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7월 18일 복합불황과 장기침체 진입기에
각국은 다시 공무원이 안전한 직업으로 부상하는 것 같습니다.
-고물가와 소비침체속에 노량진은 초저물가로 분투하고 있습니다.
최근 냉면 한그릇이 여름성수기를 맞아 만원에서 14,000원으로 올린 곳이
전국적으로 많다고 하네요...
휴가철이라 그런가요..?
14,000원이면 이곳 요기어때 식당에서는 거의 4인명분 ??.... 내가 한번 쏠까!!
친구들을 위해서..
4,000원인 냉면, 얼마전까지 3,000원에 팔았던 사장님.... 정말싸다
박리다매로 돈을 버셔야 할텐데..
바로 앞집은 갈비찜 점심식사로 6,000원에 판매하네요 !
노량진의 그 유명한 명소거리
이곳은 냉면이 500원 더 비싸네요.
새로 오픈한 점포인데 할매순대국 프랜차이점보다 싼 순대국을 7,000원에 판매하네요
노량진 학원가 명동거리
노량진에서는 고시식당이 뷔페식인데
이정도 수준의 퀄리티가격은, 서울시 한식 식당이나 뷔페에서 1인당
최소 20,000원- 35,000원 받고있음
한끼 식사비용는 1인당 90끼로 잡았을때 약 2,800원정도,
예전에는 일요일도 식사가 제공되었지만
일요일에 늦잠자거나 가끔 외식(피자,치킨,짜장면,탕종류,떡복이등)과
자기 가족집으로 돌아가는 분들과 친구만남때문에 식사를 거르는 사람이 많아
일요일은 쉬게 되었다 고 합니다.
바로 옆에는 골든볼 9 고시식당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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