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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카페지기 방 스크랩 MX-P 러버에 대한 짧은 단상 (1Q와 비교하여)
TAK9.COM 추천 0 조회 1,656 15.10.02 11:24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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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5.10.02 11:24

    첫댓글 러버에 대한 긴 시리즈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시리즈물과 함께 그 동안 러버의 역사를 정리해 놓은 글들이 몇편 되더라구요. 그래서 러버의 역사들을 한 눈에 볼 수 있게, 이전 글들을 먼저 찾아서 몇 편 올립니다.

  • 작성자 15.10.02 11:25

    임팩트를 주지 않고 러버 표면에 묻혀서 넘기려고 할 때 왜 제대로 공이 뻗어 나가지 않는가 하는 문제가, 넥시의 차세대 러버 KARIS 개발의 중요한 모티브가 됩니다. 기대해 주세요^^

  • 15.10.02 11:33

    양면 mx-p로 바꾸고 빨리 적응되길바라고있습니다... 제가 찾던 러버가 맞는것같네요...^^

  • 15.10.02 11:38

    MX-P러버와 1Q러버에 대한 고찰이 되었습니다.
    넥시 차세대 러버명이 KARIS이군여.
    언제 시판되는지 답변 부탁 드리겠습니다~ ^^

  • 15.10.02 12:50

    예전부터 궁금한게 있었는데요, 실제 게임이나 연습시엔 항상 '한방'드라이브만을 사용할수는 없잖아요, 가끔은 루프로도 걸고 확 떨어지는 볼을 쫒아가서 쭈욱 끌어올릴때도 필요한데... 그럴때도 mxp가 묻히는 감각이 약한가요? (이글의 경우엔 1Q에 비하자면요...)

  • 작성자 15.10.02 13:15

    그냥 대면 걸려온다 라고 할 수는 없어요. 약간의 임팩트가 필요하지요. 하지만 임팩트가 주어지면 더 좋은 러버가 없지요~^^
    이 점을 고려해서 융통성을 늘린 것이 5QVIP와 퀀텀 등이지요.

  • 15.10.02 13:13

    전 mxs사용하고 있는데 덜하지도 도하지도 않고 참 좋아요 mxs는 mxp와 1q 그 어딘가에 있는 러버인가요?! 간단하게 나마 설명주시면 더욱 감사드리겠습니다^^

  • 작성자 15.10.02 13:16

    MX-S는 끌림을 더 늘린 형태입니다. MX-P 에서 옆으로 확장했다고 해야할 것 같아요~^^

  • 15.10.02 13:21

    @TAK9.COM 네~ 다루기가 편해서 좋아합니다~~ 짝짝 붙고 지~일겅하고 끌리는 그 느낌이 참 좋아요~^^

    에어록은 깔끔하다면, msx는 느끼한 크림 파스타 같다고 해야할까요?! 러버이야기하니 또 마음은 구장에..

  • 작성자 15.10.02 14:54

    @이니에스탁 빨리 구장 가세요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5.10.02 14:42

    그런분들은 mxs아닐까요?

  • 작성자 15.10.02 14:54

    @슈미아빠 jw 빙고... 저도 MX-S 강추합니다. ^^
    아, 혹시 모르니 퀀텀도 한번 고려해 보시구요...

  • 15.10.03 01:41

    @TAK9.COM 전 MXS도 좋지만 퀀텀 혹은 퀀텀S를 1Q대신 추천 드리고싶네요
    잡아췌는 클릭감이 아주~~^^

  • 작성자 15.10.03 06:20

    @대은이 사실은 퀀텀 S 의 스폰지 경도가 45도입니다. 결코 느린 러버기 아니에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10.02 14:54

    감사합니다. ^^

  • 15.10.03 12:55

    뚜껍께 때려주는 드라이브에 mxs도 좋습니다. 중진에서 라켓을 열고 툭 치듯이 드라이브 하면 테이블 끝자락에 들어가고 바운드 후 급격히 떨어지므로 상당히 좋습니다. 백 핸드 드라이브도 뚜껍게 턱 걸어주면 mxp에서는 못 느낀 짜릿함과 스핀이 걸리더군요.

  • 작성자 15.10.03 14:25

    예~^^ 회전량은 MX-S가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 15.10.04 04:07

    근데 안타깝게도 mx-s는 무게가 50~52g까지도 나가서 참 벅차긴 하네요 그리고 mx-p 사용하다가 사용하면 뭔가.. 공이 느려진거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고.. mx-p로 상대가 못받던 스피드드라이브를 mx-s는 다 받더라구요.. 덕분에 러버선택에 또 갈팡질팡..

  • 작성자 15.10.04 05:21

    @evian 찰진 한 방은 MX-P 만 한게 없는 것이 사실이죠~^^

  • 15.10.05 17:25

    MXP에 관한 탁구탓컴님 글에 백프로 동조하는 사람입니다. 제가 얼마전까지 MXP는 나랑은 안맞는 러버구나 했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오랜 노력끝에 루프드라이에서 두껍게 치는 타법으로 바꾸고 나서 제 생각이 크게 바뀌었습니다. (다시 말해서 아래에서 위로하던 스윙방향이 뒤에서 앞으로 바뀌었습니다.) 이전까지 약간의 커트볼도 한방으로 결정짓지 못하고 매번 루프성 드라이브로 넘겨서 상대방에게 기회를 주는 일이 많았는데 이제 앞스윙을 하게되면서 MXP 덕을 많이 보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탁구닷컴님이 올리신 다른 글도 읽어볼까 합니다. 또다시 주옥을 찾기를 기대하면서..^^

  • 작성자 15.10.05 19:39

    예~^^ 감사합니다.
    저는 거꾸로 항상 임팩트를 주면서 드러이브를 하는 편이라 MC-P가 까다롭다는 사람들을 이해하지 못 했었지요~^^
    그거 아는 데 오래 걸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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