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예수교침례회 서울중앙교회 이요한 목사 2016년 성경강연회 1강
[당신의 영혼을 위한 생명의말씀선교회 - jbch.org]
하나님 보시기에 우리는 존귀한 존재입니다. 우리의 육신의 생명은 정말 보잘 것 없는 거예요. 이 세상에 몇 십 년 살다가 죽는 것뿐이 라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여기. 야고보서 4장 14절에
야고보서 4장 14절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이 육신의 생명은 잠깐 보이다가 바람에 날아가는 안개예요. 이 육신의 생명이 그렇게 귀합니까? 아닙니다. 너희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마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음이라. 여러분 이 땅에서는 영원한 살 것이 아닙니다. 이 땅에는 영원한 소망이 없습니다. 육신의 생명은 무익합니다. 하나님이 주시고자 하는 것은 이 땅이 아닙니다. 영원하고 영광스러운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그걸 주시려고 사람을 만드신 것이고 이 땅의 몇 십 년 생애 그 영원한 세계로 가기 위한 준비기간 입니다. 준비기간. 근데 사람들이 이것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오로지 육신의 소욕. 눈에 보이는 거. 잠깐 있다 없어질 것. 그것을 위해서 살다가 죽으면 그만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닙니다. 제가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서 여기에 담아놨습니다. 욥기 19장 26절에 같이 읽어봅시다.
욥기 19장 26절
[나의 이 가죽, 이것이 썩은 후에 내가 육체 밖에서 하나님을 보리라]
자, 저를 한 번 보세요. 이 나의 가죽, 육체를 말합니다. 왜 이게 썩습니까? 이 시간에도 우리의 심장이 계속 펌프질 합니다. 하루에 10만 번 이상. 이 심장이 뛴대요. 그 펌프질 해가지고 피를 온 몸에 돌리는데 피가 머리에서 발끝까지 한 바퀴 돌아오는데 1분. 얼마나 빨리 돌립니까? 그래서 지금 우리가 살고 있어요. 그러나 늙어 죽든 병으로 죽든 육체가 무슨 사고로 육체 조직이 파괴되면 심장이 딱 멎습니다. 심장이 멎으면 죽었다고 진단이 내려져요. 그럼 더 이상 피가 돌지 않아요. 그럼 그게 금방 썩어요. 아무리 잘난 사람도, 돈 많은 사람도, 유명한 사람도, 구더기가 파먹습니다. 흙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나의 이 가죽, 이것이 썩을 후에 육체 밖에서. 내가 육체 밖에서 하나님을 보리라. 육체 밖에 나가는 게 뭘까요? 영혼입니다. 이 내 손이고 내 발이고 내 몸뚱아리 내 얼굴이고 내 껍데기에요. 팔이 잘려도 다리가 잘려도 눈이 빠져도 나는 있어요. 어디? 이 속에 있어요.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신 나. 육신은 죽어도 죽지 않는 나. 하나님이 보시기에 그토록 존귀한 내가 이 속에 있어요. 근데 사람들이 이 몸이 자긴 줄 알아요. 이건 껍데기에요, 내 껍데기. 사람이 죽으면 돌아가셨다 그러잖아요.
전도서 12장 7절에 보면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신은’ 그 영은,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 영혼과 육신이 분리되는 게 죽음이에요. 그래서 육신이 죽어서 흙으로 돌아갈 때 영혼은 육체 밖에 나가서 하나님을 만나야 되요. 하나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좀 있으면 하나님을 만나셔야 됩니다. 문제는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고 만나셔야 되는데, 여러분 하나님 만날 준비 됐어요?
아모스 4장 12절에 ‘네 하나님 만나길 예비하라’고 하셨어요. 하나님 만날 준비를 해야 되요. 하나님 만날 준비. 내가 육체 밖에서 하나님을 보리라. 제가 한 번 신문에 보니까 소련에서 40년간 의사생활 하신 분이 환자들 중에서 죽었다 살아난 사람 여러 사람 만났고 죽었다 살아난 사람들의 얘기를 쭉 듣고 그것을 메모 해 가지고 정리해서 신문에 낸 거예요. 그게 뭐라고 했냐하면 사람이 삶에서 죽음에 이르는 시간이 약 5분에서 15분 동안인데 이때 이 세상을 떠나는 과정을 생생하게 체험한다. 그러니까 사람이 죽을 때 자기 육신을 빠져나와서 자기 죽은 시체를 내려다보게 된다고 그랬어요. 영혼이 육체 밖에 나가서 자기 죽은 육신을 본 댑니다.
저는 개인적으로요, 죽었다 살아난 사람 여섯 사람 만났어요. 일대 일로. 비슷하게 들은 거는 많이 있는데 그거 말고 직접. 목포에서 만난 할머니 한 분은 돌아가신지 이틀 만에 살아났는데 그 할머니 제가 얘기 해 줬어요. 여기 수원 근처에 반월이라는 데 있잖아요. 거기 옛날에 그 어느 장로님 집에 전도하러 갔다가 그 동네에 남자 분 한 분 만났는데, 병으로 죽었다가 살아났대요. 그 사람이 얘기하는데 자기 죽은 시체를 자기가 봤대요. 꿈이 아니고요. 자기 가족들이 둘러앉아서 우는 걸 자기가 본 거예요, 실제. 이 사람 살아났어요.
제가 모스코바에서 전도하다가 만난 러시아 사람인데, 이 사람은 직장에서 일하다가 사고로 죽었는데 자기 죽은 시체를 봤대요. 그 여섯 사람 중에 두 사람이 죽은 후에 자기 시체를 내다봤다고 그러더라고. 죽었다가 살아난 사람 생각보다 아주 많습니다. 제가 죽었다가 살아난 사람의 영상을 잠깐 보여드리겠습니다.
[자료 동영상 – 임사체험]
인간이 죽은 후 육신을 빠져나간 영혼이 사는 세계. 과연 사후세계란 있는 것일까. 미국 드라마 기동순찰대의 배우 에스트라다. 그는 출연하던 텔레비전 드라마를 촬영하던 중 오토바이 과속장면을 찍다가 사고가 났고 현장에서 숨이 멎었다. (영어대사) 그런데. 사망판정을 받은 에스트라다는 놀랍게도 다시 살아났다. 그리고 (영어대사) 그렇게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에스트라다는 이후 사후세계에 대한 이상한 경험을 했다고 언론을 통해 발표했다. 그런데 놀라운 건 이러한 경험을 한 사람이 에스트라다 뿐 만이 아니었다는 것이다.
배우 샤론 스톤은 1992년 머리에 심한 부상을 입고 죽음을 맞았지만 흰색 빛으로 이루어진 거대한 소용돌이가 그녀의 온 몸을 감싸는 등의 환상적인 경험을 한 뒤 다시 살아났다고 증언했으며, 엘리자베스 테일러 역시 죽음을 맞았지만 엄청나게 밝고 긴 터널을 통과하는 기이한 경험을 한 뒤 다시 살아났다며 그 외의 세세한 내용의 사후세계의 경험담을 방송에서 말해 화제를 모았다.
이렇듯 흔히 사후세계를 체험했다고 말하는 현상을 의학계에서는 의학적으로 죽었다는 판정을 받은 사람이 다시 살아나는 과정에서 겪게 되는 현상이라 하여 공식 명칭으로는 임사체험. 즉 ‘Near Death Experience’의 약자인 ‘N. D. E’라고 지칭한다.
미국의 의사인 레이먼드 무디가 1975년에 발표해 베스트셀러가 된 사후세계는 임사체험을 경험한 150명의 사례를 모아놓은 책 이었다. "사후세계란 실제로 존재하는 것인지, 앤 래쉬의 흥미로운 얘기를 듣고 판단 해 보시죠. “
"천장으로 떠오른 다음 터널을 빠져 나갔어요. 그러자 아주 평화롭고 빛으로 가득한 세계가 보였어요." "귀에서 약간 웅웅거리는 소리가 들리면서 내가 몸에서 튕겨 나오는 것을 느꼈어요.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게 그냥 몸 밖에 나와 있었어요. 나는 머리맡에 앉아 잠깐 내가 누구인지 보고 있었죠. 그리고 천장으로 내가 떠오르는 게 느껴졌어요." "그리고 갑자기 이런 말을 들었어요. 그가 죽었어, 죽었다고. 응급 구조대원이 운전수에게 그렇게 말하고 있었죠. 그때 나는 응급 구조대원 뒤에 서서 내 죽은 육체를 봤어요. “
"이렇게, 이를테면 천장에서, 천장에서 내려다보니까 나라는 게 죽어가지고서 허연 홑이불을 부모님들이 덮어놓으셨더라고. 여기가 형님들은 여기 윗목에서 돌아앉아서 또 울고. 그래서 얼굴은 못 봤거든. 내 죽은 시체만 봤지, 얼굴은." 그는 놀랍게도 자신이 천장 높이까지 떠서 방바닥에 얼굴까지 홑이불에 덮여있는 자신의 시신을 마치 제 3자처럼 내려다보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팸 레이놀즈는 의사가 외과용 톱으로 자신의 두개골을 절개하는 것은 물론, 수술의 전 과정과 당시 의료진의 배치를 포함한 수술실 전경을 지켜보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의료진 외에는 알 수 없는 수술실의 장치들. 수술도구 및 집기들이 어떻게 놓여 있었는지도 설명했다. 이 말을 믿지 못한 실험 참가 학자들은 서둘러 수술실 안 모습이 담긴 비디오 화면과 비교 해 보았고 그녀의 설명은 정확히 사실과 일치한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에 대해 학자들은 팸 레이놀즈가 뇌가 죽은 상태에서 ‘N. D. E’, 즉 임사체험을 한 것이며 명백한 의학적 사망상태에서 그녀가 임사체험을 했다는 것은 곧 영혼이 존재한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강력히 주장했다.
외국에서는 영혼을 연구하는 과목이 100개 이상 의과대학에 개설됐고 영국 옥스퍼드 대학에서는 영혼 치료에 관한 의과대학 전공서도 나왔다. 논란에도 불구하고 이미 의학계에서는 영혼이라는 주제가 연구 대상으로 자리 잡은 것이다.
[동영상 끝]
죽었다가 살아난 사람들의 얘기. 사람들이 그냥 들어 넘기기에는, 농담으로 여기기에는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같은 체험을 했습니다. 누가복음 16장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한 사람은 죽었는데 영혼이 천사들에게 받들려 낙원에 들어가고 한 사람은 죽었는데 영혼이 음부에 들어가서 불 가운데 고통 한다고 말씀했습니다. 이건 실제 상황을 얘기하는 겁니다. 죽음 건너편의 세계가 있습니다.
* 대한예수교침례회 서울중앙교회 이요한 목사 2016년 성경강연회 1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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