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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본 스타일의 맛있는 음식을 먹는 날이랍니다. 맜있는 음식이라고 하니 어떤 음식인지 궁금하시죠? 궁금하면 위에 사진을 ㅎㅎ
하여간 니시테츠 하루카님 블로그 이벤트에 당첨되어서 받은 다아지아후 와젠 깃뿌로 오늘 하루 후쿠오카에서 날 잡은 날입니다.
다자이후 와젠 깃뿌는 다자이후까지의 니시테츠 열차 왕복권과 식사권 그리고 카사노야 상품 교환권으로 이뤄진 티켓이랍니다.
여기서 식사권은 다자이후에서 5곳의 음식점 중에 한곳을 선택해서 미리 예약을 해야 하는 시스템인데 저는 시젠안으로 선택한 후에 하루카님에게 부탁드려서 이날 12시 예약을 하고 갔답니다.(다시 한번 하루카님에게 감사드립니다.^^;;)
니시테츠 하루카님의 블로그에서 설명한 다자이후와첸티켓(「太宰府和膳きっぷ」) http://blog.daum.net/nnr_haruka/426
니시테츠 하루카님 이벤트 당첨자 http://blog.daum.net/nnr_haruka/582
예전에 가는 방법은 여행기나 여행정보에 많이 올려서리 단순하게 설명하는 순으로 끝내겠습니다. ㅎㅎ
1번_니시테츠 후쿠오카역, 2번_니시테츠 후츠카이치역, 3번_다자이후(니시테츠 라인, JR라인이 아니랍니다.)
기차검색 http://www.hyperdia.com/en/
기차시간표 검색 http://blog.naver.com/tmddlf/20044158075 NISHITETSUFUKUOKA(TENJIN) 출발역, DAZAIFU 도착역
전날 가고시마중앙역에서 후쿠오카행 야간버스를 탑승 맨 끝자리 10A에 자리 잡고 누워서 편하게 잘 왔습니다.
도착하니 따뜻했던 가고시마와 달리 바람이 좀 부네요 마치 비바람처럼..(나중에 알았지만 비가 오더라는 ㅎㅎ..)
하여간 새벽시간대에 도착해서 먼저 다자이후 와젠 깃뿌 교환권을 티켓으로 바꾸기 위해서 2층 니시테츠후쿠오카역으로 이동해서 살펴보니 아직 매표창구가 안열려 있어서 먼저 니시테츠 인 후쿠오카로 가서 짐을 먼저 맡기기로 결정하고 지하도를 통해서 호텔로 이동
왼쪽 상단 사진이 야간버스(가고시마 -> 후쿠오카), 오른쪽 상단 사진이 티켓 교환소, 왼쪽 하단 사진이 니시테츠후쿠오카역(텐진), 오른쪽 하단 사진이 텐진 지하상가에서 우측 지하철과 아크로스 지하도 가는 길
또 하나의 특전인 니시테츠 계열 호텔 무료 숙박권을 받아서 사용 한 니시테츠 인 후쿠오카 호텔입니다. 리뷰는 아래 링크에서..
니시테츠 인 후쿠오카(西鉄イン福岡-Nishitetsu Inn Fukuoka) http://blog.naver.com/tmddlf/20178918058
짐을 호텔에 맡기고 번호표 받고 다시 니시테츠후쿠오카역으로 가는 중에 지하도에 와이파이가 무료라고 써 있는 지하철역앞..
와이파이 무료 지역이긴 하지만 1회 15분만 가능하네요..접접
아이패드미니들고 이리저리 왔다갔다 ㅎㅎ 다자이후 와젠 깃뿌와 몇가지 정보 사이트 보면서 정보 취득 중 ㅎㅎ
텐진의 솔라리아 빌딩 안내판을 잠시 설명하면 지하2층이 사철인 지하철, 2층이 사철인 니시테츠 열차, 3층이 텐진버스센터
여기서 2층이 니시테츠후쿠오카역(텐진)이라고 하는데 지하철 텐진역하고 다른 곳이랍니다. 가끔 헛갈려 하시는 분들이 있으셔서..
하여간 2층으로 올라가시면 왼쪽과 오른쪽 두 곳의 매표소가 있는데 왼쪽은 8시 - 14시까지 영업, 그 이후나 이전은 오른쪽 매표소에서 티켓을 바꾸시면 됩니다. 아직 이전 시간이라 오른쪽 매표소에서 다자이후 와젠 깃뿌 교환권을 티켓으로 교환..
사진 왼쪽에 종을 눌러주시면 직원이 나온답니다.
교환권을 내밀면 다자이후 와젠 깃뿌 언제 사용 할 것인지 물어 보는데 오늘 쓰면 쿄우(今日)라고 하시면 됩니다.
다른 날짜면 해당 날짜를 말하시거나 일본어 모르시면 영어나 숫자를 종이에 적어서 보여주시면 되겠습니다.
하여간 다자이후와젠깃뿌 교환권을 티켓으로 교환 중에 정면에 오픈탑버스 모형 두개 그리고 오른쪽에는 니시테츠 캐릭터와 하루카님 달력이 있어서 한컷 찍어봤습니다..
이게 교환 받은 다자이후와젠깃뿌(太宰府和膳きっぷ」) 모습인데 왼쪽 부터 설명하면 갈때, 식사, 상품, 올때 표인데 게이트에서 왕복표 티켓 하나씩 뜯어서 사용한답니다.
예약한 시간이 12시라 아직 너무 이른 시간대 그래서 근처 돌면서 아침 먹을 곳이나 찾아 보기로..
근처에 오니기리가게가 있다고 예전에 머리 속에 넣어 놓았는데 텐진 돌아 다녀도 못 찾겠네요.(나중에 보니 시청쪽 건너편에 있더라는)
텐진을 아침부터 누비고 다니는 테리아..결국 오니기리 판매점은 포기..
결국 커피와 빵 먹을까 하다가 조이풀이라는 패밀리레스토랑이 보여서 거기서 아침 해결 하기로..(여긴 아직 안가본 곳이라 ㅎㅎ)
조이풀(JOYFULL) http://www.joyfull.co.jp/
오니기리 켄키 http://blog.naver.com/99s_asia/40172571478 (지금보니 길 건너편에 있었네요..쿠쿠)
원래 조이풀은 양식이 주력인데 일본식 아침으로 주문 ㅎㅎ(청개구리야 ㅋㅋ) 정작 일본분들은 다들 커피+메뉴 시켜서 드시네요..ㅎㅎ
하여간 주문하고 여행루트와 여러가지 정리하면서 시간 좀 보낼 수 있는 그런 곳을 찾아 오게 된 조이풀,
슬슬 열차타고 가기 위해서 조이풀을 나와서 솔라리아빌딩으로 근데 1층 레가넷 마트 가는 길에 보니 또 다른 인포메이션이 있네요..
그렇게 많이 지나갔는데 여기 인포는 처음 봤네요 하여간 지하1층 레가넷마트 가서 여러가지 사다 보니 제가 좋아 하는 음료 삿포로 오렌지가 있어서 하나 챙겨서 계산하고 열차 타기 위해서 2층으로 이동
8시에 오픈하는 왼쪽의 매표소(다자이후, 야나가와 등등 패스를 저기서 사시면 됩니다 8시에서 14시까지..그외는 오른쪽 매표소)
아까 받은 다자이후와젠깃푸을 들고 게이트 오른쪽 역무원 있는 곳으로 이동해서 티켓 보여주면서 이동(티켓 절취는 도착쪽에서 함)
왼쪽 대기소에서 광고 티비(교토CF 그리고보니 교토 가본지도 오래되었구나 ㅎㅎ)보다가 우르르르 대거 사람들 내리는 모습 한컷
역시 큐슈의 중심인 후쿠오카 텐진인지라 인근 지역에서 다 이리로 모이는 아침 풍경이네요 ㅎㅎ
어느새 빗줄기는 가랑비와 이슬비에서 굵은 빗줄기로 바뀌었네요..다들 우산 쓰고 다니시는데 전 없음 ㅡ.ㅡ
가는 날이 장날이라더만 다자이후 날씨가 안도와주네요 ㅎㅎ..하여간 니시테츠 열차타고 슝~~
니시테츠 후츠카이치역에 도착 다시 다자이후행 열차를 타기 위해서 다자이후행 플랫폼으로 이동해서 한컷..
보통은 파란색 열차인데 오늘은 빨간색 줄무늬 열차이네요..
아까 니시테츠 인 후쿠오카 호텔 짐맡길때 엘레베이터에 있던 광고 사진을 열차내에서 또 발견 ㅎㅎ
바로 가운데 하루카님이 있어서 자연스레 반가운 마음에 눈이 가서 한컷 찍어 봤습니다. 이러다 팬클럽 결성하겠네요 ㅋㅋ..(농담)
어느덧 니시테츠 다자이후역에 도착, 먼저 왼쪽 문이 열리고 바로 오른쪽 문이 열려서 오른쪽으로 나와서 게이트로 이동
왼쪽 하단 열차가 타고 온 보통열차, 게이트에서 역무원이 있는 오른쪽 게이트를 통해서 나가시다 역무원에게 티켓을 보여주면 편도 티켓 부분을 절취해서 빼 간답니다.
예전에 다자이후 리뷰(니시테츠 후츠카이치와 다자이후 동영상 참고) http://blog.naver.com/tmddlf/20130916780
게이트 나와 오른쪽 인포메이션 들려서 지도 챙겨야 좋답니다. 그런데 비가 너무 많이 오네요..ㅎㅎ
(돌아가는 열차 시간표 인지 하시면 더 좋겠죠)
다자이후와젠티켓에서 한개 절취 된 모습, 인포에서 지도 받으면서 카사노야와 시젠안 표시 좀 해달라고 했더니 친절하게 빨간 색연필로 표시를 해주셨네요..문제는 우산 ㅎㅎ
결국 맞으면서 이동하다 다자이후 역방향으로 한컷..
이쯤에서 음식점 5곳을 알아 봐야 할 것 같아 따로 정리 했습니다. 링크 클릭해서 보시고 다시 돌아오시면 되겠습니다. ㅎㅎ
큐슈 후쿠오카의 다자이후 와젠(일본요리) 티켓(太宰府和膳きっぷ) http://blog.naver.com/tmddlf/20176609896
이것이 다자이후와젠깃뿌 교환권 ㅎㅎ
가게 천막을 이용해서 이동 중에 별다방 발견 시간도 좀 남았겠다 싶어 스타벅스로 진격..
독특한 실내인테리어 ㅎㅎ 커피 마시면서 아이패드미니 메모장으로 정리 중..
시간도 거의 다 되었겠다 싶어 이제 맛있는 점심 먹으러 거거
다자이후거리 맨끝에서 왼쪽으로 가시면 새로 생긴 큐슈국립박물관 가는 길과 다자이후텐만구가 있고 오른쪽에는 시젠안과 고묘젠지 그리고 코앞에 인포와 화장실(아참 그리고 정면에는 황소 동상이 있는데 만지면 머리가 좋아지고 공부를 잘하게 된다고 하네요)이 있답니다.
다자이후 전설 검색하시면 쭉 뜹니다..ㅎㅎ 하여간 오른쪽 시젠안으로 이동..
화장실쪽에서 시젠안 방향이 빨간색 실선이고 흰원이 시젠안 표지판..
골목길 안으로 죽 들어가시면 오늘 식사할 시젠안이 나온답니다.
빨간 실선방향이 시젠안
이제 우메노하나 다자이후 별장 자연암 정문에 도착, 처음 느낌은 료칸 분위기라고 해야 하나? ㅎㅎ
그나저나 이 비는 하루종일 내릴 모양이네요 ㅎㅎ
우메노하나 다자이후 별장 자연암 (梅の花 太宰府別荘 自然庵) http://www.umenohana.co.jp/n_ume_no_hana/2012/05/-1-164.html
들어가서 오른쪽으로 가시면 됩니다..왼쪽 모습은 아래 사진
들어가서 왼쪽 모습인데 왼쪽은 시젠안의 정원이랍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왼쪽 상단 모습이 보이는데 신발을 벗고 카운터에서 예약한 이름 말하면 체크해서 찾은 후에 카운터 왼쪽에 대기실로 안내 되어 가게 됩니다.(신발은 알아서 직원분이 어디로 가져 가네요..)
대기 하는 동안 메뉴판과 가게 위치 보는데 이곳도 전국 체인점이더라는 ㅎㅎ
방금 전에 저보다 먼저 오신 아주머니 한분이 있으셨다가 식사 준비가 다 되었는지 안내되어서 나간 후에 찍어 봤습니다.
오늘 비가 와서 그런지 밖은 더 운치 있어 보이네요 ㅎㅎ (안에서 밖을 바라 본 경우만 ㅋㅋ)
안내 받아서 온 5개 테이블이 있는 큰 홀에서 왼쪽 테이블 자리를 배정 받아서 착석..
이 큰 홀을 저 혼자 쓰게 되었네요 나중에 아주머니 4분이 들어 오셨지만 ㅎㅎ
오른쪽 하단에 짐 보관 바구니가 있답니다 거기에 옷이나 짐 넣어서 보관..
오늘 먹을 하나카고 벤토(같은 메뉴 두개를 보여줬는데 하나(꽃이라는 뜻)라는 이름이 좋아서 선택 ㅎㅎ
살짝 맛만 다른 두 종류라..별반 차이는 없답니다.(일본식 발음을 영어메뉴로 표기)
드링크는 포함된게 아닌데 주문시에 물어서 하나 시켜 봤습니다..(전체가 무료라 ㅎㅎ)
젓가락과 손수건 대령이오..여기서 잠깐 뭔가 다르네요..바로 젓가락 방향 ㅎㅎ
드링크는 물 달라고 하셔도 됩니다..돈내고 가신 분들은 드링크 메뉴판 보여 주면 게코데스 하면 되겠습니다. 맞나? (유료)
음식 오기 전에 메뉴 한번 봤습니다..왼쪽 하단의 통김밥 가격이 꽤 비싸네요..
우리나라 파는 김밥하고 조금 다른데 우리나라 김밥 두세배 크기에 안에 뭐가 많이 들어 있네요 ㅎㅎ
줄줄이 음식이 나오기 시작..우리나라 한정식집 처럼 한분이 테이블 맡아서 처음부터 끝까지 세팅해주시고 도와주시고 그런답니다.
처음 나온 것은 두부와 계란찜..이거야 말로 료칸에서 사진으로 봤던 음식인가? ㅎㅎ..
쉴틈도 없이 음식이 죽죽 나옵니다.
가운데 위에 있던 온천두부..료칸이나 홈페이지에서 간혹 보이던 그거였네요 ㅎㅎ
이게 일종에 두부만두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맛은 굿이지요..ㅎㅎ
비오는 날에 시젠안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5가지 상품 중에 한개를 추첨하게 하는데 전 4번 골라서 바로 위에 사진 음식팩을 선물 받았답니다. 비가 와서 오히려 더 선물을 받게 되다니 ㅎㅎ
상품들이 다 일본어로 써 있어서 알아보기 힘들어서 뭐뭐 주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1번이 술였던 것 같네요 ㅋㅋ..(비오는 날만 이벤트)
이건 어떻게 먹는 것인가? 눈 앞에 그림 같은 음식이 있어도 먹는 법을 모른다면 그거야 말로 슬픈 일이 겠죠..ㅎㅎ
그래서 물어 봤답니다. 다행히 영어를 할 줄 아는 분이여서 일어와 영어 혼합 대화 시작 ㅎㅎ
사진처럼 끓기 시작하면 국자를 이용해서 터치..그 후 국물을 빈 접시에 받아서 담은 후에 양념짱(왼쪽의 작은 사진) 두개 중에 한개를 선택해서 풀어서 마시면 됩니다.(왼쪽은 우리나라 사람이 드시기에 익숙치 않은 맛이고 오른쪽이 깨 같은 거라서 넣어도 좋답니다.)
온천처럼 부글부글 끓어서 온천두부, 설명 중에 우레시노온천 이야기도 하시더라는 하여간 먹으면 속이 편하고 건강해진다고 하네요..
원래는 얇은 막 같은 두부피(?)를 젓가락으로 딱 들어 올려서 찍어 보려고 했는데 쉽지 않네요..(료칸 홈페이지 사진에서 봐서리 ㅋㅋ)
제 테이블 차지 하신 분이였는데 얼굴은 살짝 가려서 편집해봤습니다.
하여간 왼쪽 상단 사진처럼 내용물을 퍼 올릴 때는 구멍 뚫린 국자를 이용, 국물은 일반 국자를 이용해서 제가 잘 먹게 세팅해주시네요..
한번에 너무 많은 종류의 음식을 받게 되어서 뭘 먹어야 할지 몰라 행복한 고민을 하게 되었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먼저 계란말이인지 찜인지 부터..일본 계란 음식은 정말이지 너무 반할 정도로 맛있네요..ㅎㅎ
계란찜은 하나 먹어서 좀 빈 상태로 찍었답니다.
하여간 대충 설명하면 인절미 떡 같은 거라고 해야하나 대나무로 꼽아서 세팅, 그 위에 레몬즙은 레몬즙 짜는 손잡이 부분을 들어 올려서 짜면서 뿌려 드시면 됩니다. 가운데 두부 튀김인지(식감 최고) 상당히 맛 좋은 음식였네요..ㅎㅎ
전체 음식 사진 ㅎㅎ 오른쪽 드링커는 적포주일까요? 콜라일까요? ㅋㅋ 400엔 추가요금 들었네요 ㅎㅎ
아이패드미니 카메라로 찍은 모습 ㅎㅎ
끝인 줄 알았는데 밥하고 국 그리고 절인 반찬과 양념짱이 또 줄줄이 나오네요..
오늘 테리아 배터지는 날이네요.. ㅎㅎ.. 식사 중에 뭐 필요하면 호출 하시라는데 딱히 호출할 시간도 없이 자주 오시기에..ㅎㅎ
다 먹으니 오호라 또 나오네요..ㅎㅎ뭐가? 디저트가 ㅎㅎ
디저트로 아이스크림과 매실 화과자(?) 비슷한 것하고 일본차가 또 나왔답니다. 매실 화과자는 양이 작던데 먹고 맛있으면 사가라는 뜻인듯 싶네요 그리고 왼쪽에 대나무 패는 다 먹고 프론트로 가져가는 일종의 계산서 같은 거랍니다.
하여간 줄줄이 나오고 매번 세팅에 먹는데 불편함이 없기 위해서 자주 옆에 계셔서 또한 먹기 바빠서 세세하게 못 찍은게 좀 아쉽네요.
그나마 조금 편집해서 정리해 봤습니다. ㅎㅎ
두개의 주 음식이라 이것도 편집해서 올려 봄..ㅎㅎ
너무 감사하게도 먹는 법과 여러가지 도움 주셔서 스니커즈 한개 드렸더니 너무 좋아하는 거라고 하시면서 기쁘게 받아주시네요..^^
(원래 여행다니면서 도움 받은 분들에게 스니커즈나 사탕 한개씩 드리는 습관이 있어서리 ㅎㅎ..)
하여간 너무 맛있게 평생 잊지 못할 식사를 오늘 다자이후에서 하게 되어서 너무 기쁘네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쿠쿠쿠
나오는데 프론트 앞에 고급 도시락이 샘플로 있었는데 가격이 꽤 있네요 ㅎㅎ
아까 추첨으로 받은 상품을 이쁜 종이 가방에 넣어서 주시네요 ㅎㅎ
나와서 반대편에 있는 정원 들려 봤습니다 뭐 여전이 비는 내렸지만 비니를 쓰고 있어서 그런지 그딱 느껴지지 않은 비 ㅎㅎ
생각보다 꽤 큰 정원이네요..잉어도 보이고 ㅎㅎ 밤에는 조명도 켜는지 조명기구도 ㅎㅎ
반대쪽 찍다보니 벌써 매화꽃이 활짝 피기 시작..봄은 남쪽에서.. 조만간 매화꽃이 활찍 핀 다음 벚꽃이 활짝 피겠네요..
비가 와서 더 운치가 있는 정원이네요..처마 밑에서 한가로이 노는 잉어들 보면서 잠시 머리도 몸도 마음도 쉬어 봅니다..
다른 식당은 어떤 음식이 어떻게 나올까 궁금해지네요 ㅎㅎ..
하여간 다자이후에서 이후 여행기는 다음페이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