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플러스 5는 3C, 4C를 겸용으로 나온건가요?
겸용은 아니지만 상대 자체의 두께만으로 본다면 겸용 가능합니다.
PLUS 5와 PLUS 7의 경우 둘 모두 동일합니다.
하지만 물기를 대지않고 3달이 지나고 반년정도만 사용해도 경험상 원래의 두께보다 최소 0.3mm는 줄어듭니다.
만일 가는 상대를 원하시는 동호인들이 계시면 적어도 2~3달전에 저에게 예약해주시길 바랍니다.
구매시 굵다고 바로 사포질을 하거나 날리면 휠 가능성이 있기에 공장에 출시적에 미리 두께를 (12mm)에
맞추어 조금씩 작업하여 날리면 휠 염려가 적겠죠.
이는 저를 적극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단, 3달 정도 미리 신청해주셔야만 합니다.
2. 플러스 5만 상대 두께가 두꺼운건가요?
윗 답변 내용에 PLUS 7은 동일하다고 설명 드렸습니다.
그 윗급 보델인 PLUS 8-9-10-11-12의 경우 거의 동일하지만 12mm의 약간 가는 상대가 출시됩니다.
가볍게 말하면 15만원의 쪽상대 경우만을 제외하시면 됩니다.
3. 플러스 시리즈 상대는 모두 두께가 같은가요?
역시나 윗 답변에 들어있습니다.
4. 상대의 두께가 볼에 대하여 어떤 영향력이 있나요?
상대의 두께에 의한 가장 큰 차이점은 수구에 머무르게 하는 회전의 지속성입니다.
가는 상대의 경우가 회전이 좀더 오래 수구에 전달되고 여분의 회전력이 맴돕니다.
또다른 한가지 다른점은 상대의 탄력으로 인해 수구의 조절에 따른 마진폭이 넓다고 볼수 있습니다.
동일한 원쿳션으로 보내는 과정이 많다는 거지요.
대대를 주로 즐기시는 분들의 경우 상대가 두껍기 보단 가늡니다.
그 이유는 회전을 본인이 원하는 만큼 오밀조밀하게 조절하기위해서 그런거지 가는 상대가
감이 좋아서 그런게 아닙니다.
반면에 두꺼운 상대의 경우 수구와 제 1적구의 두께를 맞추기가 수월하며 수구에 힘을 줄수 있습니다.
수구에 힘을 준다는 것은 공의 분리각 형성에 그만큼 적합하다는 것이죠.
안좋은 표현으로는 수구의 뻣침이 단순하다고 보셔도 됩니다.
선수분들의 경우 이미 힘조절은 익숙하고 수구의 다룸에 목적을 두기에 가급적 익숙한 상대를 사용하는 것이구요.
하지만 원쿳션 포인트의 진행은 한결 편한것만은 사실입니다.
본인의 구질에 적합하게 상대를 관리하는것 역시 구력이라 말할수 있습니다.
가는 상대가 무조건 좋은것은 아닙니다.
주변에서 롱고니큐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이 이점을 많이 혼동하시어 롱고니가 길게 나오고
뻣침이 좋다고들 하시지만 그것은 아님을 밝혀드립니다.
여러상대의 종류가 출시되고 선택의 폭이 넓은건 롱고니만의 장점입니다.
하지만 제작된 원리 자체가 그럴수 밖에 없게끔 만들어진 큐라 그런겁니다.
정말 좋다면 많은 선수분들이 롱고니를 사용하겠죠.^^
물론 국내의 당구분위기와 원하는 구질과는 많은 차이가 있기에 선수분들의 초이스가 다른 큐로
몰리는것이 현실입니다.
유럽의 일반적인 선수들은 대부분 롱고니이며 세계에서 가장 알아주는 큐의 브랜드 이미지 역시 롱고니임은
부인할수 없는 사실이기에......
저 역시 예전에 참 독특하다는 느낌은 받았지만 최근들어 이것 저것 사용해 가면서 나름 얻은 논리입니다.
그리고 상대를 두개 구입하셨다면 번갈아서 사용하시길 권합니다.
아꼈다 나중에 사용하면 상대가 주기적인 스트레스를 받지 않았기에 좀 멍청해 집니다.
말 그대로 단단해는 지나 탄력은 떨어진다 보시면 됩니다.
팁이 소진된 다음엔 다른 상대로 교체하여 즐기시길 권장하는 바이구요.
대부분 상대의 수명은 3~4년을 잡으시면 됩니다.
물론 관리에 따라 그 이상 사용하긴 하지만 오래 지날수록 상대의 탄력은 싸인곡선과 동일하다 보시면 됩니다.
function showSideViewForScrapInfo(curObj, userid, planetUserid, targetNick) {
var sideView = new SideView('nameContextMenu', curObj, userid, planetUserid, '\uC18C\uB9BC', targetNick, '1EXvy', '', 'Cue Clinic of Billiard - \uD050\uD074\uB9AC\uB2C9', "unkn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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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unction winPopu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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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당구를 배우는 사람들 원문보기▶ 글쓴이 : 몇살이고(박순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