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 산양 향우회가 발족되는 날!!!
2016. 11. 17(목) 19:00
오늘은 뜻깊은 날입니다.
점촌과 산양 향우회가 발족되는 날이거든요,
멍석은 재부 문경향우회 김종재 회장님을 비롯한
사무국에서 동래 함흥냉면에다 쫙 깔았습니다.
늘 수고 많은 김오영 사무국장님,
재부 문경향우회의 발전을 위해 발로 뛰시고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김종재 회장님,
감사합니다.
동래 맛집 항흥냉면 온돌 홀을 통으로,
매콤한 갈비찜에 소주가 땡깁니다.
칸막이를 닫으면 여는 점촌,
저는 산양으로 붙어있습니다.
점촌 흥덕 지나면 산양이 바로 붙어 있듯...
우선은 다 텄습니다.
우리 회장님, 오늘 이자리 몽땅 쏘시겠다고...
향우회 사무실을 선뜻 내놓으신 손종택 사무차장님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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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 향우회 발기,
우리 향우회 한상태 감사님이 진행을 맡았습니다.
참석 향우님 소개부터,
중신기가 고향입니다.
저는 신기 살았고요
저는 안마가 고향이라요
그러는 동안 산양은 집행부가 구성되었네요,
"자, 산양 향우회의 무궁한 발전을 위하여!!!"
점촌도 집행부가 막 구성되었습니다.
재부 문경향우회 집행부와 함께...
사무국장이 빠졌다고 박아달라꼬 해서요
함더!!!
산양과 점촌, 점촌과 산양 향우회 발족 축하기념으로
다 함께 모였습니다.
천정엔 슈퍼 문(moon)이 두둥실 떳습니다.
하나는 점촌, 하나는 산양!!!
재부 문경향우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함께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