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프로야구의 역사
1982~1985 춘추전국시대
82년 프로야구 시작이후 사상 최강팀이 될것이라고 당연히
예상되었던 "경북고/대구상고 올스타팀" 삼성 라이온즈 대신
(경북고,대구상고는 70년대 고교야구를 통일한 최강팀이었다)
박철순의 OB, 최동원의 롯데가 삼성을 무너뜨리면서
프로야구 초창기는 말 그대로 춘추전국시대가 되었다
최동원과 박철순만 아니었더라면 삼성은 프로원년부터
중원을 통일했었을것이다. 중원의 최강자라는 삼성은
85년 통합우승으로 간신히 체면을 유지해야 했다.
1986~1993 사상 최초의 제국 "해태"
프로원년부터 팬들이 생각했던 제국은 대구가 아닌 광주에서
나타났다. 다름 아닌 해태 타이거즈. 한국판 제갈공명 이라는
김응용 밑에 선동렬,김정수,차동철,문희수, 김성한,김종모,김준환
등 호남의 전사들앞에 "경북고/대구상고 올스타"는 없었다
해태는 86~93, 8시즌동안 6번 한국시리즈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운다. 특히 86~89 한국시리즈 4연패라는 엄청난 기록도 같이.
빙그레와 삼성은 이 기간동안 해태에게 나란히 3번의 우승을
헌납하면서 조용히 사라져야 했다. 빙그레와 삼성은 지금도
비극의 팀으로 올드팬들에게 기억되고 있다.
그나마, 90년과 92년 LG와 롯데라는 "소수민족"들이 잠시나마
중원의 최강자를 차지할수 있었다.
1994~1995 서울의 봄
로마제국도 망했듯이 무너질것 같지가 않았던 해태 제국이
라이벌 빙그레,삼성과 같이 주전 노쇠화로 무너지면서
변방으로 몰렸던 서울의 양강 LG와 OB가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LG는 신바람 트리오라는 유지현,서용빈,김재현을
앞세우면서 94년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하면서 "서울의 봄"을
성공시킨다. 지방세력들에 자존심을 구겨야 했던 서울이 이제
다시 중원으로 돌아온것이다. 95년에는 페넌트레이스 1년내내
LG와 OB가 1위를 다투었으며 OB가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94,95년은 서울야구 최고의 전성기 시즌으로 기록되었다
1996~1997 해태 제국의 부활
영화 스타워스의 제목과 비슷한일은 이미 한국에서 96년에 나왔다
이대진을 중심으로 하는 세대교체에 성공한 해태가 다시 중원을
재패한것이다. 이대진/이종범은 해태를 다시 제국으로 만들었으며
현대,LG등은 해태의 적수가 아니었다. 해태는 96-97 연속 우승하면서
제국의 부활을 선언했다
1998~2004 현대 제2의 해태가 되다
IMF로 해태제국이 침몰하면서 "삼미 슈퍼스타즈"의 꿈이
현실로 나오기 시작했다. 삼미의 후신 현대가 새로운 제국을 만들기
시작한것이다. 정민태 정명원 김수경 박재홍 박진만 박경완등이
주축이 된 현대는 98년 드디어 인천 최초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만든다. 1998년 현대제국의 원년이 시작되었다.
99년 지금도 희자되고 있는 "롯데의 대반란" (롯데는 주로 변방에서
놀다가 몇년에 한번씩 대반란을 하면서 제국들을 괴롭힌적이 여러번
있었다.거란족 같다고나 할까)으로 잠깐 쉰 현대는 2000년 91승40패
라는 사상 최고의 성적으로 다시 중원을 재패한다
에이스 정민태를 일본으로 보내고 2년 동안 두산과 삼성의 우승을
지켜본 현대는 전력을 재정비, 2003-2004 한국시리즈 연속 우승을
하면서 진정한 해태제국의 후계자가 되었다.
2005~2006 삼성 드디어 "제국의 꿈" 을 이루다!
82년 프로 원년당시 경북고/대구상고 연합팀 삼성은 당연히
"제국"이 될것이라고 다들 생각했다. 하지만, 박철순/최동원/선동렬
은 차례대로 제국을 무참히 무너뜨렸다.
그리고 20여년이 지나 2002년 삼성은 드디어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하지만, 진정한 최강팀이 되지는 못했다. 현대라는
최강팀이 위에 있었기 때문에. 결국 2004년 시즌이 종료되자마자
삼성은 박진만 이라는 현대제국의 핵심 선수를 영입하면서
현대제국시대를 마감시켰다. 김재박이 삼성에 악감정 가진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어서다. 현대제국을 무너뜨린건 삼성의 돈이기 때문에
현대를 돈으로 제압한 삼성은 이후 2005~2006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하면서 드디어 프로야구 원년이후 무려 24년만에 최강팀의
자리에 올랐다. 이제 삼성도 해태,현대 다음 가는 제국을 만든것이다
이만수,김시진,김일융,김성래,장효조도 못만들었던 삼성제국을
박진만,배영수,오승환,권오준이 만들어낸것이다.
한국 프로야구의 역사
이제 우리의 프로야구를 알아볼 때가 온것같다
한국 프로야구야구는 메이저리그에서 볼수 없는 다른 재미가 있다
우리의 한국프로야구 역사를 알고 변천사를 알아서 한국프로야구가 가지고 있는 매력을 알리고 싶어서 이렇게 쓰게 된것이다
한국프로야구의 역사는 24년으로 우리나라에서는 그렇게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스포츠는 아니다
그러나 많은 노력으로 인해서 축구와 같은 인기스포츠가 된것이다 우리는 이제 한국 프로야구의 역사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한국프로야구의 역사
우리나라 프로야구는 1982년에 시작되었다.
1981년 창설 준비를 시작한 프로야구는 서울의 'MBC 청룡', 부산의 '롯데 자이언츠', 대구의 '삼성 라이온즈', 대전의 'OB베어즈', 광주의 '해태 타이거즈', 인천의 '삼미 슈퍼스타즈' 등 모두 6개 팀으로 출발하였다.
1982년 3월27일 동대문 구장에서 MBC 청룡과 삼성 라이온즈이 개막전을 펼쳤다. 그리고 원년 우승팀은 OB 베어즈. 이 해 박철순 선수는 4월 10일 대 해태전에서부터 9월 18일 대 롯데전까지 161일간 30게임 등판, 22연승하여 1시즌 연승 세계신기록을 세웠다.
OB는 당시 대전을 연고지로 하고 있었으나, 그후 1985년에 서울로 본거지를 옮겼다. 그리고 같은 해 후기리그부터 인천의 연고 삼미는 '청보 핀토스'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변신했다. 그러나 항상 하위에 머물다가 1988년 태평양이 팀을 인수 '태평양 돌핀스'가 되었다. 그리고 1995년에 현대가 팀을 인수해 현재의 '현대 유니콘스'에 이르렀다.
한편 6개팀으로 이어 오던 프로야구는 1986년 '빙그레 이글스'가 대전, 충남, 충북을 연고로 출범 7개팀으로 늘어 났다. 90년에는 MBC 청룡을 LG가 인수해 'LG 트윈스'가 됐다.
1991년 전북연고의 '쌍방울 레이더스'가 프로무대에 진출함으로써 프로야구는 8개구단으로 늘어났으며, 1994년엔 '빙그레 이글스'가 '한화 이글스'가 되었으며, 1999년엔 'OB베어즈'가 '두산 베
어스'로 팀이름을 바꾸었다.
2000년 '쌍발울 레이더스'를 SK가 인수, 'SK 와이번스'가 되었으며, 2001년엔 '해태 타이거즈'를 기아가 인수하여 8월1일부터 '기아 타이거즈'가 되었다.
프로야구 운영체제는 1982년 시작 이후 단일리그로 진행되다가 1999시즌부터 2년 동안 드림-매직 양 리그로 경기를 펼쳤다. 그러다가 2001년 시즌부터 다시 단일리그로 환원됐다.
바뀌게 된 구단
MBC청룡(1982)-> LG 트윈스(1990)
OB베어즈(1982)-> 두산 베어즈(1999)
해태 타이거즈(1982)-> 기아 타이거즈(2001)
삼미 슈퍼스타즈(1982)-> 청보 핀토스(1985)-> 태평양 돌핀스(1988)-> 현대 유니콘스(1995)
빙그레 이글스(1986)-> 한화 이글스(1994)
쌍방울 레이더스(1991)-> SK 와이번스(2000)
우리나라의 프로야구의 역사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이런 프로야구의 역사속에서 해외파 선수들이 나오게 되었고 대단한 기록들이 나오게 된것이다 우리가 이런 프로야구에 역사가 없었다면
한국의 프로야구는 지금의 인기를 얻지 못했을 것이고 또한 이승엽이나 김병현, 김선우와 서재응같은 해외파 선수들이 탄생할수 없었을 지도 모른다
아직 우리나라의 프로야구는 발전을 하는 중이다 발전이 된것이 아니다 얼마든지 발전을 할수 있는 스포츠인것이다 나는 우리가 메이저리그만큼이나 관심을 가져주고 사랑해야지 발전을 할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한다 그것이 한국프로야구가 발전을 하는 길이고 강해지는 기초가 될것이다
사람들의 많은 관심을 준다면 한국프로야구의 역사는 이제 다시 쓰여질것이다
양준혁의 최다안타기록을 앞구고 있는것이나 이승엽의 최다홈런같은 그러한 기록들은 언젠가는 깨어질 것이고 그위을 새로운 기록이 다시 기록이 될것이다
나는 한국의 프로야구가 강해지고 해외파 선수들이 더 많아지고 활약하는 모습을 기대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한국프로야구에 재미에 대해서 알리고 발전을 바라는 모습으로 역사에 대해서 적은것이다 한국프로야구의 발전을 기원한다
한국프로야구의 역사2(바뀐팀들) |
우리나라 프로야구는 1982년에 시작되었다. 1981년 창설 준비를 시작한 프로야구는 서울의 'MBC 청룡', 부산의 '롯데 자이언츠', 대구의 '삼성 라이온즈', 대전의 'OB베어즈', 광주의 '해태 타이거즈', 인천의 '삼미 슈퍼스타즈' 등 모두 6개 팀으로 출발하였다.
1982년 3월27일 동대문 구장에서 MBC 청룡과 삼성 라이온즈이 개막전을 펼쳤다. 그리고 원년 우승팀은 OB 베어즈. 이 해 박철순 선수는 4월 10일 대 해태전에서부터 9월 18일 대 롯데전까지 161일간 30게임 등판, 22연승하여 1시즌 연승 세계신기록을 세웠다.
OB는 당시 대전을 연고지로 하고 있었으나, 그후 1985년에 서울로 본거지를 옮겼다. 그리고 같은 해 후기리그부터 인천의 연고 삼미는 '청보 핀토스'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변신했다. 그러나 항상 하위에 머물다가 1988년 태평양이 팀을 인수 '태평양 돌핀스'가 되었다. 그리고 1995년에 현대가 팀을 인수해 현재의 '현대 유니콘스'에 이르렀다.
한편 6개팀으로 이어 오던 프로야구는 1986년 '빙그레 이글스'가 대전, 충남, 충북을 연고로 출범 7개팀으로 늘어 났다. 90년에는 MBC 청룡을 LG가 인수해 'LG 트윈스'가 됐다.
1991년 전북연고의 '쌍방울 레이더스'가 프로무대에 진출함으로써 프로야구는 8개구단으로 늘어났으며, 1994년엔 '빙그레 이글스'가 '한화 이글스'가 되었으며, 1999년엔 'OB베어즈'가 '두산 베어스'로 팀이름을 바꾸었다.
2000년 '쌍발울 레이더스'를 SK가 인수, 'SK 와이번스'가 되었으며, 2001년엔 '해태 타이거즈'를 기아가 인수하여 8월1일부터 '기아 타이거즈'가 되었다.
- MBC청룡(1982)-> LG 트윈스(1990)
- 롯데 자이언츠(1982)
- 삼성 라이온즈(1982)
- OB베어즈(1982)-> 두산 베어즈(1999)
- 해태 타이거즈(1982)-> 기아 타이거즈(2001)
- 삼미 슈퍼스타즈(1982)-> 청보 핀토스1985)-> 태평양 돌핀스(1988)-> 현대 유니콘스(1995)
- 빙그레 이글스(1986)-> 한화 이글스(1994)
- 쌍방울 레이더스(1991)-> SK 와이번스(2000)
프로야구 운영체제는 1982년 시작 이후 단일리그로 진행되다가 1999시즌부터 2년 동안 드림-매직 양 리그로 경기를 펼쳤다. 그러다가 2001년 시즌부터 다시 단일리그로 환원됐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