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 적: 대한민국
구 분: 대한민국 2차 천원(나권)
발행년도: 1983.06.11
인물도안: 퇴계 이황
앞면도안: 이황 얼굴과 토호
뒷면도안: 도산서원
지폐특징: 지폐의 별명 '똥돈'. 이유는 최초 발행시 외산지(미국) 지폐를 수입하여 인쇄한 관계로
종이에 화학처리가 잘못되어 똥냄새가 강하게 나게 되었고, 이 종이에다가 한국조폐공사에서
도안을 인쇄하여 발행하게 된다.
이로 인해 사람들이 이 돈만 만지만 똥냄새가 난다고 하였으며, 지폐 전반적으로 똥색이 강하게
보여서 똥돈이라는 별명이 붙음.
똥돈 기번호: 가가가0XXXXXX ~ 가차마0XXXXXX와 가가가1XXXXXX ~ 가차마1XXXXXX까지만
똥돈으로 분류가 됨.(100% 정확치는 않치만 현재까지의 정보의 의한 자료임)
경산조폐창에서는 XXX0??????(0번때 발행)
옥천조폐창에서는 XXX1??????(1번때 발행)
일명 '똥돈'??? 이라 불리는 천원 지폐입니다.(위사진 천원권 색이 서로 다름)
이 지폐는 아직까지도 수집가들 사이에 의견이 분분한 지폐인데, 어느 범위까지가 똥돈인가를 놓고 각기 이견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선 기본적으로, 똥돈은 1983년 2차 천원을 발행할 당시에 나온 지폐입니다.
당시에 나온 지폐는 표면이 아교처리 되어있어서 동물성 X냄새가 났었다는 신문기사가 있습니다.
물론 20년이 지났으니 지금은 냄새가 모두 사라졌지만, 색상을 보면 아직도 확연하게 구별할 수 있습니다.
똥돈의 색상은 일반천원과 달리 황색이 짙습니다.
똥돈은 기번호로 가** 0****** 로 구분할 수 있는데, 이른바 '초판'이라고 발행 초기에 찍어낸 기번호입니다.
요즘은 나** 0****** 도 똥돈으로 쳐주는 분위기로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가장 가치가 높은것은 가가가 0****** 입니다. 가장 처음부분에 나온 지폐이기 때문에 황색이 짙다는 것이 일반적인 의견입니다.
하지만 역시 사용한 지폐라면 가치가 급격히 떨어집니다.
그리고 발행중지는 되지 않았습니다 ^^ 지금 쓰고 있는 천원이 똥돈의 자손인걸요...사실은 서로 똑같습니다. 색과 냄새만 달랐을뿐...
참고) 참고로 똥돈은 가가가 ~ 가차마 0번이나1번으로 시작까지다.... 그러한다.
나 천원(2차천원)가차마 0번 과 1번 으로 시작되는 ( 똥돈) 을 찾아 보관하시면 아주 가치가 높습니다
가가가 로 시작해서 가차마 에서 끝났읍니다, 시작하는 기호 와 마지막 기호가 귀중한 가치의 지폐입니다.
★ 다른예시 ★
1. 가가가 0***번이 초판이다?
2. 가차마 0***번만이 똥돈이다?
지금까지 수집 하시는 모든 분들이 알고 있는 정설(?)입니다.
조금씩 변화는 되고 있죠. ^^
<똥돈>에 대하여는 그동안 몇 차례 언급 드렸던 바 있었습니다.
경산과 옥천 조폐창에서 각 각 0번과 1번의 짝,홀수 기번호 체계로 2차 천원을 발행했습니다.
그러므로...
1. 가가가 0***번만이 똥돈 초판이 아닙니다. 가가가 1***번도 똥돈 초판입니다.
가가가 0***번과 가가가 1***번이 배 다른 초판인 것입니다.
* 초판 : 초기 인쇄된 2차 천원 지폐를 뜻 하는 말인것 같습니다. < 색상, 지질등을 감안하면 1개의
롤이 끝나는 시점을 초판으로 해야겠죠. 아직 정립되진 않은 단계입니다.>
2. 가차마 1***번도 마찬가지로 <똥돈>입니다.
가가가~ 가차마 기호를 체계적으로 수집하지 못했기에 초판을 분류하지 못하는 것이 아쉽습니다.
다만 처음의 한 롤과 하루 인쇄할 수 있는 지폐 기호를 추정해본 다면......
하루 인쇄할 수 있는 지폐량은?
* 과거 관련일에 종사하셨던 분의 말씀을 빌리자면 3개의 기호를 발행량으로 말씀하더군요.
* 가가가 ~ 가가다 기호가 3개의 기호로 지칭되었습니다.
인쇄용지는?
* 3가지 색상의 지질이 사용된다고 하였구요...
*이는 처음의 롤과 다음의 롤 색이 틀리다면? 초판은 아니겠죠?
<똥돈>에 대하여는 정의를 내릴 수 없는 단계입니다.
다만 경산과 옥천에서 발행된 기번호 체계를 조금 더 연구해 본다면 가** 기호 0**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