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커버그의 성장과정이 나옵니다. '사람들 간의 연결'과 '컴퓨터'와의 결합에 끊임없이 관심있던 그는
음악으로 소통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강의에 대한 후기로 소통이 가능한 코스매치, 그리고 외모로 소통이 가능한 페이스매쉬 까지 끊임없는 프로그램을 만듭니다.
맨 처음 만든 음악 소프트웨어를 약 10억에 팔수 있었음에도 그는 팔지 않습니다.
아이들에게 자신이면 팔것이냐 팔지않을 것이냐 물어봅니다. 다양한 의견이 나오네요.
-팔거에요. 안쓰면 똥된다는 말이 있잖아요. 안팔면 똥되요.
-안팔거에요. 내가 소중하게 만든건데 팔 수 없어요.
-팔거에요. 누가 산다는 사람이 있을때 팔아야지요.
-안팔거에요. 큰 회사에 한번에 팔지 않고 분할(?) 판매 할거에요. 큰 회사는 별로에요.
근데, 정말 왜 팔지 않았을까요?
그것은 그의 '신념' 때문입니다.
돈을 벌기 위해 페이스북을 만들었다고 하지 않습니다. '연결'과 '소통'을 위해 만들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