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치낚시에서 수중집어등과 케미라이트는 달아주는것과 안달아주는 차이는 있을까 ?
라는 질문에 결론부터 말하자면 달아주어야 한다는 생각이다
개개인의 생각차이에 달아주어야한다 또는 달아주지않아도된다 라는 의견으로 차이가 나지만
달고안달고는 자신의 판단되로 하면되나 우리나라에선 그런연구결과는 없으나 가까운 일본에서는
갈치가 집어등과 케미라이트에 반응을 연구해본결과을 보자면 우선 갈치는 반짝이는 집어등에 찾아온다라는
결과와 케미라이트는 생물 발광빛과 비슷하여 케미라이트에서 나오는 발광빛을 갈치가 좋와한다는 점이다
집어용 케미라이트는 발광색이 붉은색 계열은 역효과을 내며 우리가 흔히쓰는 푸른색 계열이 좋으며 크기로는
3미리에서 4미리 4.5미리 5미리 7.5미리까지 시중에 유통되어있으며 갈치전용케미라이트로 따로 판매되고 있는
케미라이트가 좋으며 낚시도중 갈치만 케미라이트에 반응하는 것이 아니고 고등어.오징어.전갱이 등등 잡어들도
같이 반응하는것이 문제로 따라오나 이런 잡어들은 생각하지 않아도 됩니다
낚시도중 이런잡어들은 간혹 미끼을 물고 올라오나 공격성이 강한 갈치는 이런잡어들은 먹이사슬 관계에서 한낱
먹이에 불과하기에 배밑에 머무르는 시간이 적으며 대부분 갈치를 피해 해면위로 부상해 버리거나 낱마리가 설쳐
군집을 이루지 못한다는 것이다
케미라이트 다는 방법은 낚시바늘 하나걸러 하나씩달아주면 되고 깜박이는 수중집어등 역시 케미라이트을 달아
주었다면 굳이 필요 없습니다
수중집어등과 집어용 케미라이트는 낚시배에 설치되어있는 집어용 집어등인 메탈할라이트에 의해 완전 갈치가
집어가 되었다면 개인적인 생각에 이모두 필요없는듯 합니다
그리고 갈치를 낚은후 처리하는 부분에서 바늘만 빼고 바닥에 놓거나 쿨러에 넣으면 혼자설쳐대? 주변원줄이
흐트러지거나 선도가 약해지는 경우가 허다하기에 아래그림처럼 바늘에 걸린상테에서 목을 꺽어주고난후
바늘을 빼면 다칠염려도없고 원줄이 흐트러지지도않으며 피가빠져 선도문제도 해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