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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린]

단 한번뿐인 특별하고 소중한 결혼식에서 신부님을 가장 아름답게 보이게 하는 !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

신부님께서 가장 고민하는 것 중의 하나 ! '나에게 어울리는 웨딩드레스는 뭘까?' 라는 거 !

저역시도 그랬었는데요.

그래서 저희 전문웨딩컨설팅 올웨딩에서 웨딩드레스 종류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

부팡드레스 (벨라인 드레스)

부팡드레스는 1860년대부터 약 한세기동안을 풍미했던 웨딩드레스에요.

톱에 개더 스커트가 달린 드레스로서 풍성하게 퍼지는 벨라인, 종모양의 벨라인이 셰이프룰 이루지요.

전형적인 드레스 라인으로 고전적인 미를 선호하는 어머니와

신랑들이 매우 선호하는 웨딩드레스 종류라고 해요 :)

허리까지는 타이트하게 재단을 하고 힙부터는 갑작스럽게 퍼지기때문에 !

상체비만, 하체비만등으로 바디밸런스에 자신이 없으신 신부님들께 체형을 커버하는 좋은 스타일의

웨딩드레스라고 할 수 있어요 ^0^

머메이드라인 (인어 라인)

머메이드드레스는 이름처럼 인어의 실루엣을 반영한 스타일로, 전체적으로 몸에 달라붙는 형태의 웨딩드레스에요.

어깨부터 무릎까지 바디를 밀착시켜주며, 무릎 아래부터는 옆으로 퍼져서 인어의 꼬리같은 느낌을 주게됩니다.

머메이드 드레스는 주로 이브닝 드레스에서도 찾아볼 수 있지만,

결혼식 본식 드레스로도 사랑을 받는 이유는 ! 바디라인을 살려주면서 완벽한 실루엣을 드러내기 때문이지요 :)

A 라인 드레스

A라인드레스는 말 뜻대로 A모양을 닮은 라인의 웨딩드레스를 말해요 :)

1955년 크리스찬 디올이 디자인해서 어떤 체형에도 어울리는 드레스를 손꼽히고,

가슴 아래쪽부터 스커트가 직선으로 퍼진 실루엣이기 때문에 우아한 분위기를 나타내지요.

상체가 미니멀한 스타일이기 때문에 장식적인 요소를 더해도 복잡하게

느껴지지 않는 장점이 있는 웨딩드레스에요.

가장 무난하고 클래식한 스타일로 신부님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답니다.

엠파이어 라인 드레스

치마가 퍼지는 일반적인 웨딩드레스와는 다르게 퍼지지 않고 직선으로 그냥 떨어지는 라인의 웨딩드레스에요 :)

가슴 아래에서 허리선까지 웨이스트라인이기 때문에 큐트한 분위기로 체구가 작은 신부님들에게 잘 어울리지요.

그리스신화에 여신이 착용하는 형태로,

19세기 나폴레옹 시대에 우행하던 복식 스타일에서 유래가 되었답니다 :-)

프린세스 라인 (공주 라인) 드레스

프린세스라인 웨딩드레스는 가장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스타일의 웨딩드레스이구요.

동화속에 나오는 공주와 같은 기품과 여성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웨딩드레스로,

플에어 스커트 형식으로 러블리함이 더해집니다.

상체는 몸에 타이트하게 붙는 형태이고 허리부터 퍼지는 스타일이면서 나라의 공주들이 입는다고 해요 :)

가슴의 볼륨감을 강조하는 슬림한 바디라인을 연출가능하세요.

시스라인 드레스

'시스'는 칼잡이라는 의리모 칼을 보관하는 곳처럼 시스드레스는 몸에 딱 맞춘듯한 웨딩드레스를 말해요 :)

고대 이집트에서 애용하던 시스가운데 유래되었으며 H와 형태가 비슷하게 때문에 H라인 드레스라고도 불립니다.

1950년대 마릴린먼로에 의해서 대중화가 되기 시작되어 섹시한 이미지를 원하는 신부들에게는 안성맞춤이지요.

다만 바디라인을 그대로 살리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아랫배가 있는 신부에게는 부작용이 나올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래요 ^0^

나에게 어울릴만한 드레스는 뭘까?

어느정도 도움이 되셨나요 :)

보는 것과는 달리 또 내가 입으면 더 잘어울리는 웨딩드레스가 있으니 참고하시고

저희 전문웨딩컨설팅 올웨딩 전문플래너들과 함께하면 같이 도움을 드릴수 있으니 !

언제든 궁금하시면 문의주세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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