 대륙(아프리카+남아메리카)
- 원시 포유류가 나타남
- 원시 포유류와 파충류는 공룡과의 먹이 경쟁에서 밀려남
(파충류와 공룡의 차이 - 다리관절의 차이)
- 익룡이 나타남
0. 트라이아스기 후기 - 매우 덥고 건조함
- 공룡 출현 (헤레라사우루스, 길이 2~3m)
- 꽃은 없었고, 고온 건조한 기후: 고사리, 쇠뜨기 등 양치식물과 소철나무와 같은 잎이 뾰족한 식물, 침엽수가 많이 자라고 있었다.
* 양치식물: 포자로 번식 - 종자식물의 반대어
- 이 시기에는 다른 큰 파충류들이 많아서 아직 공룡들의 세상이 아니었다.
2) 쥐라기 - 트라이아스기 보다 기온이 낮아지고, 습도가 올라갔다.
- 그래도 현재 보다는 기온이 높고, 비가 내려 고온다습한 환경
- 습도가 높고 비가 많이 오면서 식물이 무성해졌다.
- 열대우림 같은 울창한 숲이 생김 => 꽃과 과일나무는 아직 나타나지 않음)
- 공룡의 수가 크게 증가하고, 육식공룡의 몸집이 커지면서 지구의 지배자로 등장
3) 백악기>
- 전기에 꽃과 열매가 달리는 속씨식물이 생기기 시작했다. 이어서 나무와 풀이 우거지자 새들이 나타남 - 다양한 생물이 생겨나 지구 역사의 황금기가 되었다.
- 중기부터 대륙이 더 쪼개지면서 각각 고립되어 새로운 진화가 시작됨.
- 새끼를 기르는 공룡이 등장
ㅇ. 초식: 마이아사우라
ㅇ. 육식: 티라노사우루스: 둥지를 만들고, 그 위에 위장으로 풀과 나뭇잎을 덮고, 두 달간 자리를 뜨거나 먹지도 않고 둥지 근처에서 지킨다.
- 육식공룡 중 가장 큰 공룡은 기가노토사우루스로 길이 12m, 시속 50km의 티라노사우루스 이전의 최강자이었다.
- 초식공룡에서는 브라키오사우루스보다 더 큰 공룡(아르헨티노사우루스,길이 35m)이 나타남
11) 공룡의 멸종
0. 백악기 말 직경 10km 운석(소행성) 충돌:
- 이산화탄소, 이산화황의 양이 3배 증가하고, 증발하여 먼지와 섞여 지구 상공을 덮었다. - 햇빛 차단
- 기온이 낮아지고, 지구 전역에 산성비가 내려 생태계가 파괴 됨
- 다시 지구의 생태계가 회복되면서 포유동물의 세계가 된다.
0. 공룡의 멸종과정
- 소행성이 충돌하자마자 순식간에 모든 공룡이 멸종한 것이 아니다. 충돌 뒤에도 살아남은 공룡이 있었다. 하지만 수십만 년 동안 공기가 탁해지고 기온이 떨어지고 식물이 사라지고 마실 물과 먹을거리가 없어지면서 멸종하게 된다. 어쩌면 공룡은 환경과 싸우다가 멸종한 것 같다.
1. 소행성은 지름 10km인 것으로 추측하고 있으며, 시속 5만km 속도로 날아왔기 때문에 지름 200km에 깊이가 1600m나 되는 구덩이를 만들었다.
2. 그 뒤 강한 지진과 화산, 산불과 같은 해일이 일어나고, 거센 비바람과 폭풍우가 끊이지 않았다.
3. 그러다가 먼지 구름이 햇볕을 가리게 되어 어두워지면서 식물들은 광합성을 못했으며, 먼지와 재가 내려앉아 두꺼운 점토층을 만들 정도이었다.
4. 지구 곳곳이 추워지면서 기온이 0도 가까이로 떨어져 식물이 살 수 없는 환경이 되었다.
5. 먹이가 점점 없어지고 추워지자 초식공룡이 멸종하고, 이어서 육식공룡도 멸종하여 공룡의 시대이었던 중생대가 끝이 난다.
0. 소행성이 지구와 충돌하고 나서 지구에 살던 동물들의 약 70%가 사라진다. 이때 공룡뿐만 아니라 하늘을 날던 익룡, 바다에 살던 거대한 파충류들도 모두 멸종하고, 쥐나 도마뱀처럼 동굴과 땅속에 살던 작은 동물들, 민물 속에 사는 물고기와 거북, 악어는 살아남았다.
공룡이 사라진 땅에 포유류가 빠르게 늘어나게 되었다. 지구를 지배하던 공룡이 사라졌기 때문에 사람이 생겨났다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니다.
0. 기타 공룡 멸종에 관한 여러 학설
1. 바이러스 감염설: 공룡이 특정한 전염병에 걸려 한꺼번에 죽었다는 설
2. 알 도난설: 알을 훔치는 천적들 때문에 공룡들이 대를 잇지 못했다는 설
3. 번식 실패설: 공룡 알이 부화될 때 성별이 한가지로만 태어나 멸종했다는 설
- 참고로 악어의 알은 30도 이하에서는 암컷만 태어나고, 33도 이상에서는 수컷만 태어난다. 30도와 33도 사이에서는 암수가 고르게 태어난다.
*위의 가설들은 설득력이 떨어진다는 주장이 많다.
<세 가지 유력학설>
1. 운석 충돌설: 거대한 운석이 지구에 떨어져 공룡이 멸종했다는 설로 현재 가장 유력한 학설이다.
2. 화산 활동설: 화산이 폭발하여 지구에 이상 기온을 일으켜 공룡이 멸종했다는 가설
- 백악기 말기는 지각이 이동하고 있을 때로 대규모 화산 폭발이 전 대륙에서 일어났다.
- 그 영향으로 화산재가 지구 하늘을 감싸면서 날씨가 추워져 공룡이 살아갈 수 없는 환경이 되었다는 설로 실제로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
3. 기후 변화설: 지구의 평균 기온이 낮아져 공룡이 추운 날씨에 적응하지 못하고 멸종했다는 설
- 실제 중생대 말기부터 남반구와 북반구에 빙하가 서서히 생겨나고 이 빙하의 생성으로 지구에는 사계절이 발생하기 시작했다.
- 따라서 공룡은 몸을 따뜻하게 보호해주는 털이 없어 겨울이 시작되자마자 추위와 먹이 부족에 시달리다. 생을 마쳤다는 가설이다. 이 이론 역시도 근거가 있는 이야기이다.
0. 지구의 생물 대 멸종
- 현재 지구에 살고 있는 생물들은 크게 다섯 차례의 멸종을 견디고 생존해 온 생명체이다.
- 멸종의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나 대부분 급격한 기후 변화가 큰 원인일 것으로 추측하고 있음
- 대 멸종은 대개 적게는 20% 정도에서 많게는 90% 이상의 생물종들을 사라지게 만들었다.
(1) 고생대 오르도비스기 (4억 4천만 년 전)
- 삼엽충을 비롯한 지구 생물의 절반이 멸종 - 후에 암모나이트(앵무조개처럼 생겼음)가 번성.
(2) 데본기 (3억 7천만 년 전)
- 원시어류와 산호의 여러 종이 멸종되고 양서류가 진화해서 살아남음.
(3) 페름기 (2억 5천만 년 전)
- 가장 큰 규모의 멸종으로 지구의 90%의 종이 사라짐.
- 공룡과 포유류가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 짐
(4) 중생대 트라이아스기 (2억 년 전)
- 지배 파충류가 거의 멸종되고, 대형 양서류도 사라지고, 공룡의 몸집이 거대해짐.
(5) 백악기 말 (6천 5백만 년 전)
- 공룡 멸종
- 포유류가 주인으로 나설 수 있는 조건이 만들어져 인류의 진화가 가능해 짐.
12) 대륙의 이동
- 고생대 말기: 초대륙(판게아) - 모든 대륙이 하나로 붙어 있었다.
- 트라이아스기 후기부터 서서히 분리되기 시작하여 쥐라기에는
곤드나오 대륙 (남아메리카, 아프리카, 인도, 호주, 남극대륙) 과 로라시아 대륙 (북아메리카, 유럽, 아시아)의 2개로 나뉘었다.
- 백악기 말에서 신생대가 되면 대륙과 바다가 지금과 비슷하게 되었다.
<대륙의이동>
[2. 브라키오사우루스]
0. 이름: 브라키오사우루스 - 기린공룡
(팔 도마뱀 - 앞다리가 길어서 붙인 이름, 목이 팔 역할을 해서 붙인 이름)
0. 분류: 용반류 - 용각류 (龍脚類)
0. 시대: 후기 쥐라기 (쥐라기: 20.800 ~ 14.500)
0. 크기: 20~28m (시내버스 4대),
무게: 10~80톤 (동물원 코끼리, 10마리*5톤=50톤)
키: 18m~30m (아파트 1층 3m - 아침에 일어나면 10층 창문에서 공룡이 인사)
0. 서식지: 미국, 아프리카, 인도, 중국
- 조상은 유럽에서 일부는 아프리카로, 일부는 아메리카로, 일부는 인도 중국 거쳐 우리나라까지로 보고 있다.
- 고산골에도 전기 백악기의 용각류의 발자국이 7개나 나타남.
- 뒷발자국 크기, 약 50cm
0. 성격: 온순
0. 먹이:
- 이빨이 갈퀴(연필)처럼 생겨 나뭇잎을 훑기에 적당하나, 씹지는 못한다.
- 나뭇잎을 긁어내는 역할
- 위석으로 소화
- 똥: 하루 1톤 정도 배변
- 소화의 어려움 (위석사용)
- 거대한 몸집 유지: 하루에 2톤씩 먹음.
0. 수명: 15년이면 어른공룡, 전체 수명 약 30년 (일부 200년 주장도 있음)
- 새끼공룡이 어미가 되려면 하루 약 12kg ~ 14kg 씩 커야 한다.
(12kg * 365* 14년 = 71,540kg 14kg * 365* 14년 = 66,430kg)
0. 알: (공원에 있는 알은 전시용(육식공룡)으로 실제 크기는 아니다.)
- 실제 알: 멜론, 타조 알 크기로 계란프라이 하면 12개 정도임
- 근거: 아르헨티나(아우카마우에보)에서 수천 개의 알을 발견
- 아마 집단적으로 알을 낳는 장소이었던 듯, (산부인과, 거북이 모래사장)
- 한 둥지에 약 35개 정도
- 알을 적게 낳는 이유
장점: 많이 낳을 수 있다. 부화기간이 짧다. (뻐꾸기 12일, 타조 57일)
- 종족을 유지하기 위하여 작게, 많이 낳는 쪽으로 진화
- 특별한 방어능력이 없으면 많이 낳아야 살아남을 확률이 커진다.
- 어릴 때는 다른 공룡의 먹이가 되기 때문에 많이 먹고, 빨리 자라는 방법 채택 (어미는 알 만 낳아놓고 사라짐)
- 용각류의 알: 거대한 몸집 때문에 새끼를 품거나 기를 수 없었다.
- 그래서 숲가에 많은 알을 낳고, 그 알은 또 동시에 부화가 되어 생존율을 높인다. (부화시기에 많이 잡아먹혀도 일부는 살아남는다.)
- 적과 대항할 무기: 아무것도 없다.
- 덩치가 무기: 부딪치면 웬만한 육식공룡도 갈비뼈가 부러진다.
0. 용각류의 목 관절은 위쪽보다 아래쪽으로 잘 움직이게 되어있다.
- 책이나 실제 공룡공원에서는 높이를 강조하기 위하여 필요 이상으로 들어 올렸다.
0. 발바닥: 무게를 지탱하기 위하여 발바닥에 살덩어리가 있어서 쿠션 역할을 하여 걸을 때 충격을 덜어 주었다.
여러분 쥬라기공원이라는 영화에 나오는 얘기 하나 해 줄게요.
그 기에는 여러분과 같은 남자아이와 그 누나, 그리고 그랜트박사라는 공룡학자가 나오는데요, 이들이 섬에 있을 때 이 브라키오사우루스가 다가옵니다. 누나는 깜짝 놀라지만 그랜트박사가 초식공룡이니까 물지 않는다고 알려줍니다. 그 때 이 공룡이 기침을 하지요, 그 때 그 기침소리가 천둥소리 같고, 또 그 기침에 사람이 휘청거릴 정도의 거센 바람이 일어납니다.
그리고 또 자세히 보니까 콧물이 나오는 거에요, 이 때 누나가 그 콧물을 닦아주려고, 손을 뻗는데 그 때 마침 이 공룡이 기침을 하게 되고, 이 때 나온 콧물이 마치 소방호스에서 나오는 물줄기처럼 발사되어, 그 끈적끈적한 콧물을 맞은 누나는 온 몸이 콧물범벅이 되어버리지요. 본 사람 기억납니까?
이 공룡이 얼마나 크고, 힘이 센지 알겠지요.
[3. 스테고사우루스]
0. 이름: 스테고사우루스 (지붕도마뱀,)
- 발견당시 등에 있는 골판이 뿔뿔이 흩어져 있어 이를 갑옷, 비늘로 생각하고 지붕처럼 몸을 덮고 있었을 것이라고 추측하여 이름을 붙임
0. 분류: 조반류 - 검룡류 (劍龍類 - 몸에 갑옷 같은 인갑으로 몸을 보호)
0. 시대: 후기 쥐라기 (쥐라기 20,800~14,500)
0. 크기: 5~9m - 검룡류 중에서 몸집이 제일 크다.
- 뇌: 매우 작다. (호두알크기)
- 그래서 엉덩이(골반)에 빈 공간 - 두 번째 뇌(상상 - 현재는 부정)
- 검룡류는 대개 머리가 작은 편이다. - 공룡 중에서 머리가 나빴을 것으로 추정한다.
- 뇌가 작을 뿐만 아니라 반응도 둔해서 꼬리가 물리면 3초 후에 반응했을 거라는 주장도 있다.
- 그렇게 작은 뇌로 어떻게 500만년 종족을 유지했을까? - 인간 약 20만년
- 뇌가 크다고 똑똑한 것은 아니다.(주름)
- 사람 1.5kg 향유고래 8kg (동물 중 가장 크다.)
0. 발견 장소: 미국, 서부, 아프리카, 중국
0. 먹이: 주로 숲속에서 서식, 초식공룡으로 나뭇잎을 먹거나 풀 등 부드러운 것을 먹었다.
- 이빨이 작고 톱니모양으로 약했기 때문에 갈아 으깨는 기능 없다 (위석)
0. 특징:
1) 스테고 (등의 돌기)라고 하는 삼각형 골판이 17개
- 용도: 발견당시는 몸을 보호하는 갑옷, 비늘로 생각 - 이름을 붙임
- 유력설: 과시용 (털을 세우는 고양이), 이성을 유혹하는 데 사용
- 이 골판은 뼈가 없고, 피부에 붙어있다. 이는 방어용 무기, 체온조절용이라는 설도 있으나 현재는 거의 무시되고, 과시용(사자의 갈기)으로 짝짓기 할 때의 멋을 부리는 용도로 사용했다는 설이 가장 유력하다.
<황당한 생각>
- 날개로 이용 - 절벽에서 날아서 뛰어 내림 (현재는 부정)
- 어른이 된 뒤에도 계속 자란다. - 나이를 알아보는 도구
- 먹기가 어렵다. (방어용 무기)
- 후에 두 줄이 서로 교차하여(좌우 대칭이 아님) 배열됨을 발견
2) 꼬리 부분에 날카로운 두 쌍의 스파이크(침)
- 육식공룡에 대한 방어용 무기 추측 - 꼬리로 친다.
- 실제 다른 육식공룡(알로사우루스 뼈에 구멍 - 가시와 일치)
0. 스테고사우루스(지붕도마뱀)는 초식동물이지만 성질이 매우 사나움
[4. 스피노 사우루스]
0. 이름: 스피노(돌기라는 뜻)사우루스
0. 분류: 용반류 - 수각류 (짐승의 다리)
0. 시대: 중, 후기 백악기 (14,500~65,000)
0. 크기: 12m, 체중 6톤
0. 서식지: 니제르, 이집트 등 아프리카 북부
0. 특징: 등의 부챗살 모양 돌기 - 크기 약 2m
- 체온유지 기능
- 뼈가 나란히 - 그 위로 많은 혈관이 통하는 피막이 덮여 있었다.
- 해가 뜨면 가시돌기를 이용, 태양열을 모아 체온을 상승시켜, (흡열장치)
- 체온을 높인 후 사냥에 나선다. (아침에 필수적으로 할 일)
- 낮에는 체온을 내리기 위해 가시돌기가 다시 방열작용을 한다.
0. 먹이: 몸이 날렵하고 뒷다리가 잘 발달되어 사냥 - 매우 빠르게 움직임
- 이빨: 송곳니 - 찢어 먹는다. (악어와 비슷 - 아마 물고기도 잡아먹은 듯)
[5. 티라노사우루스]
.0. 티라노사우루스: 정식명은 티라노사우루스렉스이고 줄여서 티렉스라고 부른다. (티라노는 폭군, 무섭다라는 뜻이고, 렉스는 왕이라는 뜻)
0. 분류: 용반류 - 수각류
0. 지질시대: 후기 백악기(14,500~6,500)
0. 크기: 약 12m ~ 15m - 이는 3층 건물 뒤에 숨어도 보인다. (숨바꼭질-유치원생)
- 몸무게 7 ~ 9톤
0. 서식지: 미국, 캐나다 등 주로 북아메리카에서 살았다.
- 지구상의 마지막 공룡
0. 먹이: 육식 - 하루 약 800kg (황소 한 마리)
- 초식 공룡 한 마리를 잡아먹으면, 며칠 동안은 아무 것도 먹지 않아도 괜찮다.
0. 앞발: 발가락이 두 개 - 3개 인데 1개는 퇴화
- 앞발(짧은 팔)이 아주 작다. - 치명적인 약점으로 혹시 넘어지면 일어나기 매우 힘들다.
- 앞발의 역할은 밝혀진 게 없다.
(가장 유력한 설(현재): 사랑의 행위 - 수컷이 배우자를 안거나, 긁을 때)
0. 꼬리: 머리와 수평을 맞추기 위하여 크다.
- 긴 꼬리는 몸의 균형을 잡아주며 사냥할 때 채찍으로 사용했다.
0. 머리:
- 머리가 커서 1m가 넘는 입에, 30cm가 넘는 이빨이 단단하며, 그리고 턱뼈가 잘 발달되어 턱의 힘이 강해 뼈까지도 씹어 먹는다.
(이빨 뿌리가 3분의 2 - 일반적인 공룡은 2분의 1)
- 이빨이 바나나처럼 둥글게 휘어 있으며 가장자리는 낚시 바늘 같은 날이 톱날처럼 빽빽이 나 있다. 이는 마치 스테이크 썰 때 쓰는 나이프 같아서 고기를 씹어 먹기 좋다.
- 눈, 코, 귀의 성능이 좋았다.
- 머리에는 크고 작은 구멍이 많이 있다. - 머리를 가볍게 하기 위하여
- 머리에 구멍이 없다면, 머리가 무거워서 누웠다가 일어나지도 못한다.
0. 수명: 약 30살 정도
0. 특징:
- 폭군 공룡이 지금 나타난다면: 사자, 호랑이 들은 숨어버리고 아마 슈퍼맨, 스파이더맨도 옥상으로 도망 갈거야 - 여러분도 빨리 피해라
- 가장 무섭고, 사납다. - 싸워서 이길 상대가 없었다.
- 폭군이미지: 작은 티라노사우루스를 잡아먹었거나 또는 서로 암컷을 차지하려고 싸웠다. => 티라노사우루스의 화석에서도 같은 티라노사우루스의 이빨 흔적이 발견되었다.
0. 꼬마 티라노사우루스는 한 시간에 70km의 속도로 달릴 수 있었으나, 어른 티라노사우루스는 한 시간에 18~40 속도 밖에 달리지 못했다. - 그래도 먹이 감 초식공룡보다는 빨랐다.
- 다른 학설에 의하면 티라노사우루스는 체중 때문에 달릴 수 없었다.
- 뛸 수 없는 구조 - 쥬라기공원 영화의 허구성
- 뛰면 두 발이 공중으로 부양 (경보는 한 발이 땅에 붙어 있음)
- 체중이 7~9톤으로 뛴다면 추격에너지가 섭취에너지보다 더 들어간다.
- 대신에 빠른 걸음 시속 약 30km - 대개의 먹이가 뛰는 속도보다 빨랐다.
- 이러한 약점 때문에 죽은 동물의 시체를 먹었다는 설도 있다.
- 이 가설이 맞다 라고하면, 이 공룡은 허울 좋은, 이름뿐인 공룡이 될 것이다.
0. 생태: 티라노사우루스는 백악기 시대 공룡세계의 왕이었지만, 고독한 왕이었다. 늘 혼자서 산 속을 헤매면서 먹이를 찾아 다녔다.
- 엄마 티라노사우루스: 암컷이 수컷을 유혹하지만, 아기를 갖게 되면 수컷(남편)을 쫓아버린다. 아빠(수컷)는 쫓겨나 산속을 헤매면서 돌아다닌다.
- 그리고 알을 낳은 엄마는 먹지도 마시지도 않고 누가 알을 훔치러 올까 봐 둥지를 지키며, 부화하면 엄마는 혼자서 아기를 키우지만, 몇 개월이 지나면 태도가 돌변하여 새끼들을 쫓아낸다. - 새끼는 혼자서 살아야만 한다.
0. 최근 티라노사우루스의 다리뼈 화석에서 단백질을 찾아냈다. 그리고 그 단백질이 닭과 비슷하다는 것을 알아냈다.
- 지금의 새들은 어쩌면 티라노사우루스의 후손일지도 모른다.
(아직 못 밝힌 부분)
- 피부색?, 냄새는? 좋아하는 냄새는? 평균수면시간은? 좋아하는 색깔은?
낳는 알의 개수는?(알 화석이 없다.) 영역표시는?
울음소리는? (성대가 없어 공기주머니로 소리를 냈다.)
- 우리는 티라노사우루스에 대해 아는 것이 거의 없다.
- 그래도 티라노사우루스가 화석이 가장 많이 발견됨 - 가장 많이 연구됨.
- 피부색: 대부분 상상
- 일부 색의 세포가 화석으로 남아 있다. - 제 색깔로 복원시킨 사례
[6. 기타공룡, 생명의 진화]
0. 작은 육식공룡: 벨로키랍토르(민첩한 사냥꾼이라는 뜻)
- 작지만 난폭한 사냥꾼으로서 쥬라기 공원에서 주연급 공룡으로 나타나 유명해졌다.
- 크기는 유치원생 정도의 크기와 몸무게로 갈고리 모양의 발톱으로 사냥을 했으며, 조용히 접근하여 발톱으로 상처를 입혀 큰 공룡을 사냥했다.
0. 유명한 알 도둑
- 오비랍토르는 알 도둑으로 유명한 공룡이다.
- 약삭바른 몸놀림으로 알을 훔쳐 먹는데 선수로 알려져 있다.
- 이 사실은 공룡 알 무덤에서 오비랍토르의 화석이 발견되면서 알려졌다. 오바랍토르의 갈비뼈 속에서 부화가 덜 된 새끼 공룡의 뼈가 발견되었다.
- 최근에는 “오비랍토르는 알 도둑이 아니라 자기의 알을 품고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 되었다.
- 이것이 사실이라면 오비랍토르는 모성이 강한 공룡으로 지금까지 알 도둑의 누명을 쓰고 있었던 것이다.
0. 지상 최대의 공룡: 아르헨티노사우루스 - 남아메리카 아르헨티나에서 발견
- 용각류: 몸길이 35m, 체중 100톤 (코끼리 20마리)
- 부분적으로 뼈가 발견되었기 때문에 전체 크기나 몸무게에 대해서 다른 의견이 많다.
- 새끼들과 함께 무리지어 생활
- 알은 지름이 겨우 20cm 정도이다.
0. 깃털 달린 공룡
- 1996년 중국에서 발견 - 시노사우톱테릭스
- 깃털: 기본적인 기능 - 체온유지로 이는 공룡이 항온동물이라는 증거
- 새가 수각류 공룡에서 진화했다는 설을 뒷받침한다.
- 새의 조상이 공룡이라는 증거
0. 공룡의 후손: 새
- 공룡의 진화한 모습으로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는 것은 새이다.
- 공룡 중에서도 육식공룡 수각류가 새로 진화되었다.
- 앞의 두발은 들고 뒷발로 걸으면서 앞발이 날개로 진화되었다.
- 육식공룡은 뼈속을 비워서 몸을 가볍게 했다.
- 이외에도 과학자들이 현재까지 새와 비슷한 점을 밝혀낸 것만 100가지도 넘는다.
0. 유사공룡
<어룡, 수장룡>
- 해양 파충류 => 폐로 호흡
- 트라이아스기 - 몸길이 15m에 이르는 어룡이 등장하였으나 백악기에 상어에게 밀려 거의 멸종됨
- 어룡: 물고기 모습으로 진화, 수장룡: 파충류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
<익룡>
- 공룡이 아님, 백악기에 날개 길이가 12m 체중 100kg까지 커졌다.
- 먹이는 주로 물고기, 조개 새우 등
- 초식공룡과 공생관계를 맺은 익룡도 있다. - 몸에 붙어있는 벌레를 잡아먹음
<시조새>
- 쥐라기에 나타났다.
- 공룡에서 진화 - 날개에 달린 3개의 발톱은 공룡의 흔적이다.
- 시조새는 파충류와 조류의 특징을 모두 갖고 있다.
- 시조새는 반은 공룡이고, 반은 새로써 중간 단계의 생명이고, 멸종한 종이다
- 날카로운 이빨, 발톱이 달린 다리, 길고 잘 발달된 꼬리는 공룡(파충류)와 비슷하다.
- 그리고 꼬리의 비대칭 깃털, 어깨부분과 엉덩이, v자 모양의 뼈는 조류와 비슷하다.
- 시조새의 화석은 1680년에 발견되어 최초의 새로 오랫동안 인정받아 왔지만 최근에는 새의 조상이 아니라 육식공룡(벨로키랍토르)과 같은 무리였다는 설이 유력하다.
* 시조새: 이름은 새들의 조상이지만 사실은 공룡의 또 다른 후손이다. 다시 말하면 시조새의 조상이 공룡이다.
- 시조새가 발견된 처음에는 여러 가지 설이 많았지만 몇 마리가 더 발견되면서 이제는 시조새의 이론이 거의 정착되었다. [아래 사진 참조]
<공룡의 진화>
0. 생명의 진화 - 공룡 연구에서 반드시 진화론을 알아야 하는 까닭
<아래 사진 참조>
<생명의진화>
<공룡의 진화>
[7. 앞산의 지층, 화석]
ㅇ. 앞산터널 환경조사시 발견 - 2006년
- 전영권교수: 가톨릭대 학생이 발견, 교수에게 보고 - 언론보도
ㅇ. 침강현상
- 황해바다, 1m 퇴적 때마다 1m씩 수심바닥이 내려간다.
예: 합판을 물에 띄우면 한 장 얹을 때마다. 한 장 무게만큼 내려간다.
- 수면에서 내려가는 것은 똑 같다.
- 지층은 큰 합판이 쌓인 모습, 시루떡: 사이에 팥이 있어 분리가 잘 된다.
- 절벽 노출면 - 안에도 발자국이 있을 수 있다.
- 지층: 경주, 왜관 일대를 조사하면 약 9000m로 신천은 현재 3m정도 나타난다.
- 지각평형운동: 쌓이면 내려가고, 깍여 나가면 다시 올라온다.
- 陸化: 퇴적물이 쌓여서 된 땅 - 아래층일수록 나이가 많다.
ㅇ. 퇴적암: 땅속에서 고온, 고압에 의해서 생김 - 앞산, 울릉도 - 안산암
- 호수로 있을 때 퇴적기, 지나서 화산 분출
- 기 퇴적암이 열을 받아 - 열 접촉 전승 작용
- 퇴적암 성질을 일부 잃어버린다. 예: 빵은 불 가까이 있는 것은 탄다.
- 열을 받아 더 단단해졌다. - 발자국이 남아 있는 이유 중의 하나
- 퇴적암의 종류
- 이암: 점토 - 부드러움, 화석 생길 가능성이 높다.
- 사암: 모래
- ? : 자갈
ㅇ. 지층 단면을 본다. 맞은편 절벽
- 풀 제거 등 정리, 병풍처럼 된 퇴적지층 - 가치가 높다.
ㅇ. 발자국인줄 어떻게 아느냐?
- 발견, 교수의 노하우 - 세계 3대 발자국 생산지: 세계의 석학들이 인정,
- 발자국: 연흔, 건열 흔적 같이 나온다.
- 가톨릭대 전영권교수- 학생들이 발견 보고, 인정함
- 발자국 현황판 잘못됨.
ㅇ. 절리: 갑자기 식은 것 - 바다로 떨어진 것- 갑자기 식은 것이다.
- 아니다. 바다로 떨어지면, 베개모양 덩어리가 된다.
- 채석장에서는 절리가 없으면 안 된다.
- 작업의 편의성: 들어내면 된다. 따라서 모두 절리가 있는 곳이다.
- 설악산, 금강산 만물상, 등 좋은 경치가 만들어 진다.
- 선바위: 양쪽 절리가 떨어져 나간 것이다.
- 앞산에도 절리가 5~6군데 있다.
ㅇ. 건열흔적, 물결흔적: 논 갈라짐 - 벌어진 곳(쐐기모양)에 흙 메꿈 - 흰선
- 무늬가 잔잔한 것도 나온다. - 크게 발달 된 것이 가치가 더 있다.
- 물결흔적, 건열흔적, 발자국 - 수심이 얕았다 - 호수가장자리라는 증거
- 물결흔적: 중생대 만들어짐
- 낮은 곳; 골이다. - 골 옆 단면 양쪽의 길이가 다르다.
- 이는 퇴적물이 흘러들어온 방향을 가리켜 준다.
- 물 이동방향: 좁은 쪽에서 넓은 쪽으로
- 중요함: 경상분지의 물 흐름을 알려주는 것이다.
- 발자국보다 물결흔적이 더 오래 되었다.
얼마나? 추정불가: 퇴적기간이 다 다르다
<화석>
- 뼈가 말을 한다. 수억 년 전의 일을 들려준다. => 화석으로
0. 최초의 화석 발견
- 화석이 직접 발견되어 처음 이름이 붙은 공룡은 ‘이구아노돈’이다.
- 1822년 영국의 의사인 맨텔과 그 부인이 왕진을 가던 중에 수상한 이빨하나를 주웠다.
- 이를 박물학자인 퀴비에에게 보내어 이구아나의 이빨과 비슷하다는 결론을 얻고, 이를 이구아노돈 (이구아나의 이빨이라는 뜻)으로 이름을 지었다.
- 이는 나중에 이구아노돈의 엄지발가락 발톱으로 확인되었다.
0. 화석은 자연이 선물한 아름다운 조각상
- 중국인 들은 공룡 뼈를 신성한 용의 뼈로 생각하고 귀신을 쫓는 부적으로 이용하기도 했다.
- 유럽의 중세에서는 도로를 내기 위하여 비탈을 깍거나, 광산을 개발하다가 화석을 발견하기도 했으나 대수롭지 않은 돌덩이 또는 일하는 데 방해가 되는 장애물로 생각했다.
- 18세기 유럽의 귀족들에게서 관심의 대상이 되어, 그들은 화석을 ‘자연이 선물한 아름다운 조각’이라고 칭송하고 귀족들이 가장 좋아하는 수집품이 되었으나 화석을 연구하지는 않고, 단지 장식품에 불과했다.
< 벨라키랍토르와 프로토케라톱스가 싸우는 화석>
0. 고비사막: 많은 종류의 공룡이 발견된다.
- 벨로키랍토르와 프로토케라톱스가 싸우던 모습 그대로 된 화석도 있다. [위 사진참조]
0. 남극대륙에도 다양한 공룡화석들이 발견되었다.
0. 최근 죽은 동물의 뼈인지, 화석인지 아는 방법
- 혀에 대어 보면 혀에 딱 달라붙어 떨어지지 않으면 화석이다. 최근에 버려진 뼈라면 금방 떨어지게 된다.
- 왜냐하면 고비사막에서 바싹 건조된 화석들은 혀의 물기가 화석의 미세한 구멍으로 빨려 들어가면서 혀에 찰싹 달라붙는다.
- 그러는 사이에 그 위에 흙이 쌓여서 단단하게 굳고, 공기도 잘 통하지 않는다. - 그렇게 시간이 흐르는 동안 흙 속에 있는 지하수의 광물질이 뼛속으로 스며들어 이제 공룡 뼈는 단단한 돌처럼 변해서 잘 부서지지 않게 된다.
0. 화석발굴과정: 발굴사진 [공룡사진 참조]
- 공룡화석이 되는 과정
ㅇ. 공룡이 죽은 뒤 진흙이나 모래 속에 깊이 묻힌다. - 흙 속에 있는 박테리아 같은 미생물들이 부드러운 살점들을 분해해서 먹고, 또 살이 썩어서 없어진다.
<화석 발굴 사진>
0. 우리나라 공룡의 이동 경로 [사진참조]
예: 한반도에 살고 있던 공룡 조상이 중앙아시아로 뻗어나가서 프로토케라톱스로 진화했고, 프로토케라톱스가 북아메리카로 건너가서 트리케라톱스로 진화했다.
* 백악기 - 우리나라, 일본, 몽골이 한 덩어리로 붙어 있었다.
0. 알 화석 [사진참조]
- 공룡은 알을 새끼들이 자라기 좋은 환경일 때 (한, 두 달)에 낳는다.
예: 닭 - 1년 내내 낳는다. 개구리, 새 - 봄에만 낳는다.
<우리나라 공룡의 이동>
<공룡알 화석 사진>
0. 발자국 화석: (사진 참조)
용각류 - 둥그렇고, 움푹 파인 모습
수각류 - 발가락 끝이 뾰죽하다.
조각류 - 초식동물: 삼지창 모양 혹은 클로버 모양
0. 분석(糞石) 즉 똥은 발자국, 피부자국, 알과 같은 흔적 화석이다.
- 똥이 서서히 건조가 되면서 수천 년이 바삭바삭하고 딱딱하게 변해서 화석이 된다.
- 알이나 발자국 화석에는 이름을 붙이는 경우가 있지만, 똥에는 이름을 붙이지 않는다.
- 그 이유는 똥 화석들 사이에는 같은 종이라도 똥의 모양은 서로 달라 일관성을 찾을 수 없기 때문이다. - 어떤 공룡의 똥인지 모른다.
[8. 우리나라 공룡이야기]
0. 우리나라 공룡화석을 전시한 박물관
1. 국립과천과학관자연사관(경기도 과천시): 에드몬드사우루스 - 90%의 진짜 뼈 화석
2. 목포자연사박물관: 프레노케라톱스 (어린 공룡)
3. 우항리공룡박물관(전남 해남): 알로사우루스: 쥐라기 최강의 육식공룡
4. 계룡산자연사박물관(충남 계룡시): 브라키오사우루스 - 85% 진짜 뼈 화석
5. 국립중앙과학관(대전): 뿔 공룡 트리케라톱스
6. 지질박물관(대전): 미이아사우라(착한 어미 도마뱀이라는 뜻) - 75% 진짜 뼈 화석
7. 고성박물관(경남 고성): 프로토케라톱스(초식공룡), 오비랍토르(소형 육식공룡) - 진품 화석
0. 한반도의 공룡
1. 고성: 5천개가 넘는 공룡발자국 확인
- 크기가 115cm의 거대한 용각류 발자국에서 9cm의 새끼 용각류 발자국 그리고 수각류, 조각류 등 다양한 발자국을 발견
2. 해남: 물갈퀴가 달린 익룡의 발자국 3000점, 공룡 발자국 500여점 발견
3. 화성 시화호: 1999년 남해안과 경상도에서 주로 발견되는 공룡이 화성 시화호에서는 발자국이 아니라 크기가 50~60cm 정도의 공룡 둥지 20여개와 알 화석 130여개가 함께 발견되었다.
- 이외에도 전남 보성, 경남 고성에서도 알 화석이 발견되었다.
4. 이북 신의주: 1993년 시조새 화석을 발견하였으나 국제적으로 인정을 받지 못했다.
0. 우리나라와 관련 된 이름을 가진 공룡
1. 부경고사우루스: 부경대학교 연구팀이 발견
- 1999년 경남 하동군에서 발견한 용반류 초식공룡
- 천년부경룡: 새천년이 시작되는 2000년에 발견되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 백악기 후기의 거대한 초식공룡인 티타노사우루스류에 속함.
- 길이는 20m 정도이고 목이 길었다.
- 공룡의 정식이름 중에서 한글 이름이 붙여진 첫 번째 사례임
2. 코리아노사우루스보성엔시스
- 2003년 전남 보성에서 발견하여 복원하는 데 무려 7년이 걸림
- 힙실로포돈류의 작은 초식공룡
3. 해남이크누스: 익룡(공룡이 아님): 우리나라 지명이 붙은 익룡
- 1996년 전남 해남에서 발자국 발견
- 날개를 편 길이가 무려 10m가 넘었을 것으로 추정
- 발에 물갈퀴가 있어 바닷가에서 살았을 것으로 추정
- 뼈 화석이 발견되지 않아 정확한 모습은 모른다.
0. 우리나라의 세계 최고의 공룡 화석
- 고성: 공룡의 발자국이 가장 많이 발견된 곳 - 세계 최고, 5000여점
-뒷발의 크기가 9cm의 새끼 용각류 발자국이 9개가 이어진 모습은 세계에서 가장 작은 용각류일 것으로 추정함.
- 해남: 공룡, 익룡, 새의 발자국 화석이 한 지역 내에서 수백 점이 함께 발견된 경우는 세계에서 유일하다.
- 세계에서 가장 큰 익룡의 발자국 발견 - 20~30cm
- 공룡과 달리 익룡의 발자국 화석은 매우 희귀해서 아시아에서는 처음이고 세계에서는 7번째로 발견된 것이다.
- 여수: 길이 62m 이상 연달아 이어진 발자국 화석이 10군데나 발견되었는데 그 중에는 84m나 되는 세계에서 가장 긴 보행렬 화석도 있다.
0. 우리나라 공룡화석지도 [* 아래 공룡사진 참조]
- 몽골 고비사막 지층 => 우리나라 공룡 화석들이 발견 된 지층과 비슷한 시기에 형성 (7천만 년 ~ 8천만 년 전)
<우리나라 화석 발견 지역>
[9. 앞산 공룡공원 만들기] 공룡제작사 대표 (9월 27일 화요일)
ㅇ. 무료 와이파이 설치 - 앱 공룡영상
- 내용: 사진, 움직임, 발자국 유래 등 3가지 - 기념사진 찍을 수 있도록
ㅇ. 로봇공룡, 동작로봇은 대박 아니면 피박
- 욱수골 발자국: 수성구와 설치 협의 - 난항
- 의성 발자국 - 절벽, 천연기념물 - 무위로 끝남
ㅇ. 제작비: 국내 처음이라 수지는 맞지 않았다.
- 2~3배 받아야 하나 시범케이스로 생각했다.
- 한 마리당 약 1억 원 정도 (아파트 한 채 값)
ㅇ. 제작
- 기술적으로 어렵지는 않다. 그러나 하나하나 손으로 만들어야 한다.
- 국내에서는 할 사람이 없다. - 사람 손이 필요한 중노동
- 설계 국내에서 하고, 제작은 중국에서 다시 설치는 한국에서 했다.
- 운반 - 잘라서 콘테이너에 실고,
- 무게 3.3톤, 2.5톤, 나머지 두 마리, 2톤으로
태풍에 견디도록 설계 - 남구 건축물 설계기준 적용
- AS: 2년 계약, 모터: 전기료 - 에어컨 정도, 센서, 콘트롤러
ㅇ. 동작로봇 대구 외에 있는가?
- 고성: 움직임이 둔하다. 입장료 - 대구 무료로서 국내 최초 시도
- 전국 최고 긍지
ㅇ. 색깔: 세월 변색여부? 5년~10년
ㅇ. 용과 인연 - 공룡이 제자리를 찾았다.
- 뒤에 보이는 산이 옛날에 용릉이라 불렸다.
- 연결: 용두방천, 용두토성, 공룡발자국,
- 처음 중국에서 공룡 뼈 발견 되었을 때 - 용의 뼈라고 생각함. (恐龍명칭)
- 앞산에 설치: 제작자의 말 - 공룡의 숙명으로 받아들인다. 욱수골, 의성
ㅇ. 이 지역에 살던 공룡인가?
- 3마리는 중국 등 아시아권에 살던 공룡, 하나는 아님
- 보편화 된 것 선택: 관광, 흥미유발
ㅇ. 스토리 개발
- 요양원 공룡소리 불만: 용의 기운 받는다. - 불평이 소멸됨
- 용의 기운. 수험, 태기-(용꿈), - 아이들의 장래의 꿈, 공룡연구로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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