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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몰락지대로
=데피아즈단을 절대 용서할수 없다. =데피아즈단의 스토리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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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마루 산맥의 상황 해결
=레이크샤이어의 상황이 긴박하게 돌아가니 아니 도울수가 없다.
=이곳 사람들이 불쌍하다. |
★엘모어의 임무!
=나는 골아프다. 그냥 엘모어 임무를 맡고 새로운 곳으로 모험을 떠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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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어떻게 할까?
일단 필자는...사람들이 소식을 기다리니 소식 전달부터 해보겠다.
우선 스톰윈드로 날아가서 마커스 조다단에게 붉은 마루 산맥의 상황을 알려주자.
여관에서 오랫동안 생각하는 동안...
밖은 어느새...
이렇게 비가 주륵주륵 오고 있었다.
"비인가...모두의 슬픔을 간직한 비로군"
혼자 중얼거린 나였다. 어쩌겠는가...사람들은 영웅을 필요로 한다.이제 영웅답게 행동 할때다.
폭우속을 헤집고 나가자.
(의도한 상황이 아닌데...어쩜 이렇게 타이밍이 좋을까...아무튼 와우는 참 잘만든 게임이다. 이럴때는 심하게 느낀다)
그리핀 조련사에게
스톰윈드로 보내달라고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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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톰윈드 입구에 있는 마커스와 얘기하면 증원군을 보낼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한다.
그러면서 답장을 써주는데...
걱정하지말라고 전해주시오. 자 다시 레이크샤이어로 돌아가 집정관을 안심시키시오.
그리핀을 타고 다시 레이크샤이어로 날아가자.
날아가면서 가방에 있는 장군의 답장을 읽어보자.
(보면 요새 왕실쪽에 문제가 있는 것을 알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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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크샤이어에 도착했다면
집정관에게 달려가자 .장군의 답장을 보더니 안심하는 집정관 솔로몬.
휴...사례금을 받은 것으로 이제 여관에 가서 잠시 휴식이나 취하자.
과연 증원군이 올까. 서부 몰락지대도 버렸고 심지어 스톰윈드의 엘윈 숲 광산 마저 데피아즈단 손에 떨어졌는데...
다음날 아침.
떠날려는데 솔로몬이 불렀다.
아무래도 증원군은 없는 거 같소. 듣자하니 서부 몰락지대에 백성의 민병대 라는 조직이 있는 거 같더군.
부탁이니 이 서신을 그라이언 스타우트맨틀에게 전해주시오.
역시 증원군은 없는 것인가.
음 어차피 가려던 참이니 들어주자.
이제 감시의 언덕으로 새를 타고 날아가자.
가는 도중 솔로몬의 탄원서를 읽어보자.(매우 절박한 심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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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몰락지대 .
솔로몬의 탄원서를 읽어보던 그라이언의 얼굴은 비통하기 그지 없다.
도와주고 싶은맘이야 굴뚝 같으리라.
도와줄수 없다는 안타까운 답장을 쓴다. 일단 받아두고.
이제 와일리의 쪽지를 건네주자.
꼼꼼히 읽어보던 그라이언.그는 여기서 언급된 석공 길드에 대해 알아보아야 한다며
스톰윈드 구시가지에 있는 마티아스 쇼에게 가보라고 한다.
아마도 그가 속한 조직 SI:7은 일종의 왕국에서 운용하는 비밀 암살 조직 일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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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톰윈드.
구시가지 사령부 옆에 있는 SI:7으로 들어가자.
2층에 있는 마티아스 쇼와 얘기를 해보면...
어느정도 이제 윤곽이 나온다.
우선 빛의 대성당으로 가보자.
가면서 쇼의 보고서를 보도록 하자.
에드윈 벤클리프가 이끄는 석공 길드가 만든 빛의 대성당.
매우 훌륭하게 지었다.하지만 그는 이런 건물을 짓고도 정당한 보수를 받지 못했다.
부패한 관리 때문에.(어딜가나 부패한 관리가 문제다.)
마티아스 쇼는 벤클리프와 적이 되는 것을 매우 두려워한다.
이런저런 정보를 보면서 레이크샤이어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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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타게 답장을 기다린 솔로몬.
애석한 심정으로 답장을 건네주자.
차마 솔로몬의 얼굴을 볼수가 없다.이제 서부 몰락지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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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몰락지대.
그라이언에게 건네주니 그라이언도 그를 알고 있는 듯한 눈치다.
"그런 사람이 악당이 되다니 믿을 수 없군.증거가 더 필요하네"
더 많은 증거를 원하는 그라이언.그의 부탁을 들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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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의 민병대],[데피아즈단 결사단],[초라한 시작] 3가지를 동시에 수행하자.
석양을 바라보며 ...어쩌면 지금의 스톰윈드를 보여주는지도 모르겠다.인간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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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해안 채석장으로 가서 사냥 하는 것이 좋다.
여러모로. 가는 길에 알렉스턴 농장에 한번 들러서 나침반도 찾아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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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중 전령이 나타났다.
잡고 나서 전령 메세지를 보자.
확실히 벤클리프의 것이다.-검은발톱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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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3가지 퀘스트를 다 하였다면 감시탑으로 돌아가자.
백성의 민병대를 완료 받고 새로운 임무를 또 받는다.
전령의 얘기를 해주니 확실하다면서 이제 데피아즈단의 근거지를 알아내야 한다고 한다.
마침 데피아즈단의 변절자를 잡아 두었으니 그에게 위치를 알아보라고 한다.
자 밑으로 가서 말을 걸자.
(만약 파티중이였다면 모두 준비가 됐는지 물어보고 퀘스트를 시작하자.)
이렇게 완료 될때까지 호위 하자.
그리고... 그 근처에서 [백성의 민병대] 노상강도,정찰병,복면 강도 까지 처치해주자.
(퀘스트 내용을 잘 읽어보라,그리고 그 근처에 드워프가 술을 팔고 있는 것도 알 수 있다.보상은...
[떨어져 가는 술] 에 필요한 물품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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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위를 무사히 마치고 백성의 민병대까지 하고 왔다면 감시탑으로 돌아오자.
그라이언은 드디어 벤클리프를 처치할때가 왔다면서 임무를 맡긴다.
당연히 임무는 척살.
전의 본거지로 들어가 벤클리프의 목을 따오는 것이다.
벤클리프의 마음은 이해하지만 ...자신의 복수 때문에 서부 몰락지대의 주민들이 피해를 입어서는 안되지 않겠는가.
어쩔수 없다.
(데피아즈단 결사단은 20레벨이 되어야 원할히 수행이 가능함으로 지금은 일단 제껴두자. 받아 놓기만 하자)
그리고 백성의 민병대를 완료 하면 ...
양손 도검을 받을 수 있다.
양손 도검을 받자.
이로서 서부 몰락지대는 조금은 평안해질려는가.
감시의 탑 꼭대기로 올라가면.
정찰병 리엘 이 임무를 하나 준다.
벤클리프 본거지로 처들어갈때 [붉은 비단 복면] 을 가져 달라는 것이다.
복면의 재질로 등급이 매겨진다는데...고위급 복면이 필요 하단다. 수락하자.
얼추 서부 몰락지대는 정리가 된 듯 하다.
다시 붉은 마루 산맥으로 가볼까.
가기전에 스톰윈드에 들르자.
아차차...
여러분의 가방을 확인 해보면 마지막 [백성의 민병대]를 완료하여 받은 백성의 민병대 검이 있을 것이다.
이제 이 검을 차보자 양손 도검이다.
만약 안차지는 사람이 있다면 스톰윈드-상업 지구에 있는 무기 전문가 우핑에게서 기술을 습득하자.
(가르쳐주는 기술을 다 배우면 된다.)
이미 차지는 사람은 근처에서 양손 도검 수련을 좀 하자.
많이 서툴러서 몹을 잘 못 때릴 것이다.어느정도 손에 익을 때까지 때리자.
(자신의 레벨 - 1) X 5 정도면 적당하다.
(예. 필자의 현재 레벨이 16이다. 여기서 1을 빼면 15.) 곱하기 5를 하면 = 75다.
무기 숙련이 75 정도가 될때까지 수련을 하자.
숙련도 보는 법은 (K)를 눌러 숙련창을 띄운 후 무기 숙련 탭에서 양손 도검을 보면 된다.
16레벨인 경우 보면은
1/80 이라고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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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톰윈드.
시청으로 가서 바로스 알렉스턴에게 나침반을 주자.
그리고 드워프 지구로 가보면...
소리없는 쇼니 가 말을 걸어온다. [지하 공격]
놈리건 공격을 위해 부품 좀 구해 달란다.역시 받아두자.
(보면 밴클리프가 있는 죽음의 폐광이다.)
또한 드워프 지구 어딘가 집에
[형제여...],[기억을 더듬어...] 까지 받을 수 있다.
역시 드워프들은 광산이라면 안끼는 곳이 없다.
(역시 죽음의 폐광을 갈때 수행한다.)
상업지구 외곽쪽 대운하 옆에 와인 상점이 있다.
(처음에 퀘를 했다면 알것이다.)
그것에 가면 [떨어져 가는 술] 재료 중 하나를 살 수 있다.
이 쯤 되면 새로운 스킬을 배웠을 것이다.
16랩에 배우는 스킬은
[도발의 일격]
예전에는 이 스킬이 전투태세에서만 쓸수 있었는데 지금은 전투,방어 모두 사용할수 있다.
말그대로 도발 하는 스킬이지만 1분에 한번 쓸수 있고.
도발 과는 그 쓰임새가 다르다.
지금은 그냥 도발이 쿨이거나 2마리 이상 몹을 동시에 나에게 붙일 때 ,
도발이 저항이 떠서 다른 대안이 없을때 활용한다고 생각하자.
[영웅의 일격 3레벨]
[방패 막기]
방어태세에서만 나가는 스킬.
예전에 비해 많이 약해진 스킬로...
방패로 적의 공격을 막는데 쓰자.1분에 한번 쓸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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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볼일이 끝났으면 골드샤이어로 향한다.
대장간으로 들어가 아르거스와 대화해서 편자 50개를 받도록 하자.
그리고 여관안에 들어가면 바텐더에게 [떨어져 가는 술] 중 한개를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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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날이 저물었다.
아직 할일이 많지만 내일을 위해 쉬도록 하자.
오랜만에 사자무리 여관에서 쉬는듯.
포트 와인에 멧돼지 숯불 구이를 먹으면서 그간 일어났던 일을 곰곰히 생각해보았다.
스톰윈드 ... 왕실의 부패,서부 몰락지대 주민들의 고통,붉은마루 산맥의 위협들,벤클리프-데피아즈단의 반역,..
현 상황이 너무 복잡하게 돌아가고 있는 거 같다.
말세 인가...로데론 왕국이 무너진후 우리 스톰윈드 왕국만이 유일한 인간 왕국인데...
인류의 마지막 문명과 희망을 위하여 내일은 더욱 분발하자.
-다음 편으로 이어집니다.-